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1. 음..
'16.8.31 8:22 PM (222.98.xxx.28)김영숙 갈채ㅠ.ㅠ
2. 홍실이
'16.8.31 8:23 PM (118.32.xxx.208)새소년 잡지를 1년정도 구독한적 있었는데 홍실이 너무 재밌었어요. 다시 볼수도 없고, 살수도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3. 안나파체스
'16.8.31 8:25 PM (49.143.xxx.80)방금 김혜린 광야1.2 본 참이예요.국문학하다 말았다는데 서정적이기도 하고 ...처절하기도 하고....
4. ...
'16.8.31 8:25 PM (211.36.xxx.72)추억의 만화방 그립네요
전 자주가진 않았지만 친구 몇명이
만화 매니아였어요 그들이 빌려오는 만화 보는정도?
근데 만화보단
할리퀸 로맨스에 더 빠져서
한동안 밤잠도 못잤어요
중학교때가 피크이더니 그 이후로 슬슬 흥미 없어지더라구요5. 내사랑 마리벨
'16.8.31 8:26 PM (182.172.xxx.183)제 사춘기시절 함께했던 만화들이죠.
유리가면, 베르사이유 장미, 롯데롯데
아사와 레도왕자, 안제리크...6. ..
'16.8.31 8:26 PM (59.13.xxx.72)강경옥 별빛속에~
7. ....
'16.8.31 8:28 PM (113.131.xxx.89) - 삭제된댓글굳바이 미스터 블랙...등등
8. 잘될거야
'16.8.31 8:32 PM (211.244.xxx.156)어느 사이트든 옛 순정만화 얘기 나올 때마다 관심가지고 보는데 이혜순의 하급생 상급생 얘긴 없네요
제가 어린시절 첨으로 빠지게 된 만화인데
그림도 이뻤어요..아무도 기억 안 해주시는 거 보니 이거 어디서 다시 볼 일도 없겠죠ㅜㅜ
그리고 위에 새소년 홍실이 언급하신분~
저도 어릴적 새소년 즐겨봤거든요
홍실이 귀에 익은데 무슨 내용이었나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급 궁금해져서요9. ㆍ ㆍ
'16.8.31 8:32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바닷속의 도시에서
사랑하는 내용이었는데
제목이 뭘까요
생각이 안나네요
손가락도 길고 목도 긴 순정만화였는데요.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생기고
몸에 지느러미가 생기고 그랬는데
순정만화하니 그게 생각나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캔디캔디
안쏘니^^10. 저도
'16.8.31 8:34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뭐니뭐니해도 캔디요
마흔 넘은 지금도 들장미 피는 오월이면
가슴이 뜁니다^^11. 저도..
'16.8.31 8:35 PM (58.229.xxx.136) - 삭제된댓글강경옥 별빛속에~2222
전 아르만을 엄청 사랑했어요 ㅋㅋ12. 211님
'16.8.31 8:36 PM (121.132.xxx.204)상급생 하급생 어렴풋이 기억이 날까말까 하는데 혹시 교복입은 단아하게 생긴 여고생이 주인공 아니었나요? 처음엔 어깨까지 오는 세미롱 단발이었다가 무슨 일로 숏컷으로 머리 자르고, 남자선배 나오고요.
13. 잘될거야
'16.8.31 8:38 PM (211.244.xxx.156)원글님 교복입은 이쁜 여고생 주인공 맞아요. 상급생은 선배 좋아하는거고 하급생은 후배가 좋아하는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그 작가 작품은 그 만화 이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혹시 그것도 일본카피였을까요?
14. 김영숙 만화는
'16.8.31 8:38 PM (211.245.xxx.178)그림도 별루였고 내용도 별루였어서, 저한테는요, 김영숙 만화는 기억나는게 없고,
원글님이 적어놓은 만화를 다 읽었다는게.......ㅎㅎㅎㅎㅎ
나중에 아르미안의 네딸과 불의 검은 샀어요.
이미라의 인어공주를 위하여를 샀어야하는데 그 책을 못산게 참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신일숙, 이미라, 이은혜, 원수연, 문홍미, 김혜린, 강경옥, 그외에 이름 들으면 알아들을만한 만화가가 참 많습니다 저도...ㅎㅎㅎㅎㅎ....황미나를 빼놓을뻔....ㅎㅎ15. 저도요
'16.8.31 8:38 PM (58.229.xxx.136)강경옥 별빛속에~2222
전 아르만을 엄청 사랑했어요 ㅋㅋ
애니로 제작해주길 엄청 기도했었어요~16. 와
'16.8.31 8:42 PM (220.85.xxx.245)김영숙갈채222
베르사이유의장미
롯데롯데
제가 특히 좋아했던만화였어요^^
전 황미나보다 김영숙을 좋아했네요17. ...
