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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 사과문보니 마음이 풀리네요

.. 조회수 : 19,397
작성일 : 2016-08-26 22:05:30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43622
진심이 느껴지게 글도 잘 쓰네요
IP : 116.123.xxx.32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어보진 않았지만
    '16.8.26 10:06 PM (77.154.xxx.144)

    이번엔 누가 잘 대필해줬나보죠

  • 2. ㅣㅣㅣ
    '16.8.26 10:06 PM (221.167.xxx.125)

    다른사람손을 빌린거 같은데

  • 3. ...
    '16.8.26 10:07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죠...

    이미 사과로 덮기에는 늦었어요.

  • 4. 딴애의 사과도 필요해
    '16.8.26 10:08 PM (218.50.xxx.241)

    티파니 사과도 좋지만 진짜 사과해야할 인간들은 나 몰라라.
    아이돌 처신도 중요하고 야단쳐야하지만 사과도 나몰라라하는 인간들에게 벌떼같이 나서봅시다.

  • 5. 대필
    '16.8.26 10:0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느낌입니다 연예계에서 살아 남으려고 발악 하네요

  • 6. 이제
    '16.8.26 10:09 PM (61.255.xxx.67)

    불러주는데가없나보죠

    저러눈거보니

  • 7. ==
    '16.8.26 10:09 PM (219.240.xxx.7)

    진실은 저 너머에..
    지난번 자필 사과문 조목조목 따지나까 그 부분 정정한 느낌.

  • 8. 딱봐도
    '16.8.26 10:13 PM (223.62.xxx.10)

    대필이네요. 그냥 별로네요. 연예인들이 다 그렇지 싶구요.

  • 9. 흠..
    '16.8.26 10:14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마음이 흔들리게 잘 쓴 글이지만
    진실성은 안 느껴지네요. 잘 정제되어 콩쿠르나온 미인느낌.
    예쁘고 어긋남이 없지만 부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미녀의 미소처럼요.

    (글 좀 읽은 입장에서)
    너무나 전문가의 터치가 느껴지는 글. 잘 써서가 아니라 말을 풀어내는 방식이 대필자서전느낌.

    그나마 빨리나 했으면...

  • 10. 음?
    '16.8.26 10:15 PM (110.70.xxx.57)

    원글에 대해 비꼬는 답글 다는거 평소에 이해 못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마음이 풀리시는지?
    혹시 대필해준 소속사 직원 본인?

  • 11. ㅎㅎ
    '16.8.26 10:15 PM (125.185.xxx.170)

    누가봐도 대신 써준느낌인데 진심이 느껴진다니ㅎㅎㅎ
    여론이 생각보다 심각하니 쫄리는구나 싶네요

  • 12. ㅋㅋ
    '16.8.26 10:15 PM (49.143.xxx.170)

    전 사과문과 비교했을때 이번 사과문 본인이 쓴거 아니네요

  • 13. ,,,
    '16.8.26 10:16 PM (220.127.xxx.135)

    안티 더 늘듯. ㅠ.ㅠ 딱 봐도 대필 .저건 티파니 말투?가 전혀 아닌데....
    원글님은 누구세요? 무슨 마음이 풀린다는건지.

  • 14.
    '16.8.26 10:16 PM (14.47.xxx.196)

    몰라서??
    챙피한줄도 모르나봐요.

  • 15. ....
    '16.8.26 10:17 PM (118.176.xxx.254)

    쪽파니...미국이나 일본에서 한 몇간 자숙하셔...

  • 16.
    '16.8.26 10:1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가지가지하넹~

  • 17. ㅇㅇ
    '16.8.26 10:20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돈줄 끊길거 같으니
    급했나 보네요
    엿먹어라는듯이 전범기 올리더니

  • 18. ㅇㅇ
    '16.8.26 10:21 PM (223.33.xxx.197) - 삭제된댓글

    전 대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기능력이 부족하면 전문가 도움 받아야죠.

    그러나 대필도 타이밍입니다
    너무 속보이잖아요ㅠㅠ
    어휴 첨부터 이렇게쓰지

  • 19. ,,,
    '16.8.26 10:21 PM (1.240.xxx.139)

    티파니야
    살다 보면 타이밍이란게 정말 중요하단다
    너무 늦었고 진실성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구나
    그냥 네나라로 가거라
    제발~

  • 20. 에잇
    '16.8.26 10:22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증말~~ 몰라서? 그전날 그렇게댓글에 이거 위험한수준이다 그렇게얘기했고 댓글에 장난? 본인이 올렸고 새볔에 또 사진 올렸는데 몰랐다는게 저는이해가안가네요
    아 혈압올라오네요 그새볔에 황당했는데 어떤 님이 황당 하고 당혹스런 일이 벌어졌다고 글을올려서 그글 따라 봤는데 참 ~~연예인이 이랫ᆞ 좋은거구나

  • 21. ...
    '16.8.26 10:23 P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전에 두루뭉실 일본 의식해서 광복절 전범기 이런말 쏙빼고 이름만 바꾸면 만능간장처럼 모든일에 사과문으로 쓸 내용이라고 더 비판하니까

    전문가(?)들이 여론 분석해서 지적받은거 슬쩍 쓸쩍 끼워넣어서 써준건데 이걸 보고 마음이 풀리다니

    그래서 각 소속사마다 여론조성하는 팀들이 열일하고 있는거겠죠

  • 22. ㅇㅇ
    '16.8.26 10:24 PM (223.33.xxx.197)

    전 대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기능력이 부족하면 전문가 도움 받아야죠.

    그러나 대필도 타이밍입니다
    너무 속보이잖아요ㅠㅠ
    첨부터 이런 자세로 나왔으면 모를까..

    전 지난 최여진 잘쓴 사과글도 대필일거라 생각하지만
    딱 숨죽이다가 단체전 금메달 따고 올린거보고 타이밍에도진심이 느껴졌어요.

  • 23. 에잇
    '16.8.26 10:25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그새볔에 생각해보면 진짜 헐 이었는데요
    팬들이 당혹스러워 젓번째사진 내렸으면좋겠다 했네요
    14일도 위안부 날이었죠 근데 그댓글속에 답변이 장난이라구요?하더니 두번째사진 올렸는데 몰이제와서 몰랐다는건지~~절대 장난아니라고생각하슨데요

  • 24. ㄹㄹ
    '16.8.26 10:27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쩝..한참 뒤에 사과문 발표한것지는게 진정성이 떨어지네요 ..사과문이랍시고 고작 몇줄 대충 형식적으로

    써놓더니 ..

    광고 하차 ..프로그램 하차 ..

    이러다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 되겠다 ..똥줄 타니 ..안되겠다 싶어서 .. 이제와서 구구절절 ..

