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더 좋아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휴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16-08-29 15:30:45
남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바람 안 피우고 행복하고
여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바람 피우고 안 행복하다?

이건 전혀 성립이 안 되는 말이라 생각해요.

누가 더 좋아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남자의 도덕성이 어떤지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직업상(법률 쪽 일함) 이혼 사례 엄청 접하는데요.


이거 쓰기 전에 잠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사례들 한번 리스트 다시 보면서 추려봤는데
이혼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비율로 치면 남편이 더 좋아했다, 부인이 더 좋아했다 이거 비율이 크게 유의미하게 차이 나지 않네요.
상담 기록을 다 본 건 아니고, 일부는 제 기억에 의존한 거라 정확하지 않지만, 지금 대충 해봐도 30대 70 정도? (비율 잘못 써서 수정합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결혼 행태 자체가 남자가 좋다고 해서 결혼하는 케이스가 여자가 좋다고 해서 결혼하는 것보다 훨씬 많죠.
그래서 이혼하러 오는 부부들 상담해보면 연애 시절 남자가 좋다고 난리였다는 케이스가 훨씬 많아요.


즉 남자가 먼저 대시했든, 여자가 먼저 대시했든 파탄 나는 건 파탄 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더 좋아하냐 아니냐 이런 거 따지는 것보다
그 사람이 도덕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는 게 더 중요한 거 같네요.
IP : 218.152.xxx.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민
    '16.8.29 3:32 PM (218.155.xxx.210)

    음..무슨 말씀이신줄 알것같아요,,,

  • 2. 그러니까요
    '16.8.29 3:32 PM (118.44.xxx.239)

    헛소리 하는 아줌마들
    생각이 어찌나 좁고 단순한지

  • 3. 44
    '16.8.29 3:33 PM (175.196.xxx.212)

    맞는 말이예요. 남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그 남잔 연애때 가졌던 감정 평생 가져간답니까? 사람의 감정은 늘 변하는건데요? 왜 그렇게 그게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계산시 다 두두리고 결혼하는거예요. 요즘 누가 드라마 순정남처럼 여자한테 목매서 결혼하나요? 다들 때가되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계산)해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결혼이 필수처럼 여겨지는 한국에선 더더욱요. 남자들은 아마 필요에의해 결혼이란걸 할걸요? 부모의 압박및 사회적인 시선, 종족번식의 본능및 성욕구등등...순수하게 여자에게 미쳐서 결혼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되겠나요?

  • 4. 66
    '16.8.29 3:35 PM (112.217.xxx.74)

    남자가 더 좋아해서 하면, 결혼생활이 편하다고 하니.

    바람나기 전까진

    편하게 사는게 그나마 낫죠.

    누가 바람날진 모르는 것이고. 이왕 파탄나더라도

  • 5. ㅇㅇㅇ
    '16.8.29 3:36 PM (61.255.xxx.67)

    여자가 훨씬좋아서 하는 결혼치고 별 대접받는 경우 못봤음ㅋㅋ

    생각이 어찌나 좁고 단순한지

    헛소리하는 아줌마들

  • 6. 원글
    '16.8.29 3:38 PM (218.152.xxx.35)

    하하 그런데 참 재밌게도 남자가 좋다고 결혼해서 결혼생활이 편하다는 보장도 없답니다.
    어차피 바람 날 거라도 그전까진 편했을까요?
    바람 때문에 이혼 상담 오는 케이스도 많지만, 남편이 아내한테 못되게 굴어서 오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여튼 어차피 이혼하러 온 사람들이니 당연히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었겠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데, 결혼 전 남편이 더 좋아했다는 별로 유의미한 기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니까 약자가 불리해서... 어쩌고 하는 분들은 그럼 약자면 함부로 대하는 그런 남자랑 결혼하겠다 이건가요?
    애초에 약자라 해도 우습게 안 보는 남자면 약자가 될까 봐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는 거죠.

  • 7. 그래봤자
    '16.8.29 3:40 PM (14.41.xxx.5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콩깍지 씌이면 몰라요.
    아무리 남자 도덕성 얘기해도
    돈 잘쓰고 여자 마음 잘 알아서 후리는 바람둥이들한테
    마음주고 몸도 주고
    실컷 이용만 당하고 버림 몇번 받아야
    그제서야 세상 남자는 다 똑같다. 믿는다 못 믿는다.

