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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글 좀 가려서 씁시다

... 조회수 : 5,472
작성일 : 2016-08-28 20:09:53

저 아래 글

사람비명소리나서 놀랬는데 알고보니 개가 사고당한거더라는 글에 단 댓글들 읽어보니

이젠 82 댓글들이 들이 일베 못지 않네요.
아니 82망치러 일베 애들이 잠입했나 느낄정도네요.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 반려견 없는 사람들의 입장은 이해못하시나요

사람이 사고난줄 알았는데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의미잖아요

반려동물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는

사람이 사고난줄 알았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차에 치였더라나

사람이 사고난줄 알았는데 쥐 한마리가가 차에 치였더라나

사람이 사고난줄 알았는데 비둘기 한마리가가 차에 치였더라가

사람이 사고난줄 알았는데 뱀 한마리가가 차에 치였더라가

똑 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댓글 대부분이 막말이더군요.


반려동물 키우면

무례해지고

막말이 느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IP : 211.178.xxx.3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8.28 8:11 PM (118.33.xxx.206)

    님의 사고방식이 더 이상해요.

  • 2. 말조심은
    '16.8.28 8:14 PM (118.219.xxx.32)

    개 싫어하는 사람이 해야죠.

    개 싫어하는 사람들 험한 댓글 보면 진짜 무서워요.

    개 ㅅ ㄲ
    미 ㅊ ㄴ
    은 기본이두만요.

  • 3. 너나
    '16.8.28 8:15 PM (59.11.xxx.51)

    잘하세요~~~이런글쓰지말고

  • 4. ....
    '16.8.28 8:16 PM (39.121.xxx.103)

    님이야말로 이상하네요.
    생명이 차에 치여죽었어요..비명 나올 수있죠.
    거기에 내 가족같은 반려동물이라면 정말 미칠일이라고 생각되지않나요?
    거기에 뭐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죠.
    사람 생명만 소중한거 아니에요.

  • 5. ...
    '16.8.28 8:17 PM (211.178.xxx.31)

    참나...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살인사건 난줄 알았다잖아요
    그만큼 많이 놀란 상황이었잔항요
    개주인들 한테 들리도록 한 말도 아닌데
    그 말에 그렇게 인격이 어떻니 하고 댓글을 다나요?
    지랄 염병 같은소리 tv보니 잘만 나오더구만요
    혼자서 한 지랄 염병 보다
    댓들로 원글보고 인격 어쩌고 저쩌고 한 댓글이 훨씬
    저질스러운거 아닌가요?

  • 6. 진짜
    '16.8.28 8:17 PM (122.42.xxx.114)

    한심하다.한심해

  • 7. ...
    '16.8.28 8:17 PM (125.176.xxx.204)

    지랄 염병은 가려서 한말인가봐요??

  • 8. .....
    '16.8.28 8:1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어휴 좀 넣어둬요 피곤

  • 9. ...
    '16.8.28 8:21 PM (211.178.xxx.31)

    여기쓰는 댓글들도 다르지 않네요
    상대방을 설득하기 보단
    빈정거리고
    비아냥 거리고

  • 10. ...
    '16.8.28 8:21 PM (203.234.xxx.239)

    집에서 자식들이 있는데 지랄 염병이란 말을 막 쓰나요?
    놀란 마음, 그리고 황당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자식들 앞에서
    지랄 염병이란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는건 괜찮은가요?
    그리고 나에겐 지랄 염병하는 수준의 개새끼 사망사건일지
    모르지만 그 가족에겐 가족이 죽은거라는 이야기입니다.

  • 11. ....
    '16.8.28 8:24 PM (39.121.xxx.103)

    원글 스스로 한번 돌아봐요..
    님이 말하는 글에 어디에 일베같은 댓글들이 있던가요?
    아..있는 있더군요..
    개를 가족이라고 칭한다고 비아냥대는 사람들..
    누가 더 심할까요?
    그냥 개 싫고 개 키우는 사람 싫다고 하세요.
    스스로를 이렇게 모르니 ㅉㅉ
    본인이 막말하고 이유같지않은거..그리고 그 글에 있지도 않은 말 끌어다가 비아냥거리지말구요.
    그 글에 막말은 원글같은 개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한번 가서 보고오던가요?

