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아버지가 주례사 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결혼식때 조회수 : 8,040
작성일 : 2016-08-27 23:26:00

결혼식때

양가부모님 다 계신데

주례선생님 대신에

신부아버지가 주례사 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요즘 이런일 많은가보죠?



IP : 122.36.xxx.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못봤은데
    '16.8.27 11:26 PM (110.70.xxx.240)

    시부모가 싫어할거 같아요

  • 2. ㅎㅎ..혹시
    '16.8.27 11:28 PM (49.143.xxx.129)

    주례비가 없나요?

  • 3. 000
    '16.8.27 11:28 PM (14.40.xxx.74)

    시아버지가 하는건 봤네요
    그런데 너무 준비없이 하셔서 실망이었어요

  • 4. ...
    '16.8.27 11:30 PM (220.75.xxx.29)

    십년전 쯤 동생친구가 그렇게 결혼했어요. 신부였구요.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아버지가 새로 출발하는 부부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니까...
    게다가 한국에서 시아버지보다 친정아빠가 자식 결혼앞에 좀 더 짠하지않나요? 그 탓인지 아직도 그 결혼식이 기억에 남아요.

  • 5. 별로
    '16.8.27 11:30 PM (80.144.xxx.216)

    거길 왜 나서죠? 낄데 빠질데 구분을 못하나봐요.

  • 6. ...
    '16.8.27 11:32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못보긴 했네요
    근데 뭐.... 상관없죠 뭐
    하객 입장에서 남 결혼식에 왈가왈부 할거 있나요?

  • 7. 희안한
    '16.8.27 11:33 PM (203.81.xxx.59) - 삭제된댓글

    이벤트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8. 좋았어요.
    '16.8.27 11:33 PM (1.237.xxx.224)

    전 신부측 하객이었는데..
    주례없이 신부측 아버지가 딸과 사위에게 하고 싶은말 했어요.
    하객들 소리없이 울었지만 마냥 슬픔이 아닌 감동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신랑측 아버지도 하는거였는데
    어쩌다 못했다고...
    주례없이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편지 읽어주는것도 좋던데요.
    요즘엔 그렇게 많이 하나봐요~

  • 9. ...
    '16.8.27 11:34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못보긴 했네요
    근데 뭐.... 하겠다 해도 상관없죠 뭐
    하객 입장에서 남 결혼식에 왈가왈부 할거 있나요?

    어차피 결혼식 문화라는 것도
    이것저것 섞어놓은 짬뽕이니
    정통성있는 결혼식이라는 것도 없잖아요

    저도 제 결혼식에 제 맘대로 순서 넣고 빼고 바꾸고 했어요

  • 10. 음...
    '16.8.27 11:36 PM (110.70.xxx.136)

    신선하네요

  • 11. ...
    '16.8.27 11:37 PM (210.2.xxx.247)

    잘만 한다면야
    남보다는 시아버지나 친정아버지가 해서 나쁠 건 없죠
    전 친정아버지가 축가 부르는것도 봤는데...

  • 12. 오~
    '16.8.27 11:37 PM (182.222.xxx.35)

    본적은 없지만 생각해보니 신선하고 의미도 있고 좋아보이는데요.
    신부 아버지도 좋고 신랑 아버지도 좋고
    얼마나 성의껏 진솔하게 주례하시겠어요...전 그런 결혼식 보고 싶네요

  • 13. 특이한 결혼식.
    '16.8.27 11:38 PM (122.36.xxx.29)

    제가 그런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는길인데

    신랑 아버지 어머니 다 계신데

    신부아버지가 주례사하니까

    의문점이..

    첫째, 신부아버지가 사회적지위가 더 높은걸까....

    두번째는....제가보기에도 좀 나댄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신부아버지는 권위적이고 호탕하고 성깔있는 느낌이고

    신랑아버지는 조용하고 김국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부아버지 인상만 봤을땐 좀 호랑이선생님 같은 느낌이었고

    신부아버지 살아있는한 신랑이 기를 못펴겠구나 싶은....딸은 확실히 보호해줄거같더군요

  • 14. 종종해요
    '16.8.27 11:38 PM (211.186.xxx.139)

    요즘주례없는 예식이 인기라
    강남하우스웨딩 하는사람들은 주례사대신 신부아버지가
    감동적으로 짧게 하시더라구요~
    일반웨딩홀은 그리안하지만 하우스웨딩은 이상치않아요

  • 15. ....
    '16.8.27 11:39 PM (175.223.xxx.220)

    지인 결혼식때 그 신랑이 주례 입금 깜빡하고 안했더니
    주례하시는 분 안오셨더래요.
    급한대로 신랑 아버지가 하시는것 봤어요.
    짧고 간단하게 하시니 좋던데요.
    쌩판 모르고 관계 없는 사람 보다 훨씬 의미 있었죠.