    이러다가 호구 같은 착한남자 하나 물어서 과거세탁하고
    조신한척 삽니다.

  • 8. ㅎㅎ
    '16.8.29 3:41 PM (118.33.xxx.206)

    개인의 도덕성과 가치관은 중요해요. 외도와 고부갈등이 경제적 문제 못지 않게 이혼사유 아니던가요?

  • 9. 그래봤자
    '16.8.29 3:41 PM (14.41.xxx.51)

    남자에게 콩깍지 씌이면 몰라요.
    아무리 남자 도덕성 얘기해도
    돈 잘쓰고 여자 마음 잘 알아서 후리는 바람둥이들한테
    마음주고 몸도 주고
    실컷 이용만 당하고 버림 몇번 받아야
    그제서야 세상 남자는 다 똑같다. 믿는다 못 믿는다.

    이러다가 호구 같은 착한남자 하나 물어서 과거세탁하고
    조신한척 삽니다.

  • 10. 61.255
    '16.8.29 3:42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대접 받으려고 결혼 하나요?
    대접 받고 사는 사람 같지 않네요
    대접 받고 인정 받아서
    그렇게 대가리에 똥만 찼는지
    결혼의 의미가 다 좋다니까
    현실에 맞게 설렁 설렁 기면서 주체 의식 없이
    살아가는 못배운 아줌마 티 작렬

  • 11. 61.255
    '16.8.29 3:42 PM (118.44.xxx.239)

    대접 받으려고 결혼 하나요?
    대접 받고 사는 사람 같지 않네요
    대접 받고 인정 받아서
    그렇게 대가리에 똥만 찼는지
    결혼의 의미가 나 좋다니까 \
    살아준다 뇌가 없으면 이런 생활 가능한가봐요
    끼리끼리 라고 님 주변은 다 그 대가리가 그 대가리
    현실에 맞게 설렁 설렁 기면서 주체 의식 없이
    살아가는 못배운 아줌마 티 작렬

  • 12. 118.44
    '16.8.29 3:45 PM (61.255.xxx.67)

    내가 누군지나 알고 ㅋㅋㅋㅋ
    아줌마야말로 뇌가없고 다가리에똥만차서 다른사람도 다 그런줄알지?
    말뽄새하곤 어디 시골엣 노가다하는 티 작렬

  • 13. 원글
    '16.8.29 3:45 PM (218.152.xxx.35)

    그래서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게
    남자가 더 좋아했냐 여자가 더 좋아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혼을 할 거면 어느 정도 상대의 도덕성을 검증을 해보든지, 혹은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 각오가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그게 주체성인 거 같고요.

    남자가 더 좋아했어도, 남자가 그러든 말든 본인도 이 사람에 대한 자기 마음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자가 막 좋다고 난리를 하고 공주처럼 해주고 하니까 그냥 별 생각 없이 결혼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근데 혹시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경우에 보면, 후자의 분들은 배신감도 훨씬 크고 이혼 후에도 훨씬 힘들어합니다. 연애도 결혼도 상대가 좋아라 난리를 쳐서 한 건데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나 이런 배신감도 훨씬 크고요.

    남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주체적이지 않은 게 아니고, 자기 생각 없이 그냥 상대에 휩쓸려서 결혼하는 게 주체적이지 않은 거죠.
    남자가 좋다고 난리를 해도, 결혼하는 이유가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니까]가 아니라 [내가 이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니까]면 주체적인 거라 생각해요.

    단순히 남자가 더 좋아했냐 아니냐만 따지고 있는 건 무의미한 거 같네요.

  • 14. 118.44/
    '16.8.29 3:46 PM (61.255.xxx.67)

    나 좋다니 결혼한대 ㅋㅋㅋ난독증부터 고치시고요 빨리 병원부터 가보길

  • 15. 118.44
    '16.8.29 3:47 PM (61.255.xxx.67)

    끼리끼리라고 그쪽주변엔 다 그대가리 뇌없는인간들뿐 ㅋㅋㅋㅋ
    이런말 들으니 어때?ㅋㅋ

  • 16. 니가
    '16.8.29 3:48 PM (118.44.xxx.239)

    누군지 모르겠다만
    얼마나 등신 인지 알겠다
    본인의 한말의 모순조차 파악 못하는 거 보니
    대가리 돌 등신 맞네 ㅋㅋㅋ

  • 17. 118.44
    '16.8.29 3:49 PM (61.255.xxx.67)

