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111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6-08-31 20:34:11
이사를 합니다 제일 먼저 같다놓는 물건이 뭔가요
IP : 210.57.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8.31 8:35 PM (211.36.xxx.79)

    미신 좋아하시는군요

  • 2. ^^
    '16.8.31 8:59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밥솥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흰쌀에 붉은팥 넣고 이사 첫날에
    밥합니다.

  • 3. ..
    '16.8.31 9:45 PM (121.135.xxx.237) - 삭제된댓글

    걸레와 세제..
    (이사짐 들어오기 전에 청소 시작해야죠!)

  • 4. ..
    '16.8.31 10:16 PM (218.50.xxx.172)

    밥솥이요
    압력밥솥이랑 마른쑥 들고가서 쑥향 나게 태웠어요

  • 5. ...
    '16.8.31 10:45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사용하는 밥솥에 흰쌀 가득 담아서 안방 가운데다 뚜껑열어놓은채 갖다놓으세요. 옛날엔 쌀이 곧 부를 뜻하는거라서 이사갈 집에 쌀 그득 담아놓은 밥솥 갖다놓으면 그집에서 돈 번다고 했어요. (전기밥솥도 돼요)
    그리고 소금이랑 팥 국그릇 같은데 각각 담아서 옆에 놓던데요. 나쁜거 못오게 하는거라던데. (시어머니 말씀)
    마지막으로 이사하기 전에 집 입구 화장실 주방에 막걸리 살살 뿌리시면서 인사하시면 돼요.
    특히 주방은 집안에 가장 화기가 쎈 곳으로 주방의 주왕신이 가장 파워가 강하다고 했어요. (항상 주방 깨끗히 하고 주왕신에 소원 빌면 들어주신다고 했어요. 옛날 어머님들의 자식 출세 가족건강 등 부엌 아궁이에 정한수 떠놓고 빌었죠 )주방에 뿌리실때 소원말하세요.
    (제 시어머님이 이런거에 민감하셔서 ㅎㅎㅎ. 전 믿지는 않지만 시어머님의 그런 노력을 보면서 잘살아야겠다라고 마음먹어요. 시어머님은 이사하는날 현관입구에 빨간수건도 희안하게 어떻게 하시던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6. ..
    '16.9.1 1:15 AM (125.132.xxx.163)

    성당에 가서 성수 받아다 뿌려요

  • 7. ..
    '16.9.1 9:35 AM (112.152.xxx.96)

    이사..저도 따라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02 이탈리아 9월에 한여름 옷 입나요? 6 반반무많이 2016/08/31 1,537
591701 세월호86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8/31 324
591700 콩나물무침을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봐주세요. 26 츄파춥스 2016/08/31 4,308
591699 꿈해몽 부탁드려요 거북이 3마리 8 꿈꾸는자 2016/08/31 2,520
591698 엄마집 참깨 두말을 도둑맞았다네요. 좀도둑 조심! 7 페페 2016/08/31 2,046
591697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5 111 2016/08/31 3,509
591696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43
591695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68
591694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00
591693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49
591692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4,861
591691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1,988
591690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12
591689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33
591688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11
591687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998
591686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43
591685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474
591684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30
591683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03
591682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16
591681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874
591680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07
591679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61
591678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