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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초...업체에 맡기는게 그렇게 노할 일인가요?

또 명절 조회수 : 6,573
작성일 : 2016-08-29 17:22:05

너무 답답해서요.

아버님도 칠순이 넘었고, 남편도 하는 일이 일요일 하루 겨우 쉬는데 왜 벌초를 기어코 직접 하겠다는건지...

작은아버지는 다섯이 있어도 부모님 생전이나 돌아가신 후나 일관되게 관심 없구요.

벌초때마다 일손 모자라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그러고(애들이 아직 어려요)

운전하라 그러고(아버님이 운전 못하세요. 남편이 혼자 운전해서 가는게 너무 힘들어보이고 안쓰럽다나...?)

자꾸 저를 끌어들이려고 해서 너무 싫어요.

추석때 명절이라고 돈드리고 몸바쳐 일하면 됐지 제가 벌초까지 가야 하나요?

자식들도 다 나몰라라 하는 벌초를 왜 손주 며느리인 저한테 강요하는지...

아버님도 당신 동생들한테는 같이 가잔 소리 한번을 못하시면서 저한텐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도 어이없고.

저희 친정에서는 큰아빠랑 저희 아빠랑 하시다가 이젠 대행 업체에 맡기거든요. 장손인 사촌 오빠한텐 자식들이 있는데 뭐 손주들까지 나서냐고 아예 넘기지도 않으셨구요. 

전 "절대 안간다, 애들도 어리고 난 그런일 해본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 정 그렇게 힘들면 대행 업체에 맡겨라. 친정 부모님도 그렇게 하신다" 라고 했으나

절 무슨 외계인 보듯 하네요 ㅋㅋㅋㅋ

아버님은 대체 그런 집안이 어딨느냐고 난리(저희 친정이 그렇다니까요??)

남편은 개념없다고 지.랄

시어머니는 돈무서운줄 모른다고...내가 그 돈 내가 번 돈으로 낸다는데도 난리네요.

뭐 어쩔수 없죠...

맘대로 하세요.

난 안가요.

힘들대서 대안을 제시해 줬는데 싫다하시면...그냥 계속 힘들게 하시는 수 밖에...

또 한동안 엄청 시달리겠네요.

IP : 203.249.xxx.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8.29 5:23 PM (116.37.xxx.99)

    멋지십니다~

  • 2. ..........
    '16.8.29 5:24 PM (59.23.xxx.221)

    습관을 한번에 바꾸기는 어렵죠.
    잘하셨어요.

  • 3. ㅇㅇ
    '16.8.29 5:25 PM (115.22.xxx.207)

    화이팅!입니다!!

  • 4. ..
    '16.8.29 5:27 PM (59.1.xxx.104)

    그러니까요ㅠㅠ
    강경하게 노~ 할게 아니라
    핑계를 대시고 안가시는 게 나아요.
    길게 사셔야하니까요
    굳이 부딪혀가면서 대립하지마시구요
    남편은 불만없다면 냅두세요

  • 5. 60대
    '16.8.29 5:27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하여간 남자들이란!
    아니지, 시짜들이란!
    저거들끼리 고생 실컷하라고 하세요,쳇!

  • 6. ....
    '16.8.29 5:29 PM (223.33.xxx.235)

    옛날에도 있는집들은
    선산근처사는사람들에게
    산에딸린 전답 부치게하고
    대신 벌초해주고 그랬어요.

  • 7. ..
    '16.8.29 5:31 PM (223.33.xxx.209)

    그러고 싶은 사람들만 그렇게 하면 되는거죠

  • 8. 내버려
    '16.8.29 5:35 PM (121.154.xxx.40)

    두세요
    님은 그냥 모른채 하세요

  • 9. 예날에
    '16.8.29 5:39 PM (121.179.xxx.124)

    산지기 있었어요
    그 산지기한테 묘지 관리하라 하고
    밭이나 논 경작하게 해줬어요
    꼭 내손으로 해야 그게 뭣인 줄 아는
    고리타분한 사람들,,

  • 10. 산사랑
    '16.8.29 5:43 PM (175.205.xxx.228)

    결혼하고부터 조부모님 형님과 번갈아 가며 하다가 거리상 제가 가까워서 혼자한지 10여년되어 갑니다.
    2기밖에 안되니 혼자서 낫으로 2시간정도 하면 끝납니다.
    애들 와이프 같이 가본적 단한번.. 애들은 물가에서 쉬고 ...
    물론 조부모님 생전에 뵌적 없죠