    오히려 더 구차함 .. 그냥 자기네 나라로 갔음 좋겠네요 .. 돈 벌만큼 벌었을텐데

  • 25. 이쯤에서 나와야 함
    '16.8.26 10:27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니미 대필자예요??? ㅎㅎ

  • 26. 에잇
    '16.8.26 10:28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그새볔에 댓글달고 두번째사진올렸는데 몰랐다고라~~
    팬들이 이거 우리나라 한테는 민감한사항이다 댓글올렸는데 비웃기까지 댓글달고두번째올렸는데 장난하냐고하면서 댓글단게누군데 몰랐다는게 믿기지않네요

  • 27. ㄹㄹ
    '16.8.26 10:29 PM (211.199.xxx.34)

    ..한참 뒤에 사과문 발표한것 자체가 더 진정성이 떨어지네요 ..

    처음에 사과문이랍시고 고작 몇줄 대충 형식적으로 써놓더니 (파장이 이리 클줄 몰라겠죠 )

    광고 하차 ..프로그램 하차 ..

    이러다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 되겠다 ..똥줄 타니 ..안되겠다 싶어서 .. 이제와서 구구절절 ..

    오히려 더 구차함 .. 그냥 자기네 나라로 갔음 좋겠네요 .. 돈 벌만큼 벌었을텐데

  • 28. ㅎㅎ
    '16.8.26 10:29 PM (119.14.xxx.20)

    진짜 누구 말마따나...
    결론은 "더해 먹어야 겠다" 군요. ㅎㅎ

    대필이다...에 제 소중한 오백원 걸어봅니다.

    만약 소속사나 팬이라 이런 글 올리시는 거라면, 참 눈치도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한다 싶고요.

  • 29. 버스
    '16.8.26 10:31 PM (121.180.xxx.132)

    떠났다
    한참을 정차했는데
    기다리다 애타서 떠났다
    아무리 손짓발짓몸짓을 해도 버스는 떠났다
    근데 그버스가 하필이면 막차란다
    다음 버스는 절대 오지않는단다
    울어도 소용없단다
    바이바이~~~

  • 30. 뻔뻔해.
    '16.8.26 10:31 P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곧있음 에셈 20주년 하와이여행가야하는데 전세기타고 전직원 다가서 신나게놀고 가서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사진집영상집도 팔아야하는데 돈줄끊길판이니 저런 사과문필요하죠. 똥줄탔슈~~

  • 31. 그래서 넌 아웃이야
    '16.8.26 10:32 PM (223.33.xxx.76)

    한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같은 동포로서 모를수 있었다는 것이 납득이 안 가네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살았던 대표 아이돌 가수로 10년을 보냈던 티파니,
    한국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몰랐다는 것은 개소리 같습니다
    그동안 다른 아이돌 그룹의 비슷한 사건에 휘말려 고초를 겪었던 일도 몰랐다는 얘기고,
    본인과 사겼던 낙쿤이라는 아이돌 맴버도 그 논란에 휩쓸렸던 적이 있었죠
    이제보니 이 ㅁㅊㄴ은 개소리가 특기인가 보네요
    쓰레기만도 못한 ㄴ
    이걸 변명이라고 늘어놓다니!

  • 32. 저는
    '16.8.26 10:33 PM (187.66.xxx.173)

    저는마음이 안풀리는데요?

  • 33. ㅎㅎ
    '16.8.26 10:35 PM (118.35.xxx.175)

    티파니씨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 34. ............
    '16.8.26 10:36 PM (61.80.xxx.7)

    원글님 참 청순하셔서 누가 속이기 좋겠어요

  • 35. ....
    '16.8.26 10:37 PM (118.176.xxx.128)

    진작 저렇게 제대로 사과를 하지
    프로그램 하차하니 급했나 보다 그런 생각만 드네요.

  • 36. 진짜
    '16.8.26 10:37 PM (210.106.xxx.126)

    혼자만 풀리면 다인가요 에효

  • 37. 이래서
    '16.8.26 10:3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나향욱이 그랬죠.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내부자들 대사중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적당히 짖어대다가 조용해 질겁니다 ........딱 이런 경우를 말하는거네요.
    문장력좀 갖춰서 대필해준 것에 홀딱 넘어가서 글을 잘쓰니 마니 하는 꼴 보니 개 돼지 소리 들어도 할말 없겠어요.

    그냥 티파니는 미쿡년이니 지네 나라로 돌아가서 지네나라에서 돈 벌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38. 딱 거기까지
    '16.8.26 10:38 PM (88.69.xxx.69) - 삭제된댓글

    본인 글 솜씨도 아닐 뿐더러
    진심도 전혀 안 느껴지네요.

  • 39. 원글님이
    '16.8.26 10:40 PM (175.125.xxx.152)

    이런 댓글 원해서 일부러 저리 쓰신듯.

  • 40. 그나마
    '16.8.26 10:41 PM (223.62.xxx.77)

    미국에 살다 왔으니 정말 모를수도 있었지 싶긴해요.
    이번에 앗뜨거하고
    역사 과외 받지싶어요.

    제 잘못 알고
    반성하고 진심 사과하면
    용서도 해줘야죠.
    다신 안그러겠죠.
    우리 살다 알고도 저지르는 죄도 많잖아요.

  • 41. 연예인은
    '16.8.26 10:44 PM (88.69.xxx.69) - 삭제된댓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
    한번 훅 간 이미지 다시 돌아오기 힘들죠.
    특히 아이돌들.

  • 42. ㅇㅇ
    '16.8.26 10:47 PM (222.112.xxx.245)

    범용사과문이 안먹히니 저러나요?
    일본에서 돈벌면 될텐데 그것만으로는 욕심에 안차나보군요 ㅋ
    역시 한국에서 밀어줘야 다른 나라도 먹힌다 생각한건가?

    이미 진심 다 알았으니 대필을 했든 돈으로 샀던 사과문 관심없고
    당분간 자숙하다가 자기 나라 가서 잘살길 바래요 ^^

    우리가 뭐라고 용서해주고 말고 그래요?
    내나라 사람이면 그래도 같이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그렇다치지만
    남의 나라 국민인데...그 나라에서 잘 살면 되지요.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그래요?

  • 43. 그리고 한마디 더
    '16.8.26 10:48 PM (88.69.xxx.69) - 삭제된댓글

    팬들이 분명히 그 전날에 주의 줬다면서요.
    그럼 왜? 주의 주는지 캐치하고 지웠다가
    광복절에 대범하게 또 올렸는지
    그 마음에 대해 이미 실망이 너무 커서
    사과를 하든 말든 이미 되돌리긴 힘들것 같아요.

  • 44. ..
    '16.8.26 11:01 PM (124.153.xxx.35)

    첫번째땐 정말 멋몰라서 그랬다고
    이해해요..그런데 지적받았음에도 뒷날
    또 올린것에 화가 나더군요..
    왜 그랬는지 궁금해요..

