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밥달라고 사람을 깨우네요 ㅠㅠ
1. 요물같으니라고
'16.8.28 3:35 PM (14.40.xxx.74)내 밥 내놔랏 하고 항의하러 왔군요 ㅎㅎ
2. 진짜 예쁘죠
'16.8.28 3:37 PM (175.226.xxx.83)털만 아님 키우고싶은데
게으른 저는 푸들을 선택했네요3. ㅎㅎㅎ
'16.8.28 3:39 PM (210.223.xxx.52)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이게 고양이들한테도 마찬가지인 거군요.4. 글만 봐도
'16.8.28 3:40 PM (59.28.xxx.226)그 상황이 연상이 가요
울집 차고에 한번씩 새끼 던지고 가는
길냥이 어미때문에 새끼들을
몇달씩 임보 아닌 임보를 하는데
밥달라고 할때 보이는 행동들이 너무 우습기도 해서...5. 김흥임
'16.8.28 3:4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털도무섭고
온갖 꼭대기까지 휘젖고다니는것도 감당 못하고
그런데
가장 큰 이유는 이별이 무서워서요 ㅠㅠ
지금도 저놈이 좀 길게 안보이면 온갖방정맞은 상상 다들고
창고쪽으로 하루 눈이 사백 스물두번은 갑니다 ㅠㅠ6. 안녕 김흥임님!
'16.8.28 3:46 PM (59.17.xxx.48)저희도 주택인데 길냥이 사료 마당에다 늘 준비해 놓는데 아직 손길을 허락하진 않아요. 전 아직 고양이가 무서운데 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흥임님 반갑습니다.7. ...
'16.8.28 3:49 PM (125.129.xxx.244)당당함이 매력 아니겠어요? 고양이가 원래 사람 위에 있거든요.
제때 제때 대령하셔야죠! 좋은 말로 할때 냥! ㅋㅋㅋ8. 김흥임
'16.8.28 3:5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제이름 기억하시는님 반갑^^
저 녀석두요
내가 냉장고열면 참치내놓으라고
먹던 사료도 멈추고
딱 버티며 애기짓도 하고
그럼에도 손길은 절대요 ㅠㅠ
얼마나 경계를 하는지요
딸이 하는말이 차라리 저놈이 잘하는거라고
밖에서 살아남으려면 쉬이 사람믿으면 안되는거라네요9. 길냥이들 정들면
'16.8.28 3:51 PM (211.187.xxx.21)안예쁠 수가 없어요.
어제 공원에 11시 넘어서 갔는데
한 아가씨가 길냥이한테
캔이랑 사료 섞은 걸 숟가락으로 떠먹이고 있는데
고 냥이가 어찌나 공손하게 앉아서 받아먹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켜봤네요.
매일 밤 늦게 산책 겸해서 밥주러 나온다는
그 30대 여자 분은 천사더군요.
간만에 보는 평화로운 광경에 행복했어요.
김흥임님도
길냥이 덕에 웃을 일 많아지겠어요.
글도 참 정감있게 잘 쓰십니다.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는지 궁금하네요10. ㅇㅇ
'16.8.28 3:56 PM (220.78.xxx.162)글보고 기절 했어요 넘 귀여워서 ㅋㅋㅋ
글쓴님네 가정 복 많이 받으세요11. 김흥임
'16.8.28 3:5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헤^^
에쿠
아직 수술후 회복중 절름발이백수입니다
ㅇㅇ님
도도함 시크함 병신미까지
손주가 생기면 저만큼 이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ㅠㅠ12. ㅋㅋ
'16.8.28 4:08 PM (223.33.xxx.102)맞아요.호의가 의무로 ㅋ 이것들이 좀 늦게 가면 썽질을 부리고 빨리 내놓으라고 성화 ㅋ 왕뻔뻔 냥님들ㅋ 근데 전 그것도 기특하고 고마워요.투정부리는건 그만큼 절 믿는다는 소리니까요.오늘도 호구집사 늦지않게 밥들고 가야겠어요.
13. ㅎㅎ
'16.8.28 4:27 PM (118.33.xxx.206)제 지인도 길고양이한테 사료 주거든요. 어느날은 지인 보고 깜짝 놀라면서 고양이가 뒷걸음 치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사료만 놓고 가려는데 ..ㅎㅎ 요 여시 같은 게 날 보고 그냥 지나쳐 이런 표정으로 사무실 문 앞에 앉아서 간식 내놓으라고 지인이 카톡으로 보낸 고양이 사진 보니까 웃기더라구요. 정말 슬금슬금 다가와요. 계단 아래 모른 척하고 앉아있다가 사무실 문 앞까지 ㅎㅎ
14. ..
