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고싶은데 가야할지

고민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6-08-27 00:17:02

9개월 아이랑 10세아이 양육중인데요,

지금은 육아휴직중이고 내년에 일년더 휴직하면서 J1비자로 연구원 방문프로그램으로 갈수도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저는 크게 힘들지 않게 프로젝트? 하고 큰아이는 공립학교 무료로 다니고 기회는 좋은데,
아이 둘을 미국에서 혼자 키울 깜냥은 못되서 신랑이 같이 갔으면 좋겠거든요.
둘째가 너무 어리기도하고..

그런데 신랑이 부장진급 차수이기도 하고 휴직할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신랑이 지금 회사를 너무 힘들어해서 그만둘 생각도 있긴 했지만, 그만두고 같이 갔다가
일년후 저는 걍 철판깔고 복직하면 되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신랑이 돌아와서 다시 회사를 잡을 수 있을지 고민이 되요 -

진짜 운좋게 어찌어찌해서 미국에서 취업한다고 해도 J1비자를 H비자로 바꾸는건 많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친구가 조언을해줘서 가면 무조건 일단 다시 돌아와야 하긴 하는데.

큰아이랑 저만 가자니 8개월 아이가 엄마 껌딱지라 너무 걸리고..
둘다 데리고 가자니 제가 자신이 없고...
신랑은 휴직할수가 없는데 연구원 프로그램은 육아휴직 기간밖에 기회가 없고..

이제 곧 마흔인데 이 시기를 넘으면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신랑은 회사관두고 가고싶다고 하긴 하는데 너무 모험일거 같기도하고;;
인생 모있나 다녀와서 부딪힐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냥 내년 가지 말고 바로 복직해야하나 ㅜㅠ 하소연 털어놔 봅니다.
카페분들은 어떤선택하실지 고견도 여쭈어보아요~
IP : 123.212.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퇴양난이네요
    '16.8.27 12:55 AM (175.223.xxx.135)

    남편 때문에 어려울거 같네요.
    포기하세요.

  • 2. 가세요.
    '16.8.27 4:11 AM (125.187.xxx.10)

    남편은 남고 친정어머니나 도와줄분을 구해보세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058 고등어.조기 등 생선구울때 제일 좋은건 뭘까요.. 1 먹자 2016/08/28 1,416
591057 2층침대 몇살정도까지 쓰나요? 5 ... 2016/08/28 3,070
591056 경주 7 빙그레 2016/08/28 1,068
591055 인테리어시 바닥재 보통 무슨색깔들로 하시나요? 7 인테리어 2016/08/28 2,569
591054 살려주세요~ 개소리땜에 미치겠어요. 55 미치고 폴짝.. 2016/08/28 9,119
591053 조정석땜에 꾹참고 보기는 하는데.. 13 000 2016/08/28 6,139
591052 접이식자전거 별로? 일반자전거가 낫나요? 1 .. 2016/08/28 757
591051 하루쯤 가출해서 호텔에 머무르고 싶은데 3 하아 2016/08/28 1,922
591050 이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하는 지역 있으세요? 35 안티아로마 2016/08/28 6,713
591049 캡슐커피머신 살까요? 25 ... 2016/08/28 4,509
591048 분식집에서 개를 같이 키우네요 ... 26 황당해서 2016/08/28 4,258
591047 공효진은 맨날 배역이 똑같네요 22 질린다 2016/08/28 5,016
591046 결혼앞두고 타부서직원과 심하게 싸웠어요 19 지봉 2016/08/28 7,555
591045 2시간쯤 전에 겪었던 일 66 2016/08/28 25,085
591044 글이 저한테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나요? 1 눈아파라 2016/08/28 826
591043 근데 교대 나와서 교사안하면 뭐먹고 살아요? 12 00 2016/08/28 6,771
591042 설렁탕집 깍두기는 어떻게 담그나요? 8 가을무 2016/08/28 2,819
591041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연 생활비가 6억원? 5 .... 2016/08/28 3,122
591040 아기가 생기니 남편도 소중해지네요 9 2016/08/28 2,430
591039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보신분들...이거... 6 통증 2016/08/28 7,715
591038 (이대)직접 경찰 투입해놓고 탄원서 제출 4 2016/08/28 926
591037 일주일된 콩국물 2 건망증 2016/08/28 882
591036 현명한 82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시댁과 같이 가게매입 관련.. 13 2016/08/28 3,608
591035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리 가라는듯 눈치주면 빨리 가세요? 8 ........ 2016/08/28 1,981
591034 (이대) 최경희 총장님, 자리입니까 학생입니까? 4 이화인 2016/08/2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