  • 45. 님글을 보니
    '16.8.26 11:02 PM (223.62.xxx.243)

    왜 궁금한 이야기 y에서와 같이 얼토당토 않은 사기를 당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 이런 사과문에 용서 된다니;; 소속사알바인건지 순진한건지

  • 46. 역시 팬심이
    '16.8.26 11:09 PM (223.62.xxx.4)

    애를 망치는군 ㅡ.ㅡ

    쟨 알고도 저지랄해서 욕먹는거임..

    그리고 욱일기가 아니라 전범기다

  • 47. 원글 뭐래
    '16.8.26 11:10 PM (211.223.xxx.203)

    철저한 소속사

    처절한 티파니.....아웃이다.

    가!!!

  • 48. 한국에서
    '16.8.26 11:14 PM (175.223.xxx.35)

    한국에서 나고자란애도 모르고 실수해서 욕먹는데,
    대통령이라는 여자도 틀리는데 몰라서 나가 죽어야한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또한 일단 대필이라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과문 자체는 정성들여 썼다고 보입니다.

    향후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를 지켜봐야지
    사과문갖고 욕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더한짓하고 사과는 커녕 막말만 해대는 사람이 더 많은데..

    용서받으려면 진심으로 자기 인기 이용해서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좀 해줬으면 싶네요.

  • 49. 헐헐
    '16.8.26 11: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이번엔손글씨아니네요
    누가썻는지알게뭐람

  • 50. ///
    '16.8.26 11:17 PM (61.75.xxx.94)

    티파니는 연예계에서 아웃 안 당하려고 용서를 구하는거고
    더한 짓하고 사과는 커녕 막말만 해대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으니 그러는거겠죠.
    입장이 다른거죠

  • 51. 뒷북
    '16.8.26 11:21 PM (175.226.xxx.83)

    밥줄 끊어지고 돈줄 끊어지니 이수마니가 용쓰네요

  • 52. 첫번째
    '16.8.26 11:22 PM (175.223.xxx.35)

    첫번째 지적받고 내렸다가 다음날 다시 전범기 올렸다는건 일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범기 무늬 올렸다가 2-3분뒤에 급하게 둘다 지워졌다고 합니다
    팬들도 못봤다는데 귀신같이 캡쳐당한것도 자기 운이겠죠
    어쨌든 잘못은 크지만 고의라기보다는 멍청해서 실수한거로 생각되네요

  • 53. 때늦었다
    '16.8.26 11:2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죠...

    이미 사과로 덮기에는 늦었어요. 2222222222

  • 54. 반어법이죠?
    '16.8.26 11:26 PM (73.199.xxx.228)

    티파니 글 나오자마자 맘 풀어졌다고 하시니....설마 티파니? ㅎㅎㅎㅎ

  • 55. ..
    '16.8.26 11: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첫번째 사과문 잘못됐다고 했을때
    바로 하루이틀안에 진심으로 다시 사과했어야지요.
    열흘만에 이거 뭐하는겁니까.
    그냥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돈 못벌어먹을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니
    살아남자는 속셈으로 쓴듯.

  • 56. ㅇㅇ
    '16.8.26 11:29 PM (121.168.xxx.41)

    제가 이런 댓글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원글님 알바세요?
    아니면 티파니 본인!

  • 57. ...
    '16.8.26 11:42 PM (110.47.xxx.48)

    일장기만 해도 어이없는데 또 다시 전범기라니..
    한번이 실수지,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음 .

  • 58. ..
    '16.8.26 11:55 PM (221.160.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일부러 판 깔아 놓은거 다 알아요 ^^

  • 59. ㅋㅋ
    '16.8.26 11:5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이번에 하와이에서 sm가족 콘서트도 저만 빼고 이런 저런 예능에서도 하차 해야하니
    아 ~차 싶었게죠~~돈이야 벌어논거 있으니
    당장 아쉽진 않고 대신 팬들이랑 대중들 관심에서 멀어진게 젤 무섭겟죠,,,,,지금 언니들 슬램덩크도 예능에서 잘나가고 있으니 아마도 추석 특집에 여기저기 부르는데 저만 빠질거고,,,,그러니
    슬슬 기어 나오려고 개수작 부린거죠,,,,

  • 60. 아마도
    '16.8.26 11:55 PM (175.197.xxx.98)

    원글님 sm직원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리 그래도 티파니 한국 연예계에선 아웃입니다.

  • 61. .....
    '16.8.27 12:01 AM (175.196.xxx.37)

    욕먹일려고 판깐건지 동향 알아보려고 입질하는건지....
    어쩌나 저쩌나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에요.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릴것 같음.

  • 62. 전..
    '16.8.27 12:10 AM (211.228.xxx.146)

    1도 와 닿지 않는데요...

  • 63. maybe
    '16.8.27 12:32 AM (125.177.xxx.55)

    사과문 대필하신 분?

  • 64. 너무 티나네요
    '16.8.27 12:32 AM (122.46.xxx.160)

    마음이 풀어지고 진심이 느껴진다니
    소속사 직원인가봐ㅋㅋ

    읽는 순간 너무 웃겨서 참~~

  • 65. 고의로
    '16.8.27 12:44 AM (49.164.xxx.11)

    올리고 안 되겠으니 다시한번 대필로 사과하는 척 하는거죠.

  • 66. .........
    '16.8.27 12:5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이건 뭔가요?
    매뉴얼대로 착착 진행인가요?
    모르긴 뭘 몰라!!
    예전 소원을 말해봐 때 전범기 때문에 앨범 전량 폐기했다며?
    그때 그럼 그 이유를 뭐라고 생각했니?

    그리고 욱일기가 아니라 전범기란다.

  • 67. 딱봐도
    '16.8.27 1:07 AM (61.109.xxx.25)

    대필이던데요.
    돈주고 쓴거예요ㅎㅎ 순진들 하셔라

  • 68. ㅎㅎ
    '16.8.27 1:13 AM (223.62.xxx.46)

    빠가야로황으로 개명하고 일본에서 활동하면 돼요. 대표적인 쪽바리 앞잡이인 오선화와 김완섭의 후예로 자리매김하면 될 듯.

  • 69. ㅎㅎ
    '16.8.27 1:14 AM (223.62.xxx.46)

    아 그러고보니 이 원글이 일본 찬양글 자주 올리는 사람이네요. 하도 일본 문화 극찬을 많이 해서 아이피를 외울 정도에요.

  • 70. 소속사가 티파니 내쫒을건가보네요
    '16.8.27 2:18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저따위로 대처하는건가

  • 71. ...
    '16.8.27 3:43 AM (110.70.xxx.192)

    모르다니요?
    소녀시대 2집 자켓사진때 전량 폐기한 사건을 모르다니요......
    티파니는 소녀시대 중간에 들어왔데요???
    구라를 쳐도...

  • 72. 마그돌라
    '16.8.27 3:53 AM (121.125.xxx.71)

    개무시 하는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 연예인으로 살아 보시지.
    그 잘난 자신감으로 충분히 돈 잘 벌수 있을텐데
    반복해서 구차스런 사과문 따위나 올리지 말고...

