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거부
그것도 2번이나 문자로 이따 전화한다고 지금 바쁘다고 왔어요,,
8시에쯤 온다해서 시간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해봤더니 안받고 걍 끊어버리더군요 ,,,,너무심한거 아니냐고 당장 전화하라했더니 동아리모임 끝나고 전화한다고 문자왔네요,,
이런적 없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우스운걸까요?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1. ....
'16.8.26 8:35 PM (14.33.xxx.26)전화를 끊었다고 엄마를 우습게 본다니 대체 그런 생각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믿고 기다려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2. 지금 동아리 중이라는데요?
'16.8.26 8:35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그럼 당연히 통화는 불가능 하죠
3. 왜 딸이랑
'16.8.26 8:36 PM (39.121.xxx.22)신경전을 하세요??
4. 노이해
'16.8.26 8:42 PM (112.140.xxx.104)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
그럼 문자를 하세요. 전화..그거 넘 노이로제예요.
중요화 통화도 아니고 간단한 물음은 좀 문자로 합시다.
특히 자녀한테는...5. 엄마를
'16.8.26 8:45 PM (221.145.xxx.83)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거같네요
엄마는 딸의 상황을 모르고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고 했다는데...
딸은 그래도 착하네요. 이따 전화한다고 2번이나 문자보낸거보면...
못받을 상황이라 끊었는데 당장 전화하라고하면 전화할 수 있냐요?
보통애들은 문자도 안보내고 끝나면 전화하거나 집에 도착해서 못받을 상황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안해도되는 신경전.6. ‥
'16.8.26 8:46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미저리 영화가 생각남
7. ,,,,
'16.8.26 9:1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통화중이였어요,
친구와 엄마를 비교하는건 무리겠죠,,8. 그냥
'16.8.26 9:19 PM (175.126.xxx.29)몇시에 끝나?
라고 문자 한통 보내면 될일을..
굳이 신경전 할 필요가 없음.9. 그러지마세요
'16.8.26 9:2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예전에 전화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
갑자기 엄마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문 열고 아는척 몇번하다가 사라졌어요
수업 끝나고 엄마가 교실 앞에 없길래 서둘러 집으로 왔더니
저보다 늦게 와서 난리난리...
아니 내가 엄마가 왜 왔는지..어디 있었는지 아나요
연락이 안되는 시절이었으면 교실 앞에나 있던지...
전화 못받는 상황이면 문자로 언제 오냐고 끝나고 전화하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어디서 뭐하는지도 다 알고계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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