  • 12. 비아냥 아님
    '16.8.28 8:25 PM (125.176.xxx.204)

    비아냥 아니에요. 진심 지랄 염병은 가려서 한말이냐구요?

  • 13.
    '16.8.28 8:26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들 싫어요. 유난 떠는 꼬라지 하며.. 개는 개일뿐.

  • 14. . . .
    '16.8.28 8:28 PM (125.185.xxx.178)

    어른 비명소리가 나서 살인사건 생각났는게
    충분히 가능한 짐작아닌가요.
    어디 비교할데가 없어 일베와 비교합니까?
    거기 좋으면 여기와 비교하지말고 거기 가서 쭉 노세요.

  • 15. 찾아봤는데
    '16.8.28 8:28 PM (175.223.xxx.171)

    그 원글이 사람죽은줄 알았는데 개라서 배신감들고 허탈하기까지했다니 뭔얘길 들어도 싸요
    사람이 죽기라도 바란건가
    사람아니라 다행이다 딱 여기까지만 했어야죠
    그리고 사람이건 동물목숨이건 경시하는게 일베스러운거아닌가요
    웬일베타령이에요

  • 16. ......
    '16.8.28 8:29 PM (182.224.xxx.148)

    휴가철 키우던 개
    버리는 인간들
    진심 사람도 아니에요
    여긴 그래도 끝까지 거두는 분들만 계실거라 믿구요
    이젠 가족의 일부요 집안서열 중간은 가는 개님이니
    사람보다 개님의 세상은 맞는듯..

  • 17.
    '16.8.28 8:30 PM (221.148.xxx.8)

    전 개는 좋은데 개키우는 사람들 중 유난스러운 사람들은 싫어해서
    이해되기도 안 되기도 하네요 ㅎㅎㅎ

  • 18. ...
    '16.8.28 8:31 PM (121.125.xxx.71)

    본인의 감정만 앞세우고 길에서 칼맞은거 마냥 비명 지른건 ...심하긴 하죠...119에 신고까지 할정도로 심한 비명은 자제해야 맞아요.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타인이 놀라서 신고까지 할정도로 .....
    뭐든 적당히 해야죠.

  • 19. ...
    '16.8.28 8:31 PM (211.178.xxx.31)

    1125.176//혼잣말로 한 지랄 염병에 원글인의 인격이 의심된다는 댓들이 정상적인 댓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댓들단 사람의 인격이 의심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 20. ...
    '16.8.28 8:34 PM (211.178.xxx.31)

    39.121// 편견이 심하시군요
    왜 이 글을 쓴 사람이 동물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개 고양이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니 오히려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해 글 올린겁니다

  • 21. .....
    '16.8.28 8:34 PM (125.176.xxx.204)

    아니요.
    내가 개를 기르지 않는다고 해서 살아있는 개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에 대해 그냥 개죽음일뿐이다. 라고 말하는 님의 인격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22.
    '16.8.28 8:34 PM (118.219.xxx.32) - 삭제된댓글

    심한 비명은 자제하라니.........

    피를 토하는 심정일텐데
    그게 조절이 될까요??

  • 23. 다시한번
    '16.8.28 8:34 PM (118.219.xxx.32)

    심한 비명은 자제하라니.........

    피를 토하는 심정일텐데
    그게 조절이 될까요??

    본능적으로 나오는 비명일텐데요.

  • 24. 한국
    '16.8.28 8:36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동물혐오론자들 막말은 안보이세요?
    언제까지 동물키우는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참아야하나요?
    정말 지긋지긋햡니다그려

  • 25. ...
    '16.8.28 8:36 PM (211.178.xxx.31)

    125.176// 저도 반려동물 키운다고...셋씩이나요... 그래서 반려동물 키우지 않는 사람들 입장도 헤아려 보자고 쓴 글입니다요....