    미국인 티파니 넌 영~~~~~~~~~~~원히 아웃!

  • 73. 로긴합니다
    '16.8.27 4:32 AM (116.32.xxx.138)

    2차 세계대전때 저 깃발을 들고 다녔는데 다른날도 아니고 815에 전범기라

    일본도 알바계정 있을겁니다 몇해전에 버젓이 저 전범기를 한국 그림위의 떡하니 붙인 계정이 팔로우를 했었습니다

    그게 우익들의 본심이겠죠 그땐 특보법도 입에 오르내리기전인데

    게다가 그들의 화폐속 인물 몇명보니 전 혀를 차겠습니다

    일상에서 ㄴ신발처럼 깊숙이 들어온 외국제품은 또 얼마나.많은지 이들도 솔직히 불매하는것은 물론

    건국절도 전범기도 더이상은 이제 안됩니다

  • 74. 원글님
    '16.8.27 5:51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반어법 인가요??
    일부러 욕 더 먹일라고 올리신건가???

  • 75. 원글님
    '16.8.27 5:55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한국서 이러심 안됩니다. 일본서 하세요.

  • 76. 진심이 느껴진다니
    '16.8.27 6:17 AM (68.98.xxx.135)

    그렇게 간단히 풀릴 마음이었는데
    글은 왜 올려요???

    별거 아닌거로 꽁 한거 자랑인가요???

  • 77. 제목부터가
    '16.8.27 7:40 AM (59.14.xxx.172)

    완전 sm소속사...

    이런 언플하니
    더 화나네요

  • 78. 푸핫
    '16.8.27 7:47 A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

    진심은 무슨 얼어죽을 진심 ㅎㅎㅎ
    원글이 사악한 것 좀 봐라.
    여론조작질 좀 그만하슈. 속 다 보이니까.

    외국인들 한국에서 과분하게 대접받고 쉽게 돈 벌어 놓고서는
    벌 만큼 벌고 나서는 바로 한국 무시하는 이중성, 정말 역겹네.
    지네 나라들에서는 끼워 주지도 않다가
    한국에서는 환대 받으니까 눈에 뵈는 게 없는 게지.
    염치없고 양심불량 외국인들 너무 많지.

    티파니는 그냥 한국 싫다라고 1차원적으로 직설적으로 속마음 드러낸 것도 아니고,
    한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본 편 들어주면서
    한국인들 약 올린 것만 봐도 보통 교활한 인간이 아니야.
    한국 싫었으면 떠나면 되잖아.
    누가 강제로 발목 잡았어?
    주제파악 못하는 외국인들, 정신 차려라.
    한국사람들 등에 빨대 꼽아서 지금은 슉슉 잘 빼먹고 있지?
    얼마 못간다.

  • 79. 모르고 그랬다니
    '16.8.27 7:53 AM (110.70.xxx.39)

    더 싫네요 역시 외노자일뿐이였어요

  • 80. 티파니
    '16.8.27 9:09 AM (211.212.xxx.100)

    원글님~정말.
    한번만 더 티파니 글~ 82에 올리면, 찾아갈거야~

  • 81. ...
    '16.8.27 9:45 AM (116.126.xxx.4)

    외국 살던 애가 문장을 저렇게 잘 쓰지 못하죠

  • 82. 여보슈.원글이
    '16.8.27 9:52 AM (14.48.xxx.47)

    딱.봐도 지가쓴게 아니네?
    다시는 이딴글 가져오지 마세요.
    글구, 늦었다고 . 지네 나라로 가라고 전해주세요

  • 83. 확실히
    '16.8.27 9:55 AM (175.112.xxx.180)

    소속사 기자가 있나봐요. 지난번에도 1차 사과하고나서 모든 분위기가 비난 일색이었는데
    '티파니, 역시 개념 연예인' 이런 뜬금없는 기사 하나가 똭.

  • 84.
    '16.8.27 9:59 AM (58.237.xxx.7) - 삭제된댓글

    에셈
    언플이죠

    너무
    늦었다

    진정성이 없다ㅠ

  • 85.
    '16.8.27 10:00 AM (58.237.xxx.7) - 삭제된댓글

    에셈
    전담알바들
    유명하죠

  • 86. ..
    '16.8.27 10:02 AM (175.223.xxx.25)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폴란드 광복절날 폴란드에서 활동하는 미국연예인이
    나치문양을 자기 페이스북에 걸어놓는다구요.
    이게 용납될 일인가요?

    게다가 팬이 지적하니까 욱해서
    일본국기를 전범기로 바꾼 거에요.

    제대로 된 사과랍시고 기획사가 이제서야 올려주고.
    이런 언론플레이도 안 좋게 보입니다.

  • 87. ㅇㅇ
    '16.8.27 10:21 AM (220.83.xxx.250)

    누가 대신 생각해서 대신 써준거죠
    저정도의 사고를 할 줄 아는 아이었다면
    애초에 전날 욕을 이미 먹고
    광복절 당일 전범욱일기 올리는 행동 안한다는 ..

  • 88. ㅇㅇ
    '16.8.27 10:24 AM (220.83.xxx.250)

    근데 정말 피곤 하네요
    얘 소식 보면 없던 애국심도 생기고 짜증나고
    이런 경험은 또 처음 ..
    뭔가 나를 엄청 피곤 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애 같다는
    그냥 티비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 89. ...
    '16.8.27 10:34 AM (39.121.xxx.103)

    이거보고 정말 풀리시나요?
    원래 화가 안난건 아니구요?
    이번일로 분명 지한테 마이너스가 된 부분이 있나보네요.
    그러니 이렇게 뒤늦게 ㅎㅎ
    더 가증스럽네요..

  • 90. 아줌마
    '16.8.27 10:37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적당히 넘어갈려다가 안되니깐 대필로 사과문쓴것같음,. 전혀 진심이 안느껴짐.
    첨에 호기부리던 그 배짱은 어디로갔는지??

  • 91. 돈때문에
    '16.8.27 10:53 AM (124.54.xxx.112)

    억지로 하는 사과 거부합니다.

    그리고 대필 대필 하시는데 대필 아니라
    대작 아닌가요??

    누가 써준거 쪽파니가 베낀거잖아요.

  • 92. 단 하나
    '16.8.27 11:00 AM (125.177.xxx.55)

    고스트라이터와 이수만의 마음은 풀어졌나보죠 ㅋ
    쟤네들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돈일뿐...반성과 애국심은 개뿔~

  • 93. 얼마면돼?
    '16.8.27 11:12 AM (211.174.xxx.57)

    여기저기 다니면서 알바글 올리고 얼마받아요?

  • 94. 대필이네
    '16.8.27 12:17 PM (219.254.xxx.151)

    딱봐도 남이썼네 ~미국인아~니나라로 가거라~바나나야

  • 95. ..
    '16.8.27 12:32 P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알바세요? 아직도 미국 안갔나요?

