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8.28 9:38 PM
(203.226.xxx.53)
그 동생네 아내분이 가진 필살기 매력이 도대체 뭔가요 ㅜㅜ
배우고 싶네요...ㅜㅜ
2. 흠...
'16.8.28 9:4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필살기 매력은 분명히 잠자리일거에요.
3. 지겨워
'16.8.28 9:45 PM
(112.173.xxx.198)
그놈의 남자타령 사랑타령.
여자들은 남자 없음 지 인생도 없는가..
4. 아뇨
'16.8.28 9:47 PM
(175.209.xxx.57)
그런 놈이 바람이 나도 그래요. 내연녀한테 엄청 휘둘려요. 결국 조강지처 버리고. 사람의 마음은 움직입니다. 일방적인 건 건강한 인간관계가 아니예요.
5. ㅇㅇ
'16.8.28 9:50 PM
(223.62.xxx.10)
아 부끄럽다 이런글
주체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6. 그러게
'16.8.28 9:51 PM
(112.173.xxx.198)
같은 여자가 봐도 쪽팔려요
7. 네
'16.8.28 9:54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맞는글인데 댓글이??
8. ㅠ,ㅠ
'16.8.28 9:54 PM
(218.39.xxx.34)
좋은거긴 한데 저 윗분 말씀처럼,,,바람나니 다른여자한테 그러더라구요ㅠ.ㅠ
제 동창이 현재 그런 상황이네요...
9. 진짜
'16.8.28 9:55 PM
(175.223.xxx.162)
할일없고 생각없고 머저리 같은 사고방식
무조건 여자는 더 받아야한다 휘두른다 징글징글하다
10. 훗
'16.8.28 9: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랑 똑같아요.
저 정도 공들일 땐 빼먹을 생각을 해요.
여자한테 목매는 놈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하는 소리죠.
연애를 티비로만 배워서.
11. 흠
'16.8.28 9:56 PM
(58.143.xxx.27)
맞는 말인데..
이 정도 아님 관계 유지가 안돼요
열번끊어내도 들러붙는 남자가 자기 짝임
12. ..
'16.8.28 9:59 PM
(125.130.xxx.249)
틀린 말 아닙니다..
그렇지 않게 사는 분들이
댓글 날 서셨나?? ㅋㅋ
저도.. 두남자 중.. 경쟁상태에서
제가 남편 골랐고.
남편이 그 경쟁에서 맘고생 많이 했고..
이겼다 생각하고 사는지.
저한테 애착이 심해요.
결혼후에도 제 위주로 맞춰주며 살구요.
13. 맞는말아니예요?
'16.8.28 9:59 PM
(58.231.xxx.76)
남자가 여자에게 미쳐있어야
가정도 평화
여자도 행복
14. ...
'16.8.28 9:59 PM
(218.148.xxx.31)
실제상황 같은 티비보니 의처증이나 칼부림도 상당하던데요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15. ㅎㅎ
'16.8.28 10:02 PM
(118.33.xxx.206)
무서운거에요. 미친 사람 상대를 어떻게들 하시려고 ㅎ
16. ..
'16.8.28 10:02 PM
(192.96.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은 부인한테 결제받아야 뭐든 살 수 있는 반면
부인은 자기 맘대로 쓰면서 남편한테 내가 왜 부하직원한테 결제받아야 하며 난리치고,
그래야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죠. ㅋㅋ
남편이 불쌍하다. 아마도 남편 외벌이일텐데
17. ..
'16.8.28 10:04 PM
(207.244.xxx.8)
-
삭제된댓글
남편은 부인한테 결제받아야 뭐든 살 수 있는 반면
부인은 자기 맘대로 쓰면서 내가 왜 아래것(남편)한테 결제받아야 하며 난리치고,
그래야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죠. ㅋㅋ
남편이 불쌍하다. 아마도 남편 외벌이일텐데
18. ...
'16.8.28 10:05 PM
(221.160.xxx.140)
원글 말이 맞구만...
남편 술한잔 하면 물어보세요
내 어디가 제일 이쁘냐고
그럼 눈이랑 엉덩이 래요^^^^
원글이 말한 남편이 딱 제 남편 이예요
필살기 없고요
그냥 남편이 저한테 빠진 거예요
19. 불쌍
'16.8.28 10:05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필살기 연마해서 남자가 나한테 미치게 만들까 어떻게 하면 나한테 폭 빠져 내가 쥐고 흔들고 누리고 살까 그런 생각인건가요?
20. .....
'16.8.28 10:06 PM
(223.62.xxx.3)
생각없는 사람이 쓴 글
21. ..
'16.8.28 10:12 PM
(121.158.xxx.92)
맞아요. 남자가 더 사랑해서 결혼해야 결혼생활이 더 행복한거같아요.
22. ...
'16.8.28 10:12 PM
(211.36.xxx.72)
지는거죠
사랑은 원래 더많이 좋아하는쪽이
지는 게임이니까
23. 맞는말이에요.
'16.8.28 10:16 PM
(45.64.xxx.1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동생,오빠,아들있는 여자 역할이중요하죠
24. ..
'16.8.28 10:20 PM
(223.62.xxx.152)
극단적이지만 스토커 같은 집착에 이별살인이 다 이런 빠짐에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거에요
25. 그런 남자는
'16.8.28 10:28 PM
(211.36.xxx.224)
다른 여자 만나 더 등신처럼 쉽게 미쳐요.
