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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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양념된 고기.. 품질 괜찮나요?
1. ...
'16.8.26 8:52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고기 질이 좋으면 그냥 팔지 양념 범벅해서 팔 이유가 없지요...
2. ...
'16.8.26 8:53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고기 양념하기 어렵지 않은데 질 좋은 고기 사서 집에서 양념하세요.
3. dp
'16.8.26 8:57 PM (118.35.xxx.249)당연 안 좋구요 이게 고기만 그런게 아니구 거의 모든 식품이 그래요 우유도 흰우유만 젤 품질 좋은 거 쓰구요 심지어 감자칩도 색입힌 감자칩은 젤 안 좋은 감자써서 생산해요 다 그렇다고 보심돼요
4. 냉정열정사이
'16.8.26 9:14 PM (103.51.xxx.60)어머....
모르는사실알고가네요..
어쩐지..양념소불고기샀는데
수세미처럼 질기고 맛없더니만...5. ㅇㅇ
'16.8.26 9:20 PM (211.244.xxx.156)양념고기는 잘 안 팔리는 고기나 전날 남은 고기 연육제 넣고 온갖 양념 가미해서 신선함을 위장해서 파는 걸거란
생각에 도저히 못 사겠어요6. ...
'16.8.26 9:28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전 마트에서 만원짜리 호주산불고기양념구이 샀는데
거기서 애벌레 나와서 이후로 절대안사요.
이런게 보통중소업체 식가공회사에서 만드는거라
이후론 사실
위생과정도 확신못하겠더라구요..
요즘은 차라리 생고기 한덩어리 사다가 삶아먹어요.
대기업 동네수퍼인데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갔고
전 일 크게 벌리기싫어 환불만 했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한번 격고나니
요즘은 양념고기 보기도 싫어요.7. ,,,
'16.8.26 9:45 PM (39.119.xxx.185)답글 감사합니다. 돼지고기는 어떤 부위로 사다 드시나요?
8. 어머나
'16.8.26 9:53 PM (180.230.xxx.34)전 가끔 귀찮을때 잘 사다먹었는데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ㅜㅜ9. 새댁
'16.8.26 10:25 PM (1.234.xxx.187)저도 멋모르고 샀는데 양념육 구워 먹고 나면 꼭 탈이 났어요...
알고보니 윗님들이 적어준 이유 그대로더라구요. 못 파는 변색된 고기에 양념 재워서 색깔 티 안나게 하고 팔기ㅠㅠㅠ
그냥 일반 앞다리, 불고기감, 등심 이런 식으로 내가 원하는 부위사서 재워먹는 게 배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10. ....
'16.8.26 10:31 PM (211.232.xxx.94)내가 눈으로 안 본 것은 절대 믿으면 안되죠.
어떤 상태의 고기를 가져다가 빨갛게 양넘한지 어떻게 알아요?
거의 상해서 냄새가 마구 나기 시작한 고기, 버리자니 원가 생각나고 빨간 간장 양념에 마구 버무려서
팔아 버리자. 즈그들이 알게 뭐여.11. 지나가다
'16.8.26 10:37 PM (211.46.xxx.42)양념에 버무려놓으니 고기의 상태를 알 수가 없쟎아요. 시커몋게 변한 고기 썼는지 알 수가 없죠.
귀챦으면 차라리 양념장을 따로 사서 고기에 재워서 먹는 게 나아요.
그래서 전 밖에서도 양념한 고기 안 먹어요.12. ㅇ
'16.8.26 10:39 PM (121.168.xxx.60)만드는거 직접보고 절대안사먹어요 야채를 포장된거 바로뜯어 씻지도 않고 잘라넣더군요 버섯이랑 양파 대파
13. ..
'16.8.27 12:43 AM (39.117.xxx.125) - 삭제된댓글전 트레xxx에서 나름 유명하단 양념고기샀는데..진짜 최악이었어요..
손톱만한 크기의 고기까지 남은 고기들 끌어모아 포장했더라구요..진짜 쓰레기 먹는 기분이 들더라구요..물론 맛도 없었구..근처 백화점서 가끔 먹던 갈비살은 괜14. ...
'16.8.27 8:5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코스트코 빼고는 다 최악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