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이쁜여자 부러워 마세요

ㅇㅇ 조회수 : 10,434
작성일 : 2016-08-30 11:14:08

여기는 외모 이쁜거 질투 시샘도 많은거 같은데

제가 볼때 넘 이쁜여자들은 대부분 팔자가 쎄더구만요..


걍 적당히 이쁘고 능력있는게 낫지..


미스코리아 제일 이쁘다는 오**, 고**

둘다 남자들 때문에 인생 힘들고


여지껏 본 제일 이쁜 외국여자 소*마르*도

거의 스무살 차이나는 무슨 감독이랑

어렸을때 동거하고 ....


손을 타요..

글구 인생 초반기에 주목받을 확율이 커서..

그때는 카리스마나 제대로된 분별력이 갖춰지기 전에

남의 뜻에 인생이 휘둘리는거 그닥....


뭐든 적당한게 좋고

평범하게 생기고 부지런 성실한게

더 좋아보입니다.

IP : 58.123.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11:1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거슨 정신승리?

  • 2. ...
    '16.8.30 11:16 AM (125.188.xxx.225)

    아재가 쓴 글 같아요 쿨럭 -_-

  • 3.
    '16.8.30 11:17 AM (118.34.xxx.205)

    그래서 약간 이쁜 제가 좋습니다 ㅎㅎㅎㅎ

  • 4. 뭔 개소리
    '16.8.30 11:19 AM (118.44.xxx.239)

    여자가 물건인가요?
    손을 탄대 ㅋㅋㅋ
    그리고 프랑스 여자들은 동거 개념이 한국이랑 다른 거 좀 알아두세요
    무식한 소리 왈왈 짖지 말고요

  • 5. ㅃㅃㅂ
    '16.8.30 11:21 A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논리가 이상함... 오현경 고현정 안이뻣어봐요. 지금처럼 잘살수 있을지. 이혼해도 남들보다 훨 잘먹고 잘삼. 사회생활도 오래하고.

  • 6. ㅋㅋㅋ
    '16.8.30 11:25 AM (182.226.xxx.73)

    여러분은 지금 이쁜여자를 (만나고싶지만!!) 못만나본 아재의 글을 읽고 계십니다..

  • 7. 원글님
    '16.8.30 11:27 AM (211.214.xxx.217) - 삭제된댓글

    말씀 그른거 하나 없는데...이 무슨
    미인박명이란 말 괜히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미인일수록 머리가 가득 채워져 있어야 운명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거 막을 수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일찍 연예게 진출하고 나면 독서나 공부할 시간도 없을테니....인생 요상하게 흘러 가는 듯.
    재색 겸비한 미녀들도 사는게 좀 피곤한 듯 해요.
    사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 사람보니....동기들이 친구로 대하질 않고 그저 질투만 해서 외롭더라구요.
    그냥 잘 생기고 반듯한 정도의 미모에 지성이 있는게 좋은 팔자인 듯 해요.

  • 8. ...
    '16.8.30 11:29 AM (112.149.xxx.183)

    그래도 이쁘고 싶은데요. 안이뻐도 인생 별로고 불성실 할 수 있고 이뻐도 야무질 수 있는데요. 기왕이면 외모 준수한 게 인생에 큰 도움되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요.

  • 9. 구더기
    '16.8.30 11:31 AM (211.211.xxx.37) - 삭제된댓글

    무서워서 장못담나.......

  • 10.
    '16.8.30 11:31 AM (222.232.xxx.75)

    그보단 이쁘기도하고 잘 사는 여자가 훨씬 많을걸요

  • 11. ..
    '16.8.30 11:31 AM (27.213.xxx.224)

    요즘 예쁜데 똑똑하기까지 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더 이뻐질 수 있으면 이뻐지는게 옳아요..

  • 12. 정답을
    '16.8.30 11:35 AM (183.101.xxx.69)

    알려드리죠. 지금 신이 애 눈앞에 있다 쳐요. 너 다음생에 김태희 될래 평범에서 조금예쁘고 능력좋은 여자 될래? 라고 물어보면


    누구라고 하실거예요?

    그게 정답입니다.

  • 13. 정답을
    '16.8.30 11:35 AM (183.101.xxx.69)

    내 눈앞에*

  • 14. 윽!!
    '16.8.30 11:37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소피마르소 미스코리아 타령하는 거 보니 최소 40대 이상 아재글 넘 아재냄새남 ㅜㅜ

  • 15. 피식
    '16.8.30 11:38 AM (125.128.xxx.133)

    날이 시원해지니 별 시덥잖은 글도 보네요--

  • 16.
    '16.8.30 11:43 AM (125.133.xxx.211)

    못생겨서 좋으실듯

  • 17.
    '16.8.30 11:44 AM (49.143.xxx.170)

    너무 이쁜 여잔 넘 사벽이라 부러워 해본 적도 없음
    그런 연예인이 주위에 있지도 않고 ㅋㅋㅋㅋ
    다만 요즘 못 생긴 여자 찾아보기도 힘들어요
    주위에 의사, 서울대, 변호사 친구들 다 예쁘고 늘씬합니다
    세련되기도 했구요. 비교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죠
    저는 그냥 최대한 자기 자신을 개발 시키며 삽니다 ㅎㅎㅎ 행복하빈다 ㅎㅎㅎ

  • 18.
    '16.8.30 11:55 A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손을 타다니..
    여자들도 좋으니 동거도 하고 결혼도 한건데 뭐가 문제죠?
    이혼이야 누구든 할 수 있는건게.

