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탑층이 저렴하게 나와서 매매할까 합니다. 빠듯한 금액으로 매수하려니 쉽지 않네요.
아파트 탑층....많이 최악인가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정말로 사람들 말대로 여름에 많이 덮고 겨울엔 많이 더운지...
지나치지 마시고....제발 조언 바랍니다. 꾸벅~~~
아파트 탑층이 저렴하게 나와서 매매할까 합니다. 빠듯한 금액으로 매수하려니 쉽지 않네요.
아파트 탑층....많이 최악인가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정말로 사람들 말대로 여름에 많이 덮고 겨울엔 많이 더운지...
지나치지 마시고....제발 조언 바랍니다. 꾸벅~~~
11층에서 탑층으로 이사간 지인은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저렴한거죠.
탑층인데 괜찮다고 살기좋다고 하는사람 있어도
좀 더 덥고 춥긴하죠.
대신 윗집 쿵쿵거리는소음이 없고 장단점 있죠
여름에 덥긴해요, 근데 층간소음 없는거, 집이 내 집같아요.층간소음 돌아버리겠거든요.
아파트 사는 이유가 덜 덥고 덜 추워서....이것도 순위 안에 덜텐데....거기에 해당 안되니...삐.
자고로 돈에 맞춰서 집을 사지 마세요....
좋은 집이면 대출 더 받아서 사서 열심히 갚으시면 되요...느낌도 다르고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일해서 갚아도 힘들지가 않아요...
마음에 드는 집...다시 구해보세요...
집은 많아요...이거 아니면 안될 것 같아도 더 좋은 집 나와요...
저는 햇볕을 제일 중시해서.. 또 층간소음 싫고
프라이버시 중시하다보니
탑층 좋아합니다.
30년된 아파트지만 잘 고쳐서 들어오니 별로 춥거나 더운지 몰라요.
외벽쪽에 단열보드 한번씩 더 붙여서 도배하고 샤시 잘 바꾸니 넘 좋네요.
제가 지금 탑층 전세살고있는데 너무좋은게
너~~~~무 조용합니다
전쟁나도 모를정도루요..절간같아요
춥고더운거 전혀 모르겠구요
밝아서 우울증치료되었어요.
전망 끝내줍니다
내러다보는집이 없으니 벗고다녀도 되고
우리집 전세주고 이집에 전세사는데 우리집팔고 이집 사고 싶어서 집주인에게 매매의사없냐고 물어본답니다 남편이요.
20년 넘은 세모모양 지붕 탑층입니다.
샷시랑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요.
조용하고 시야 확 트이고 너무 좋아요.
겨울에 추운건 모르겠고 올 여름엔 저녁에도 다른집보다 더 더웠던 듯
보통때는 선선하게 에어컨 항상 틀고 사는 집이라 탑이라 더 덥다는건 잘 못느껴요.
에어컨 안켜고 여름 나시는 스타일이면 탑층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어차피 에어컨 켜서 상관이 없어요.
아주 더울때 말고는 보통 아래층들보다는 시원합니다. 바람이 솔솔 불어서...
겨울에는 더 춥다는 느낌은 없어요.
겨울 난방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앞이 탁 트여서 햇살이 잘 들어와 아무리 추워도 한낮에 보일러는 잘 안틀어도 따뜻하더라구요
요즘 지어진 아파트는 최상층이 제일 좋다고 비싸게 분양 나오던데 아무래도 예전집들은 홀대받죠.
그래도 점점 선호도가 높아지는 듯
아참 그리고 탑층이 더비싸던데요,
저는 다른집보다 7천 더 비싸게나온매물있어 물어보니 절대 안깎아준다고 ㅜㅜ
이집 노리고 있어요
집주인이 외국나간다는데 팔지 전세줄지 생각해본다해서 ㅜㅜ
여기 서울이고 강남아니구요
계속 조르면 집주인이 값 더 올릴까봐 참고있어요
신랑이 주책같이 또 물어본다해서
남자들 눈치없는거 알아줘야해요진짜
앞뒤 탁트인 복도식 25층 탑층에 7년간 살다가 작년에 새아파트 계단식 남향 5층 분양받아 이사했어요.
둘중에 어디살래하면 당연히 지금 집이지만, 전에 살던 탑층도 살기좋았어요. 맞바람쳐서 여름에 에어컨 가동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였고. (현관에 방범 방충망달아서 문열고 잠;) 가운데 집이라 겨울에도 따뜻했공.(작은평수라 가능했을지도..) 무엇보다 윗님들 말씀대로 층간소음 해방!! 지금 사는곳은 새아파트라도 층간소음 있더군요. 예민한 신랑은 좀 괴로워합니다.