사랑방식이 그런 스타일인거지
사랑의 크기가 커서 그런게 아님.
손가락만 베어도 아파 죽는다고 호들갑떠는 스타일...
26. .....
'16.8.28 10:28 PM
(223.62.xxx.3)
웃긴건 여자들 스스로가 자기를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는 별로 안좋아하시지않나요? 약간 나쁜남자에게 끌리지
27. ㅁㅇㄹ
'16.8.28 10:35 PM
(124.199.xxx.71)
-
삭제된댓글
ㄴ 많이 좋아해 주면 뭐하나요......찌질인거슬.
28. ..
'16.8.28 10:35 PM
(116.37.xxx.118)
와 그런 부부 있어요
완전 부인을 아기 다루듯이 , 불면 날아갈새라 유리 다루듯이 하는..
근데 결혼 15년쯤 지나서 어느날 부인이 반쯤 정신이 나간거예요
해외 사는중에 부인만 한국 왔다갔다 했는데..
해외에 있는 남편이 그만 실수가 있었던거죠
상대는 가사도우미였었나 봐요
부인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그 부인은 사이 그저그런 다른 부부보다 악몽이 오래가더라구요
그 부인 왈 남편 사랑 넘치게 받을때는
세상에서 자기가 젤 예쁜줄 알았대요
잘난 맛에 살았구요
그일 겪은 뒤로는 자존감이 바닥을 쳤대요
홧김에(?)쌍수를 했는데 예전만 못해요
29. 나쁘지 않아요
'16.8.28 10:36 PM
(67.237.xxx.117)
-
삭제된댓글
근데 결제 받듯이가 아니아 저도 그런데..
뭐 사거나 혹은 뭐 중요한 거 아니면 사소한 거? 그런 것도 남편의 의견이 필요하면 항상 물어 보고,
보고 방식이 아니라 상의하는 거...죠. 저흰 서로 그래요.
그리고 남편도 저도 서로 엄청 좋아해서 서로에게 빠진 상태에서 결혼. 뭐든 일방적인 것은 좋지 않은 거 같아요.
30. ㅇㅇ
'16.8.28 10:39 PM
(203.226.xxx.64)
대부분 남자가 좋아하고 대시해서 결혼하죠.
특히나 원글같이 한심하고 수동적인 연애관가진 우리나라에서 더욱.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가 결혼생활만족도가 높아야하는데 이혼률은??
결국 인간성과 결혼에대한 책임감이 중요한거지
누가 더 좋아하고말고같은 한심하고 유치한 전제는 다 필요없단거예요
남편이 연애때 자길 더 좋아하고 그것이 마치 권력이나 된거마냥 으시대던 여자들이
결혼 후 돌변하는 남편의 태도에 더 비굴해지는 거 한두번 보나요?
31. ㅇㅇ
'16.8.28 10:41 PM
(223.33.xxx.97)
그 미친 집착..으로 백년해로 가능함?
ㅉㅉ
32. Dd
'16.8.28 10:44 PM
(211.195.xxx.121)
저도 그런남자 만나본적있어요 엄청 공주대접해주고 오냐오냐 우쭈쭈 근데 여자들한테 보통 기본 이상으로 잘 하드라고요 나 뿐만이 아니라
그때 오는 배신감도 컸구요
33. ㅇㅇ
'16.8.28 10:44 PM
(223.33.xxx.50)
82는 소개팅을 해도 절대 여자가 대시하면 안된다고 가르쳐주는 곳
스스로 여성들의 주체성을 꺾어버리는 ..
34. ᆞ
'16.8.28 10:54 PM
(218.153.xxx.76)
-
삭제된댓글
원글의견 동의합니다 부부사이에도 아무래도더좋아하는쪽이맞춰주는건있죠 그런데 그런남자도 아무에게나 반미치는거아니잖아요 여자가그만큼놓치기싫고 자신이 다맞춰줘도좋을만큼 여러모로 다른여자보다 좋은점이 있어서죠
그걸남자도 알고 감수하는거고 ᆞ연인이든부부든
남자에게는 무조건희생보다는 밀당도있어야한다봅니다
35. ...
'16.8.28 10:57 PM
(112.158.xxx.220)
그냥 여자가 남자한테
안빠지면 되요.
36. 내꺼
'16.8.28 10:59 PM
(49.143.xxx.6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인데 반미쳐있으면
그 남자가 어느순간 다른여자에게 반미쳐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여자가 한남자의 무의식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을때
그남자는 그녀에게만(단한사람)머무를 수 있는 것이죠
이세상에 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죠
한남자의 무의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여자.
그녀만이 누릴 수 있는 사랑
37. 미친넘
'16.8.28 11:00 PM
(221.138.xxx.23)
들은 아무한테나 잘 미칩니다.적당한게 좋아요.
윗분 말씀처럼 한 사람한테 미치는 성격은 다른 이에게도 미칠 가능성이 많아요.
38. ㅇㅇ
'16.8.28 11:05 PM
(223.33.xxx.70)
몇십년동안 한여자한테 미쳐있는 사람 한사람만 대봐요
39. 맞는말이에요
'16.8.28 11:06 PM
(210.222.xxx.247)
맞는 말이죠 뭘
그래야 남자도 행복하고 여자도 행복해요
40. ..............
