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을 사랑하는 사춘기딸들을 둔 아줌마입니다.
인생의 길잡이같은 좋은 글들이 많아 항상 함께하고 싶지만 현실은 퇴근 후 집안일 끝나는 11시부터 반도 못읽고 졸고 만답니다.
얼마전 역시 이곳을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이야기가 항상 가슴헌켠을 무겁게 누르고 있어요.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생리기간에 학교도 못가고 누워있는 소녀들이 많다는 슬프고 무거운 현실...........
왜 저는 결식아동의 기사를 접했을때보다 더 충격적이고 슬풀까요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고 울컥합니다.
이 소녀들을 위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단체는 어디일까요?
이 곳에 여러분야에 몸감고 계신 프로들이 많으니 빠르고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검색 전 먼저 올립니다.
링크 걸어주셔도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방법
함께 사는 세상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6-08-26 21:28:17
IP : 124.50.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지앤모어
'16.8.26 11:30 P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저도 그 기사 보고 맘이 너무 아파서 이지앤모어 를 통해 기부하고 있어요. 벌써 4달을 했네요. 평생하려고 해요.
2. 이지앤모어
'16.8.26 11:36 P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닉네임 이지앤모어로 검색하시면 제 글 있어요
3. 원글
'16.8.26 11:43 PM (124.50.xxx.55)역시 82~~~
감사합니다4. 이지앤모어
'16.8.26 11:45 P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5. 저는
'16.8.26 11:46 PM (39.113.xxx.79)소녀들이 생리대 지급받는 방식이 궁금해요
방문해서 갖다주는건가요
한창 예민할 때라 준다고 가지러 갈 것 같지 않아서요
저도 기부하고 싶네요6. 이지앤모어
'16.8.26 11:55 PM (211.207.xxx.83) - 삭제된댓글한부모가정협회(?) 거기서 필요한 학생 명단을 주면 이지앤모어에서 일년간, 매달 우편으로 발송해요. 사이트 들어가보면 우편으로 보내는 생리대 박스 사진찍어 올린것이 있어요. 주로 아빠나 조부모와 사는 소녀들에게 보내데요. 제가 직접찾아 줄수 없으니.... 이곳으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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