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아도 여기서도 가끔 올라오는 글 중에 식구하고 의절한다는데
저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 같아요아니 그러고 싶어요..
남동생하고 저를 너무 편애하는 엄마때문에 더 이상 못살겠어요
남동생 앞에서 별의별 욕설과 모욕을 다 겪고
남동생은 저 알기를 아주 우습게 보고
화병에 정신과는 아직 안갔지만 우울증인거같아요
가족이다 보니 남처럼 딱 끊질 못했는데 안보고 살아도 되겠지요?
이런 글 올리는 거 보니 아직 제가 유리멘탈인거 같아요
많지는 않아도 여기서도 가끔 올라오는 글 중에 식구하고 의절한다는데
저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 같아요아니 그러고 싶어요..
남동생하고 저를 너무 편애하는 엄마때문에 더 이상 못살겠어요
남동생 앞에서 별의별 욕설과 모욕을 다 겪고
남동생은 저 알기를 아주 우습게 보고
화병에 정신과는 아직 안갔지만 우울증인거같아요
가족이다 보니 남처럼 딱 끊질 못했는데 안보고 살아도 되겠지요?
이런 글 올리는 거 보니 아직 제가 유리멘탈인거 같아요
당신이 최우선입니다.
상처를 주는 존재를 멀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잘 할 수 있을거예요 힘내요
상처받고 홧병때문에 더 아파하는 것 보단
혼자서 외로운것이 더 나아요 그 외로움도 극복하기 나름이지요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언젠가는 못보고 살게 됩니다.
안보느니만 못한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보고살아야할 이유는 없어요.
차별엔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님이 그들을 버리는게 아니라 자연도태 돼는겁니다
님은 소중한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안 봐야 제대로 살아지시지 않을까요.
돌아가시기전까지 달라지는거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벗어나세요
전 외국이라
십년간 안봤고 전화만 와도 짜증이 확 올르네요
일년에 서너번 하던지 오던지 -_- 합니다, 대체로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