  • 26. 듀이님
    '16.8.28 8:37 PM (223.62.xxx.37)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라죠. 좋은면 나쁜면 너무 많습니다. 애견인. 애견사업을 하는 저로서는 이런 논란들이 우리시대에 자연스러운 과정인것 같네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문화가 미처 형성 되기도 전에 이미 반려동물 천만시대..... 반려동물은 내 가족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하기도 싫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 그 자체입니다. 미성숙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무분별한 분양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판단은 제게 납득되지 않는걸로 개개인의 판단으로 인정하겠습니다.

  • 27. ....
    '16.8.28 8:38 PM (125.176.xxx.204)

    그리고 설령 내 개가 아니라 해도 "지랄 염병" 말을 덧붙여 놨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댓글보고 말을 가려서 하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지랄 염병이라는 말은 원글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나봐요? 그리고 그게 어째서 혼잣말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분명 가족 모두가 듣고 있는 상황에서 한말인데?

  • 28. ...
    '16.8.28 8:41 PM (39.121.xxx.103)

    님이 반려동물을 키운다구요? 근데도 이해를 못한다니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나보네요.
    반려동물 키우지않는 사람들도 길에서 동물 차에 치인거보면 가슴아파해요..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면요..거기에 사람이 아니니 유난이다.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스스로 객관적이라니..그렇게 객관적인 사람이 그 글에 댓글들 이렇게 곡해해서 해석하나요?
    정말 스스로를 너무 모르네요.

  • 29. ...
    '16.8.28 8:41 PM (121.168.xxx.50)

    그 글은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란 뜻으로 읽히지 않았어요.그랬다면 사람들이 수긍을 했었겠죠.오죽하면 자녀도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했을까요.반려견을 키우는데 막말하는 사람이 많을까요.안키우면서 막말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비교하지 마세요.

  • 30. ..
    '16.8.28 8:41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근데 사실 애완견을 비롯한 애완동물의 위치가
    사람보다 더 앞자리같다는데는 동의해요
    그런면에선 씁쓸한게 사실이고요

  • 31. 개 키우고 아니고를 떠나서
    '16.8.28 8:45 PM (220.86.xxx.90)

    인간이 아닌 생명의 죽음은 하찮게 봐도 된다는 걸 전제로 생각하는 자체가 잔인합니다.
    그냥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이에요.

  • 32. ...
    '16.8.28 8:46 P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39.121/"님이 반려동물을 키운다구요? 근데도 이해를 못한다니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나보네요."이 글에서
    보세요 또 비난하고 있잖아요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나보네요" 이 문장은 있어봐야 상대방을 자극만 할 뿐인 글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부분을 기어이 쓰시는군요
    상대방은 한층 더 모욕주기 위해서요.
    왜 굳이 그렇게 사시나요

  • 33. ..............
    '16.8.28 8:46 PM (211.211.xxx.31)

    키우던 강아지 죽으면 엄청 슬프죠.....
    다만 제발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인지하여 목줄을 꼭 하시라~!!

  • 34. ...
    '16.8.28 8:46 PM (211.178.xxx.31)

    39.121/"님이 반려동물을 키운다구요? 근데도 이해를 못한다니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나보네요."이 글에서
    보세요 또 비난하고 있잖아요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나보네요" 이 문장은 있어봐야 상대방을 자극만 할 뿐인 글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부분을 기어이 쓰시는군요
    상대방은 한층 더 모욕주기 위해서요.

  • 35. 헉 그글에 이런 댓글이
    '16.8.28 8:47 PM (118.219.xxx.32)

    '16.8.28 8:41 PM (182.221.xxx.99)

    목줄을 안하고 다니니 차에 치였겠죠. 쌤통이다


    -----------
    달렸네요.

    저렇게 개 싫어하는 사람들이 글을 가려써야죠.

    완전 극단적.

