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입장에서 집주인이 바뀐다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왔는데, 그 사람이 타지역 부동산업자 라네요. (거래 부동산 사장과 함께 왔어요)
거래하는 부동산에 문의하니,
타지역에서 이곳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집을 대신 보러 다닌다고...
왠지 찜찜해요.
일단, 집주인에게 본대로 설명했구요.
현재 시세 대비 전세가가 70%가 넘어요
제가 뭘 조심해야 봐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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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왔어요. 뭔가 수상해요...
부동산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16-08-29 21:02:48
IP : 1.236.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9 9:07 PM (211.178.xxx.31)따로 조심할거 업을걸요...그런식으로 부동산 갭투자 많이 했었어요 작년초부터요
2. ...
'16.8.29 9:08 PM (1.236.xxx.112)갭투자가 뭔가요?
3. 님이
'16.8.29 9:10 PM (119.67.xxx.187)조심할건 없는데요.집주인과 부동산이 알아서 할일이고 세입자는 기한유지하고 계약 만료되는 싯점에 나가면 그안이고.
원래 매수할려는 사람들이 다른지역서 오면 부동산도 다르고 거래 부동산 직원이 동석하는데요.
세입자는 거래에 있어서 제 3자고
신분이 확실한 사람인지 여부는 거래 부동산이 반드시 함께 방문할때만 집공개하세요.4. .,
'16.8.29 10:2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그런집의 전세입자도 되었었고,
전세만기 남은 집을 팔려는 집주인도 되본 입장인데...
상당히 흔한 일이고요.
누가 주인이든, 누가 세입자든,
계약서대로만 권리주장하심 아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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