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미친놈이 하나 있네요.
답답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6-08-30 21:56:35
이직한지 5개월쯤 되어가요.
여럿이 일하는 곳이지만 한 남직원과 자주 일을 마주치게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주고받으며 친해졌어요.
업무가 많다보니 제가 많이 도와주고 그 직원도 실제로 저한테 참 잘했어요.
근데 두달전에 저와 그 직원사이에 미묘한 트러블이 있어서 다른 직원들과 상사들에게 상담을 했더니..
그 직원이 제게 그동안 거짓말을 엄청나게 해댔더라구요.
자기와 임원 중 한명이 동창이라 친구라는 둥 제 험담을 했다고 전해준건 다 지가 남들한테 했던 이야기였고 있지도 않은말을 제게 하거나..
무튼 숨쉬는거 말고는 다 믿지못할 정도로..많은 거짓말을 해서 지금은 인간취급도 안 해주는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아프다고 징징거리는데 그럴때마다 저한테 와서 말을 꼭해요....ㅠ.ㅠ
더 웃긴건 아파 뒤지겠다고 데굴거리기에 119불러줬더니 심지어 불러주까요?해서 지가 그래달래놓고...나중에 다른직원한테 진짜불러서 놀랬다고..헐..
이 미친새끼를 대체 어째야 할까요?
생각할수록 울화통이 터져서 없던 홧병도 생길 지경이예요.ㅠ
IP : 220.118.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은
'16.8.30 10:03 PM (175.126.xxx.29)아줌만가요?
아줌마라면(아가씨라면 이직하시고요)
그냥 업무적으로만 대하시고
모든 감정을 없애버리고 사물대하듯이 관찰하듯이 하면 되는데
업무적으로 또 너무 밀착돼있으면 곤란하고...
아줌마라도 이직하셔야겠다...2. 원글
'16.8.30 10:14 PM (220.118.xxx.12)결혼은 작년에 했어요.
신개념 또라인데 관종인 듯 해요.
이직하기엔 또 애매한게 업무상은 마주쳐도 무관심할 수 있을정도인데..
자꾸 저한테만..이젠 꾀병까지부려가며 관심구걸 중이네요.
보기만해도 성질이나서..그간 거짓말에 하도당해서요.ㅠ
무시가 답이겠죠?ㅠ3. 님은
'16.8.30 10:16 PM (175.126.xxx.29)그냥
무슨 개한마리가 이상한짓을 하고있네....라는 심정으로 보세요
님한테만 꾀병 부리면
얼른 그자리를 피하세요. 그리고 딴놈한테 그놈을 넘기세요
**님 저놈이 아프다네요.
등으로.4. ,,,
'16.8.31 12:21 AM (1.246.xxx.82)입만열면 거짓말하는사람 실제로 봤어요
답없어요 그러냐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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