  • 36. ,,,,,,,,,
    '16.8.28 8:49 PM (211.211.xxx.31)

    근데 진심 차에 치일정도로 활발한 개는 목줄 했었어야죠..
    그거 지나가는 일반사람들 막 쫓아다니면 그 사람들은 무섭고 혐오스러워요..
    개 키우는 사람들 이건 정말 고쳐야함

  • 37. ...
    '16.8.28 8:49 PM (211.178.xxx.31)

    제 글은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과 안키우는 사람이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반려동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막말을 하든 말든
    그들과 똑같아 질 필요는 없지요.
    오히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더 괜찮은 사람들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8. ....
    '16.8.28 8:51 PM (39.121.xxx.103)

    상대방 자극 본인이 지금 얼마나 실컷하고있는지 안보이나요?
    이 글 자체가 상대방 자극이에요...아시겠어요?
    본인이 하는건 괜찮고 남이 뭐라는건 못참겠나봐요?
    상대할 가치가 없네요.

  • 39. ....
    '16.8.28 8:52 PM (125.176.xxx.204) - 삭제된댓글

    님이야 말로 개를 안기르는 사람의 인격을 떨어트리고 계세요.
    그 글의 사람들이 비난한건 설령 그게 사람이 아니였다고 해서 그래도 누군가게에는 심각한 일인데 거기에서 왜 그런 욕을 쓰냐 이구요. 남 말대로 개을 안 기르는 사람에게 개가 죽은건 비둘기나 뱀, 심지어 개미가 차에 치어 죽은거나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개 안기를 사람들은 싸이코패스입니까????
    그 분들이 개를 안 기른다고해서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건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막말한 그 글 원글이를 비난 한거구요.
    좀 더 생각 좀해보세요. 개 안 기르는 사람에겐 개가 차에 치인거나 개미가 차에 치인가니 같다. 별일 아니고 하찮은 거다.
    이게 지금 개 안 기르는 사람들을 이해해보라고 쓰신건가요???
    제 눈에는 완전 기름붓기로 쓴 것 같은데?

  • 40. ....
    '16.8.28 8:53 PM (125.176.xxx.204)

    님이야 말로 개를 안기르는 사람의 인격을 떨어트리고 계세요.
    그 글의 사람들이 비난한건 설령 그게 사람이 아니였다고 해서 그래도 누군가게에는 심각한 일인데 거기에서 왜 그런 욕을 쓰냐 이구요. 님 말대로 개를 안 기르는 사람에게 개가 죽은건 비둘기나 뱀, 심지어 개미가 차에 치어 죽은거나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개 안기르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제로 싸이코패스입니까????
    그 분들이 개를 안 기른다고해서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건아니에요. 그런 의미에서 막말한 그 글 원글이를 비난 한거구요.
    좀 더 생각 좀해보세요. 개 안 기르는 사람에겐 개가 차에 치인거나 개미가 차에 치인가니 같다. 별일 아니고 하찮은 거다.
    이게 지금 개 안 기르는 사람들을 이해해보라고 쓰신건가요???
    제 눈에는 완전 기름붓기로 쓴 것 같은데?

  • 41.
    '16.8.28 8:55 PM (118.219.xxx.32)



    '16.8.28 8:50 PM (182.221.xxx.99)

    이 글이 어디가 꼬였다는건지?
    개를 사람대접하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사람 대접을 하든 신으로 받들어 모시든 자기들끼리만 그러면 누가 뭐래나요? 아주 동네방네 유난을 떨어요 유난을.
    목줄 안하는 인간들은 또 왜 이리 많은지. 싹 다 차에 치어 버렸음 좋겠어요.


    -----------

    이런 댓글도 있네요.

    와................소름 돋아.......

  • 42. 욕은
    '16.8.28 9:03 PM (218.155.xxx.45)

    첫,먼저 한 욕은 새끼를 쳐서
    또다른 많고 험한 욕을 낳고....

  • 43. 오늘
    '16.8.28 9:04 PM (121.168.xxx.50)

    날씨도 좋고 간만에 무더위에서 벗어나 너무 좋은데 여기는 막바지 짜증을 다 쏟아붓는것 같아서 무서워요.댓글들이 살벌하네요.누가 일부러 분쟁 일으키는것 같은데 이제 더이상 대꾸하고 싸우지들 마세요.누군가가 분쟁 일으키고 뒤에서 소름끼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싸이코패스가 들어와 있나봐요..

