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초중반 나이트기억하세요?
강남역에 빠샤?
오딧세이는 몇년까지 했었죠?
줄리아나랑 보스밖에 기억이ㅜㅜ
1. 너무늙었나
'16.8.27 7:12 AM (121.133.xxx.195)이태원 캐피탈호텔나이트와
하이야트 제이제이 되기 전 나이트였을때
좋았는데....
롯데 비스트로도 깔끔했고
신라....헉스 이제 이름도 까먹었네요 ㅋ
뭐였죠?포인트?뭐였지???2. 신라
'16.8.27 7:21 AM (59.13.xxx.29)97년에 갔었을때 포인트였어요
3. ..
'16.8.27 7:22 AM (80.144.xxx.216)씨에스타?
4. 포이트
'16.8.27 7:27 AM (121.133.xxx.195)맞구낭ㅋㅋㅋ
본능적으로 기억했네요 무서워라 ㅋㅋㅋ5. 12345
'16.8.27 7:37 AM (115.70.xxx.137)강남역 나이트들이 유명했지요
딥하우스-구준엽이 디제이를 봤었구요
빠샤랑 오딧세이
길건너 터보 그 전 이름 당코가 있었죠
아 그리운 어린시절 ㅎㅎㅎ6. 90학번
'16.8.27 7:42 AM (218.38.xxx.74)씨에스타 가끔 벤츠280? 자주 갔었어요 ㅋㅋ
7. 7080
'16.8.27 7:48 AM (14.37.xxx.183)센추럴 팽고팽고 명동 회성을 기억하는 디스코세대는 없나요...
8. ㅎㅎ
'16.8.27 7:56 AM (125.130.xxx.44)고구려...는 어떄요
9. ㅋㅋㅋ
'16.8.27 8:07 A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윗님 고구려 기억나요..
모델 김지갱(맞나?)이 서빙했던 기억이..10. 저도 90
'16.8.27 9:00 AM (14.32.xxx.83)오딧세이 전엔 월팝(월드 팝스)이었죠?
추억이 방울방울11. ....
'16.8.27 9:41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전 거기 갔다가 끔찍했던 기억들뿐이.. 친구들한테 끌려서 갔다가..
대체 내가 뭐하러 왔는지.. 부킹을 거부를 해도.. 웨이터한테 질질 정말 질질질 손목 끌려서
부킹당하고 했던 기억이.. 나이트는 내가 갈곳이 못되는구나 하고..;;
회식도 그런자리는 피하게됨 그후론.. 몇번 안가고 정말 이세계는 내가 소화할 수 없다고..
내가 손님이 아니라 무슨 내가 거기 종업원인지 지들 맘대로 아무리 거부해도 끌고 가서 부킹시키는데
정말 나는 사정 사정 하고.. 웨이터는 그 테이블에 돈까지 받았다면서 사정 사정하고...자기 봐달라고
개목줄 걸려서 질질 끌려다니듯.. 정말 부킹당하고.. 정말 안좋았던 기억들 몇번 가고 그후로는
아예 안갔어요 ㅎㅎ 대체 그당시 부킹문화는 왜 그모양인지.. 그것만 아니면.. 놀만한데
아예 나이트 입문 얼마 안된 나를 단 몇번으로 영원히 나이트를 아웃시킨..12. ㅋㅋ
'16.8.27 10:49 AM (121.138.xxx.95)90년대 나이트 문화는 95학번이 주축이 아닌데요..ㅎㅎ
댓글만 봐도 ㅎㅎㅎㅎ13. 네 다 기억나요ㅋ
'16.8.27 11:28 AM (1.232.xxx.217)빠샤에 크게 불났었죠. 빠샤 전 이름이 뭐였더라?
전 몸치라 나이트 거의 안갔지만 줄리아나는 가끔 갔어요ㅋ14. 저 91학번이고
'16.8.27 11:30 AM (61.255.xxx.101)졸업해서 선릉역 근처에서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빠샤는 거의 뭐..ㅎㅎ
동기들 모이면 신촌에 있는
5층짜리 통으로 나이트 있던 탑클라스던가요? 가물.
박명수 옹께서 초짜 디제이 하는 시절.
서강대 앞 우산속도 나름.
그러다가 걸어나와 중앙 스테이지가 아닌
그 자리에서 서서 추는 락카페가 유행하고..
그리고...
(....암흑)이네요..훌쩍.15. 와우
'16.8.27 12:07 PM (112.154.xxx.98)저 그맘때 나이트,락카페 무지하게 갔었네요
제이제이,고구려,보스,스페이스,캐피탈 호텔,투탕카맨,우산속..주말에 가면 사람 너무 많아 밀리고 밀러 종로 나이트까지 춤만 추러 가고..
신촌 고구려 문앞에 고구려 깃발 쫙 꽂아져 있고 만원에 세개 안주에 락카페인데 자리가 아니고 무대 앞쪽에서 춤추던거 생각나네요
캐피탈에서는 이리저리 부킹
스페이스 외모 검열? 해서 층수구분해 들여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