1. 기레기가
'16.9.1 2:26 PM
(203.247.xxx.210)
걱정하고 자빠졌구나
2. 저것들은
'16.9.1 2:28 PM
(222.239.xxx.38)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펜대 꺽어라..
3. 얼마나
'16.9.1 2:38 PM
(119.194.xxx.100)
공짜로 처들 봤으면 ㅉㅉ 각자 지돈 내고 보는 문화 정착이 시급하네요. 비싼거 보고 먹는건 내돈으로 제발!!!!
4. 문화생활 마저
'16.9.1 2:44 PM
(223.54.xxx.24)
-
삭제된댓글
뇌물로 해결하려는 뇌물공화국...
이 기사 내용이 맞다면, 경제규모 8위 정도되는 나라의 시민들이 이 정도는 제 돈내고 봐야할 때가 되지 않았나?
만약 현실적으로 그리 못한다면 그 자체로 부의 배분 등 뭔가가 잘 못된 것이지.
5. ...
'16.9.1 2:58 PM
(203.255.xxx.108)
그래서 표 예매하려면 VIP도 좋은 자리는 예매가 안되요.
막상 가면 빈자리 수두룩...
내돈 내고 보는 사람은 덜 좋은 자리에서 밖에 볼 수 없는 현실...
6. ㅇㅇㅇ
'16.9.1 3:07 PM
(106.241.xxx.4)
아니 돈 내고 보면 되지
무슨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도 아니고
저거 직접 내고 볼 돈이 없어요?
7. ...
'16.9.1 3:20 PM
(220.75.xxx.29)
와 김영란법 덕분에 기자들 저렇게 생양아치로 사는 거 알게 되서 고맙네요.
무슨 거지새끼들 같아요.
8. 제발
'16.9.1 3:32 PM
(119.200.xxx.253)
니 돈 내고 오페라든 컨서트든 가라,, 이 거지 새끼들아 ㅎㅎ
9. aa
'16.9.1 3:39 PM
(219.250.xxx.254)
-
삭제된댓글
저게 언론계랑 무슨 상관이에요.
공연계 현실을 모르고 무조건 언론만 탓하는군요.
뮤지컬이야 타격이 조금 덜하겠지만,
해외 오케스트라 공연은 비용의 수십 퍼센트를 기업 협찬으로 메워야 겨우 장사가 됩니다.
기업에서 돈을 무상 기부하는 게 아니라, 협찬의 대가로 표를 백장 넘게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기업에서는 그 표를 vip인지 누구인지 하여튼 뿌리겠지요.
이런 초대권이 혹여나 김영란법 대상에게 전달됐을 때 기업에 아무런 해가 없는가 하는 문제 때문에
지금 기업들이 공연계 협찬을 꺼리고 있는 겁니다.
김영란법으로 시장 구조상 티켓 판매로는 적자가 눈덩이인 공연들이 타격받는 건 엄연히 닥친 현실인데
댓글들 보니 김영란법 하면 무조건 까기만 바쁘군요.
유럽과 미국 역시 순수예술은 국가 지원이나 부유층, 기업 후원으로 돌아가는 현실을 차치하고라도,
한국 공연계가 경쟁력이 없네, 적자 나면 접어야지,
왜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문화계 소수가 혜택을 보냐,
이런 비판을 하고 싶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김영란법으로 난데없이 직격탄을 맞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기사 제목 보고 댓글 다는 네티즌들처럼 쉽게 댓글 한줄 쓰는 행태는 보고 있기 불쾌하네요.
10. 와
'16.9.1 3:40 PM
(218.236.xxx.162)
티켓팅 정식으로 하고 회사경비 처리하세요~~
11. ㅋㅋ
'16.9.1 3:53 PM
(220.83.xxx.250)
꺽을 펜대라도 있나요 ?
뭘 한게 있어야 꺽지 ㅠㅠ
애잔한 놈들
12. 얼마나
'16.9.1 3:56 PM
(119.194.xxx.100)
댓글중에 기자들을 안겪어보신 분이 계시네요.