  • 44. ..
    '16.8.28 9:05 PM (121.140.xxx.79)

    이런걸 보고 적반하장이라는거죠
    심지어 개를 세마리나 키운다면서
    로드킬 당한 강아지 보고 비명 질렀다고 ㅈㄹ이니 염병이니
    아무렇지 않게 내 뱉는 인성을 두둔하며 그에 대한 성토를 비난으로 둔갑시키다니
    날조도 이런 날조가 없네요

  • 45. 동그라미
    '16.8.28 9:11 PM (121.189.xxx.119)

    개를 키워보고 사람과 같고 다른게 있다면?

    사람은 말을 해서 의사소통하고 지능이 개보다 높은것
    말고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데(눈치없는 인간이 개보다못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개는 사람보다 못한 구석을 찾아 볼수가 없네요

    인간과 같은게 뭐냐면?(희노애락)슬픔 기쁨 아픔 고통
    외로움 모든걸 느끼기 때문에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원글님 개키운다는거 거짓말 같아요
    개랑 뱀이랑 비교하다니..
    뱀도 희노애락 느끼나요?
    잘 생각해보세요.비교할거 비교하세요
    덜 떨어진분도 아니고‥

  • 46. ...
    '16.8.28 9:12 PM (211.178.xxx.31)

    125.176//님은 길가에 쥐가 차에 치어 죽은걸 보면 눈물 뚝뚝 흘리고 슬픔에 비명지르나요? 아니잖아요
    분명 강아지인 경우 그럴거잖아요...저도 그럴겁니다
    생명은 귀중합니다. 그렇다고 그 귀중함이 모두 똑같다고 보시나요? 댓들님도 아니잖아요
    그 원글님도 그 차이인겁니다.

  • 47. ㅇㅇ
    '16.8.28 9:13 PM (211.195.xxx.94)

    정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입으로만 가족이라고하지 마시고 가족 욕먹지 않게 외출시 목줄, 배변처리, 공동주택에서의 소음 좀 신경 씁시다.
    좋아해서 키우는 사람 못지않게 무섭고 싫은사람이 있다는것도 잊지 말고요.

  • 48. ...
    '16.8.28 9:17 PM (211.178.xxx.31)

    121.189//제가 쓴 글은 반려견 키워보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강아쥐나 고양이나 뱀이나 쥐나 비둘기나 다 같다고요.
    전 쥐를 키워보지 않아서 쥐도 감정있고 애교떠는지도 몰랐어요
    하지만 그걸 안다고 길가에 죽은 쥐를 보고 슬픔에 비명지르고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고 비난하세요

  • 49.
    '16.8.28 9:19 PM (182.226.xxx.200)

    저 동물 키우는거 싫어할 때도
    길고양이 보면 짠하고 로드킬 당한
    동물사체 보면 마음이 아프던데...
    차라리 세마리 키운단 말이나 말지....
    내강아지 어떻게든 잘못 된다고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던데.....
    아픈 ,죽은 반려견 얘기만 봐도
    주체 못하고 눈물이 나던데..
    소릴 자제하라고?? ?
    그건 본능인데 자제가 되나요?
    어딴분이 교통사고로 강아지 잃은 얘길 하는데
    목줄이나 잘못 유무를 떠나서 길에서 끌어안고
    목놓아 울었단 얘기에 저도 같이 울게 되던데...
    윈글님은 참...냉정한 분인가요?
    이성적사고를 한다고 자부심을 가지신가요?

  • 50.
    '16.8.28 9:23 PM (59.19.xxx.81)

    맞는말씀!!!

  • 51. 비록
    '16.8.28 9:3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살인사건이 아니고 동물이 죽어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해도
    보통 사람이라면
    사람이 죽은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네.
    저 사람들 많이 슬픈가보다
    하고 말지
    누가 슬퍼 우는 사람들을 지랄 염병한다고 하나요 참.