남동향이라도 앞뒤트여서 채광도 좋았어요.
단한 단점은....집이 안팔려요. 매매할때 맘고생 좀 했어요. 정말 살기좋은데...사람들은 색안경끼고 모르니까요. 급매로 내놨는데~같은동 아주머니가 급매내자마자 계약하자고하시더러고요.ㅎㅎ
결로와 곰팡이 얘기 많이들 하던데 아파트 마다 다르대요..
아파트마다 달라요.
좋은 데는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새 아파트라고 무조건 괜찮은 거 아니고, 오래 됐다고 무조건 결로 생기거나 살기 힘든 건 아니고요.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군요.
파는 사람들이나 살던 사람들이 솔직히 말 안 해줄 수도 있을 테니까요.
우리 동네 탑층 사는 사람들
올 여름에 죽으려고 하던데요.
사우나서 사는 것 같다고...
다른 집이랑 온도 차이가 많아서
다른 집에 없는 타일 들뜸이라든가 결로라든가
이런 하자도 많더라구요.
저는 만족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윗님..
부동산에 물어보니 요즘 탑층은 없어서 못판다던데요
그만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양가들도 탑층라인이 제일 비싸다고 ㅜㅜ
복도식은 위층소음 없다는거 말고는 별 메리트 없구요
계단식 탑층이 인기라고..
매매안되는건 옛말인게 다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다보니 탑층선호도가 높아진대요
부유층이야 아파트 살필요없이 성북동 평창동가면 땡이지만..중산층은 아파트잖아요
시달리지않고 인간답게살려면 조용한게 최고같아요
올여름에 더워 안죽으려 했던집이 어딨나요
다들 더워죽을라했지.
층간 소음...이웃에 이상한 사람 있음 같이 돌죠..
정말 아파트마다 차이가 큰 듯.
탑층이라 마당도 있고 분양가도 같은 평수에서 5천 더 줬어요.
짐 10년째 살고 있는데...넘 만족해서 이사 못가요.
다른층 분들이 팔때 자기한테 말해달라는 부탁 몇번 받았어요.
중간에 낀 아파트 살다가 미쳐버릴거같아서 다시 탑층으로 이사왔네요
추운거 더운거 사실 크게 모르겠구요
오히려 한여름빼면 앞뒤트여서 더 시원해요~
정말 조용하고 내집같아요
매매하신다면 단열, 결로 공사 조금 더 돈 들이셔서하고 들어가세요
저는 탑층만 골라다닙니다ᆢㅎ
조금 더덥긴 하겠지만
조용하고 넘좋와요
앞으로도 쭉 탑층~
탑층(15충)인데 거실에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간이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은 접혀지며 천정으로 붙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 집 나오면 무조건 사시라고 권합니다. 16층처럼 사용합니다. 화단도 꽤 넓게 조성했
구요. 남편의 놀이터이지요. 남향이라 여름에 그다지 덥지 않아요. 올해는 좀 예외인 듯하지만요. 한데 람이 불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조금 더 추운 것 같기도 하구요. 팔지 않겠냐는 제의 간혹 받지만 조용하고 옥상을 사용한다는 큰 장점 때문에 정중하게 거절하지요.
15년째 탑층(30층) 살아요.단점도 많지만 그에 반해 장점도 많아요.그런데 아파트마다 다른거 같아요.전 불만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지은지 3년정도 된 25층 탑층으로 지인이 이번에 이사를 했어요.
그분이 전에 4층 살던 분인데 저층에 비하면 확실히 덥긴하대요. 냉난방이 윗층 아랫층 서로 영향을 준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그집이 인테리어로 탑층 베란다문이 완전 강화통유리라했던가 암튼 그래서 그런지 더 더운것같다더라구요
앞에 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소음도 윗층으로 더 울리는것같다고..바람도 많이 불고
댓글들처럼 탑층이라도 주변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계속 여기서 살고 싶어요
층간소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덥고 추운거 잘 모릅니다
사이트마다 탑층 글 보면 아파트마다 복불복인것 같은데
저는 같은 아파트 낮은층에서 이사와서 바로 관리비 비교가 가능했어요
냉난방비 절대 안아끼는 스타일이라 추우면 보일러빵빵 더우면 에어컨 빵빵 트는데 전혀 차이 안나요
저라면.... 일단 매매를 한후에 사는 분들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하고 춥고 더우면 단열공사
천장쪽에 한번 더 하고 들어가겠어요
확장된곳이 있다면 그쪽도 어떤지 물어보세요...
