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쩝쩝대며 식사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려구요.

약속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6-08-30 12:31:10
어제 케이블 우연히 돌리다가 딱!!
조용한 식사...갈비곰탕 한그릇
제 남동생한테 보여주려구요..ㅠㅠ
IP : 223.62.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8.30 12:34 PM (14.37.xxx.183)

    쩝쩝대는 것 싫어 하는 분들
    개는 못키우겠다...

  • 2. rr
    '16.8.30 12:37 PM (61.255.xxx.67)

    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증오함

  • 3. ,,
    '16.8.30 12:37 PM (121.132.xxx.212) - 삭제된댓글

    걍 따로 드세요..
    뭘 그렇게 면박주고 가르치려 드는지..
    일러주려면 좀 좋게 알려주던가...

  • 4. ,,
    '16.8.30 12:38 PM (121.132.xxx.212) - 삭제된댓글

    걍 따로 드세요..
    뭘 그렇게 면박주고 가르치려 드는지..
    일러주려면 좀 좋게 알려주던가...
    밥 먹는걸로 증오수준으로 간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 5. 남동생이니
    '16.8.30 12:39 PM (223.17.xxx.89)

    고쳐 주고 싶죠

  • 6. 근데
    '16.8.30 12:41 PM (1.243.xxx.254)

    쩝쩝대고 먹는 분들은 본인이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그렇게 얘기해주면 엄청 민망해하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요.
    저도 면박주려고 했다가 그랬냐면서 넘 민망해하는 모습에 제가 되려 미안하더라고요.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진 않죠. 워낙 오래던 버릇들이라.

  • 7.
    '16.8.30 12:41 PM (223.62.xxx.54)

    쩝쩝거리는 거 진짜 안 좋은 버릇이에요. 듣기도 싫고 남들 식욕까지 떨어뜨리니. 뭐 물론 다이어트하는 분에겐 좋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가정교육 얘기 나오고 부모님 욕 먹게 하기 딱 좋은 버릇입니다.

  • 8. 소리 좀 나면 어때
    '16.8.30 12:50 PM (14.37.xxx.183)

    식사예절 그렇게 따지고
    양식먹을때 메뉴별로 숟갈 포크 가려 먹는 사람이
    우리 식문화의 예절을 전혀 모르나...
    우리식사에서 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 기본인데...
    다들 젓가락으로 깨작깨작대면서
    숟가락으로 푹푹 떠먹으면서
    먹을때 소리가 좀 난다고
    왜들 이렇게 물고 뜯는지...

  • 9. 그게요
    '16.8.30 1:06 PM (121.129.xxx.142) - 삭제된댓글

    쩝쩝 소리가 거슬려서 그래요.
    대화하고 있는데 옆에서 쩝쩝소리가 더 크게 들릴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깨작대며 먹어도 욕먹죠.

  • 10. 알면서도
    '16.8.30 1:07 PM (39.7.xxx.215)

    화내는 사람도 있어요 민감한 부분이더라구요

  • 11. ㅡㅡ
    '16.8.30 1:16 PM (121.132.xxx.212)

    전 밥 차려 놓으면 빨리 좀 와서 밥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차려 놓고
    밥 먹어라 밥 먹어라 몇번을 얘기야
    흐물흐물 기어 나와서
    깨작깨작
    이건 이래서 못먹고
    저건 저래서 못먹고
    반찬투정에
    열불남.

  • 12. ....
    '16.8.30 1:23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2222

  • 13. ...............
    '16.8.30 1:32 PM (180.65.xxx.15)

    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 33333333

  • 14. .....
    '16.8.30 1:46 PM (211.211.xxx.31)

    쩝쩝대는거 싫을 뿐더러 개는 더싫어요44444444

  • 15. 일단
    '16.8.30 1:54 PM (223.17.xxx.89)

    같이 먹을때 밥맛 떨어지고 천박해 보이죠
    쩝쩝 소리내는 모습에서 교양을 찾아 볼 건더기가 있을 수 있나요
    흉내도 못내게 소리내서 먹는 사람이 있어요
    그 집 식구들 다 어찌 먹나 궁금할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183 휘트니 휴스톤의 i will always love you는 여전.. 8 ... 2016/09/05 1,547
593182 내일 복직합니다. 1 복직 2016/09/05 727
593181 귀속 염증에 뭘 발라야 하나요? 8 .. 2016/09/05 19,023
593180 다른곳도 지금 덥나요? 16 샤방샤방 2016/09/05 3,484
593179 에이즈 약값이 전액 국비지원이라 감염돼도 상관없다? 2 기막혀 2016/09/05 1,039
593178 나박김치 양배추로 가능할까요..? 3 나박 2016/09/05 861
593177 인천 간석동 어린이집 7개월 아이 사망사고ㅠ 퍼트려 주세요 4 ..ㅠ.. 2016/09/05 4,031
593176 성형 후 얼굴 복귀 무섭네요 6 쌍수 2016/09/05 6,297
593175 한예리 주연 최악의 하루 10 보신 분 2016/09/05 3,300
593174 남자 양변기 사용 엿쭤보아요 42 딸부자집 2016/09/05 2,717
593173 달달하고 맛있는 와인 추천 좀~~ 11 궁금 2016/09/04 1,540
593172 저희아파트는 이시간에 쓰레기 수거를 하나봐요 3 ㅇㅇ 2016/09/04 906
593171 내용 펑 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23 결혼10년차.. 2016/09/04 4,682
593170 sbs 스페셜 캥거루 애엄마 전업인가요? 11 .,?! 2016/09/04 10,326
593169 우니성게알 어디서 주문하세요? 1 .... 2016/09/04 1,089
593168 부친의 친일까지 기록한 역사학자 임종국 .. 이분 조형물을 만.. 6 ... 2016/09/04 838
593167 선릉은 어떻게 발음하는게 맞나요? 30 발음 2016/09/04 4,256
593166 유가족미행한 전 안산단원경찰서장.. 6 ㅎㅎ 2016/09/04 716
593165 큰 집에 추석 선물 뭘 가져가야 할까요 .. 3 .... 2016/09/04 963
593164 본인은 배 안고프다는 남편 16 -- 2016/09/04 4,683
593163 휴가때 먹었던 망고쥬스땜에 괴로워요 12 .... 2016/09/04 6,601
593162 딸아이가 대학은 타지역으로 가고싶어해요 6 2016/09/04 2,182
593161 리콜 발표 하자마자 갤노트7 또 다시 폭발, 이번에는 부상자 발.. 4 ... 2016/09/04 2,898
593160 나이 40넘었는데 피부관리해야겠지요? 4 ㅇㅇ 2016/09/04 3,700
593159 엉뚱하다,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말 3 .... 2016/09/04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