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등뼈가많아요

등뼈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6-08-31 21:14:26
감자탕밖에 할게엄나요?
살이 좀 많은데
찜닭처럼 해먹고싶어도
등뼈고기는 퍼석하지않나?
싶어서 어느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IP : 203.22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1 9:16 PM (110.13.xxx.33)

    살이 좀 많으면 푹 삶아서 건진후 폭립처럼 양념에 재워서 졸여서 드시거나 오븐에 구워서 드시면 맛있겠네요.
    맛있게 드세요~~츄릅~~~^^

  • 2. ㅇㅇ
    '16.8.31 9:16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감자탕집에서 파는 등뼈찜 맛있어요
    레시피 검색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매운뼈찜 간장뼈찜 해물뼈찜 종류도 다양..

  • 3. ...
    '16.8.31 9:19 PM (221.138.xxx.211)

    삶은 등뼈를 아구찜 같이 콩나물 많이 넣고 매운 양념에 찜한것 괜찮아요.
    등뼈랑 김치넣은 콩비지 찌개도 좋구요.
    김치찌개를 해도 좋은데.
    등뼈고기가 퍼석한게 아니구 등뼈에 붙은 고기도 퍼석한게 있고 아닌게 있더라구요

  • 4. 이야
    '16.8.31 9:24 PM (223.62.xxx.110)

    좋으시겠어요. 폭폭 고아서 양념없이 먹어도
    무쟈게 맛나요. 몇시간 끓여서 뼈가 부거질맹키로 고아 먹는게
    포인트. 천상의 꿀맛임

  • 5. ....
    '16.8.31 9:24 PM (211.232.xxx.94)

    묵은 김치만 있으면 끝나요.
    묵은 김치 몽땅 넣고 매실 엑게스 5~6 큰술 넣고 한번 세게 끓어 오르면 불 봄 낮춰 좀 오래 끓이면
    맛이 우러나서.....' 이보다 더맛 있을 수는 없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정육점에서 파는 국산 돼지 등뼈 한 벌(8,000원)이면 정말 살이 많이 붙어 있고 맛도 좋아요.
    감자탕 집에서 먹는 등뼈와는 정말 차원이 틀려요

  • 6.
    '16.8.31 9:24 PM (211.194.xxx.2)

    그냥 뒀다 드세요 뼈는 국물이죠
    김치찌개에 두세개 넣는게 뼈찜보다 나을거같아요

  • 7. ㅡㅡ
    '16.8.31 10:54 PM (182.221.xxx.13)

    위에 위에님께 질문이요
    물도 넣나요?
    간은 뭘로하면 될까요?
    주말에 꼭 해먹을려고요

  • 8. 갈비찜처럼 드셔도
    '16.8.31 11:36 PM (175.226.xxx.83)

    좋아요. 살이 많이 붙었을 경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107 야채 셀러드에 들어갈 소스 추천해주세요 1 소스 2016/09/01 578
592106 코스트코 브라우니믹스에 코코아가루 추가시 다른재료 계량 알려주실.. 2 크스트코 2016/09/01 862
592105 8월 3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01 466
592104 2016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09/01 508
592103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께 연봉 공개하세요? 7 2016/09/01 2,826
592102 태몽인지 봐주시겠어용?? 5 강아지 2016/09/01 779
592101 곰팡이 핀 매트리스 땡글이 2016/09/01 575
592100 전세 계약시 대리인이 온 경우 4 ... 2016/09/01 1,152
592099 아줌마 나이임에도 아줌마 같지 않은 여자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70 아줌마 2016/09/01 31,010
592098 남편이 얼마까지 날려 본 적 있나요 17 홧병부인 2016/09/01 6,478
592097 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7 풍경 2016/09/01 2,047
592096 경기도 광주가 집값이 그렇게 싼가요??? 10 890 2016/09/01 5,731
592095 새벽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요. 7 2016/09/01 2,269
592094 영어 좀 하시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신분들만요 79 영어좀하시는.. 2016/09/01 11,152
592093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신경 쓰여요..... 14 열등감..... 2016/09/01 3,699
592092 남편하고 싸워보지않고 결혼했더니.. 8 .. 2016/09/01 4,813
592091 한식 부페 맛없는 지점 좀 적어주세요 11 .. 2016/09/01 2,337
592090 피부꼬리 제거수술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4 며칠째 날밤.. 2016/09/01 4,972
592089 출근하면 유축을 어디서 하세요? 2 모유수유 2016/09/01 706
592088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3 ........ 2016/09/01 2,553
592087 이 시간에 라면냄새의 유혹 6 ..... 2016/09/01 1,162
592086 중1 아이가 뭐든지 의욕이 없어요 2 사춘기 2016/09/01 1,509
592085 택배기사의 전화 19 궁금 2016/09/01 5,937
592084 런던 첼시 및 사우스켄싱턴 3 ? 2016/09/01 957
592083 가장 좋아하는 음식 한가지! 8 .. 2016/09/0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