'16.8.28 11:24 PM
(216.40.xxx.250)
그냥 그 사람의 사랑방식이 그런것뿐.
어찌보면 여자가 그만큼 소극적인거죠 선택을 기다려야하고 남자가 날 좋아해줘야만 삶의 의미가 있고.
근데 아무리 그럼 뭐해요 성매매 1위인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가.
41. ...
'16.8.29 12:01 AM
(116.33.xxx.68)
보통그렇게 결혼하지않나요?
미치지않을정도로 좋아하지않으면 결혼은 왜할까요?
42. 그런결혼 알아요
'16.8.29 12:18 AM
(223.62.xxx.29)
그렇게 결혼하더니...
결혼후 아내가 임신하자 곧바로 바람났어요.
결국 애하나 낳고 바로 이혼...
43. 이런글
'16.8.29 4:36 AM
(175.226.xxx.83)
부끄럽지않나요?
44. 불변은 없다
'16.8.29 5:19 AM
(223.33.xxx.32)
가 유일한 진리라죠.
그사람의 사랑법일 뿐이고
새 사랑이 생겨도 마찬가지
불같은 사랑은 불같이 식기도 하죠.
그건 본인도 어찌해 볼 수 없을걸요.
은은하고 잔잔한게 오래가요.
45. 흠
'16.8.29 6:48 AM
(175.192.xxx.3)
글스신 분은 극단적인 예는 생각도 안하고 쓰셨을텐데..댓글 쓰신 분들은 극단적인 예를 드셨네요.
다 틀린 말은 아니죠.
제 남동생은 올케의 대시와 계획으로 결혼했는데..결혼하자마자 2년간 미친듯이 싸워요.
자기가 남편을 좋아하는만큼 남편은 자길 안좋아하는데 쥐고 흔들려고 하니 계속 충돌해요.
타이밍 봐가면서 구슬려 살아야 하는데 계속 싸우니 남편이 아내를 좋아할리가 없죠.
46. 헐
'16.8.29 9:30 AM
(182.221.xxx.245)
그놈의 주체성 타령
사랑주고 사랑받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주체성의 정의도 형편없어요.
내 주변에 여성 주체성 강조하던 애들 사랑받고 사는 애 ㅎ하나도 없어요. 남편 하나같이 너 하나 주면 나 하나 받아야한다는 쪼잔성쩌는 쪼다들..
여기 미혼여성들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고 잘 살고 결혼도 잘 합니다. 결혼생활 행복하다는 여성분들 글을 참고하세요
47. 맞는말인듯해요..
'16.8.29 12:03 PM
(211.238.xxx.5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좋아하면 여자는 따라가게 되어있는듯해요.
맘도 편하고 평온하게 살구요.
여자는 사랑을 먹고산다는 말 있짠아요
경제적으로 안풍족해도 사랑받고 오순도순살면 그걸로 행복한듯한데요.ㅋ
48. ..
'16.8.29 12:08 PM
(175.208.xxx.217)
반미쳐있다..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면 여자가 편하죠. 근데 말그대로 반미쳐있으면 주변사람들이 봤을땐 등신같더라구요.
49. ㅇㅇ
'16.8.29 12:15 PM
(210.95.xxx.137)
이런글 부끄럽다 222 연애때야 그렇다 쳐도..결혼하고 잠자리도 질릴만큼했는데.. 평생 미쳐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에효..;;; 남자와 여자가 서로 동등하고 평등해야 좋은 결혼생활이지..상대방을 꼭 ㅈ자기맘대로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나??? ??
50. ...
'16.8.29 12:18 PM
(221.140.xxx.184)
반 미칠 정도로 감정이 풍부한건데 문제는 수십년 한 사람에게만 그런 감정이 지속 되질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풍부한 감정이 잘 꽂힌다는거 아니겠어요?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고 세월 지나면서 사랑도 있겠지만..동반자로서 좋은 인생을 잘 가꿔나가는 바른 가치관이 정립 된 둘 이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51. 음
'16.8.29 12:35 PM
(180.70.xxx.147)
제 남편은 아주 까칠한 성격인데 와이프보이예요
제가 이뻐서도 아니고 미쳐서도 아니죠
그냥 타고나길 한 여자밖에 모르는 거예요
밖에 나가면 모르는거다하지만 24시간 같이 일해요
이쁜 여자봐도 이쁜줄 몰라요 눈이 막눈이랍니다
결벽증도 약간 있구요
52. 남자는 이래야해
'16.8.29 12:44 P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여자는 사랑받아야 한다 결혼은 이래야 한다 아이는 있어야 한다 등등
이런 말들이 왜 병신처럼 보이냐 하면
우물안 개구리식 생각 이니까요
내 주변 보면 다 그렇더라
53. 이아저씨 맨날 혼자서 정의하고 앉았네
'16.8.29 12:47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혼자서 반미쳐있음 받아줘야 해요?
인성 개쓰레기에 자기 신분 속이고 다니고 외모는 흉물스럽고 몸이 장애인이어두요?
인성 개쓰레기에서 판검사가 와도 소용 없는거예요.
죄 짓지 마세요.
그런 생각 드는것 자체가 죄구요.