  • 11. 어이ㄱ구
    '16.8.29 5:45 PM (1.220.xxx.7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예전에 있는집은 다들 윗분 말처럼 산지기나 머슴이 대신 했대요

    없는집인가보네요 직접하고

    제가 딸하나 있어서
    시댁에서 대가 끊기니 어쩌니 해서
    남편한테 도대체 뭘 이어야 하나요
    왕족이나 귀족쯤 되냐고 뭐가 그렇게 대단하고 잘난 대을 이어야 하는지 설명 좀 해보라하니
    남편도 그런 부모 부끄럽다고 나한테 미안하다 하네요

    직접 꼭 하셔야 한다니 상것집안인가 보네요

  • 12. ㅇㅇ
    '16.8.29 5:45 PM (121.168.xxx.41)

    며느리, 아내 벌초 데려가는 게 개념 없는 거지
    누가 누구한테 개념 없다고 하는지..

  • 13. 어이ㄱ구
    '16.8.29 5:45 PM (1.220.xxx.70)

    예전에 있는집은 다들 윗분 말처럼 산지기나 머슴이 대신 했대요
    없는집인가보네요 직접하고

    제가 딸하나 있어서
    시댁에서 대가 끊기니 어쩌니 해서
    남편한테 도대체 뭘 이어야 하나요
    왕족이나 귀족쯤 되냐고 뭐가 그렇게 대단하고 잘난 대을 이어야 하는지 설명 좀 해보라하니
    남편도 그런 부모 부끄럽다고 나한테 미안하다 하네요

  • 14. ...
    '16.8.29 5:46 PM (114.204.xxx.212)

    남편맘대로 하라고 하고 대신 아이랑 난 안간다 하세요
    저도 그래요

  • 15. 둘가
    '16.8.29 5:48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님도 칠순 넘으셨어요. 남편 작년 추석 벌초하고 옥다가 큰 교통사고 났었어요. 신호대기 중 트럭이 와서 받아서 한 달 입원하고 몇 달 골치 아팠죠. 벌초하다 벌집 건드리거나 말벌에라도 쏘임어떡해요.최소한 그런것 땜에라도 자기 식구 못가게 해야 맞는거 아닌가..전 그렇게 생각. 여튼 명절 ㅎㅏ루빨리 없어지길 바래요.

  • 16. 둘가
    '16.8.29 5:51 PM (223.62.xxx.98)

    저희 시아버님도 칠순 넘으셨어요. 작년 추석 시아버님이랑 남편이 벌초하고 오다가 큰 교통사고 났었어요. 신호대기 중 트럭이 와서 받아서 한 달 입원하고 몇 달 골치 아팠죠. 벌초하다 벌집 건드리거나 말벌에라도 쏘임어떡해요.최소한 그런것 땜에라도 자기 식구 못가게 해야 맞는거 아닌가..전 그렇게 생각. 여튼 명절 ㅎㅏ루빨리 없어지길 바래요.

  • 17. 남편
    '16.8.29 5:54 PM (116.125.xxx.103)

    작은아버지 불러서 하라고 하세요
    어는 상놈집안이 며느리데꼬 벌초하냐고?

  • 18. ..
    '16.8.29 5:56 PM (116.126.xxx.4)

    니네 집안은 왜 그러냐고 반사하세요. 작은집 왜 그러냐고..

  • 19. ..
    '16.8.29 5:58 PM (218.39.xxx.245)

    저희는 큰아버님댁에 아들이 셋이에요. 저희 시아버님이 작은 아들인데 저희 남편이랑 시동생 아들 둘이죠
    손주가 5명이라서 달마다 집에서 만원씩 내면 6개월에 한번씩 모은돈 가지고 벌초해요
    선산쪽에 아시는분 있어서 벌초하고 사진찍어서 보내주시네요.