우린 그거 감수하고 샀는데 살면서 추우면 공사하기 너무 번거로우니
이사가기 전에 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계속 여기서 살고 싶어요
층간소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덥고 추운거 잘 모릅니다
사이트마다 탑층 글 보면 아파트마다 복불복인것 같은데
저는 같은 아파트 낮은층에서 이사와서 바로 관리비 비교가 가능했어요
냉난방비 절대 안아끼는 스타일이라 추우면 보일러빵빵 더우면 에어컨 빵빵 트는데 전혀 차이 안나요
저라면.... 일단 매매를 한후에 사는 분들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하고 춥고 더우면 단열공사
천장쪽에 한번 더 하고 들어가겠어요
확장된곳이 있다면 그쪽도 어떤지 물어보세요...
우린 그거 감수하고 샀는데 살면서 추우면 공사하기 너무 번거로우니
이사가기 전에 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저는 전에 살던분이 분양받아 10년정도 살던 분이었거든요
매매가 잘 안되는 동네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살필요도 없던 상황이고
아이들 다 키워 독립시키고 새로 주택 지어서 아쉬워하며 나가는 분들이라 그래도 좀 믿은 구석은 있었어요
같은 아파트 살다보니 주변에 알아볼래도 탑층 사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여름에 안더운집이 있을까요. 어차피 더운거 에어콘 키고 아님 참는건 마찬가지... 저흰 1500더주고 탑층 골랐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혼자 사는것처럼 조용하구요. 일단 옆이랑 위가 없으니.... 어느집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겨울에 난방비.(여름은 크게 상관없는듯)3~4만원 더 나오는게 아까우면 다른층 골라야죠. 결로는 사전 단열공사 꼼꼼히 하면 문제 없구요. 환기가 잘돼서인지 곰팡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는 탑층이 더 비싸요~
건물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딱히 잘라 말하기 어렵죠
새건물이면 괜찮을지도요
저는 4 년된 탑층 삼각지붕 , 오래전에 사서 갔다가 ... 다신 탑층 안간다 했어요
입주 6년차 아파트 전세계약해서 올해까지 4년 거주했는데요
결로있구요
더 덥고 더 추워요 (실내기온 2~3도 차이 지더군요)
정점은 층간소음없다는거!
저라면 시세보다 일이천 저렴하면 매수해서 천장 단열공사 새로 싹 하겠어요
로열층 가격이면 매수안하구요
15층 탑층 엄청 추웠고 중간층으로 이사오니 난방안해도 될 정도네요. 난방비 아깝지 않으면 탑층 괜찮아요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작년1월까지 성북구에 있는 래미안 23층 탑층에서 살았었는데요.
겨울에 무척 춥고 여름에 미치게 더웠습니다.
지금은 산 밑에 트인 2층 계단식인데 올해 여름보다 작년, 재작년 여름에 더 더웠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리고 겨울이거나 바람 많이 불때 옥상에서 환풍기(?) 뚜껑 삐끄덕 대면서 열리는 소리 ㅠㅠ 정말 심했습니다.
베란다, 다용도실 결로 엄청났습니다.
제 경험은 "다시는 탑층으로 안간다" 지만, 좋은 탑층은 환상적으로 좋겠지요.
이미 그 집에 사시는 분들께 잘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아...그리고 그 아파트가 이상했는지 층간 소음(?)이 있었어요.
탑층인데 ㅠㅠ
부산 해운대나 서울 한강 근처는 탑층 엄청 더 비싸요
한강이나 해운대 아니어도 요즘 탑층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더비싼 추세라..
기본5천은 더 비싸더라구요
저도 요즘 탑층알아보는중
큰평수는 다른층보다 기본 1억가까이 더비싸구요
저는 작은평수 얘기한거고
엘리베이터 이용 불편 말고는 너무 좋았어요
다시 탑층 살고 싶네요
층간소음 겪어보니 꼭대기로 도망가고싶네요.
확실히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춥다고 하네요.
저도 십년전 탑층사이드분양 받아서 여태살고있는데요...
십년전 그당시도 분양가가 탑층이 오천만원 더비싸게 구입했어요...탑층도탑층이지만 사이드집이라서 저는반대했는데 신랑이 우겨서. 입주했지요..근데 살아보니 진짜너무좋아요..저의같은경우는 더춥거나 더덥거나 못느끼겠다라구요...층간소음없어 절간같은건 물론없구요 환기채광진짜 끝내줍니다...
탑층 선호해요.
햇볕 뜨거울땐 아래보다 쉬원하고 5시 이후에 더워요.
남향이라 앞 뒤 베란다 창문 열어 놓으면 맛바람이 잘통해요.
에어컨 6평형 안방에 달았는데 7월달 쓴 전기요금이 5만원 중반대로 나왔어요. 8월달 쓴 요금이 조금 더 나오리다 예상해요.