행동으로 옮겼으니 천벌 받겠죠^^
54. 이아저씨 맨날 혼자서 정의하고 앉았네
'16.8.29 12:52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혼자서 반미쳐있음 받아줘야 해요?
인성 개쓰레기에 자기 신분 속이고 다니고 외모는 흉물스럽고 몸이 장애인이어두요?
인성 개쓰레기에서 판검사가 와도 소용 없는거예요.
죄 짓지 마세요.
그런 생각 드는것 자체가 죄구요.
행동으로 옮겼으니 천벌 받겠죠^^
본인이 좋아한다고 할때 상대가 느끼는 구역질도 좀 생각해보세요.
당신 엄마란 사람이 그렇게 살라고 낳은게 아닐텐데요.
55. 남자는 이래야 해
'16.8.29 12:53 PM
(118.44.xxx.239)
여자는 저래야하고 사랑받아야 한다 결혼은 이래야 한다 아이는 있어야 한다 등등
이런 말들이 왜 병신처럼 보이냐 하면
우물안 개구리식 생각 이니까요
내 주변 보면 다 그렇더라
그런 분에게 말하고 싶어요 그건 니 주변만 그런거지 인간사 전체를 본 건 아니잖아요?
위에 주체성 개념 어쩌구 하며 사랑받는 애 하나 없어요
풉 이 글도 웃겨요
저 주체성 높고 자존감 높은 걸로 자타가 인정합니다
남편도 저 사랑 많이 해줘서 지금도 하트 뿅뿅 이라고 친구들이 부러워 합니다만
정작 저는 남편에게 시큰둥 합니다
남편은 원래 한사람만 해바라기 하는 사람이고
저는 금방 식는 타입이고 그래요
제 타입이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사랑 주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는
타입이긴 한데 그걸로 끝이라 미련도 없고요
여자들이 다 저같이 받는 거 보다 주는 것에 만족스럽진 않겠죠
저같이 사랑 받는것에 목숨 거는 거 보다는
내 자신이 타인을 선택하고 사랑해 주는 것에
편한 사람도 있겠지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지요 백인백색 다 다른데 대체로 보면 그렇더라
정의 내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좁은 사고방식인지 인식을 못해요
그것이 답답하다는 겁니다
여자는 사랑받고 돈 잘 버는 남자 만나 그저 편하게만 살면 만고 땡 이라는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찐따 같이 느껴지는지 웃음만 나와요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사랑받고 주는 거 그것도
순간 인간의 감정인데 그 감정이 영원성이 있나요?
시시각각 변하는 게 인간의 감정 이라는 거 아닌가요?
뭐 그리 시시각각 변하는 것에 단순하게
여자는 그것이 최고다 편하다 하나요?
56. ᆢ
'16.8.29 1:01 PM
(180.134.xxx.138)
우리나라 결혼구조가 워낙 여자한테 불합리해서
그나마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결혼해야 중간은 가고
시댁 방패막이 되어 줍니다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결혼해야 여자가 대체적으로
편히 살더만요
반대의 경우 남편 무관심과 막대함에 피눈물 흘리는 경우
많구요
57. ..........
'16.8.29 1:04 PM
(182.230.xxx.104)
저는 그런남자 싫은데요? 우유부단한사람인거죠.그리고 그런남자는 강한여자가 이끌어야 그나마 살아지는겁니다.저는 저한테 사소한거 하나하나 물으면서 뭔 행동하는남자 부담스럽더라구요.그냥 남자여자 관계로 생각하지 마시고 동성관계로도 생각해보세요..그게 답입니다. 저리 약한남자는 강한여자한테는 맞겠죠..저는 아이도 그러식으로 키우기 싫더라구요..뭐만 하면 다 물어보고 고대로 행동하는삶.나 사라지면 어쩔건데요? 자기 스스로 옳은판단을 하고 상대방과 보조를 맞추는 관계가 최고인데 이런남자는 잘 없어요.
58. 찰떡
'16.8.29 1:05 PM
(39.120.xxx.118)
-
삭제된댓글
허허허허
맞는 말인데 댓글 왜 이러지?
