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랑 새 차를 사러갔어요
영업사원이 설명을 하고 견적을 내는 중에
남편에게 아버님이라고 호칭 하더군요
그러니 처음엔 갖춰 대하던 남편이 갑자기
반말 비슷하게 어-그래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아버님 호칭에 저도 당황했지만 남편에게도 놀랐네요.
오십정도면 이젠 어딜 가나 아버님 소리 듣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 말에
땀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6-08-28 22:58:56
IP : 110.70.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8 11:02 PM (211.36.xxx.72)영업사원이 나이가 어렸나요?
보통 고객님 선생님 사장님 하는데
제가 자동차영업소 있어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