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의 가학적 성문화를 따라하면 안되는게
일본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최종 목적지로 손꼽히는 나라다.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유럽,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온
여성들과 아이들이 일본에서 불법으로 매매되어
성 매매 대상으로 동원되고 있다고 한다.
http://m.cafe.daum.net/cheonsong2007/E8sl/3714?q=동유럽 인신매매 영화
가학성과 소녀성이 극도로 강조된 일본 문화에
우리나라와 남성들이 결정적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소녀는 세상의 가장 약자이고 그들을 대상화하고 상품화 하는건
결국 약자에 대한 가학성과 연관되는 거지요
세계에 인신매매 되는 과반수가 아동이고
그중엔 여자와 아이 특히 여자 아이가 많을거고
많은 경우 성매매 되고 있는데
많은 경우 그들을 소비하는건 부자 나라 남자들이고
로리타 환타지에 젖은 일본 남성일 가능성도 큰거지요
자국이 아니라면 타국 소녀들에게라도
자국이 아니면 타국에 가서라도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남성들이 면죄부를 얻기위해
남성들의 욕망을 억업하면 범죄가 는다고 합니다
헛소리죠
한국은 지금도 성매매 발달하고 여성과 아동 폭력 많아요
대중 문화에서도 당당히 즐기시겠다고
그 테디베어 글 같은것도 세상에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만약 없다해도 대중문화에서 부터 만연해간다면
언젠가는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수도 있겠지요
안그래도 약자에 대한 폭력이 난무 하는 세상이구요
수요가 늘면 공급도 느는 법이구요
예술이야 취향이야 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일본은 정말 따라가면 안되는 나라입니다
1. 동감
'16.8.26 9:39 PM (211.104.xxx.228)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 아무렇지도 않게 야동 이야기 많이하죠. 여자애들도 그렇구요. 정말 식겁했어요.
십여년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체감상 이젠 거의 일본 성문화랑 동급으로 느껴지더군요.2. 동감2
'16.8.26 10:08 PM (221.139.xxx.77)동감해요.
불과 10년 20년 전만 해도 일본은 변태의 나라라고 하면서, 세상 말세라고 하면서
10년 20년 간격으로 그대로 따라가는 한국이 불안했는데
인터넷 발달 때문이겠지만 어느 순간 일본의 변태성 가학성이
시간적 격차 없이 여과없이 순식간에 전염되더군요.
문제는 한국 중년남성들 뿐 아니라 젊은 남성, 청소년, 심지어 어린이들과 여성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니
아직 미성숙한 젊은이에게 왜곡된 가치관이 꾸준히 주입되면서 성장되는 끔찍한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성매매도 청년보다 중년으로 올라갈수록 비율이 높아지고 "다들 그러는데 뭐" 하며 죄책감이 옅어지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이런 상황에서 성장을 하게 되니 처음에는 이상하다, 잘못됐다.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결국엔 "나만 그러는 거 아닌데" "다들 그러는데 뭐" "흔한건데 뭐" 이런 식으로 잠식되어 가는거죠.
일본은 정말 끔찍하게 망가진 나라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데
그걸 한국이 그대로 따라가는 게 너무 끔찍하고 참담하네요.3. 그것도 그렇고요
'16.8.26 10:1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그 말투..일본식 말투...어제 누가 링크한 글에도 있었는데.. 재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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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왠지 그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녀를 보는것이 아니라 그런 꿈을 꾸었던 제 과거를 보는 그런것이라고 할까
뭐 그런것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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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투.
그 끝에는 남자들의 가학적인 말투와 일본여자들에게 바라는 아무것도몰라요 아기에요 그러나 색기넘치고
이런 말투까지 유입되죠.
정말 못들어주겠ㅇ므.4. jjiing
'16.8.27 1:01 AM (210.205.xxx.44)요즘 아이돌 다 교복입고 나오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