원래 여자란 동물이 수동적이고 여자란 동물은 정복하기보다 정복 당하는걸 더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연애할때 여자는 자기가 적극적으로 구애하는거 절대 로 못해요
남자가 적극적으로 불같이 자길 사랑해줘야 하고 자기는 애교와 밀당 도도함으로 승부하지 남자처럼
반미쳐서 여자에게 사랑해주는거 못하는거 사실임
신이 여자에게 남자에게 없는 애교와 미모 가슴과 엉덩이를 줘서 남자를 유혹케 한것임
ㅎㅎ 그러니 여자들 은 자기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거 안좋아함 자기가치가 있기 때문에
남자가 자길 더 많이 좋아해줘서 자기가 그만큼 편한걸 좋아함
여자란 존재가 그런존재임
59. 찰떡
'16.8.29 1:06 PM
(39.120.xxx.118)
-
삭제된댓글
연애할때도 남자게에 주는건 여잔데 여자가 절대적 갑질 권력 갖고잇음
그러니 남자가 여잘 더 좋아하는거고 여자가 남자 더 좋아하면 여자가 원치않아하죠 ㅎ
60. ᆢ
'16.8.29 1:12 PM
(223.62.xxx.239)
맞아요
이런 남자들이 대게 막눈이라 지마누라 지여친이 젤
이뿐주 알아요
바보같이 평생 지 여자한테 충성하죠
이런남자 못만나보고 나쁜남자 한테 휘둘리는 여자들이
잘해주는 남자는 바람 날꺼다 막말하는거죠
냉정하고 모질게 여자 버리는건 나쁜남자죠
사람 천성 잘 안변해요
61. 여자가
'16.8.29 1:22 PM
(39.120.xxx.118)
주체성 없이 살아도 행복한거에요
여자가 주체적으로 하면 피곤하고 여자도 행복하지않아요
주체성은 남자들처럼 세계를 정복하는 존재들만 있으면 되고
여자는 남자를 정복해서 편하게 연애하고 살면 되는거임
아시겟나요 ㅎ
62. 뭐래
'16.8.29 1:29 PM
(223.62.xxx.18)
여자가 왜 주체성이 없어요
나한테 넘넘 잘해주고 존중해주는 남자 만나니까
마음이 열린건데요
단박에 성적으로 필오는 남자 만나야만 주체적 여성이
되나요
마눌이나 여친 잘대해주고 존중해주는 남자는
대게 인품도 좋은 경우 많아요
못되먹고 이기적이고 지하고 지핏줄만 알고 마누라
남 처럼 차별하는 나쁜남자는 인품도 나쁜 거구요
63. ㅋ
'16.8.29 1:30 PM
(118.44.xxx.239)
주체성 없이 살아도 행복한거에요
여자가 주체적으로 하면 피곤하고 여자도 행복하지않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병신 생각은 무슨 교육을 받고 자라면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나요?
여자는 학교도 보내지 않고 초등만 졸업하고 바로 시집 가라고 하는
극 보수주의 집안에서 자랐나?
댁이 남자라면 댁을 경멸하고 여자라면 쪽팔리네요
왜? 투표권도 주지 말라는 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왔나?
찌질이 인증도 가지가지
울 파파가 70이 넘은 연세인데도 그리 생각 안하시는데
이건 뭐 꼰대도 아니고 그냥 병신
주체성은 남자들처럼 세계를 정복하는 존재들만 있으면 되고
여자는 남자를 정복해서 편하게 연애하고 살면 되는거임
아시겟나요 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니야말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64. ...
'16.8.29 1:44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남자 바람 날꺼라는 악담은 뭡니까
그런남자들은 자기여자한테 평생 잘 하죠
반대로 쓰레기가 평생 쓰레기죠
철들면 죽는다는 옛말이 괜히 있겠어요
65. 흥
'16.8.29 1:47 PM
(39.120.xxx.11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자가 자기한테 목매고 남자가 자기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남자 아니면 자기들도 불행하다고 좋은남자
없냐고 할거면서 무슨 ㅎ
66. ...
'16.8.29 1:49 PM
(223.62.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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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남자 바람 날꺼라는 악담은 뭡니까
그런남자는 평생 자기여자한테 충성하죠
쓰레기가 평생 쓰레기짓 반복 하는거죠
67. 음
'16.8.29 1:51 PM
(112.150.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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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결혼구조가 워낙 여자한테 불합리해서
그나마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결혼해야 중간은 가고
시댁 방패막이 되어 줍니다 2222222222222222
동감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에게 결혼해도 자기 성을 남겨주고 선거권을 줬다하지만 그밖의 여자에게 하는건 후진국만큼 더 불합리하거든요. 아무리 반반씩 해와서 결혼하고 똑같은 연봉으로 맞벌이한다고해도! 아이 낳고 키우고 시댁일에는 불합리 그자체에요. 이제야 좀 육아휴직하는 아빠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아직 멀고도 멀었어요. 여기 게시판 남자들 댓글들보면, 다른건 반반하자고 그렇게 우기고 난리를 쳐대도 육아휴직이니 시댁친정 똑같이 챙기는건 말들이 없대요.
68. 반 미친 남자말고
'16.8.29 1:56 PM
(39.118.xxx.46)
자기 여자 아껴주고 보호해 줄 줄 아는 남자가 좋은거죠.
여자에게 져주는 남자. 미친 남자는 다른 여자보고 미칠 확률도 커요.
근본이 남자다워서 자기 여자에게 잘하는 남자가 결혼 상대로는 좋습니다.
씹치남? 들은 이런소리를 하면 게거품 물겠지만.
69. 음
'16.8.29 1:57 PM
(112.150.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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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결혼구조가 워낙 여자한테 불합리해서
그나마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결혼해야 중간은 가고
시댁 방패막이 되어 줍니다 2222222222222222
동감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에게 결혼해도 자기 성을 남겨주고 선거권을 줬다하지만 그밖의 여자에게 하는건 후진국만큼 아주 불합리하거든요. 아무리 반반씩 해와서 결혼하고 똑같은 연봉으로 맞벌이한다고해도! 아이 낳고 키우고 시댁일에는 불합리 그자체에요. 이제야 좀 육아휴직하는 아빠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아직 멀고도 멀었어요. 여기 게시판 남자들 댓글들보면, 다른건 반반하자고 그렇게 우기고 난리를 쳐대도 육아와 시댁친정 똑같이 챙기는건 말들이 없대요. 남들도 그렇게 살잖아? 이러면서 남들 핑계나 되고.