    너야말로 머리에 똥만들은티 내지말고 꺼져 ㅋㅋㅋㅋ
    어디 현실에서 대접못받아서 여기서 풀고잇니?
    어휴 불쌍하다
    대가리에 똥만찬 등신 멍청이가 어디 ㅋㅋ

  • 18. 118.44
    '16.8.29 3:50 PM (61.255.xxx.67)

    현실에선 어디 돈없어서 설설기는 주제에 여기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휴
    불쌍

  • 19. ll
    '16.8.29 3:52 PM (123.109.xxx.3)

    좋은 글이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 20. ㅋㅋㅋ
    '16.8.29 3:54 PM (118.44.xxx.239)

    돈 이야기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에선 건물주란다~
    열등의식 있나봐 뜬금없는 돈 이야기는 왜 나올까
    여성 남성 주체적인 사랑 삶의 방식에 대한 글에


    너 맺힌게 많은 모양이구나

  • 21. udsk
    '16.8.29 3:55 PM (61.255.xxx.223)

    너무 공감해요! 도덕성이라는게 그 사람 인품이겠지요
    여자나 남자나 상대가 자기 사랑해준다고 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고개 빳빳이 치켜드는 사람 많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티끌만큼의 사랑만 주면서 상대의 커다란 사랑은 계속 받으려고.. 쥐고 흔들고 그 위에 누리고 살려고만 하면 언젠가는 깨지겠죠
    부부 모두가 서로에게 늘 감사하고 사랑받기보다 사랑주는 일에 더 초점을 맞춰야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예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22. 118.44
    '16.8.29 3:56 PM (61.255.xxx.67)

    머리에 돌만찬거 많네 ㅋㅋㅋ
    정신이 가리 왓다갓다해서 어디 쓰니?
    건물주라면서 말투가 어디 노가다하는 시골촌닭같을까 ㅋㅋㅋ

    건물주인지 ㅇ어찌알라나ㅋㅋ그쪽이야말로 열등의식잇슈?

    안물안궁인데 건물주래 ㅋㅋㅋ
    너야말로 맺힌게 많아서 살기싫구나
    정신 왓다갓다한다니 정신병원에나 가봐

  • 23. 118.44
    '16.8.29 3:57 PM (61.255.xxx.67)

    나이먹어서 참 안됐다 본인말로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니

    이제 죽을때 다됐나?ㅋㅋ

    혹시 알츠하이머?ㅋㅋ

  • 24. aa
    '16.8.29 3:58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아뇨 도덕성이고 나발이고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좋다고 덤벼들면

    안넘어 갈 남자들 없어요 .. 근데 ....결벽증 있는 놈들은 안피워요 ㅎㅎ

  • 25. 118.44
    '16.8.29 3:59 PM (61.255.xxx.67)

    다늙은 할머니가 어디 나보고 아줌마라고?ㅋㅋㅋ

    내가 아줌마면 넌 벌써 죽어잇을타임인데 ㅋㅋ대박웃겨

  • 26. ...
    '16.8.29 4:00 PM (211.36.xxx.44)

    맞는말 같아요. 결국은 상대의 인성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사람이면 누구와도 잘살테니까요. 여자나 남자나.

  • 27. ㅎㅎ
    '16.8.29 4:00 PM (223.62.xxx.31)

    도덕성 중요하죠.
    그리고 아내에게 의리 지키는 남자도 괜찮은거 같아요.
    가정적이면 최고~~
    으악..이거 내남편 얘기하는것 같아..민망..ㅋ

  • 28. ^^
    '16.8.29 4:16 PM (211.63.xxx.211)

    원글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가정생활을 하다보니 더 그런걸 느껴요 ^^ 예전 직장생활할때 직급이 높고낮음 상관없이 바람피는 남자들 보면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는걸 봤습니다. 지금도 직장동료 몇명이랑 친한데 거의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사내바람폈던 이들이 현재에도 지속한다는 말을 듣고 헐""" 햇습니다. 그땐 여잔 미혼이였는데 이젠 둘다 유부남 유부녀입니다. --

  • 29. 야~~
    '16.8.29 4:49 PM (125.176.xxx.224)

    사이다..
    그니까 첨부터 인성 좋은놈으로 고릅시다

  • 30. ..
    '16.8.29 5:04 PM (118.130.xxx.107) - 삭제된댓글

    아 여기 남자가 와서 물흐리네;;; 초딩싸움 진짜 못봐주겠다

  • 31. 맞아요
    '16.8.29 5:24 PM (61.105.xxx.161)