  • 20. ㅇㅇㅇ
    '16.8.29 5:58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작은집에 왜 말을 못하겠어요
    큰집만 받아먹었을 확률이 높잖아요
    아직도 장남에게 더주고 더시키는 집들 쎄고쎘어요

  • 21. ...
    '16.8.29 6:04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저희 친벙은 산지기가 해줍니다.
    20년전부터 5만원 하다가 10년전부터 10만원.
    작년에 아얘 고조부, 증조부의 봉분 없애고 비석만 놔뒀고
    조부, 아버지는 처음부터 봉분 안하고 평평하게 했어요.
    이젠 묘 없앴으니 벌초 안해요.
    시집은 시부는 현충원에 모셨고, 그 윗대는 벌초하지만 없체에 맡깁니다.

  • 22. 아이구..
    '16.8.29 6:07 PM (121.171.xxx.92)

    우리 큰 아주버님은 정말 휼륭하신 분이네요. 한번도 동생인 우리에게 벌초오라고 하신적이 없어요.
    서울살면서 뭐하러 오냐구... 직장이나 잘 다니래요.
    가까이 사는 아주버님이 하신다고 ...
    시아버님 살아계실때도 아주버님이랑 작은 아버지들이 하셨어요. 그래도 다들 말안해요. 왜냐구요?
    작은집 아들들도 다들 서울이며 멀리 살아서 못 오거든요.
    물론 다 불러모으면 오곘죠.오는 사람은 오고 못 오는 사람은 못 오겠지만...

  • 23. 왜왜
    '16.8.29 6:07 PM (108.62.xxx.138)

    여자가 벌초 가는 집도 다 있나요?
    82는 요지경속이네요.
    절대 가지 마시고... 업체에 맡기셔도 돼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근무하고 벌초까지 해야 하다니 너무 힘들잖아요.
    꾸역꾸역 가서 벌초한 후에 성묘까지 따로 가야 한다고 강요하는 집도 있던데 진짜 미련해 보여요.

  • 24. ...
    '16.8.29 6:11 PM (58.121.xxx.183)

    저희 친정은 산지기가 해줍니다.
    20년전부터 5만원 하다가 10년전부터 10만원.
    작년에 아얘 고조부, 증조부의 봉분 없애고 비석만 놔뒀고
    조부, 아버지는 처음부터 봉분 안하고 평평하게 했어요.
    이젠 묘 없으니 벌초 안해요.
    시집은 시부는 현충원에 모셨고, 그 윗대는 벌초하지만 업체에 맡깁니다.

  • 25. 십년
    '16.8.29 6:15 PM (211.36.xxx.237)

    넘게벌초하는데 따라가서밥해주고 했네요
    이제저희도돈주고맡깁니다 그동안고생많이해서 맘은편해요

  • 26. 음...
    '16.8.29 6:22 PM (211.228.xxx.146)

    저희는 딸은 벌초 안가도 며느리들은 가요. 큰아빠는 어디 딸들이 벌초하는데 따라가냐고 질색팔색하면서도 며느리들은 밥 챙기라고 꼭 데려가시네요. 제 친구들도 친정에서는 안하다가 시집가니까 신랑이랑 벌초 가네요. 제가 봐도 합리적인건 아닌듯 싶습니다.

  • 27. ㅎㅎ
    '16.8.29 6:25 PM (221.146.xxx.73)

    웃기네요. 옛날부터 양반들은 제사음식이며 벌초며 다 노비 시켰을텐데

  • 28. 참냅
    '16.8.29 6:28 PM (14.48.xxx.47)

    평소엔 개차반이다가 그럴때만.집안따지는 사람들

  • 29. 머리털
    '16.8.29 6:35 PM (222.234.xxx.113)

    난지 40년 지낫지만
    며느리가 벌초 간다는건
    여기서 지금 첨 들어요

  • 30.
    '16.8.29 6:43 PM (103.10.xxx.194)

    구한말에 족보와 성 사들여서 양반 행세하는 상놈이 90%인 이 나라에서 벌초 안한다고 상놈 타령하는 건 너무 웃긴 거죠.
    어느 양반이 직접 벌초를 한답니까.
    티비에 나오는 종갓집? 그거 대부분 가짜 종가잖아요.

  • 31.
    '16.8.29 6:58 PM (175.211.xxx.218)

    헐.. 방금전에 벌초해주는 업체에 10만원에 맡겼는데요.
    매년 산소 가까운 이 업체에 맡기는데 ... 직접 하는것보다 깔끔하게 잘 벌초해주세요.
    10만원이면 간단히 되는걸, 가족들 맘고생 몸고생시키고 원글님시아버지와 남편분 저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꼴 사나워요.