'16.8.28 4:48 PM (116.123.xxx.13)우리도 야수처럼 생긴냥이 있는데 몇번 밥을줬더니 언제부턴가길이들었는지 생김새는 깡패면서 눈에서는 하트가 뿅뿅 밥주면 뮈라뭐라 아는척도 하고..그러다 비가와서 밥을 하루 못주게되어었는데 다음날 늦잠을잤어요.어린아이가 자꾸 아우아우 소리지르는 꿈을꾸다가 현실감이 중첩되면서 깼는데 집앞 창문에서 야수냥이 밥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더라구요.
15. 아무생각
'16.8.28 5:08 PM (120.19.xxx.243)없이 고양이들이네~읽다보니
김흥임님글이네요....애고
반갑습니다
몸도 많이 좋아지셨나보네요(다행다행 ^^)
저도(외국삽니다)길냥이밥주는데
하는짓이 비슷하네요
요물은 요물이여요
국적불문인지 ㅎ ㅎ16. 오랫만에
'16.8.28 5:46 PM (222.101.xxx.228)원글도 댓글도 아름답네요
17. +왔다리갔다리+
'16.8.28 5:47 PM (49.1.xxx.160)저도 고양이 얘기에 냉큼 클릭! 댓글에 반가운 이름이~ 그동안 편찮으셨네요. 아이고.. 건강 조심하시고... 고양이들이 사람 보는 눈이 보통이 아닌걸요! 심성이 고우시니 냥이들도 곧 마음을 열것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반가워요~~
18. 김흥임
'16.8.28 6:42 PM (175.193.xxx.104)뒷통수 긁적 긁적^^
이쁜고양이 혼자 누리기아까워
긁적인 글이
크허 ¥¥
제 안부글이되었네요
감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2390 | 학습지로 효과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9 | 조언좀 | 2016/09/01 | 2,075 |
| 592389 | 소노펠리체 예약 어떻게 하세요 5 | .... | 2016/09/01 | 2,076 |
| 592388 | 40초반에 생리통 다시 생기신분 있나요..힘들어요 8 | 아고 | 2016/09/01 | 1,257 |
| 592387 | 김은숙 작가 새드라마 남주 공유 여주 김고은 10 | ㅡㅡ | 2016/09/01 | 3,623 |
| 592386 | 면세찬스! 이거는 꼭 산다. 15 | 면세찬스 | 2016/09/01 | 5,795 |
| 592385 | 설악산 콘도잡기 어려운데 난감한 일~~~ 7 | 추석 | 2016/09/01 | 1,748 |
| 592384 | 몇달을 끌던 기침감기 말린도라지 우린물 좋네요.. 2 | dd | 2016/09/01 | 1,722 |
| 592383 | 티비 없애보신분..어떤가요? 3 | 아가둘 | 2016/09/01 | 630 |
| 592382 | 롯데 서미경은 첩이 아니네요?? 14 | 음 | 2016/09/01 | 18,477 |
| 592381 | 칼에찔린 조선일보.. 7 | 파리82의여.. | 2016/09/01 | 2,387 |
| 592380 | 렌지 뭐가 좋은가요?? 1 | 추천해주세요.. | 2016/09/01 | 462 |
| 592379 | 전세집 수리 3 | ... | 2016/09/01 | 934 |
| 592378 | 급해서 여쭈어요 1 | 바람 | 2016/09/01 | 471 |
| 592377 | 스브스는 지금 아주 진땀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18 | 아마도 | 2016/09/01 | 6,209 |
| 592376 | 이혼한 후 성당에 다니는 것. 7 | ........ | 2016/09/01 | 4,713 |
| 592375 | 의자 앉는부분 새 걸로 가는거 혼자 할 수 있나요? 3 | 조어ᆞ | 2016/09/01 | 637 |
| 592374 | 초산 임신초기 산모인데 임테기 관련 답좀 부탁드립니다 4 | co | 2016/09/01 | 1,729 |
| 592373 | 세월호 생중계.. 지켜봅시다. 5 | 같이 봅시다.. | 2016/09/01 | 831 |
| 592372 | 교통사고후 2 | ㅠ | 2016/09/01 | 636 |
| 592371 | 자녀고민 | ㅂㅅㄴ | 2016/09/01 | 468 |
| 592370 | 홈쇼핑 대량 속옷 결정장애 ㅠ... 9 | ... | 2016/09/01 | 3,095 |
| 592369 | 내 마음의 꽃비 초반 내용이 뭐었나요? 지금보기 시작 했어요. 3 | 꽃입파리? | 2016/09/01 | 1,099 |
| 592368 | 90학번 이후 분들 2/3지망에서 합격한 경우도 많았나요? 9 | 음 | 2016/09/01 | 974 |
| 592367 | 세월호870일, 세월호 뉴스- 3차 청문회 생중계 !!! 4 | bluebe.. | 2016/09/01 | 580 |
| 592366 | 담임입장에선 맘에안드는 아이가 회장되면 별로겠죠? 8 | 음 | 2016/09/01 | 1,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