'16.8.31 8:44 PM (211.46.xxx.71)중딩 때 같은 반 아무개가 빌려온 만화인데
남자주인공은 한 16등신은 되어 보이고
뭔 채찍을 휘날리고
발가락을 햝고
괴랄도 이런 괴랄이 없다 싶었는데
그분이 아마도 김...18. 갈퀴 나오는건
'16.8.31 8:4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일본만화에요
안녕 아틀란티스 인가...
상급생 하급생 자매의 창 이런거 그리던 분이 이혜순씨
여학생에 연재하다 어느순간 뚝 끊겼지요
전 다른 작가들 일본 그림 너무 따라하고 고증 잘 안되고 그래서 싫어하고
김진 좋아했는데 이번에 보니 야마토 와키(이름하고 참...)그림하고 바람의 나라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ㅠ19. 김영숙
'16.8.31 8:48 PM (223.99.xxx.162)그 김영숙이라는 작가가
원래 실제로는 없는 인물이고 작품들은 일본해적판인거 아니었어요?20. ᆞᆞᆞ
'16.8.31 8:49 PM (121.131.xxx.154)이은혜 점프트리A
이미라 인어공주를 위하여
원수연 풀하우스 렛다이 엘리오와 이베트
월간지 댕기...엄청 열심히 봤는데21. 잘될거야
'16.8.31 8:49 PM (211.244.xxx.156)권현수의 가을소나타도 재밌었는데 다시 볼 일 없겠죠?어릴 때 만화방에서 봤던 만화들이 빼곡한 추억의 만화방이 있다면 가서 죽치고 보고 싶네요
22. ㅇㅇ
'16.8.31 8:49 P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베르사유의장미
올훼스의창
디어브라더
이케다리요코 만화는 왠만하면 다 좋아요
그리고 원수연 풀하우스도 재밌게 봤네요23. ..
'16.8.31 8:5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아뉴스데이
마커스 와 여인의사랑 눈물겨웠죠.
한승원 작품도 좋아해요
추억돋네요24. 저도
'16.8.31 8:53 PM (218.159.xxx.156)베르사유의 장미
유리의 성
다시 보고 싶네요25. ..
'16.8.31 8:55 PM (222.112.xxx.212)웨딩피치
천사소녀네티요
의외로 세일러문은 거의 안봤어요.26. 김영숙만화
'16.8.31 8:59 PM (183.96.xxx.90)저는 꽤 좋아했는데 ㅎ
그런데 일본만화 해적판인건 확실한가요? 저 나름 덕후여서 일본만화 어지간히 꿰고 살았는데 김영숙만화 원판이라고 할만한게 딱히 뭔지 모르겠어요27. ....
'16.8.31 9:00 PM (39.121.xxx.103)레드문..
바사라..
정말 레드문은 영화로 제작되었음 좋겠어요..헐리우드에서^^28. 만화좋아
'16.8.31 9:03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악마의 신부
올훼스의 창
캔디
사랑방이야기
도라에몽
유리의 성
롯데롯데
특히 캔디는 나온다는 날 서점 가서
기다렸던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만화책이었는데
뮌휀에 달리기 출전하는 소녀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봤던 기억 나네요.
어떤 만화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29. 내가 최고
'16.8.31 9:03 PM (203.170.xxx.247) - 삭제된댓글이때까지 나온 만화 다 봤어요!!!
내나이는 비밀 딸은 고3입니다.30. 위에 일본만화랑 같이
'16.8.31 9: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나일강의 소녀
악마의 신부 도 추가요31. 내가 최고
'16.8.31 9:04 PM (203.170.xxx.247)위에 나온 만화들 다 봤어요!!!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가슴도 두근두근 하네요^^
내 나이는 비밀 딸은 고3입니다32. 소가
'16.8.31 9:05 PM (114.205.xxx.253)상급생 생각나네요.