그나마 여자에게 완전 반해 있어야 여자에게 더 신경쓰고 뭘 좀 더 해주고 싶은맘이 있으니, 육아니 뭐니 다른 남자들보다 더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신혼때 아이 생기고 불합리한 시댁일에 많이 싸우잖아요. 그때 남자쪽에서 좀 더 신경써주고 여자편을 들어주는게 결혼에 불합리한 여자들에겐 좀 더 쉽게 그 고비를 넘기고, 남편에게 강한 신뢰감을 받구요. 그후에는 콩깍지가 벗거던지 말던지. 이미 신혼때 큰소리없이 지나왔으니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사는게 어긋나지 않으니 남자도 크게 가정생활에서 벗어나지 않겠죠.
70. ..
'16.8.29 2:11 PM
(211.201.xxx.180)
반미쳐있다는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남자쪽이 더 많이 좋아해야 하는건 맞는말인거 같아요. 남자가 많은 회사다녀봐서 느낀점도 있지만.. 그리고 언제가 울신랑이 그러더군요. 결혼은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요즘 맞벌이가 추세라 여자도 많이 사회생활하지만 어찌됐던 남자가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구조에서 여러사람 만날 기회가 많으니 매일 보는 마누라와는 다른 여자들을 본다면 음... 해서 남자는 자기가 좋아해야 하는 여자랑 결혼해야 딴짓않한다고..암튼 울신랑이 그러드라고요.
71. 진짜
'16.8.29 2:21 PM
(180.70.xxx.147)
로맨티스트들이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다른 여자한테 반하면 바로 이혼하자고
변호사 찾아온대요
이혼전문변호사가 낸 책에서 보면
너무 헌신하고 잘하는 남자들이 바람나면
뒤도 안돌아본다고 부인들이 배신감에
어쩔줄모른다고 하더라구요
72. ..
'16.8.29 2:26 PM
(124.111.xxx.92)
헤어져서도 스토킹하고 그러는거 다 반미쳐있는거 아닌가요?
반미쳐서 또 의처증도 걸리고...
헐..
73. 동감
'16.8.29 2:33 P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꼭 한여자만 바라보는 가정적인 남자한테 사랑 안받아본 여자가 스토커니 뭐니하죠ㅋㅋ 스토커가 하는게 사랑이에요? 그건 집착이죠ㅋ 지고지순한 사랑은 집착과 다릅니다.
주체성 강조하고, 교과서적인 소리하는 여자치고 사랑받는 여자 못봤어요333333333333333333
교과서와 현실은 다릅니다.
74. 동감
'16.8.29 2:34 PM
(115.140.xxx.86)
꼭 한여자만 바라보는 가정적인 남자한테 사랑 안받아본 여자가 스토커니 뭐니하죠ㅋㅋ 스토커가 하는게 사랑이에요? 그건 집착이죠ㅋ 지고지순한 사랑은 집착과 다릅니다.
똑똑한 여자들은 그거 귀신같이 구별합니다.
주체성 강조하고, 교과서적인 소리하는 여자치고 사랑받는 여자 못봤어요333333333333333333
교과서와 현실은 다릅니다.
75. 보나마나
'16.8.29 3:16 PM
(218.152.xxx.35)
이거 글이랑 덧글 또 어디서 퍼가서 여자 까는 데나 이용당하기 딱이네요.
여자는 주체성 없는 게 편하다니 ㅋㅋㅋㅋ 아 진짜
맨날 여자는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받아야 행복하고, 남편이 늘 더 많이 사랑해줘야 하고...
무슨 애기예요? 아무리 한 남자 앞에선 평생 소녀처럼 살고 싶네 어쩌네 해도
평생 애기처럼 받는 거만 기대하고, 어리광 부리고 싶고, 기대고 싶고...
아오 진짜 지겹네요.
네 그게 행복하다 생각하는 분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계속 같은 여자 욕먹이면서 평생 애기처럼 사시면 되죠 뭐. 누가 뭐래요?
몇몇 덧글 보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평생 남자한테 종속돼서 세상을 바꾸는 건 남자지만 그 남자를 지배하는 건 여자네 이딴 소리에 혼자 자기만족하면서 살면 되죠 뭐.
그러다가 그 남자가 바람 나거나 이혼당하기라도 하면 삶 전체가 망가지고요. 그쵸?
교과서 같은 소리 하는 여자치고 사랑받는 여자 못 봤다고요?
풉... 네,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근데 전 솔직히 사랑받고 살면서도, 이 사랑 없어지면 내 인생도 같이 망하는 그런 삶은 살기 싫네요.
그놈의 남편이 최고고 남편 사랑받고 그런 거만 노래 부르고 살다가 남편이 변심하면 인생 파탄 나고 참 좋네요 그쵸?
우리 남편은 절대 변심 안 한다고요?
아니 그러든지 말든지 관심없는데, 애초에 왜 내 인생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마음에 걸고 살아야 하는지 그걸 생각을 해보세요.
그거 생각도 못 하고 그냥 남편 하나 바라보고 사는 게 좋다고, 자기 인생 자기 주체적으로 살겠다는 사람들한테 사랑 못 받아봤네 어쩌네 이런 소리 하는 분들은 그냥 애초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인 거죠.
여자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목적이 남자한테 사랑받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죠. 어휴...
