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시댁 흉보고 욕하는 여자들 멍청해보여요.
습관적으로 자기친구들하고 남편 흉보고 시댁 욕하며서
친목도모하는 아줌마들 멍청해보여요.
시댁에도 자기도 잘하는거 없으면서 욕하는 것들도 웃겨요.
가끔보면 저런 여자를 뭐가 좋다고 남편이 돈 벌어다 먹여살릴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걸 왜 모를까.
그렇게 욕하고 흉보면 자기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지.
똑똑하고 착한 아내 며느리들은
다들 남편과 시댁과 사이도 좋더라구요.
1. 그런 나쁜 시댁남편
'16.8.28 10:0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고른 사람,아직 욕하며 붙어 사는 사람이
본인 당사자라는거 인지 못함.2. ....
'16.8.28 10:02 AM (112.153.xxx.171)그런논리면 본인주변 사람 욕하는사람들 다 멍청한거죠
대부분 주변에 불만 갖잖아요 친구 가족 회사 동료..
시댁도 그 일부분일텐데..
그럼 사람이 욕하면 다 멍청한건가요? ㅎㅎ3. ...
'16.8.28 10:04 AM (59.13.xxx.72)가족과 남은 다르니까요
뭐 전 시댁욕은 이해가기도 합니다 완전한 가족이라 보긴 힘드니까
헌데 남편욕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거야말로 내 얼굴에 침뱉기인데
또 자식얘기도 함부로 하는거 아니고..4. ....
'16.8.28 10:07 A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착한 아내 며느리라 관계가 좋은 사람 빼고
시댁 남편이 나쁜 경우 빼고
남은 여자중에 남욕하는 나쁜습관있는 아줌마를 멍청하다...고 본다는 거죠, 원글님이?5. 이글도
'16.8.28 10:0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남을 시비 하는 마음이죠.ㅎㅎㅎㅎㅎ
6. ㅎㅎ
'16.8.28 10:07 AM (119.14.xxx.20)똑똑하고 착하고 현명한 남편과 시가들은
다들 아내와 며느리들과 사이도 좋더라고요.
멍청한 남편들과 시가들이 욕을 부르지...7. 이글도
'16.8.28 10:0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남을 시비 하는 마음이죠.ㅎㅎㅎㅎㅎ
남을 비난하는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감사할 줄 모른다는데에 있음.8. 샤라라
'16.8.28 10:09 AM (1.224.xxx.99)똑똑하고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 이젠 안해요. 폐업 했습니다만....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답니다.
내얼굴에 침뱉기라서 진짜 좋으시다. 좋다고만 말했어요. 그랬더니...나중에 시댁과의 싸움에서 친정에서조차 나를 몰아세우더군요. 그렇게나 좋은 시댁과 남편에게 니가 왜 그러느냐. 이렇게 나옵디다.
욕 좀 하기시작 했습니다. 낱낱이 다....처음부터 끝까지 몇년에 걸쳐서 입을 열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
원글님. 아직 세상 모르는 철부지 같아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9. .....
'16.8.28 10:1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착한 아내 며느리들은
다들 남편과 시댁과 사이도 좋더라구요.
어디 그렇게 한번 살아보세요
난 내주변에 다 뒤져봐도 없어요
다 골병 앓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살고 있어요
착한 여자일수록
당하는 강도가 더 쎔.
똑똑한 여자는 혼자 재밌게 살지 시댁은 안중에 없구요.
착하고 똑똑하고 시댁과 잘 지내는 여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10. 별...
'16.8.28 10:20 AM (118.35.xxx.157)안당해봤구만....
11. 똑똑하고 착한 며느리가 아니라
'16.8.28 10:21 AM (175.117.xxx.235)시어머니일때 사이가 좋더라구요
12. 바보
'16.8.28 10:22 AM (211.186.xxx.139)제 주변에 원글님이 생각하는대로 참고또참고 욕도안하는 여자분 50넘으니깐 바로 급성1형당뇨에 유방암 걸리더군요
그게 결말이더라구요
욕좀하고 스트레스푸는게 낫겠죠??13. 그러면
'16.8.28 10:23 AM (14.48.xxx.47)열받고 화난일있어도 속으로 참고 끙끙 앓다가 화병생기거나.가족들한테 화풀이하게되고.가정이 피폐되요.
결국 잘 하면 정신병동으로 가라는 소린데
그게 더 멍청한거 아닌가?
옛날여인들이 화병이 왜생기고. 한이 왜 맺혔겠나요?
소복입고 귀신되서 나타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원글이가 멍청해보임14. 저절로
'16.8.28 10:24 AM (222.238.xxx.25) - 삭제된댓글안할려고 노력해도
저절로 나와요15. ㅎㅎ
'16.8.28 10:26 AM (118.33.xxx.206)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아직도 모르고 사시는 분인듯. 이성적이고 투명하고 착한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에요.
