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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 오타로 보이시나요..

궁금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6-08-27 20:34:12
카톡으로 싸우다
남자가 '게년어' 라고 햇어요

오타라고 하는데 뭘까요 참내
IP : 218.39.xxx.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8.27 8:35 PM (211.228.xxx.146)

    오타는 무슨...개년아...라고 쓴거네요

  • 2. ;;
    '16.8.27 8:36 PM (121.129.xxx.180)

    개년아... 아닐까요

  • 3.
    '16.8.27 8:36 PM (183.104.xxx.144)

    설마
    개년아 는 아니겠죠....ㅜ

  • 4. 점둘
    '16.8.27 8:39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시베리마.... 라고 보내세요

  • 5. 원글이
    '16.8.27 8:42 PM (218.39.xxx.34)

    점툴님 그래볼까요ㅎ
    저건 욕이 아니라고 다른 글자 오타였다네요,
    기가막혀 무슨 글자냐고 물으니 그건너 라고 하려던게 오타라나
    그러면서 저걸 욕으로 받아들이는 제가 더 이상하답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 6. ...
    '16.8.27 8:4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님도 찰지게 욕하고 오타라고 하면 되요. 쎄임쎄임. ㅋㅋㅋ

  • 7. ....
    '16.8.27 8:44 PM (221.157.xxx.127)

    딱봐도 개년아 인데ㅎㅎ

  • 8.
    '16.8.27 8:45 PM (183.104.xxx.144)

    앞 뒤 문맥을 보면 알죠
    개년아인 지
    그건너 인지...

  • 9. 오타는 개뿔
    '16.8.27 8:45 PM (211.244.xxx.154)

    평소 자판실력 없고 무식한 덕에 상황 모면하려고 하네요.

    그 열여덟색크레파스놈이..

  • 10. ...
    '16.8.27 8:55 PM (209.171.xxx.122)

    욕을 욕이라고 하지도 못할껄 왜 욕할까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도 아니고..

  • 11. 원글이
    '16.8.27 9:00 PM (218.39.xxx.34)

    상대가 예전에 싸울때 자기를 한대 치래요 그래서 너무 분에 못이겨 뺨을 한대 쳤어요
    그랬더니 자기 깽값?(그떄 첨알았네요)달라고 해서 더럽고 치사해서 십만원 줬었네요
    그뒤로잘못했다 사정사정 해서 다시 보게 됐는데 이번엔 이렇게 나오네요 정말 치사합니다..
    수준도 알만하고요..
    상대 잘 보고 만나야 되는건데,,참 어렵네요

  • 12. ...
    '16.8.27 9:07 PM (211.36.xxx.134)

    시반롬...하고 보내세요

  • 13. 어머......
    '16.8.27 9:07 PM (118.219.xxx.32)

    연인사이에
    때리고 꺵값( 때린값 말하는 건가요?)
    십만원이요??

    어머...................
    그냥 헤어지시는건 어떨까요...............

  • 14. 어휴
    '16.8.27 9:09 PM (183.101.xxx.235)

    딱봐도 욕인데.. 남친인가요?
    질떨어지는 인간이네요.

  • 15. 원글도 참...
    '16.8.27 9:11 PM (211.244.xxx.154)

    치라는 사람도 만나기 어렵고 깽?값 달라는 인간망종 만날 일은 더 어렵고 거기에 십만원을 주는 원글같은 사람을 보는 것도 희긔한 일이네요.

    그런데 아직도 만나나요?

  • 16. 원글이
    '16.8.27 9:18 PM (218.39.xxx.34)

    저도 정말 이런 사람은 첨봤네요
    치라고 해놓고 갑자기 돈 안주면 경찰부른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
    동네부끄러워 그냥 줘서 보낸거거든요 다시 만난게 제 잘못이예요
    다른일로 싸우다 저 카톡 '자칭 오타' 글로 정말 아니다 싶어 얼마전 헤어졌는데
    자기는 죽어도 오타이며 헤어지고 싶으니까 저걸 억지로 욕으로 받아들이는거라나
    정말 분통이 터져서
    안좋은 일임에도 제가 정말 잘못생각하는건가 싶어
    상식이 통하는 빨리쿡님들께 여쭤본거랍니다..

  • 17. ...
    '16.8.27 9:30 PM (39.119.xxx.185)

    저건 당연히 개년아 222
    고민할 것도 없네요..

  • 18. 원글이
    '16.8.27 9:46 PM (218.39.xxx.34)

    점세개님 그러시죠?저도 그랬거든요..
    오늘 몇시간동안이나 아니라고 우기는데 할말을 잃었네요
    더는 상대 안하려구요 ㅠ.ㅠ

  • 19. ...
    '16.8.27 9:56 PM (220.85.xxx.115)

    개년아 게년어 딱 오타나기 좋게 모음이 다 그 옆에 있잖아요..
    저라면 카톡 차단뿐만 이니라 제 전번도 바꾸겠어요

  • 20. .....
    '16.8.27 10:03 PM (211.110.xxx.51)

    예언 - 다시만나 또 우긴ㄷㅏ 원글님 화내고 한대치고 또 껨값 십만원준다

    이시키 십만원이 궁한가봅니다

  • 21. 욕한값으로
    '16.8.27 10:06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10만원 받고 끝내는게 낫겠어요.
    서로를 시궁창으로 끌어내리는 관계가 있더군요.

  • 22. ㅇㅇ
    '16.8.27 10:21 PM (14.34.xxx.217)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23. 한심한
    '16.8.27 10:49 PM (112.140.xxx.104)

    원글이.......참

  • 24. 보리보리11
    '16.8.27 10:53 PM (211.228.xxx.146)

    헐...깽값 십만원? 남친 맞아요? 동네 *아치같아요

  • 25. 남...
    '16.8.27 10:59 PM (223.17.xxx.89)

    아니 저런 놈을 또 만난 님이 문제.
    아니 살다살다 여친에게 치라고하곤 깽값이란거 받아가는 놈이 정상이예요? 저런 양아치 만나니 저런 소리 듣죠.
    님도 가르쳐 준대로 시베리마 시반놈 쓰고 어머, 오타.
    그러시던가요 하긴 아예 상종할 필요가 없네요
    차단하시고 연락도 끊고 오빠나 남동생 도움 받으세요
    무슨 헷고지 할 놈일지 알 수가 없네요

  • 26.
    '16.8.27 11:37 PM (80.144.xxx.216)

    원피스녀? 촛값녀? 원글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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