  • 96. ..
    '16.8.27 12:33 P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알바세요? 아직도 미국 안갔나요? 미국가서 욱일기 맘껏 흔들라고 전해주세요.

  • 97. 머래
    '16.8.27 1:00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어디서 감히 두둔을 하는지 니네 나라로 가라

  • 98. 아웃
    '16.8.27 1:13 PM (183.98.xxx.67)

    원글 직원인가?
    원글 빼고 덧글이 일심동체 아웃ㅡ이다.

    글에서 전달은 타이밍도 중요한요소이다.
    배워. 대중이 개.돼지가 아니라

  • 99.
    '16.8.27 1:16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욱일기래.
    뜻이나 알고쓰는 건지.

    대필가 다시 구해야 겠어요 티파니양.

  • 100.
    '16.8.27 1:20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과거의 아픔에 대해 민감한줄 몰랐대..
    티와 그 대필가야 우리가 민감해서 그런거라고생각하니?

  • 101. ㅇㅇ
    '16.8.27 1:27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전에 쓴글 보니까 문맥이 단순해서 미국인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건 티파니는 옆에서 다리떨고 앉아있고 대필해준듯요 ㅎㅎ

  • 102. 그라고
    '16.8.27 1:34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웃기지마라 첫번째에 눈치 다 채고 전범기로
    대놓고 지능적으로 조롱한걸 누가 모를줄 아니?

    뭐 잘못한걸 진심으로 알았으면 이제 은퇴하고
    조용히 사시면 되겠내요.

  • 103. 그라고
    '16.8.27 1:35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되겠네요..로 정정합니다.오타입나다.

  • 104. ...
    '16.8.27 1:39 P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런 댓글 원해서 일부러 저리 쓰신듯.22222

    제가 보기엔 아마 티파니씨가 초반에 이 사과문 올렸어도 어차피 수순은 정해졌던 거죠.
    '너 잘 걸렸다'에 당해낼 사람이 어디 있나 싶어요.
    전 추성훈씨가 지금처럼 아이 앞세워서 cf까지 찍어대는 것도 좋게 보이지 않지만(물론 전에 한국에서 겪었던 차별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일본에서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만) '일본으로 꺼져라..' 이것 또한 말이 안되는 졸렬한 짓이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소프라노 김자경씨가 외국에서 나비부인 주인공역에 발탁됐는데 기모노 입고 출연하면 안된다는 한국 여론때문에 주인공을 포기한 적 있죠.
    그때 김자경씨 발탁했던 교수는 김자경씨랑 인연을 끊었다고 하던데.. 오히려 6.25 끝난지 얼마 안된 듣보잡 나라에서 유명 프리마돈나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찬 셈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저 에피소드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지금 이 난리도 50년후엔 이런 헛짓거리가 없다고 후손들에게 여겨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반공을 무기로 피의자의 내심을 맘대로 재단하는 검사나 반일을 무기로 타인의 마음을 맘대로 재단하는 댓글러나 도긴개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더 성숙한 다음 세대 눈엔 둘 다 '세상에 이런 일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때 호호할머니가 되서 지금 가스통 할배들처럼 우기지 않으려면 좀더 긴호홉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5. ...
    '16.8.27 1:40 PM (211.209.xxx.104)

    원글님이 이런 댓글 원해서 일부러 저리 쓰신듯.22222

    제가 보기엔 아마 티파니씨가 초반에 이 사과문 올렸어도 어차피 수순은 정해졌던 거죠.
    '너 잘 걸렸다'에 당해낼 사람이 어디 있나 싶어요.
    전 추성훈씨가 지금처럼 아이 앞세워서 cf까지 찍어대는 것도 좋게 보이지 않지만(물론 전에 한국에서 겪었던 차별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일본에서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만) '일본으로 꺼져라..' 이것 또한 말이 안되는 졸렬한 짓이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소프라노 김자경씨가 외국에서 나비부인 주인공역에 발탁됐는데 기모노 입고 출연하면 안된다는 한국 여론때문에 주인공을 포기한 적 있죠.
    그때 김자경씨 발탁했던 교수는 김자경씨랑 인연을 끊었다고 하던데.. 오히려 6.25 끝난지 얼마 안된 듣보잡 나라에서 유명 프리마돈나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찬 셈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저 에피소드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지금 이 난리도 50년후엔 이런 헛짓거리가 없다고 후손들에게 여겨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국보법상) 반공을 무기로 피의자의 내심을 맘대로 재단하는 검사나 반일을 무기로 타인의 마음을 맘대로 재단하는 댓글러나 도긴개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더 성숙한 다음 세대 눈엔 둘 다 '세상에 이런 일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때 호호할머니가 되서 지금 가스통 할배들처럼 우기지 않으려면 좀더 긴호홉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6. ...
    '16.8.27 2:11 PM (1.231.xxx.229)

    오히려 일제강점기 때 확실하게 친일파를 색출해서 처단했다면 이런 상황을 해프닝으로 넘겨 볼 수 있는 아량이 국민들 정서에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로 흘러갔고 아직도 틈만 나면 친일파들의 똘기에 가까운 부심이 드러나거든요.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긴호흡을 가지고 세상을 보기에는 강점기 때 당한일이 너무 많아요. 나라를 지키려 일생을 희생한 사람 강제로 끌려가 노역으로 숨진 사람 일본군에 끌려가 아동성매매를 당한 아직도 살아계신 할머니분들 그런 분들이 존재 했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한 나라의 자격으로 국제사회에 존재하는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런 분들의 고마움과 희생정신을 알기에 분노하는 것이구요. 지금 분노하는 사람들을 돈받고 움직이는 가스통 할배들과 비교하는 건 억지스럽다고 느낌니다.

  • 107. 라라라
    '16.8.27 2:16 PM (1.237.xxx.230)

    웃기다.. ㅋㅋ 혼자 마음 많이 푸세요..
    자기 마음 풀리는걸 어쩌라고..

  • 108. ...
    '16.8.27 3:18 PM (211.209.xxx.104)

    가스통 할배들도 다 돈 받고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그 분들중엔 고엽제 피해자도 있고 6.25 상이군경도 있어요.
    아무리 6.25때 희생이 컸다고 해서 함부로 빨갱이로 몰아서 안되는 것처럼 아무리 역사청산이 잘못 됐다한들 함부로 친일파로 몰아서도 안되는 거예요.
    오히려 이렇게 개인을 함부로 밟아 버리는 집단주의 문화 또한 일제의 유산이란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 나라가 이 수준밖에 안되나.. 오히려 이런 현실이 더 자존심 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109.
    '16.8.27 3:46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얼척없이 감싸주는 것도 모자라 대중탓이라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팬들 때문에 더 용서가 안되네요

  • 110. ..
    '16.8.27 3:4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211 윗님.
    만일 폴란드에서 티파니같은 사람이 특별한날 나치문양을 인스타에서 올렸다가 사과함.
    그럼 폴란드 국민이 이해해줄거라 생각하세요?
    이해받을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독일은 피해국에 진정한 사과를 했고 여전히 교육하고 반성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일본 이 왜나라는 어떻습니까.
    윗님 의견 다시 듣고싶어지네요.