겨울엔 사방에서 보일러를 덜돌리는지 모르겠지만, 추운걸 못참아서 따듯하게 살아요. 답답한걸 싫어해서 창문에 방풍비닐 안해요. 도시가스 개별난방비로 20만~25만원 정도로 서너달 나와요. 장점은 조용하고 , 단점은 에레베이터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거지요.
아파트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200년대 초반에 지은 23층 탑층 사이드사는데 절간같고 너무 조용하고 좋아요. 어제 바깥하늘보면서 식탁에 앉아 커피마시면서 노트북하니 예술이더라구요.
이번 관리비 보니 인버터 에어컨 절전으로만 사용하니 전력량도 225정도 나와서 전기료 2만얼마 나오고요.
평생 아파트 살았는데 특별히 덥고 추운지 모르겠어요.
지금 창문열어놓으니 춥긴하네요 ㅋ
아 근데 엘리베이터 한 번 고장난적 있었는데 죽음 ㅋㅋ
아파트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200년대 초반에 지은 23층 탑층 사이드사는데 절간같고 너무 조용하고 좋아요. 어제 바깥하늘보면서 식탁에 앉아 커피마시면서 노트북하니 예술이더라구요.
이번 관리비 보니 인버터 에어컨 절전으로만 사용하니 전력량도 225정도 나와서 전기료 2만얼마 나오고요.
평생 아파트 살았는데 특별히 덥고 추운지 모르겠어요.
지금 창문열어놓으니 춥긴하네요 ㅋ
아 근데 엘리베이터 한 번 고장난적 있었는데 죽음 ㅋㅋ
저도 다른데 이사가도 탑층 우선 할거예요
탑층 통신사 중계기 전자파.
간혹 옥상 누수
아무리 최신공법 새아파트라도
결로?더위.추위 전 이런 부분땜에
당첨된거 계약포기했습니다
더 춥고 더 덥고 층간 소음은 없고요. 주변의 소음이 위로 올라옵니다.
채광은 좋구요.
저희집 경우 안방 화장실 물 내리면 주방 수돗물이 급 줄어요.
엘베 못 쓰면 옆동 옥상으로 오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아파트 구조상 그냥 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탑층.1층 장단점이 다 있어요.
일단 이 두곳은 값이 낮아야 합니다. 수리할때 신경 쓸 부분이 많고 수리비도 감안해야 하니까요.
탑층 주인들이 많이 쓰셨는지 칭찬이 많은데 위층 소음 없는대신 딴거 다 안 좋아요.
덥고 춥고 당연한거고 애가 수시로 들락거리는데 20층이라 엘리베이터도 너무 불편해요 경치는 18층이나 여기나 같아요.ㅋ
이번여름은 탑층이라 최악..에어컨 틀어도 그열기가.
..
부실시공 23년된 아파트 탑층에 살고있어요.
앞뒤베란다 모두 곰팡이 천지에요. 2년전 공사를 하긴했는데 샤시도 바꿔야해요. 비오는날 빼고 창문은 다 활짝 열어놓고 살고요. 그래도 곰팡이 생겨요. 벽은 어찌 틈나는대로 제거하는데 천장까지 ㅠㅠ
올여름엔 정말 더워서 그런지 아침일찍부터 에어컨켜야했어요. 오후에 틀면 낮부터 데워진 열로인해 시원해지지않더라고요..
잘지어진 아파트면 탑층 좋아요. 조용하고.. 옆라인에 사는 사람 피아노 소리는 화장실에서 들리던군요
당연히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엔 무진장 추워요.
옥상이라서 지은지 몇년 지나면 방수 문제 생기고
저희집 탑층인데 층간소음 없는 대신 이웃집 문 쾅쾅 소리에 미칩니다.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
참고로 전 전세 삽니다.
탑층 구매시 전망보고 헉 ~~~하고 구입했다가 결로대박 곰팡이대박 추위 더위 대박에 헐~~~~~하고 3년만에 팔았어요ㅜㅜ
오히려 1층 새아파트 완전 득템
쪽지로 전번 주시면 관리비 문자로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로
탑층인데 안 더워요,
5년 살았어요. 전망 좋고 층간소음 없지만 여름엔 머리 위로 난로를 틀어 놓은 거 같고 겨울엔 캠핑용 난로나코일에불들어오는 난로 필요했어요.
근데 조망이넘 아름다워 오든걸 상쇄해줬어요
저는 탑층만 골라다닙니다ᆢㅎ
조금 더덥긴 하겠지만
조용하고 넘좋와요
앞으로도 쭉 탑층~ 2222222222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