  • 16. ....
    '16.8.27 11:40 PM (221.157.xxx.127)

    솔직히 신부아버지는 신혼부부 앉혀놓고 개인적으로 따로 얘기해도 되는걸 무슨 주례까지 ㅎㅎ

  • 17. 원글님
    '16.8.27 11:40 PM (211.186.xxx.139)

    맞아요
    보통 신부아버지가 사회적지위가 더 높음 하더라구요
    좀 나대는 느낌 들기도한것도 사실이구요

  • 18. ,,,,,,,,,,,
    '16.8.27 11:43 PM (216.40.xxx.250)

    신부쪽 조건이 월등하면 그럴수도 있을듯요.

  • 19. ...
    '16.8.27 11:43 PM (122.36.xxx.29)

    제 눈이 이상한건 아니네요

    신랑아버지가 안계신것도 아니고.. 좀 그렇더라구요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이 느껴진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신랑측 부모님이 외모로만 봐도 사회적 지위가 더 낮아보이긴 하더군요.

  • 20. 조카결혼식
    '16.8.27 11:45 PM (182.221.xxx.172)

    오늘 친조카 결혼식이었는데 신부의 아버지가 사회를 보시고 신랑의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눈물나는 감동이 있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소탈하고 잔잔한 얘기들이라 귀기울여 들었고 많이 신선하였습니다.
    충분히 멋있었습니다.

  • 21. ...
    '16.8.27 11:46 PM (122.36.xxx.29)

    직업봤을땐 신부조건이 월등하진 않았어요...

    학벌도 직업도 여자가 월등하지 않는데.....양가 부모님만 봤을땐 신랑이 좀 쳐져보이더군요

  • 22. ....
    '16.8.27 11:46 PM (182.221.xxx.172)

    신부아버지가 사회를 보신게 아니고 주례를 보셨습니다.

  • 23. ...........
    '16.8.27 11:48 PM (216.40.xxx.250)

    음. 선시장에서는요 여자는 무조건 집안이 1번 조건이고 남자는 본인 직업과 학벌이 1번조건.
    친정아빠 재력이랑 직업이 여자 선자리를 좌우한답니다. 여자 본인 능력이나 직업 학벌 잘 안봐요 그냥 돈으로 집어넣는 대학에 악기하나 들려주고 졸업만 해도 돼요. ㅎㅎ
    결정사에서도 아버지 뭐하시나 여부가 매칭여부를 가르고요.

    집안별로인데 본인능력 월등한 여자들은 2번으로 갑니다. 1번자리는 집안좋은 여자들이구요.

  • 24. 수지
    '16.8.27 11:49 PM (39.7.xxx.240)

    양가 아버지께서
    주례대신
    편지글로 읽어주시는데
    넘 감동이었어요.

  • 25. 주례없는 결혼식
    '16.8.27 11:51 PM (222.233.xxx.3)

    누가 해야 된다는 게 정해져 있나요.
    신랑아버지가 하는 것도 봤고, 친지분이 하기도 하고
    신랑 형이 하는 경우도 봤는데

    신부아버지가 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여튼 뒷말하는 사람 꼭 있다니까

    신랑아버지가 하는 건 자연스러운건가요?

  • 26. 진심이 전달될수있다면
    '16.8.27 11:52 PM (175.226.xxx.83)

    뻔한 주례사보다 낫죠.
    사돈이 기쁘게 동의해야겠지만

  • 27. 어머
    '16.8.27 11:53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새로운 문화네요
    느낌 좋아요

  • 28. 좋았어요
    '16.8.27 11:56 PM (1.237.xxx.224)

    주례사에 신랑 신부 조건 운운한다는게 참 놀랍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주례했을텐데..
    그 아버지는 하객이 이런 시선으로 봤다는걸 알지..

  • 29. 먼저
    '16.8.27 11:58 PM (122.36.xxx.29)

    주례하는 신부측 아버지가 신랑 신부 스펙 쫙 말해주던데요?

