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하는 친구 만나기가 부담스럽다는 글 얼마전에 올렸었는데요
친구가 다단계를 하는데.. 4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정도 먹어준것 같아요
아이 비염영양제였는데. 사실 매달 20만원 가까이 되는거라.
이걸 평생 먹을수도 없고, 9월까지만 먹고 쉬겠다고 하려고 하는데.
제가 직구를 좀 해서 검색을 해보니, 똑같은 영양제인데
아마존에서 사면 환율이며 배송비 생각해도 5만원은 절약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사보려고 하는데.. 아마존에서 사는거 알면 친구가 기분상해하겠죠?
말은 안하는게 낫겠죠? 좀 미안한 마음이들긴하는데.. 그래도 계속 먹기에는 부담이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