고부갈등,가정불화가 평생 남의 일이길 바랄게요. ㅎㅎ 행복하게 사세요.16. ..
'16.8.28 10:27 AM (218.38.xxx.74)그렇게 완벽한 남편 시댁없는데 가끔 뒷다마도 욕먹어야하나요? 님이 그런 욕받아줄 상대 없어 부러워그러는거죠?
님이 더 멍청해보이네17. ....
'16.8.28 10:2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위에 말한 내주변은 서울 스카이대 나온 집안들임
중산층이 이상이고
근데 착하고 똑똑하고 시댁과 잘지내는 여자 없음요
착하고 시댁과 잘 지낸 여자들은 우울증 걸리고 암 걸림 .
똑똑한 여자는 시댁 남편 안중에 없고 자기 생활 하기 바쁘네요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의 세계가 있음.즐겁게 지냄18. 왜 다 똑똑하고 착해야하나?
'16.8.28 10:28 AM (39.7.xxx.2)아내나 며느리가 왜 다 참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욕하게 만드는 상황을 반드시 연출했으니 뒷말이 나죠19. 흠
'16.8.28 10:31 AM (211.36.xxx.237)자기손해이지만 ᆢ화병안생기는장점도있어요
피섞인혈육도 싸우고하는데 그러면서철들고 인간되가는거아닐까요
우찌결과만보십니까 인간적이지않아요20. ㅋㅋ
'16.8.28 10:3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누가 뭐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퐁퐁 뛰듯 날뛸 거 같은 사람이
이런말하니 웃기네여21. 랄랄랄
'16.8.28 10:33 AM (182.222.xxx.79)난 이런 흑백 논리가 전부인거처럼 용감하게
글 올리는 사람보면 참 무식해보이는거 같아요.22. ...
'16.8.28 10:34 AM (211.36.xxx.90)집안 모든일에 며느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떠밀지만 않아도 잘 지낼텐데...23. 행복
'16.8.28 10:36 AM (121.174.xxx.79)시댁 욕안하고 행복하게 그럼 늘 사세요~
그런데 그런 며느리가 과연 있을까요?
제가 아는 친한 엄마도 근 20년동안 시댁 욕하는거 못들어봤는데 이젠 간혹 가다가 안좋게 얘기해요
좋게 생각만 했는데 시모 안좋은 모습보고 늘 불만이던 저보다
더 배로 속상해 하면서 이제야 그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한게 후회되는 눈치던데요
일부러 낚시글 올린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정말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로 병 온 사람들도 있거든요24. ...
'16.8.28 10:44 AM (58.230.xxx.110)이런 사람은 가해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일듯...
공감능력 없는게 자랑은 아닌데요...25. 원글님은
'16.8.28 10:46 AM (121.138.xxx.58)결혼 안한 못대 쳐먹은 노처녀 시누가 분명합니다!!!
26. ..
'16.8.28 10: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한국의 군대식 문화 빨리 없어져야 해요.
뭔 말을 못하게 찌그러져 있으라고 찍어누르는 짓요.
이거 은근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요.
성폭행 피해 여자가 억울하다 하면 처신 운운하고,
학교폭력 피해아가 신고하면 학교조차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 하고,
며느리가 부당한 거 성토하면 집안 분란 만든다 지껄이고.
피해받은 사람이 피해의식 생기는 건 인지상정인데,
성격 이상해서 당하고 다닌다고 헛소리 하죠.
얼마나 폭폭하면 그러고 다니겠어요.
사람이 너무 억울하면 판단력 상실하고 그럽디다.27. 맞아요 남들에게
'16.8.28 10:52 AM (115.140.xxx.66)욕하는 사람들 멍청해요
불만있음 직접 당사자랑 부딪치고
해결해야지
겨우 한다는게 뒷담화라....좀 수준 낮아보여요28. ...
'16.8.28 11:03 AM (116.41.xxx.111)안타까운거죠. 장렬히 싸우고 승리하면 됩니다.~~
29. 결혼전에
'16.8.28 11:21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뻔히 보이는 상황이 있고
몇년 살아야 알수있는 상황이 있는데
다들 알아채고 말리는 결혼 해놓고 욕 바가지로 하는 사람은 모지리 맞다고 봐요 ㅠ
누가 모르래...30. ....
'16.8.28 11:26 AM (1.233.xxx.201)남에게 욕하고 속풀이 하는 시간에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그들과 싸워야지요
할말 똑바로 다하고..