당연히 대접받는걸로 아는 우리나라 쓰레기 기자들 못보셔서 그래요.
권력자의 얼굴을 한 거지들이죠.
13. ....
'16.9.1 3:56 PM
(118.176.xxx.128)
놀라운 뇌물 문화네요.
14. ....
'16.9.1 4:00 PM
(118.176.xxx.128)
그래서 오페라계 뮤지컬계가 망하지 않도록 뇌물 받는 행태를 지속해야 한다는 건가요?
위의 aa님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김영란 법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비난만 하면 어떻하나요?
외국에서도 기업들이 그런 문화 활동 스폰하지만 그렇다고 공짜 티켓을 뇌물로 뿌리지는 않습니다.
문화사업한다고 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받겠죠.
미국에서 뇌물 주고 받지 않는 행태는 왜 따라하지 않으면서
기업협찬만 따라하자는 심보는 뭔지?
15. 기자들
'16.9.1 5:16 PM
(175.226.xxx.83)
사건사고 돈주고 넣고빼고 하는거 다반사고
정치인들에게 용돈받고 얻어먹는거 다반사고
기레기소리 듣기 싫음 이따위짓거리 말아야지
16. ...
'16.9.1 5:20 PM
(130.105.xxx.237)
진짜 기자들은 쓰레기에요. 얻어먹는게 혈안이 되서..장난 아닙니다. 홍보 pr쪽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다 알걸요.
그 이후론 기자들 다 우스워졌어요.
17. 지나가다...
'16.9.1 5:22 PM
(116.40.xxx.2)
한 나라의 클래식음악시장은 공연시장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더우기 해외연주자 수입공연이 클래식시장의 바로메터가 되진 못하죠. 기자가 근본적으로 혼동하고 있네요. 일부러 해보는 혼동?
해외 오케스트라, 해외 연주자.. 네, 팬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건 하나의 문화적 영리행위, 비즈니스일 뿐이예요. 음악계에 폐혜가 된다는 식의 미스리딩은 피하시는게 좋죠. 유럽이든 미국이든 국가가 혹은 주정부가 수입공연을 지원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다양한 기업들이 자국 연주자의 공연을 지원하고 해외투어도 지원하지만, 우리처럼 티켓을 선물하기 위한 지원은 찾아보기가 쉽지않죠.
18. 지나가다...
'16.9.1 5:26 PM
(116.40.xxx.2)
누가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문화접대는 김영란 법 적용에서 제외하자...
뭐 빼고 뭐 빼고 뭐 빼고.......................... 뭐하러 김영란법 합니까?
접대의 본뜻이 뭔가요? 돈이나 거기 상응하는 재화를 써서 부당한 목적을 이루려 하는 거잖아요?
공정하게 하려는 다른 사람들 물 먹이는거잖아요?
술 먹고 여자 부르고 추접한 것만 접대가 아닙니다.
19. 제발
'16.9.1 5:33 PM
(119.194.xxx.100)
각자 처드시고 처보세요 ㅉㅉ 그렇죠 PR 담당자들은 많이들 보죠
20. 얻어먹는게 습관이되서
'16.9.1 6:23 PM
(222.101.xxx.228)
김영란법때문에 미칠겁니다.
작은 부작용이 있더라고 시행해야하는 법입니다
21. ....
'16.9.2 1:30 AM
(180.65.xxx.87)
aa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있을까봐 적습니다.
클래식 공연을 기업이 후원하는데 우리나라는 티켓으로 가져가죠.
티켓을 본인 기업의 vip들에게 주는 구조로 되다보니 초대권이라고 써있어도 그 값이 비싼 표여야 그 티켓을 받는 vip들이 만족하는 겁니다.
10만원이라고 써 있는 표를 받는 것과
30만원 짜리 표 받는 거랑 기분이 다른거죠.
그래서 표값에 거품이 생기고 자기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큰 부담이 되는 거예요.
또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 공짜 초대권 가진 사람들이 안오면 좋은자리는 텅텅 비거나 심지어 1부 끝나면 나가기도 합디다.
초대권 문화는 없어져야한다고 예전부터 말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