76. 제 생각에도
'16.8.29 3:23 PM
(152.99.xxx.239)
그런 남자는 그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모든 여자한테(자기가 사랑하게되는) 그러는 남자라고 생각.
그런 남자가 돌아서면 가차없겠죠.근데 이런글 챙피하네요. 남자들이 반은 미쳐야 한다라느니.. 난 누가 나한테 그렇게 미친듯이 들이밀면 무서울듯싶은데??
77. ..........
'16.8.29 3:29 PM
(220.118.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아줌마들 머리속엔 똥만 가득차 있나봐요?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 하는 생각이란 온통 남자밖에 없고
어떻게 하면 남자한테 사랑받고 사느냐..........그게 인생의 전부인 인생..
아줌마..
아줌마는 백날 그래봐야 사랑못받을 거 같네요
글에서 매력이라곤 안풍겨지니까..
ㅎㅎㅎㅎ
좀 주체성 있게 사세요 인생 불상해보임
78. ..........
'16.8.29 3:30 PM
(220.118.xxx.17)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이런 수준 이하의 여자들도 의견 낼 수 있으니..
79. 원글이는 남자가
'16.8.29 3:34 PM
(223.33.xxx.114)
반미친걸 좋아하는구나... 미친걸 좋아하는 원글도 살짝 미친거같음
연예때..불같이 달겨드는 남자를 조심해야됨.
그런남자는 결혼하고 아내 임신하면 금새 배신때려요.
불같은남자가 불같이 식어요
80. ㄱㄱ
'16.8.29 4:15 PM
(211.105.xxx.48)
불같은 남자만 여자에게 빠지나요? 갸웃 온화하고 침착하면서도 부인에게 빠져 있는 남자들 못보셨나보다 사이좋은 부부 많아요
81. 이 세상에서
'16.8.29 4:34 PM
(211.36.xxx.144)
나를 향한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예수님)밖에 없어요
82. 호롤롤로
'16.8.29 4:59 PM
(220.126.xxx.210)
이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도 많으신데..
제 주변사람들 부부관계를 생각해보면 원글님글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저는 미혼인데 엄마가 이런말 자주 했어요
니가 남자 없이 못산다고 매달리지말고 남자가 너없이 못산다고 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잘산다고요;;
83. 미혼녀
'16.8.29 5:07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저 미혼인데요.. 댓글보니까 남편한테 사랑못받는 아줌마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물론 평소에 악플들 보고 그런 생각 했습니다만..
84. 음
'16.8.29 5:0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난독증이신분들 꽤 있네요. 반 미쳐있다..이말이 좀 직역되서 그렇지. 내 단점까지 다 좋게 보이는...완전 반해있다. 뭐 이런걸로 전 읽어지는데.
그럼 가끔 내가 좀 실수하고 잘못보여도 다 이해해주고 그렇잖아요. 일명 콩깍지가 씌여있으니.그게 오래 가면 좋을테고 아니더라도 남들이 말하는 결혼후 3년간은 잘 지낼꺼 아니에요. 결혼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3년이 정말 고비이고 참 힘들어요. 그 고비만 넘기면 다들 잘살구요. 서로 30년은 떨어져있다 살다가 같이 한집에 배려하고 사는것도 힘들고 운이 좋으면 며느리에게 배려심 있는 시댁 만나서 살면 편한데 그런집들은 드물고. 아이 생기면 와이프에게 육아문제를 자기 능력되는대로 도와주고, 와이프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이해하고 먼저 내가 와이프를 힘드지 않게 해줄려고 노력하고 애써주겠죠? 그런 남자를 말하는거에요. 그저 한순간 사랑에 미쳐서 주책바가지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그런 덜떨어진 남자들 말구요.
85. ᆢ
'16.8.29 5:15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그정도라도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해야 신혼때라도
내편 들어주고 시댁막아주죠
나중에는 정으로 살아도 결혼초 얼마나 중요 한데요
86. ...
'16.8.29 5:19 PM
(223.62.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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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자한테 제대로된 사랑 못받아본 아주머니들 많은가
보네요...ㅂㄷㅂㄷ 하네요
87. 마초들이 저러더군요
'16.8.29 5:27 PM
(223.33.xxx.75)
여자를 순전히 피동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여자는 사랑받아야 행복하다는둥.. 병신들..ㅋㅋ
88. ᆢ
'16.8.29 5:46 PM
(223.62.xxx.253)
남자를 만나던 친구를 사귈때도 이해심 많고 존중해
주는 사람 만나는게 행복하지 않나요
꼭 호구 되고 나쁜남자 만나서 집착 하면서 나쁜남자랑
못헤어지고 울고짜고 한심하게 살면서 인성 좋은
남자 가려서 만나는 신중한 여자들 한테 신경질나서
화풀이 하는지 막말 많이 하네요
89. 교과서적인개소리
'16.8.29 5:55 PM
(115.93.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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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과서적으로 주체성 맘대로 강조하세여
저는 뭐 혼자살아도 될만큼 능력있어서요, 애초에 남자들한테 목매지도않고
근데 어쩌죠? 저같은 여자들이 더 사랑받고 살더라고요
90. ..
