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백화점 가서 타임이나 마인... 정도 사면
질이 어떨지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만
이 상황은 제외하고...
니트 상의를 사러 갔는데,
니트가 너무너무 많은 거예요.
1. 무거운 게 좋나요, 가벼운 게 좋나요?
(겨울 말고, 초가을 또는 가을용
티나 카디건 정도의 옷)
2. 잡아서 늘려 보면 거의 다 잘 늘어나는데
잡아 늘려봐서 알 수 있는 건 무엇인가요?
(사실 잘 늘어나는 것보다
잘 돌아오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그걸 육안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나요?)
3. 니트 옷을 빨면 목, 팔, 아랫단 쪽이 후줄해지는데
어떤 니트를 사야 이렇게 후줄해지지 않나요?
(후줄해지는 것이 빨래와 상관없다고 할 경우)
4. 보풀이 피지 않는 원단은 무엇인가요?
아크릴?은 보풀은 안 피는 것 같은데
겨울에 어울리고(보온력이 좋다는 뜻)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덜하고
아주 얇게는 안 나오는 듯해요.
제가 생각한 게 맞나요?
답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