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좀 많아서 인터넷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여러 쇼핑몰 바구니에 옷을 여러개 담았아요.
결제할까 말까 하다가 작년 입었던 가을옷을 한번 볼까 하고 정리함을 열었는데...
입을 옷이 한가득.. 아쉬운건 살이 좀 쪘는지 바지가 살짝 낑겨요. ㅠㅠ
얼른 빼야겠다는 결심도 생기고....
생돈 날릴 뻔 했네요. 가을옷 정리하시면 쇼핑물품이 많이 줄거예요.
선정리 후구입 해야겠네요.
참..
가을옷 입어보니 맴도 선선해지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