  • 19.
    '16.8.30 12:05 PM (59.0.xxx.112)

    저도 살아오면서 이쁜 여자 그닥 부러워 해본적 없어요222222222

    지적이고 좋은 인품은 부러워해 본 적 많지만....

  • 20. 후~곰팡내
    '16.8.30 12:09 PM (110.11.xxx.165) - 삭제된댓글

    손을 타다뇨????

  • 21. ㅎㅎ
    '16.8.30 12:11 PM (118.33.xxx.206)

    여배우들이 일반적으로 예쁜 여자들하고 정신세계나 가치관이 비슷할 수 없죠. 그 사람들이 외모하고 몸매로 줄세워놓은 바비인형이 아니잖아요. 엄연한 연기자라는 직업이 있는 사람들인데..외모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건 글쓴이님 같아요, 예쁜 얼굴하고 몸매로만 사는 게 아니에요. ㅎㅎ 몸도 늙고 외모도 나이들면 변해요. 소녀,아가씨,아주머니,할머니되는 과정 다 거쳐요. 사생활이 노출되고 드러나는 삶을 살다 보니까 예쁜 여자 팔자 어쩌고 운운 하시는 것 같네요. 현실 속 예쁜여자들이라고 뭐 특별하게 사는 줄 아나 ㅎㅎ

  • 22. ㅇㅇ
    '16.8.30 1:50 PM (223.62.xxx.8)

    손을 탄다는게 무슨 뜻인지, 원글님 답변좀...
    여자가 물건도 아니고...
    시대착오적이네요.

  • 23. 아재요 자위하소마
    '16.8.30 2:10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신포도.

  • 24. ,,,,,,,,,
    '16.8.30 3:12 PM (211.211.xxx.31)

    헛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100 부동산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1 . 2016/10/07 3,366
604099 키톡에 왜 글이 별로 없죠? 6 2016/10/07 1,751
604098 하늘걷기 운동기구 좋아요 1 허리아플때 2016/10/07 3,475
604097 씨리얼 좋아하는데, 요거 새롭네요 5 씨리얼 2016/10/07 2,620
604096 기름보일러 주택 살아보셨거나 사시는 분 18 ^^ 2016/10/07 3,572
604095 한 번에 빵 터지면서 스팀 다림질 되는 기계 있나요? 8 ..... 2016/10/07 2,467
604094 돌잔치 시댁 따로 친정 따로도 하나요? 7 돌잔치 2016/10/07 3,614
604093 쇄뇌, 쇠뇌, 엄한 14 맞춤법 2016/10/07 2,176
604092 중2 영어중간고사 서술형 답 좀 봐주세요ㅠ 14 헬프 2016/10/07 2,219
604091 서문탁..좋네요~ 6 .. 2016/10/07 1,171
604090 전자렌지로 잼만들어 보셨나요? 1 ㅇㅇㅇ 2016/10/07 453
604089 방통대 재학생이 아니면 기출문제를 볼수 없나요? 1 2016/10/07 1,170
604088 고 김관홍잠수사님 아내 인터뷰와 가족근황 6 인터뷰 2016/10/07 1,313
604087 서울 잠원동 - 대*통운 택배 20대 아이돌같이 생긴 기사 보셨.. 6 궁금 2016/10/07 4,422
604086 여의도 재건축 들어가는 아파트는 어디 어디인가요 8 333 2016/10/07 2,170
604085 위 건강하지 않은 소음인 분들 현미 소화 잘되시나요? 49 홍양 2016/10/07 6,494
604084 아빠의 깊은 한숨. 명절이 제겐 너무 슬픈날이었어요 4 아침 2016/10/07 2,846
604083 서울 어린이대공원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5 == 2016/10/07 1,495
604082 얼굴과 목 콧속이 붉게 부풀어오르는데 왜그럴까요? 왜그럴까요... 2016/10/07 312
604081 다음주에 시간이 나는데요 1 딱하루 2016/10/07 365
604080 새로 산 노트북에 잡 것들이.... 5 컴맹 2016/10/07 2,193
604079 보험 두개 중 하나를 없애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7 .... 2016/10/07 756
604078 TV조선 참 답없네요,. 5 지금 2016/10/07 1,690
604077 자기야의 샘 해밍턴 장모... 7 …. 2016/10/07 6,268
604076 배변훈련... 3 ㅇㅇ 2016/10/07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