그때는 또 만화 따라 그리기가 유행이었던지라
상급생 만화 베끼는 수준의 공책이 따로 있었지요 ㅎ
유리가면,캔디캔디, 유리의성을 만화가게서 보면서 먹던
단팥죽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33. 가을
'16.8.31 9:07 PM (222.112.xxx.95)고등학생때 시험끝나면 애들이랑 만화가게로 달려갔죠..그림체 이쁜걸로 골라서 옆에 산으로 쌓아놓고 정신없이 봤던 기억이..ㅎ 원수연 그림체를 좋아해서 왠만한건 다보고 이은혜, 한승원도 넘 좋아했어요.한때 비오면 따듯한 방바닥에 배깔고 만화책보는게 소원이었는데..오늘같은날 이요..잊고있었는데 원글님덕에 추억이 새록새록..
34. 대한아줌마
'16.8.31 9:10 PM (222.97.xxx.215)남궁동자요,,이거 아시는 분 안계세요?
물론 캔디캔디.베르샤이유의 장미는 기본이구요
제가 초등학교때 소녀생활인가 아님 소녀시대인가가 처음 생겼는데요
그때 창간호때 연재했던 남궁동자,,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어요35. ㆍㆍ
'16.8.31 9:14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그 때는 만화가게에서 부모 몰래 빌려보았고
만화책을 사서 소장하진 못했어요. 가난해서.
처음으로 캔디캔디 같은 걸
돈주고 사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구요.
그나마 저는 돈이 없어서 친구 거 빌려보고
위에 나온 목록, 순정만화 작가이름 보니
반갑고 재밌네요. 진짜 추억 돋아요.
이 때쯤 공포의 외인구단을비롯해서
이현세 시리즈와
재벌만화 시리즈도 독파하고
취직해서 만화를 접었네요.
ㆍㆍ
아틀란티스 기억하시는 분 반갑고 감사해요
요즘도 낮밤새워서 몇날 며칠 몇달 몇년ㅠㅠ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미드를 시즌 바꿔가며 보고 또 보는
저의 내공이 바로바로 과거 그 시절
만화책정주행하던 덕분임을
깨달은 날입니다
ㅠㅠ36. ᆢ
'16.8.31 9:15 PM (175.223.xxx.48)안젤리크, 베르사유의장미,올훼스의창, 백조, 유리가면
캔디, 헤이캐시, 아뉴스데이,미스터블랙,우리는 길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북해의별,불의검
사춘기와 더불어 제 젊은날의 만화들이네요~^^37. ㅡ..ㅡ
'16.8.31 9:26 PM (122.36.xxx.215)롯데롯데, 유리가면, 유리의 성.. 다 나왔네요.
저는 그외에도 남녀공학이라는 만화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남궁동자 쓰신분, 저 그거 알아요.
소녀시대 창간호 첫회에서 주인공이 깜짝 놀라서 칫솔을 삼키는 장면 생각나요.
창간호 선물은 바비인형이었는데, 우리는 흑인인형을 받았어요. 너무너무 이뻤어요~~38. 리니지
'16.8.31 9:26 PM (211.194.xxx.2)리니지 리니지
39. 스머프
'16.8.31 9:27 PM (211.194.xxx.2)스머프 찰리브라운 바바파파 호호아줌마
40. 아기사자
'16.8.31 9:30 PM (115.140.xxx.169)혹시 "안나" 로시작하는 만화..
제가 제목이 기억이안나서요
《안나~~》였던거같은데요41. 어머
'16.8.31 9:31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소녀시대 창간호 얘기해주신 님
저도 그것때문에 소녀시대 샀어요.
그때 저는 마론인형이라 불렀는데
마론 인형이 그거 말고도 5개는 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 받으려고 소녀시대를 또 샀죠.
아주 어릴 때 였는데... 너무 반갑네요~~42. ㅁ
'16.8.31 9:36 PM (175.223.xxx.142)전 유리가면 모으는데
2013년 1월에 49권이 나오고 아직 50권이 안나왔어요 ㅠㅠ
올해로 만화가 시작된지 40주년인데 올해 안으로 50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용돈모아 한권한권 샀던 캔디캔디...
이제는 제 딸이 보네요.
명작은 세대를 초월합니다~^^43. 흠므
'16.8.31 9:48 PM (49.143.xxx.80)나일강의 소녀...안나왔죠.람세스로 다시 나왔던...
아사와 레도왕자.롯데롯데.야치 에미코ㅡ사바스카페.내일의 왕님...
천마의 혈족.에린의 검은 머리.음양사.월광천녀.악마의신부.엘도라도.사랑은 약속이야.하늘은 붉은 강가.44. 오
'16.8.31 10:08 PM (223.17.xxx.89)추억 돋아요
댓글 만화들 다 가억나고요...
아사와 레도왕자 안젤리크... 캬45. ^^
'16.8.31 10:08 PM (114.201.xxx.166)강경옥 별빛속에 반가워요!! 전 라비헴 폴리스도 넘나 좋아했어요.