그러지도 못하면서 욕만하면서 속풀이 하고 있는 사람들 바보같아요
지얼굴에 침뱉기인데..31. ᆢ
'16.8.28 11:29 AM (59.0.xxx.164)시댁욕하는 아들있는 엄마들 제발나중에
며느리들한테 잘하세요
그런데 아무리 잘해도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시어머니는 욕먹을듯
여기회원들이 시어머니가 됐을 20년30년 후에 82게시판에서는 시댁흉보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32. 여인2
'16.8.28 11:38 AM (122.32.xxx.137)저 착한 건 모르겠는데 윤리적으로 살고 있고 똑똑해요. 시집이랑 남편 갈등 전혀 없어요. 시부모님과는 서로 선지키고 예의차리며 지내고 남편과의 관계는 혼자일 때보다 만족감을 주고요~ 남들한테 뒷담화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없는데 그에너지에 차라리 관계회복을 위해 혹은 벗어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33. 자업자득이고
'16.8.28 11:50 AM (211.46.xxx.222)지가 한짓이 있으니 욕먹는거예요. 시모나 예비시모인가 보네요.
34. ㅇㅇ
'16.8.28 11:51 AM (114.207.xxx.6) - 삭제된댓글아.. 착한어린이 키우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똑똑하고 착하면 시가와도 잘지낸다니 ㅋㅋ35. jj
'16.8.28 11:55 AM (124.111.xxx.147)좋은말하면 자랑질한다고 뭐라하고
흉보면 멍청하다고 뭐라하고
원글과 대화하는 사람들은 이래도저래도 흠잡힐듯.36. 흐하
'16.8.28 11:58 AM (74.100.xxx.189)진짜 웃겨요 ㅎㅎㅎㅎㅎ 우물안 개구리...
37. ㅁㅁ
'16.8.28 12:11 PM (221.149.xxx.112) - 삭제된댓글시댁욕하고 남편 흉보는 사람들 좀 이해해 주면 안됩니까?
얼마나 속이 아프면 그러겠어요?38. ㅁㅁ
'16.8.28 12:13 PM (221.149.xxx.112) - 삭제된댓글수용능력결핍
39. 맞는듯
'16.8.28 12:14 P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똑똑하고 착한 며느리는?
남편이나 시집이랑 잘 지낸다....
맞아요 맞는 말 같아요
멍청하고 못된 며느리는
분란을 일으키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요
그런데
자기가 옳고 똑똑한척 까지 하면 답없어요
원글 끝줄만보면 맞는 말이에요40. ㅁㅁ
'16.8.28 12:21 PM (221.149.xxx.112)갑자기 법륜스님 말씀 생각나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말라...41. 멍청이
'16.8.28 12:38 PM (222.101.xxx.228)나중에 오늘쓴 이글이 얼마나 멍청했나 절실히 느낄겁니다
이곳은 수다 떠는곳이예요. 아는사람하고 자신을 드러내고 하는것보다
안전하고 객관적인 답을 들을수있도록 멍석 깔아준 곳입니다42. 하허하
'16.8.28 3:04 PM (182.215.xxx.8)나도 엄마들 모이면 시댁애기 남편욕 하는거 좀 지겹긴합니다.
왜 여자들이 남편과 시댁에ㅜ얽매여 살아야 하는가 좀
갑갑하거든요.
근데 님은 진짜 더 웃기네요 ㅋㅋ
똑똑하고 착한여자 는 시댁과도 잘지낸다 ㅋ
고로 시댁흉 남편흉 보는 사람은
멍청하고 나쁜 여자다... 쯧 본인이 얼마나 한심한지 봄 보세요. 이거 성폭력 당한 여잔 당할만 하다랑 똑같은 프레임이라는거.. 진짜 한심하고 멍청한 논리를 가진 분이시네43. ㅎ
'16.8.28 3:14 PM (218.54.xxx.28)어느집 시어매일까요?
그집 며느리 밖에서 엄청 욕하게 생겼네요44. 44
'16.8.29 4:29 PM (175.196.xxx.212)착하고 똑똑한 여자들은 시댁과 잘 지낸다구요? 글쎄요? 님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욕을 안한다고 해서 잘 지내는게 아니랍니다. 욕을 하고말고는 여러가지 이유로 본인들이 선택하는것일뿐이구요 겉으로 시댁과 잘 지내는것같아 보이는 착하고 똑똑한 며느리들 속은 문드러진 경우 많습니다. 다만 티를 안 낼뿐이죠. 특히 시댁문제로 참는 여자들일수록 암환자 될 가능성 높아요. 참는게 능사는 아니고 풀어야합니다. 푸는 방법이 욕일수도 있고, 대판 한번 뜨는 것일수도 있고.....집에서 혼자 인형가지고 바늘로 찌를수도 있는거고.. (이건 농담입니다 ㅋㅋ) 암튼 본인들만 아는 푸는 방법이 다양한것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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