'16.8.29 7:08 PM
(116.126.xxx.4)
저 좋다고 해놓구선 신혼때부터 시작해서 이여자 저여자 10년째네요 이 경우는 왜 그런거죠
91. 위험한 생각이에요
'16.8.29 7:21 PM
(210.90.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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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한테 미쳐서 헤어지면 죽겠다는 남자 못버리는 이유가
이런 병신같은 속설때문 아니겠어요?
헤어질 생각 할정도로 또라이인데 잘할때는 너무 잘하니까
나좋다는 남자랑 결혼해야 행복하다는데..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코꿰고..
이런 여자들은 잘 사나 모르겠어요.
아마 저런 속설 퍼나르는 사람들을 저주할지도.
생각해보니
헤어지고 못잊어서 총들고 칼들고 쫓아오는 남자들도 반이상 미친놈일거고.
설마 헤어지지말고 살았으면 잉꼬부부될텐데.. 뭐 그런생각하는건 아니겠죠?
92. ...
'16.8.29 7:24 PM
(223.62.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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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체감 현실적으로 남자가 매달려서 결혼한 경우
시댁갑질에서 마누라 편들어주니까 여자들 얼굴에
꽃이 피더만요
남자가 결혼 생각없이 여자한테 애정 별로 없는데
혼전임신 때문에 결혼한 경우가 젤로 최악 같더라구요
신혼초부터 사네 못사네 남자가 냉랭 하고 와이프한테
관심도 없구요
93. 왠 스토커 타령
'16.8.29 7:30 PM
(223.6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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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스토커랑 존중해주고 잘해주는 남자 구분 못하나요
똑똑한 여자들은 그정도 구분해요
94. 쩝
'16.8.29 7:38 PM
(223.38.xxx.23)
대게 그런 남자들이 지마누라 힘들까봐 안달복달
시댁방패막이 해주고 지마누라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어하고 좋은거 하나라도더 하게 해 주려하죠
마누라가 쓰는돈 하나도 안아까워 하죠
그러니 어떤 여자가 안행복 하겠어요
스토커 타령은 뭔지 병가진 스토커랑 자상한 남자랑
구분 못하나요
95. zz
'16.8.29 7:46 PM
(61.255.xxx.67)
스토커타령은
자상한남자 못만나봐서 괜히 스토커로 이상하게 생각되는거겠죠 ㅋㅋ
96. ...
'16.8.29 8:32 PM
(27.213.xxx.224)
맞아요. 여자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면 행복하죠. 말 한마디라도 위해주고, 이해해주고 있는 거 없는 거 해주려고 하고..잔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 마누라 힘들까봐 혹은 걱정할까봐 알아서 척척척..
여자는 남자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신뢰감을 느끼고 사랑이 샘솟는 거죠. 이런 남자들 낚아채는 여자들은 보통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들이죠, 외모가 뛰어난 분들도 있겠지만 꼭 외모가 아니더라도, 성격적인 매력이든지..남자한테 받는 만큼 남자한테 잘 하죠. 선순환이라고나 할까요.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남자의 사랑이 꼭 필요한 거라곤 할 수 없겠지만, 남자한테 충분한 사랑 받으면 여러모로 행복하고 좋은 건 맞아요. 일단 예뻐지구요. 긍정적인 기운이 마구 솟아난답니다, 내가 뭘 하든 무조건 지지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이 있는 거잖아요.
97. 극단
'16.8.29 9:22 PM
(110.11.xxx.168)
원글에 반 미친다는 표현이있어서 댓글이 극단적인듯.
남자가 훨 더좋아해야 여자결혼생활이 좀 편하다 이뜻인데 .
대충 맞을껄요?
여자의 주체성 이건 맥락을잘 못 읽은거고요
남자란 동물이 자기가 뭐가 발동이 걸려야 상대에게 잘해주고그거 자체로 즐거움이 되는 면이 있는듯.
그런데 자기는 싫지 않은정도의 여자인데 적극적으로 나와서 싫지않아 정도로 결혼했을경우
여자에게 간쓸개 빼줄정도의정열이 생겨나지 않는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결혼만하면
여자가 육아나살림 혹은집안문제드에 있어서
남자를내조하고 써포트해주는 한국식 결혼생활이시작되면
가부장의세뇌가 조금이라도 있을 확률이 있는 남자들 특성으로 볼때, 자기가 많이 반한 여자면 자기 사람이 되었을때 자상하게아껴줄 확률이 더 있겠죠.
단, 내가 저남자 싫고 별로인데 나좋대니까 하는건 절대 안되고요 남자가좀더 사랑해주고 나도 좋아하고
이런게 서로 윈윈인거 같아요
98. 으휴
'16.8.29 9:34 PM
(1.243.xxx.254)
남자에 수동적인 삶도 우습지만
주체성 운운하며 독자적 생존(?)을 외치는 모습도 우습긴 매 한가지네요.
남자랑 여자랑 다르죠?
특성도 생각도 추구하는 바도 다르다고요.
그런데 맨날 그놈의 기준은 남자나 여자나 위에 올라서서 자기 주체성의 깃발을 휘날리는게
멋지고 좋은걸로 착각하죠.
참..인생피곤하네요..
여자 입장에서도 봐도
그런 생각의 여자랑 사는 남자들도 어찌보면 참 인생 피곤하겠어요..
99. ..
'16.8.29 9:44 PM
(27.213.xxx.224)
그럼, 주체성있는 여자는 모솔 독신녀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