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가 그 집을 아예 매입을 한건가요?
우와 한옥집이 운치있어보이고 막 부럽고 그러네요..
딱 내가 살고 싶은 동네..
마크가 그 집을 아예 매입을 한건가요?
우와 한옥집이 운치있어보이고 막 부럽고 그러네요..
딱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우리는 항사 내것에 관심 없다가 외국인이 - 물론 그 외국인은 백인에 잘 나가는 사람이어야 함 -
외국인이 좋다하면 그제서야 내거 좋은가? 하고 봄.
그전엔 타워 팰리스가 최고 좋은 집이고 비싼 주상복합니 좋은 집이었음.
판소리도 서양인이와 해주면 좋은거낙? 하고
김치도 서양인이 와서 유산균이 어떻고 아주 몸에 좋은 거다 해줘야 아하고 생각함.
한글도 해외에서 서양인들이 외국인들이 정말 훌륭한 글자 다 하니 그래도 보그 병신체는 변함이 없고
말 속에 영어 넣어서 써야 배운 사람이고 박정현같이 발라드 부르는 여자가 10년을 넘게 한국 살아도 발음
굴려서 발음해도 발 벌어 먹고 살게 해줌, 멋 있다고.
그 외도 너무 너무 많음.
저도 한옥을 좋아해서 한옥 프로그램 다 챙겨 보았다는...
마크는 방송에서 한옥 소개 여러 번 함-인테리어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 옥수동 수제자, 그리고 비정상회담...
독신남자 혼자 살다 보니 짐이나 자질구레한 살림이 없어서 더 깔끔하고 한옥의 미가 사네요.
남자가 너무 깔끔해서 나중에 결혼할 여자가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한옥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은 보기는 좋네요.
한옥 전도사를 하고 있더군요, 다른 비정상 멤버들에게....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도 나무라서 나무에서 나오는 기운이 사람에게 굉장히 좋고
한옥의 창들은 바깥 풍경을 액자처럼 그림처럼 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고
마크 설명 중에도 있었지만 햇빛의 예술이죠. 옛날에 달빛이 밝았을 때는 달빛도 창호 로 스며들어와서
더 운치가 있었고요.
북촌 한옥도 굉장히 비싸고 운치가 있긴 한데, 서울 땅값 때문에 비싼 이유가 크고
한옥은 지방에 있는 종가집에 마당 넓고 뒤에 산이 있고 정자도 근처에 딸린 한옥이
한옥의 진면목인데, 서울 오는 관광객들은 좁게 다닥다닥 지은 한옥게스트 하우스
(근대에 지음)를 한옥의 전부로 알까 봐 좀 그렇긴 해요.
나이들어감에
한옥이 그립네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75182
마크 멋진청년이네요
82에많네여..
전..우리아들이하는 마크..가생각나네요 ㅎㅎ
한옥도 한옥인데
마크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아주 어린나이에 30인가그렇죠?
저렇게 서울의 한옥집을 척척사는지 그게 더 궁금함.
월가에서 근무했다고했었나...
얼마나 벌어재낀건지
초중고생 악기하는것도 보세요.
죄다 서양악기.
아마 그러다가 외국에서 국악기 인정받는다 어쩐다 그러면
아마 너도나도 국악기 배울테죠.
쫌 웃기기도하고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여기서 갑자기 서양악기 사대주의 타령하시는 분들 정말 웃겨요.
님들이나 애들 가야금만 시키거나 하세요.
정치병들에 걸렸나.
아니라 비싼 월세라고 들었네요
회사에서 내주겠죠. 능력있잖아요
그 동네 한옥들 월세 장난아니에요
마크 사는 곳은 월 600이래요.
정말 좋은 곳은 월 1600하는 데도 있다하던데요.
월세고 경비처리 하겠죠 회사에서
한옥집 좋더군요..
근데,월세 600이면 싼편이네요.
제가 80년대후반에 외국계회사 다녔는데,
그당시 외국인 임원 한달 월세로 1000만원정도 든다고 들었는데..집은 한남동,한강 보이는곳이라고 했어요.
전용 운전기사가 얘기해줬어요..전용 비서도 있었는데,
외국인 임원들 한국체류비용만해도 어마어마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당시,대졸 신입사원 월급여가 40~50만원 정도라,
임원이 산다는 집은 얼마나 좋을까~~~생각했었는데..
그래도,가족들이 무시무시한 한국(80년대후반 한국 이미지는,데모 많고 금방 전쟁날것같은 이미지)에는 안오겠다고해서,다들 혼자서 한국 와있고,어쩌다한번 가족들이 여행차 오더군요..
그 외국인들이 다들 그나라에서도 엘리트들이라서,어마어마한 대접을 해주는건가~~그런 좋은 조건인데도 한국 오기싫어하는 사람 많다는 소리 듣고..놀랐었거든요..
아마도,
아프리카 오지나 치안 안좋은 후진국에 주재원으로 가는 한국인들도 그런 대접(그나라 환율로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대접)받고 가지 않을까 싶어요..필리핀이나 인도등..주재원으로 가면 ,일하는 사람들을 집에서 쓰면서,제일 좋은 지역에 집 얻어줘서 살잖아요?
저처럼 유럽에서 오래 살았어도 한옥을 꿈꾸는 사람도 있어요. 비싸서 못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