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여직원들이 근무 많이 합니다.
우리층만 여직원만 30명은 되요
탕비실 벽에 개인용품을 간단히 보관할수 있도록 목재로 칸칸을 나눈것을
만들어줘서서, 양치도구. 파우치정도 보관할수 있게 해놨는데.
제가 생리대 파우치를 보관하거든요.
항상 5-6개정도 생리대 보관하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아침에 이상해서
가서 보니까, 누가 다 쓰고 제 파우치가 텅 비었네요.
아니 여자들 생리대 인심이야..서로 주거나 받거나 도와줄수 있는 문제라
생각은 하는데. 갑작스레 썼으면 다음날이든 채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친한 직원들이 얘기하고 쓴적도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하여간 아침부터 편의점 갔다올 생각하니 짜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