  • 52. ...
    '16.8.28 9:45 PM (211.178.xxx.31)

    221.165// "그래서 우선 너무 놀래서 말이 잘못 나왔다. 무식한 말해서 미안하다하고 남편은 방으로 들여보냈어요" 그 글에서 이런 부분이 분명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욕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53. 개를 오래 키우면
    '16.8.28 10:10 PM (119.200.xxx.194)

    뇌가 개 수준으로 퇴화되는 듯 ㅎㅎ

  • 54. 얼마전에
    '16.8.28 10:13 PM (211.223.xxx.203)

    아는 분이 고양이 피하려다가

    사고 나서 차도 폐차 시키고 아직도 병원에 있더군요.

    길에 막 다니는 동물들 문제예요.

    다른 글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 55.
    '16.8.28 10:17 PM (118.219.xxx.32)

    개를 오래 키우면

    뇌가 개 수준으로 퇴화되는 듯 ㅎㅎ


    ------------------------

    뇌가 개 수준도 안되는 글도 보이네.

    개 수준으로 진화좀 하셔야 겠어요.

  • 56. ..
    '16.8.28 10:24 PM (121.140.xxx.79)

    사람은 참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네요
    그분이 깔끔하게 본인이 가족앞에서 뱉은 욕설에 대해
    반성하는 글이었나요?
    얼떨결에 자식한테 마음에 없는 사과하고 억울해서 올린거 맞잖아요
    속이 들여다보이는글 원글 잘하셨다고 선플만 달릴줄 알았나요?
    님은 참 원원글님과 닮아있네요
    여기 개 혐오하며 막말하는 댓글은 안 보이나봐요
    막말도 아닌 자신에게 반박하는 댓글만 일일이 대응하는걸 보면
    과연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더 낫다 말할수 있는지

  • 57. 아우
    '16.8.28 11:09 PM (182.230.xxx.164)

    개빠들몰려왔어

    징글징글

    글의요점이 뭔지도모르고

    원글님이 참으세요

  • 58. . . .
    '16.8.28 11:10 PM (211.178.xxx.31)

    121.140//개 키우는 사람들 심정을 몰랐다면 알려주면됩니다. . . 그렇게 헐뜻듯 비난하지 말고요. .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신고한건 분명 잘한거지요. . .그런데 오직 그글에서는 그런건없고 없고 얼떨결에 사과를 했건 진정으로했건 그 부분만 물고 늘어졌잖아요 . . . 그리고 제 뜻을 잘못아는 글에 댓글다는게 잘못된건가요?

  • 59. . . .
    '16.8.28 11:16 PM (211.178.xxx.31)

    그리고 개 혐오하며 막말하는 사람들. . . 그 사람들과 똑 같이 할 필요 없잖아요.

  • 60. ...
    '16.8.29 12:01 AM (121.135.xxx.46)

    원글님 동의해요.
    근데 여기서 글쓰시면 애견인들만 와글와글 몰려와서 댓글쓰니까 앞으로 하지 마세요.
    저는 개싫어하고 개끔찍히 사랑하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뭐 욕하지는 않지만 그냥 나는 개에 관심없고 애틋하지도 않고 그렇다구요.
    애견인들 특징이 왜 이 사랑스러운 개들을 남들은 안알아주냐고 징징거리는 거죠.
    우리같은 비애견인은 개나 소나 닭이나 다 똑같아요.
    개가 죽으면 어머 동물이 죽었네 좀 불쌍하다 끝입니다.
    애견인들 다른사람한테 감정강요하지 마세요. 피곤합니다.

  • 61. ...
    '16.8.29 8:37 AM (175.114.xxx.218)

    애견인들때문에 개가 싫어질 지경이네요
    개나 사람이나는 당신들 생각이고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면 반감만 생긴다고요

  • 62. ㅎㅎ
    '16.8.29 10:36 AM (218.48.xxx.95)

    가끔 보는 댓글중에

    애견인들때문에 개가 싫어질 지경이네요...

    원래 개를 싫어하는 분인데 애견인 핑계

  • 63. 이삐엄마
    '16.8.29 11:33 AM (203.255.xxx.49)

    님께서 정말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제 손에 장 지집시다.... 내 참

  • 64. ...........
    '16.8.29 12:4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 82는 역시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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