  • 32. 벌초
    '16.8.29 7:28 PM (175.223.xxx.201)

    저희도 칠순이 훨씬 넘으신 아버님이랑 저희남편이랑 해요.아주버님도 시간될때는 오시고 어머님은 김밥싸서 따라가세요. 저질체력이라 주말에도 거의 누워만 있는 직장인을 안전장비도 하나 없이 벌초시키는 아버님이 밉네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조상묘를 대행해서 벌초하면 큰일 나는줄 아나봐요. 신혼초에는 따라가기도 했는데 이제뭐 가든지말든지 다치든지말든지 냅둬요. 해마다 말벌에 쏘이는 사고, 돌맹이 튀어서 다치는 사고등 겁도 안나나봐요.

  • 33. 존심
    '16.8.29 7:37 PM (14.37.xxx.183)

    파서 없애야 합니다...

  • 34. 황당
    '16.8.29 7:41 PM (182.231.xxx.132)

    며느리더러 벌초하라는 황당한 원글에 이어
    작은집 며느리인 저에게 제사때마다 지방써오게 하는 황당한
    시아버지도 있어요
    참 큰일 아니라 그냥 해드리는데
    그 잘난 아들들은 왜그리 아끼는건지
    아껴 무에 쓸라고
    제사 명절때마다 지방챙겨가는 며느리 있음 나와보세요
    몸아파 병원에 있는데 제사지낸다고 지방 해놨냐 못해놨음
    큰집 누구 시킨다 연락오는데
    온가족이 욕을해도 당신이 뭘 잘못한건지 전혀모르셔요
    콧구멍이 두개라 숨쉬고 있어요

  • 35. ,,,,,,
    '16.8.29 9:13 PM (125.129.xxx.124)

    그놈의 벌초,,명절,,
    진짜 어떻게 해야 저 집착이 없어질까요,,,ㅜㅗㅜ
    저희 시아버지도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는
    부모앞에가서 술마시고 넋두리하시고
    지난번 내려오다가 넘어지셔서 다치고, 저희 남편 벌쏘이고,
    전 둘째 임신했을때도 운전해드리느라
    유산기운 보여서 입원했고,,,
    10년지난 지금도 벌초때만 되면
    온 집안이 난리에요
    진짜 너무짜증납니다

  • 36. 산지기가 하든지 업체
    '16.8.29 9:44 PM (74.101.xxx.62)

    저도 벌초는 당연히 명절에 이전에 사람 사서 하고 명절에 가서 절하고 오는구나 했는데요

  • 37. 제가..
    '16.8.29 10:06 PM (125.180.xxx.81)

    저랑 같은 입장이시네요..
    자식 다섯이 자기아버지 벌초를 못해서..
    저희신랑(장손)한테까지 내려와서..저도 갔다와써요..
    어이가없어서..그묘옆에 작은아버지..
    그 옆도시에 셋째 작은아버지가 사시는데도..
    굳이..차막히는 주말에 왕복 10시간걸려 갔다오라고..
    그 두..작은아버지들도 장남 장손이 하라고 안하시고..(혹시 물으실까바..재산은 두 작은아버지들 넉넉히 받아가심)
    갔다와서 시어머니께말씀드렸어요..
    아들이 셋인데..자식들도 그묘하나를 벌초못해..손자와 손자며느리가 한다고..(속으로..그말을 작은아버지들께 얘기해 창피한줄알았으면싶어서요..)
    저희친정아빠 장남 아니고 삼남이어도 그지역 사촌들과 같이 묘옮겨다니며 같이하고 얘기나누시고 옵니다..
    멀리사는사람 안기다리고..

  • 38. ??
    '16.8.30 8:43 AM (183.107.xxx.54)

    벌초 대행 맡기는 금액이 얼마인가요?
    저희는 8기정도 있는데..
    갯수당이면 상당하겠네요.

  • 39. dma
    '16.8.30 11:03 AM (175.211.xxx.218)

    저희는 부부 산소 2기가 한곳에 있고 비석 있고 공간이 살짝 넓은데요... 10만원이더라구요.
    경기도 북쪽인데요.. 저는 인터넷에서 업체 찾아봐서 했는데.. 어제 친척분한테 여쭤봤더니 그 분은 그 동네 이장한테 맡긴다고 하던데 더 비쌌어요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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