    제지인중에 남편이 결혼안해주면 광안리 바닷가에 빠져 죽겠다고 뛰어들어서
    결혼했는데 15년 지난 지금은 무덤덤하게 결혼한 우리부부보다 더 무덤덤 합니다~~~

  • 32. 옳소
    '16.8.29 6:0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도덕성 바로 그것이라고 봐요
    고등학교 때부터 하도 유명했던 꺼플 어릴때 이웃사촌이기도 해서 잘 아는데 ..여자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같이 눈부시게 예쁘고 당시 면장네 막네딸..그렇게 소문난 연애를하고 부모피해 동거 이른나이에 애낳고 그렇게 살더니 미모 없어지고 한 마흔정도 되더니
    남자가 또다른 미친듯한 사랑에 빠지더니 여잘 무참히 버린걸로 알아요.남자네 엄마가 영화배우같은 얼굴로
    주점했었지요.

  • 33.
    '16.8.29 7:28 PM (223.62.xxx.36)

    이혼하는 커플보다 잘사는 커플 그중에 여자 얼굴이
    피어있는 커플을 봐야죠
    대게 남자가 더 좋아하면 시댁 방패막이 해줘서
    여자얼굴이 밝습니다

  • 34. 일리있어요
    '16.8.29 10:39 PM (121.161.xxx.44)

    현실적인 글이에요

  • 35. 마른여자
    '16.8.29 11:31 PM (182.230.xxx.164)

    동감100%

  • 36. ...
    '16.8.30 5:56 AM (220.79.xxx.187)

    결혼에 중요한 점 감사합니다.

  • 37. ...
    '16.8.30 8:51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애정에 있어 우유부단한성격인 남자는 결혼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결혼 생활은 시집살이 부터기타등등 여자한테 불리한게 많죠 이럴때 방패가 되어줄건지.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지.그럴때 아무래도 남자쪽이 더 좋아하면 결혼생활이 좀 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81 미역냉국 한그릇 했더니 시원한게 ㅎㅎ 20:48:41 1
1607380 복숭아 뼈 아래 맥박 뛰는게 보이는 게 정상인가요? .. 20:48:30 4
1607379 장영란 원피스 어디껀지 혹시 아시는 분.. 20:46:10 86
1607378 간헐적 단식 하는데 너무나 허기집니다 3 간헐적 20:42:30 232
1607377 핸드폰케이스 지갑형쓰다가 투명케이스 쓰니 불편해요 3 20:41:57 210
1607376 운동선수 참 이해가 안가는게 8 seg 20:35:40 605
1607375 여름에도 구스다운 덮는 분들 계세요? 2 .. 20:35:04 187
1607374 일취월장....뭔지 아시 ㄴ오 20:34:51 179
1607373 마트가는게 취미인 남자들 6 평소 20:33:42 454
1607372 온몸 여기저기 근육튐-루게릭일까요? 2 ㅁㅁㅁㅁ 20:32:53 336
1607371 윤석열 오늘 1조 1000억 썼다네요ㅋ 10 ..... 20:32:51 827
1607370 어우 주말이 싫어 20:31:18 255
1607369 50억집에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하면 15 ㅇㅇ 20:29:43 1,009
1607368 오.. 드디어. 2 20:27:47 525
1607367 곧 최욱 욱하는 밤 해요 1 ㅇㅇ 20:26:01 300
1607366 샤넬 가브리엘향수 넘좋네요 6 아무말잔치 20:23:53 561
1607365 운전 면허 2종 필기 문제집 다시 보면 도움 될까요? 2 ㅇㅇ 20:23:02 172
1607364 30년 우정 카톡때문에... 21 우정 20:20:50 1,584
1607363 직수형구강세정기 워터픽 20:18:18 81
1607362 이영자 집에 구릿빛 냄비 브랜드가 10 ㅇㅇ 20:16:34 1,525
1607361 탄핵청원 3 20:15:41 370
1607360 미녀와 순정남 이일화는 매번 악역이네요 2 루비 20:08:26 599
1607359 2년 정도 키우면 견주가 강아지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2 20:06:40 657
1607358 예민한 체질?은 태어날때부터 그런걸까요 9 예민 20:02:15 615
1607357 청원 20:00:05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