  • 111. 위에 211.209님
    '16.8.27 3:4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211 윗님.
    만일 폴란드에서 티파니같은 사람이 특별한날 나치문양을 인스타에서 올렸다가 사과함.
    그럼 폴란드 국민이 이해해줄거라 생각하세요?
    이해받을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독일은 피해국에 진정한 사과를 했고 여전히 교육하고 반성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일본 이 왜나라는 어떻습니까.
    윗님 의견 다시 듣고싶어지네요.

  • 112.
    '16.8.27 3:52 PM (223.62.xxx.127)

    얼척없이 감싸주는 것도 모자라 이젠 국민에게 화살을
    돌리며 피해자 코스프레 해주고 싶어하는 팬들 때문에
    더 용서가 안되네요
    돈벌때는 유명인 깊은 상처를 주고는 하나의 개인행세
    다채롭네요

  • 113. 211.109님
    '16.8.27 3:5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 나라가 이 수준밖에 안되나. 이 문장은요.

    오히려 이런 수많은 상황들을 확실히 단죄하지 못해 계속 이어지는 이 상황을 한탄하셔야해요.

    유승준처럼 확실히 보여줘야하는거예요 지금이라도.

  • 114. ..
    '16.8.27 3: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내 나라 수준 걱정하지 말고
    남의 나라에 소녀상 없애라고 천인공노할 짓하는 왜 것들의 수준 부터 보시길.
    그것들이 사람인가요?

  • 115. ...
    '16.8.27 4:00 PM (1.231.xxx.229)

    저는 오히려 이제라도 여지를 주면 안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봐주고 저거 봐주고 이러다 보니 우리나라가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친일 발언을 해도 괜찮은 나라가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사과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판단 할 문제라서 저는 티파니 사과발언에 대한 의견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티파니가 친일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대중들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만큼의 원인은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광복절에 전범기 올린 상황만으로도 그분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116. ...
    '16.8.27 4:04 PM (58.230.xxx.110)

    아무리 그래도 이미 아웃!!!

  • 117. ㅎㅎ
    '16.8.27 4:4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알바한지 얼마안되셨나 너무 유치해요 이해는개뿔~

  • 118. 저러니
    '16.8.27 5:01 PM (119.197.xxx.109) - 삭제된댓글

    저런애들이 한번씩 튀어 나오지...

  • 119. ...
    '16.8.27 5:4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랄을 한다.
    이미 늦었다.
    사과로 용서가 될 사안이 아니다.
    미리 좀 의식을 가지고 이땅에서 벌어 쳐먹었어야지...
    우리들 마음에서 너의 막차는 떠났다.
    부디 너희 땅으로 돌아가라!

  • 120. ...
    '16.8.27 6:22 PM (211.209.xxx.104)

    엄밀히 말하자면 하켄크로이츠와 욱일무늬는 좀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요.(하켄크로이츠가 그냥 제국을 상징하는 수준이었으면 제국주의-식민통치는 서구열강의 공통적인 부분이라 지금처럼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식민통치는 분명 반성할 부분이지만 그게 인종청소와 동급은 아니란 건 구분가능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걸 무시하더라도 비슷한 사건이 영국에서 있었죠.
    해리왕자가 나치복을 입고 파티에 참석해서 물의를 빚은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저 사건이야말로 사실 변명이 무색한 게 서양에선 하켄크로이츠라면 경기를 잃으킬 정도로 교육이 철저해서 몰랐다는 변명할 수도 없는.. 자기 할머니는 공주시절 공습으로 폐허가 돼가는 런던에서 군용트럭을 몰고 차량정비를 한 나치의 산증인인데 말이죠.
    결국 왕실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리왕자가 근신을 하긴 했지만요.. 우리처럼 이 실수 한가지로 사람을 매도하진 않나 봅니다.
    그때 동생을 말리지 않고 같이 참석했던 윌리엄왕자는 지금도 황손으로 사랑받고 있고 말썽꾸러기라 그 이후로도 꽤 구설수에 올랐던 해리왕자도 아프가니스탄 최전방에서 아파치헬기 조종사로 활동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로 호평을 받았죠.

    제사는요, 홍동백서, 조율이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상의 참 뜻을 기리는 게 중요한 거죠.
    며느리가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르지만 제사음식에 마늘을 넣었다고 치자구요.
    넌 결혼한지 십년이 되도록 마늘 안 넣는 것도 모르고 제사를 지냈다는 게 말이 되냐, 일부러 엿먹이려고 그런 게 아니냐..쥐 잡듯 잡는 집안과 깜박했다는 며느리에게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하며 넉넉하게 사과를 받아주는 집안.. 어느 집안이 잘 될 집안일까요.

    나치는요.. 내쇼날..의 줄임말이예요. 국가사회주의..
    나치의 표식을 경계하는 건 병영화된 집단주의속의 광기를 경계하는 건데 욱일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증명할 수도 없는 티파니씨의 내심까지 넘겨 짚으며 벌이는 굿판은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아름답지 않은 일이예요.
    우리가 욱일기를 경계하느라 집단주의에 매몰되면서 놓쳐 버린 문제의 본질이라구요.

  • 121. 뭐래
    '16.8.27 6:32 PM (223.62.xxx.3)

    옹호 하려고 대중들 우매 하다는식으로 돌려 말하며
    온갖 유식한척 쉴드 치려고 이사례 저사례 끌어쓰며
    용쓰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영국이 참전국이긴 해도 수많은 나라를 식민지배한
    섬나라 우리나라 처럼 치욕스러운 고통을 당했나요?
    아름다움 이니 문제의 본질이니 쉴드도 애잔하게 치네요

  • 122. 짜증
    '16.8.27 6:4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억지 쉴드에 어이만 더 없어지고~

  • 123. 저 위에
    '16.8.27 7:08 PM (175.223.xxx.179)

    여기 저기서 많이 본 쉴드라 읽다 말았어요
    제발 티파니랑 같이 꺼져주셨으면
    그냥 납작 엎어져 빌어도 될까밀까한데
    누굴 가르치려 들며 말도 안되는 쉴드질인지
    정말 역겹네요

  • 124. 저위에 211.209
    '16.8.27 8:02 PM (125.177.xxx.55)

    손연재 글에 빨간펜 선생님 운운한 사람 아닌가요? 맥락 짚는 톤앤매너가 딱 그 쪽인데? 일뽕 st

  • 125. ...
    '16.8.27 8:06 PM (1.231.xxx.229)

