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제가 사춘기 이후로 쩝....생략
단어뜻도 가물가물해서 뉴스사설읽으면 이게머더라....쩝....
베이비토크 그나마 하네요
뉴스는 쉬우니까 잘 들리지만 흘려말하는 영화같은건 잘 안들리고
아무짝에 쓸모없으렸다....
영어 잘하는데 발음은 진짜 구린 사람과
같이 외국 다니면 재밌음
통역도 아니면서 통역하는 느낌?ㅋㅋ
둘이 합해야 한사람이 되는?ㅋㅋ
영어 잘하는데 구린사람이
발음 좋은데 영어구사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100배쯤 낫지요.
발음이 좋으면 처음에 사람들이 영어 잘하는 줄 착각하고 막 어려운 말도 많이 걸고 하더라구요. 근데 발음만 좋고 영어 못하는 것 조금만 얘기해 보면 금방 티가 나구요. 영어는 발음보다는 전방적으로 문장에 맞춰서 액센트를 잘 구사하는게 훨씬 중요해요. 기본 내용은 당연한거구요. 우리나라처럼 주객이 전도되게 발음에 집중하는 곳도 별로 없을 거예요. 그보다는 액센트가 훨씬 중요한데 그건 강조하는 교육 기관이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