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 무슨 국 끓여 먹으면 맛있을까요?
국 끓일 엄두가 안 났는데
오늘은 맛있는 국을 한 번
끓여볼까 생각 중이네요^^
1. 가을
'16.8.31 9:31 AM (183.104.xxx.174)전 끓이지는 못하고
추어탕 좋아해요....
가을엔 추어탕..^^2. 아아아아
'16.8.31 9:31 AM (182.231.xxx.170)얼큰한 소고기무국
3. 잘될거야
'16.8.31 9:33 AM (211.244.xxx.156)김치감자된장국?
4. 아침에
'16.8.31 9:35 AM (210.90.xxx.6)아욱이랑 부추 건새우 넣고 끓였더니 맛있던데요.
5. 배추된장국...
'16.8.31 9:36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에 아주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그런데 배추, 시금치 너무 비싸요.6. ......
'16.8.31 9:3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어제는 부대찌개 넘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어묵탕 따끈하게 끓여서 떡볶이랑 유부초밥 해먹으려고요7. ㅇㅇ
'16.8.31 9:39 AM (49.142.xxx.181)대파 많이 넣은 육개장
8. ㅇㅇ
'16.8.31 9:42 AM (1.233.xxx.45)동그란 호박 넣고 새우젓 양파 넣어서 호박찌개요ㅋ
9. ..
'16.8.31 9:43 AM (210.217.xxx.81)미역국 먹었구요
황태국도 맛있을듯10. . .
'16.8.31 9:45 A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어묵국. . 일명 오뎅탕
11. ...
'16.8.31 9:5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미역구 끓였어요
12. ...
'16.8.31 9:51 AM (183.98.xxx.95)간단하게 미역국 끓였어요
13. 꽃게
'16.8.31 9:53 AM (1.241.xxx.222)꽃게탕요
14. ㅁㅁ
'16.8.31 9:54 AM (125.178.xxx.41)저도 오뎅탕이랑 황태국이요..
비오고 서늘한날은 맑은 국이 좋더라구요.
우동도 좋아요15. ㅡㅡ
'16.8.31 9:54 AM (112.150.xxx.194)미역국. 육개장.
16. 귀뚜라미
'16.8.31 9:56 AM (110.11.xxx.48)흐아~ 다 먹고 싶어요^^
옛 어른들 말씀이 가을 아욱국은 대문 걸어 잠그고 먹어야 할만큼 맛나다.. 하셨을만큼
정말 맛있지요^^
저도 주말엔 아욱국 끓여야겠어요^^
어제는 간만에 소고기 미역국을 4인가족이 3일은 먹어야 할만큼 한~솥 끓여 놨어요
미여국은 많이..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서요
이따가 4시쯤 친구둘이 온댔는데 점심 대충 살짝만 먹고
우리집에와서 미역국에 밥먹으러 했어요
마침 고구마순김치랑 배추김치가 맛있게 익었거든요17. 마
'16.8.31 9:57 AM (14.138.xxx.38)짬뽕이요.
집에서 은근 끓이기 쉽답니다.18. 매콤한
'16.8.31 10:06 AM (61.82.xxx.218)육개장, 부대찌개, 해물탕 등등이죠~~
19. 컷닝합니다
'16.8.31 10:09 AM (180.228.xxx.73)호박찌개 소고기미역국
ㅎ20. ᆢ
'16.8.31 10:20 AM (211.36.xxx.22)콩나물국ᆞ소고기미역국 끓여먹었는데 아욱국된장넣고 칼칼하게끓여먹을까봐요
21. 미역국
'16.8.31 10:42 AM (59.13.xxx.191)먹고 싶어요. 저녁에 끓일려구요
22. ...
'16.8.31 10:49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새벽에 일어나서 크림스프 끓였어요.
따뜻하게 한 그릇씩 먹여 보냈어요~~23. 비오는날
'16.8.31 11:02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고등어통조림 시레기 혹은 얼갈이배추 숙주 대파 산초가루 사서 추어탕 끓여드시길. 완전맛있구 하기도 편하구요.
남편은 고등어통조림인거 아직도 몰라요. 진짜 추어탕인줄 알아요. (고등어통조림 추어탕 이라고 검색하세요. 끓이는것도 대박 간단해요.)24. 추천
'16.8.31 11:10 AM (121.150.xxx.147)저 오늘 소고기무국 먹었어요~
25. 좋은하루
'16.8.31 11:11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그저께는 감자탕 어젠 순두부찌개
방금은 부대찌개
낼은 어묵탕에 김밥 했더니
아들이 나 요즈음 과식했다고 담주까지 가볍게 먹자네요26. 통조림 추어탕!
'16.8.31 11:5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통조림 추어탕! 신세계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27. .........
'16.8.31 11:5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집밥 백선생 보고 청국장 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