  • 30. 동생
    '16.8.28 12:02 AM (121.143.xxx.132)

    남동생 결혼할때 신부아버지가 주례없이 편지식으로 했는데 신선하고 좋았어요. 어릴적 신부와의 추억도 들을수 있고 애틋하고 주례사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아버님은 스펙은 없어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어요.

  • 31. ...
    '16.8.28 12:0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현장에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 배려없이 나댄다는 느낌이 솔직히 드는 건 사실이네요.

  • 32. 10여년
    '16.8.28 12:06 AM (14.52.xxx.72) - 삭제된댓글

    10여년 전에 도올선생님이 따님 결혼식에
    사회보고 주례보고 진행 다하셨죠
    그때 그 결혼식 신라호텔에서 해서 초대받고 갔는데
    도올선생님이 따님 사위 학력 하는 일 자랑(프랑스인)부터
    사위 집안 자랑 프랑스대사 부부 소개
    합배주에 쓴 이 술은 재벌 회장님 누가 보내줬고
    뉴스에 나오는 유명한 분들 다 앞에 앉혀놓고
    신부 드레스는 앙드레김 한복은 누구........
    초대손님 유명한 분....하나하나 소개하고

    그 당시로는 상상초월 결혼식이라 기억이 남네요

  • 33. 제동생
    '16.8.28 12:10 AM (58.140.xxx.232)

    주례없이 양쪽 아버지가 편지 읽으셨어요. 솔직히 저희아버지는 서울대 석박사출신이고 신부쪽은 그냥 중졸인지 고졸인지 모르는 소박한 분이셨는데 외모상으로는 그쪽이 훨씬더 기품있어 보이셔서 역시 남자는 늙을수록 풍채가 좋아야겠다는...
    주례를 따로 안한 이유는, 남의 바쁜시간 뺏자니 죄송하고, 결혼 전후로 보답하고 찾아뵙는 과정이 서로 시간 뺏기도 사실 금액도 상당하여, 굳이 그런 시간과 돈을 들여 주례부탁 하고싶지 않다는 동생부부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남편 교수님께 부탁드리며 돈쓰고 시간쓰고 죄송하고 그랬기 때문에 이해되던걸요? 대신 동생부부는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찍어서 틀었는데 그 비용이 백만원;;;
    추억이라네요.

  • 34. ...
    '16.8.28 12:51 AM (116.41.xxx.111)

    저는 하우스웨딩으로 주례를 따로 정하지 않았는데 어려운 부탁을 해서 부담을 주기 싫었고. 의례적인 주례사보다는 가장 축하해주는 사람에게 좋은 말씀 듣고 싶었어요... 신랑 아버지랑 신부오빠(신부아버님 돌아가셨어요 ㅠ)가 가족을 대표해서 축하인사하는 시간 가졌구요. 친구들 대표로 한명씩 축하인사 했어요.. 신랑신부 결혼서약서 읽고. 신랑신부 편지글 낭독했구요. 뮤지컬 가수 남녀 두명이서 신랑신부 입장할때라 퇴장할때 그리고 중간에 축가해주구요. 뮤지컬 하는 것 처럼 중간중간 진행에 맞게 노래 불러줬구요..
    하객들이 결혼식 넘 좋았다고 한편의 뮤지컬 보는 느낌이었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계획했던 것보다 더 결혼식이 맘에 들었어요.

  • 35. 나대는거 맞아요.
    '16.8.28 3:35 A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주례없는 예식과
    신랑.신부 든 한쪽이 주례는 좀 이상합니다.

    보통은 양가어른 번갈아 가며
    주례사를 축사해도.
    신부가 되든 신랑이든 한쪽이? 이런건
    양쪽 어른들 다 계신데 그럼

    나대는거 맞습니다.

  • 36. 나대는거 맞아요.
    '16.8.28 3:36 AM (110.70.xxx.76)

    주례없는 예식과 다른거네요.
    신랑.신부 든 한쪽이 주례는 좀 이상합니다.

    보통은 양가어른 번갈아 가며
    주례사를 축사해도.
    신부가 되든 신랑이든 한쪽이? 이런건 웃긴거구요
    양쪽 어른들 다 계신데 그러는거

    보통 한쪽이 안하면 생략하거나 같이 하거나
    나대는거 맞습니다.