    예시들이 모두 잘못되었기에 공감 할 수가 없네요.
    영국은 식민 통치라는 이름 아래 민족말살정책을 당하지 않았으니 예가 될 수 없고 제사는 필요도 없는 예이며 나치표식이 번영화된 집단주의 광기를 경계한다고 하지만 그건 유식을 내세우는 학자들이나 하는 소리고 실제로 독일 식민국가였던 유럽인들은 독일인과 수 틀리면 독일 지배 당시의 치욕을 가지고 우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게다가 티파니의 내심까지 넘겨 짚는다 지적 하시지만 대중은 그녀가 이미 뱉어버린 말애 반응하고 비판하는 것이고 님이야 말로 알 수도 없는 티파니의 마음을 넘겨짚어 옹호한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대중의 의견을 집단주의라 치부하고 수준까지 들먹이는 님의 의견이야 말로 수준이 보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126. ////
    '16.8.27 9:19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하켄크로이츠, 제사, 나찌...에 대해 본인이 잘 알고 여기 회원들은 제대로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길게 써서 가르치려는 태도도 어이없고
    티파니 사건에 이런 이야기를 길게 써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의도도 의뭉스럽네요.
    211.209님 82회원들은 집단광기로 미쳐 날뛰는 게 아니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한 목소릴 내는 있습니다.

    어디서 여기 회원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본인만 잘났다고 주절거리면서
    적절하지 못한 예시를 들면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나요?

    그리고 댁은 독심술을 하나요? 아니면 관심법이라도 통달했나요?
    아니면 티파니 본인인가요?

  • 127. ////
    '16.8.27 9:19 PM (61.75.xxx.94)

    하켄크로이츠, 제사, 나찌...에 대해 본인이 잘 알고 여기 회원들은 제대로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길게 써서 가르치려는 태도도 어이없고
    티파니 사건에 이런 이야기를 길게 써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의도도 의뭉스럽네요.
    211.209님 82회원들은 집단광기로 미쳐 날뛰는 게 아니고
    아닌 것을 아니라고 한 목소릴 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여기 회원들을 개돼지 취급하면서 본인만 잘났다고 주절거리면서
    적절하지 못한 예시를 들면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나요?

    그리고 댁은 독심술을 하나요? 아니면 관심법이라도 통달했나요?
    아니면 티파니 본인인가요?

  • 128. ...
    '16.8.27 9:36 P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전 티파니씨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여기 그 아가씨가 어떤 마음과 의도로 벌인 일인지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일부러 의도적이라고 몰아가는 것 자체가 악의적인 것 아닌가요?
    한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일본피가 흐르는 게 아니라면 욱일기에 호의적일 이유가 없는 게 당연하고 하다못해 장삿속으로라도 굳이 분란을 만든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게 광기입니다.
    지금 대중은 그녀가 뱉은 말 자체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그녀가 뱉은 말을 토막내고 양념쳐서 반응하는 거라서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서 제사 얘기를 한 거죠.
    뭐낙 시집식구에 대한 악감정을 저렇게 표현한 것이다.. 음모에 음모를 거듭해서 코너로 모는 집안이 제대로 된 집구석 아닌 것처럼요.

    영국이 민족말살정책을 당하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우리와 똑같은 케이스는 전 세계에 없어요.
    오히려 더 심했던 식민지케이스랑 비교해서 역공당할 수도 있구요.
    나치문양만 봐도 유럽에서 공포에 떠는 건 식민의 경험때문이 아니라 제노사이드-인종말살정책때문이예요.
    식민 어떤 게 더 무서운 건지 구분이 안 가세요?

  • 129. ...
    '16.8.27 9:43 PM (211.209.xxx.104)

    전 티파니씨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여기 그 아가씨가 어떤 마음과 의도로 벌인 일인지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하지만 일부러 의도적이라고 몰아가는 것 자체가 악의적인 것 아닌가요?
    한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일본피가 흐르는 게 아니라면 욱일기에 호의적일 이유가 없는 게 당연하고 하다못해 장삿속으로라도 굳이 분란을 만든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게 광기입니다.
    지금 대중은 그녀가 뱉은 말 자체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그녀가 뱉은 말을 토막내고 양념쳐서 반응하는 거라서 무서운 거라구요.
    그래서 제사 얘기를 한 거죠.
    뭐낙 시집식구에 대한 악감정을 저렇게 표현한 것이다.. 음모에 음모를 거듭해서 코너로 모는 집안이 제대로 된 집구석 아닌 것처럼요.

    영국이 민족말살정책을 당하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우리와 똑같은 케이스는 전 세계에 없어요.
    오히려 더 심했던 식민지케이스랑 비교해서 역공당할 수도 있구요.
    나치문양만 봐도 유럽에서 공포에 떠는 건 식민의 경험때문이 아니라 제노사이드-인종말살정책때문이예요.
    식민과 인종청소.. 어떤 게 더 무서운 건지 구분이 안 가세요?
    개같은 취급을 당하는 거나 개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는 건 둘 다 엿같지만 분명 차이가 있어요.
    폴란드 아우슈비츠가 그냥 폴란드가 점령되기만 해서 저렇게 유명해진 게 아니죠.

    그리고 참 기분 나쁜 점 하나가 더 있다면 모 가수가 나치퍼포먼스를 보일 때도, 다른 모 가수가 욱일문양 옷을 입었을 때도 (한국에서 자란 토종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센세이셔널하진 않았었죠.
    흔한 경우지만 여자연예인에게 혹독한 것.. 남자 연예인처럼 쉴드 쳐주는 강한 팬심이 없는 죄로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는 것 한,두번 본 게 아니니까요.

  • 130. 가지가지
    '16.8.27 9:59 PM (223.33.xxx.76)

    이제는 여자라는 것까지 내세워 피해자 코스프레 해주며
    쉴드 치면서 구구절절 더 싫어 지네요

  • 131. ///
    '16.8.27 10:09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
    나영이 가족 앞에서 조두순 옹호하는 연예인이 외국인 여성이라도 이런 식으로 쉴드 쳐 주실건가요?

  • 132. ///
    '16.8.27 10:10 PM (61.75.xxx.94)

    ...//
    나영이 가족 앞에서 조두순 옹호하는 연예인이 외국인 여성이면
    이런 식으로 쉴드 쳐 주실것 같네요.