완성도는 비천무가 가장 높았던 것 같아요.
일본만화로는 나의 지구를 지켜줘,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욤 호호46. 리니아
'16.8.31 10:13 PM (1.236.xxx.198) - 삭제된댓글김동화 만화도 넘 예뻤어요 아카시아 신데렐라 멜로디와 하모니 부인인 한승원 작가도 많이 봤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황미나님 작품은 미스터 발렌타인 정말 슬펐죠 ㅠ
47. ....
'16.8.31 10:14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이혜순 얘기 나와서 로긴했어요!!
아.. 반가운 이름.... 아련아련...
저는 그게 첫 학원물이었거든요.
친구랑 맨날 아류작 만들어 서로 바꿔보고 ㅋㅋ
진짜 추억 돋네요 ㅋㅋㅋ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는
황미나입니다 ㅋㅋㅋㅋ48. ....
'16.8.31 10:14 PM (182.222.xxx.37)이혜순 얘기 나와서 로긴했어요!!
아.. 반가운 이름.... 아련아련...
저는 그게 첫 학원물이었거든요.
친구랑 맨날 아류작 만들어 서로 바꿔보고 ㅋㅋ
진짜 추억 돋네요 ㅋㅋㅋ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는
황미나입니다 ㅋㅋㅋㅋ49. 자랑중
'16.8.31 10:26 PM (223.33.xxx.76)저희집에 전설의 만화 안제리크 있오요 ㅎㅎㅎㅎㅎㅎ
올훼스의창 유리가면 있고
악마의 신부 나일강의 소녀 이 두개는 사고 싶어요
언급된 만화는 다 봤어요 ㅎㅎㅎ
만화 좋아요50. 전
'16.8.31 11:02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여기 언급된 만화 거의 다 가지고 있어요 ㅎㅎ
나일강의 소녀는 왕가의 문장이라는 오리지널 제목으로 애장판 나왔구요
뮌헨 달리기는 아마 클로버문고 단편집 중에서 달리기 하는 소녀 얘기일 거에요
우주인 오빠가 있었나 그렇죠
남궁동자는 동명소설을 각색해서 그린거고
그 잡지도 저희집에 몇권 있어요
김영숙은 우에하라 기미코나 다케미야 게이코 만화를 많이 베꼈죠
김영숙은 실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유리의 성은 국내판에서 이사도라의 나병걸린 얼굴을 대폭 수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51. ....
'16.8.31 11: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저 남녀공학 알아요
여주인공이 앞가르마 타고 핀 찔러서 학교 가는 첫장면 보고
저는 이마도 좁고 못생겼는데 용감히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학교
갔다가 온 애들의 웃음거리가 된 ㅋㅋ52. ....
'16.8.31 11:0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빅토리 비키요 ㅎㅎ
53. 유리핀
'16.8.31 11:03 PM (121.128.xxx.187)아..누가 뭐래도 김혜린님의 만화가 쵝오에요~~ ㅎㅎ 북해의별, 불의검,비천무 등등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당~~ 보시다시피 제 닉네임이 유리핀이에요~~ 영원한 이상형? ㅎㅎ
강경옥의 별빛속에도 너무 좋았고 신일숙님의 작품들도 너무 사랑했어요~~ 이젠 이런 작품 만나기 힘들겠죠~~ ㅜㅜ54. 새소년매니아
'16.8.31 11:30 PM (175.223.xxx.159)1981년부터 페간될때까지 꼬박꼬박 샀어요.
홍실이 서있는거 따라그려서 지금도 그릴수있어요. 머리가 네가닥에 리본하나.
전 이혜순작가 팬이에요.
슬픈약속때문에 홀딱 빠져서 그분꺼 거의다 봤는데
돌아오지않는바람을 끝도 못맺으시고 ㅜㅜ
그시절이 그리워요55. 저도 이혜순님 팬
'16.9.1 1:27 AM (125.191.xxx.49)너무 반가워서요
돌아오지 않는 바람 잊고 살았는데 왜 마무리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상급생,하급생 가물거리긴한데 은숙이(?)56. ㅎㅎ
'16.9.1 6:31 AM (173.208.xxx.21) - 삭제된댓글제일 먼저 기억하는 건 소년중앙의 로봇찌빠
순정만화로 제일 먼저 기억하는 건 친구 언니 방에서 봤던 내이름은 신디
근데 줄거리고 뭐고 하나도 기억 안나요 주인공 이름이 준희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