  • 37. ㅁㅁ
    '16.8.28 8:15 AM (175.115.xxx.149)

    저 웨딩관련 알바하는데 요즘 주례없는 결혼식많습니다. 5대5정도예요 보통은 신랑 신부 아버지 두분다 덕담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한분이서 하는경우도있구요... 두분다하셨는데 한분은 센스있고 유쾌하게 잘하시는반면 한분은 목소리도안좋고 뭔소린지 모르겠는분도있고요..이런분은 안할수도있는거죠..뭘 신부아버지가 주례한다고 나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있는줄은 몰랐네요..아무상관없는 내가봐도 더의미있고 감동적이드만..왜케 꼬인사람들이 많은가요...헐...

  • 38. 산토리니블루
    '16.8.28 9:29 AM (119.195.xxx.24)

    헐~~나댄다고 생각하다니...생판 모르는 주례사가 하느니 전 부모님이 해주시는게 훨씬 의미있고 집중도도 있고 좋을거 같아요. 전 결혼할 때 아버지께 부탁할 생각입니다. 돈 주고 주례사 사느니 아버지의 덕담을 듣는게 훨씬 의미있고 좋을거 같아요.

  • 39. 주례없이
    '16.8.28 10:0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양가 아버지가 주례대신 하는거 몇번 경험한 결과는
    주례보는 분 따로 모시고 양가부모는 혼주의 역할에 충실하는게 낫더군요.

  • 40. 저는
    '16.8.28 10:42 AM (218.51.xxx.75)

    주례 없는 결혼식. 양가 부모님께 한말씀씩 부탁드렸는데 우리 엄마는 편지 읽어주시고 시아버지는 주례보다 더 길고 지루한 말씀을.. 결혼식 사진 보면 제 표정이 점점 변해요ㅋㅋ
    그래도 좋았어요. 우리 키우느라 온세월을 보냈고 우리를 제일 축복해주는 분들이니 얼마나 하고픈 말씀이 많겠어요. 손님도 거의 우리 친척들, 부모님 친구분들이시니 다들 잘 들어주셨어요.

  • 41. 주례
    '16.8.28 10:22 PM (221.149.xxx.219)

    주례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03 폐쇄 9개월 남은 노후 원전서 유해물질 96t 방류… 폐기물 추.. 1 후쿠시마의 .. 2016/09/02 511
592502 주차문제,,,왜 이러는건지요? 3 크롱 2016/09/02 994
592501 보이스피싱 맞겠죠? 2016/09/02 350
592500 아이없이 잘 살수 있을까요? 13 .... 2016/09/02 3,597
592499 직장건강검진 대상 우편물 집으로도 오세요? 2 ... 2016/09/02 697
592498 82자게는 왜 사진이 안올라가게 해놓은걸까요?? 6 2016/09/02 783
592497 한고은은 20대 때보다 지금이나 30대 중후반이 더 이쁜 거 같.. 24 ..... 2016/09/02 5,365
592496 카톡가지고 은근 기분이 나쁘네요 1 ㅇㅇ 2016/09/02 1,237
592495 노트북 usb로 휴대폰 충전이 되는지요? 2 .. 2016/09/02 394
592494 명절음식 제가 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27 헬프미 2016/09/02 3,329
592493 보건소 건강검진도 정확한가요 1 이상 2016/09/02 723
592492 영어공부.. 1 .. 2016/09/02 578
592491 조윤선 식견 역량 추진력 있으나.. 11 ** 2016/09/02 1,406
592490 원티드..보는중..엄태웅은 불편하네요.. ... 2016/09/02 737
592489 회사에서 중요한사안을 사장님께 숨겼어야 했을까요.. 4 괴롭네요 2016/09/02 973
592488 오늘 삼시세끼 막방이 아니고 2회 연장 맞네요^^ 17 고창편 2016/09/02 3,291
592487 재미있는 심리학 공부 추천해주세요~ 6 심리학 2016/09/02 737
592486 나보다 잘난 친구를 보며 13 질투 2016/09/02 6,033
592485 부산대랑 인하대 16 2016/09/02 3,468
592484 어바웃 타임 결혼식 장면 5 로맨틱 2016/09/02 2,051
592483 9월 모의고사 치고 수시 더 맨붕오네요 11 수시 2016/09/02 3,259
592482 전세 재계약시 부동산 통해 계약서 다시 쓰는 게 일반적인가요? 3 전세 2016/09/02 766
592481 돈으로 보상해주고 싶었던 마음..ㅠ 4 이런 이런 2016/09/02 1,485
592480 연포탕 끓이기 어렵나요? 3 frank 2016/09/02 967
592479 집사고 땅사는겻도 운이있을까요 7 ..... 2016/09/0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