  • 133. 빨간펜 선생님
    '16.8.27 10:12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211.209 맞네요. 지금은 지워진 티파니 진정성 1도 없는 사과의 전형-이라는 글에 본인이 내가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 일일이 가르쳐줄 수도 없고...이래가며 가르치는 양 헛소리 쩔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니 ㅉㅉㅉ

  • 134. 빨간펜 선생님
    '16.8.27 10:1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211.209 맞네요. 지금은 지워진 티파니 진정성 1도 없는 사과의 전형-이라는 글에 본인이 내가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 일일이 가르쳐줄 수도 없고...이래가며 가르치는 양 헛소리 쩔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니 ㅉㅉㅉ
    그때도 전 손연재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해가며 객관적인 양 하는 말투 웃기지도 않더니 여기서도 전 티파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쿠세가 너무 원패턴이네요~

  • 135. 빨간펜 선생님
    '16.8.27 10:1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211.209 맞네요. 지금은 지워진 티파니 진정성 1도 없는 사과의 전형-이라는 글에 본인이 내가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 일일이 가르쳐줄 수도 없고...이래가며 가르치는 양 헛소리 쩔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니 ㅉㅉㅉ
    그때도 전 손연재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해가며 객관적인 양 하는 말투 웃기지도 않더니 여기서도 전 티파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쿠세가 너무 원패턴이네요^^

  • 136. 빨간펜 선생님
    '16.8.27 10:16 PM (125.177.xxx.55)

    211.209 맞네요. 지금은 지워진 티파니 진정성 1도 없는 사과의 전형-이라는 글에 본인이 내가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 일일이 가르쳐줄 수도 없고...이래가며 가르치는 양 헛소리 쩔더니 아직도 이러고 있니 ㅉㅉㅉ

  • 137. ...
    '16.8.27 10:31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그 차이가 뭐가 다를까요? 개 같은 취급이나 개만도 못한 취급이라...일본이 한국사람을 죽이지 않고 뿌리를 잘라 통째로 먹으려 한 것이나 인종을 모두 없애서 그 지역을 차지 하려는 나치나 뭐가 더 무서우신 가요 님은?
    저는 둘 다 무섭고 싫은데요. 그것을 구분 지어서 논 할 가치가 있을까요? 당연히 똑같은 방법의 식민통치는 없어요. 그렇다고 어떤 민족을 강제로 지배하는 것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을까요? 식민 통치는 말 그대로 강제적인 통치인데 우리나라가 남을 강제적으로 통치한 역사가 있습니까? 왜 역공을 당하죠! 계속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 부리지 마세요. 유럽인들이 인종청소 때문에 나치를 경멸하는 이유도 본인들의 과거 조상들이 당했던 아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보지 않는데요. 그리고 그 전에 남자아이돌이 같은 문양의 옷을 입었는데 비판 받지 않았고 티파니만 비판 받아 씁쓸한건 저도 동의 하지만 광복절에 전범기를 올린 티파니의 잘못입니다. 다른 날도 아닌 광복절에 말이죠.

  • 138. ...
    '16.8.27 11:26 PM (1.231.xxx.229)

    영국은 독일에게 전쟁으로 공격을 받았지 독일이 침범해서 통치를 하지 않았으니 잘못된 예시인겁니다. 영국인들은 오히려 그 점에서 독일에 우월함을 느껴요. 그러니 왕자의 일탈로 치부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차이가 뭐가 다를까요? 개 같은 취급이나 개만도 못한 취급이라...일본이 한국사람을 죽이지 않고 뿌리를 잘라 통째로 먹으려 한 것이나 인종을 모두 없애서 그 지역을 차지 하려는 나치나 뭐가 더 무서우신 가요 님은?
    저는 둘 다 무섭고 싫은데요. 그것을 구분 지어서 논 할 가치가 있을까요? 당연히 똑같은 방법의 식민통치는 없어요. 그렇다고 어떤 민족을 강제로 지배하는 것을 정당화 시킬 수 있을까요? 식민 통치는 말 그대로 강제적인 통치인데 우리나라가 남을 강제적으로 통치한 역사가 있습니까? 왜 역공을 당하죠! 계속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 부리지 마세요. 유럽인들이 인종청소 때문에 나치를 경멸하는 이유도 본인들의 과거 조상들이 당했던 아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보지 않는데요. 그리고 그 전에 남자아이돌이 같은 문양의 옷을 입었는데 비판 받지 않았고 티파니만 비판 받아 씁쓸한건 저도 동의 하지만 광복절에 전범기를 올린 티파니의 잘못입니다. 다른 날도 아닌 광복절에 말이죠.

  • 139. ...
    '16.8.28 12:21 A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유태인이 유럽민들의 조상이란 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그렇게 끔찍하게 우대해서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났군요.
    게토는 히틀러가 만들 줄 아세요?

    영국이 독일에게 공격을 받아서 나치를 싫어한다??? 허구헌날 영국과 싸운 건 프랑스죠.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은 오히려 영국과 협력의 역사가 길구요.
    식민통치때문에 독일을 싫어하는 거라면 폴란드는 러시아 국기나 러시아 상징물을 금지하는 게 더 맞을 겁니다.
    제정러시아시절부터 당해온 역사가 최근 소련까지 구구절절.. 오죽하면 쇼팽같은 낭만주의 음악가도 러시아에게 압살당한 혁명을 기념하는 곡을 썼겠어요.
    식민지배와 인종청소.. 이 두가지는 님이 세계시민으로서 객관적 가치평가가 부족한 거지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 140. ...
    '16.8.28 12:22 AM (211.209.xxx.104)

    유태인이 유럽민들의 조상이란 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그렇게 끔찍하게 우대해서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났군요.
    게토는 히틀러가 만들 줄 아세요?

    영국이 독일에게 공격을 받아서 나치를 싫어한다??? 허구헌날 영국과 싸운 건 프랑스죠.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은 오히려 영국과 협력의 역사가 길구요.
    식민통치때문에 독일을 싫어하는 거라면 폴란드는 독일보다 러시아 국기나 러시아 상징물을 금지하는 게 더 맞을 겁니다.
    제정러시아시절부터 당해온 역사가 최근 소련까지 구구절절.. 오죽하면 쇼팽같은 낭만주의 음악가도 러시아에게 압살당한 혁명을 기념하는 곡을 썼겠어요.
    식민지배와 인종청소.. 이 두가지는 님이 세계시민으로서 객관적 가치평가가 부족한 거지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 141. ...
    '16.8.28 12:24 AM (211.209.xxx.104)

    역공의 문제는 서구열강의 식민지배역사를 잘 모르시면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굳이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 넘어가겠지만 시간이 되실때 영국의 아일랜드통치와 인도통치를 비교해보시면 한국이 어느 포지션이었는지 객관화가 되실 겁니다.

  • 142. ...
    '16.8.28 12:52 AM (1.231.xxx.229)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님과 제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제가 님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다만 대중들은 자신의 의견으로 티파니 사건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썼을텐데 그 의견을 수준이 낮다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을 뿐 입니다. 그리고 님 또한 본인의 생각을 피력 했을 뿐이니 다르다고 생각하지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찌됐든 님과 한 토론은 재미있었고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 143. ...
    '16.8.28 12:22 P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예.. 사람이 다 생각이 같을 순 없겟죠.
    저도 저랑 생각이 같지 않아도 더 좋은 분들, 훌륭한 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경험이었고 건필하실길 빕니다.

  • 144. ...
    '16.8.28 12:25 P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이 다르다고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더 훌륭하고 좋은 분들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점잖은 대화 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 145. ...
    '16.8.28 12:26 PM (211.209.xxx.104)

    저도 생각이 다르다고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더 훌륭하고 좋은 분들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점잖은 대화 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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