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거부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6-08-26 20:30:15
고딩딸이 엄마전화 받자마자 끊어버리는거 이해해야 하나요?
그것도 2번이나 문자로 이따 전화한다고 지금 바쁘다고 왔어요,,
8시에쯤 온다해서 시간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전화해봤더니 안받고 걍 끊어버리더군요 ,,,,너무심한거 아니냐고 당장 전화하라했더니 동아리모임 끝나고 전화한다고 문자왔네요,,
이런적 없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우스운걸까요?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IP : 223.6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8:35 PM (14.33.xxx.26)

    전화를 끊었다고 엄마를 우습게 본다니 대체 그런 생각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믿고 기다려 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 2. 지금 동아리 중이라는데요?
    '16.8.26 8:35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그럼 당연히 통화는 불가능 하죠

  • 3. 왜 딸이랑
    '16.8.26 8:36 PM (39.121.xxx.22)

    신경전을 하세요??

  • 4. 노이해
    '16.8.26 8:42 PM (112.140.xxx.104)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 했어요,,,, //

    그럼 문자를 하세요. 전화..그거 넘 노이로제예요.
    중요화 통화도 아니고 간단한 물음은 좀 문자로 합시다.
    특히 자녀한테는...

  • 5. 엄마를
    '16.8.26 8:45 PM (221.145.xxx.83)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지금 통화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거같네요
    엄마는 딸의 상황을 모르고 단지 몇시에 끝나냐고 물어보려고 했다는데...
    딸은 그래도 착하네요. 이따 전화한다고 2번이나 문자보낸거보면...
    못받을 상황이라 끊었는데 당장 전화하라고하면 전화할 수 있냐요?
    보통애들은 문자도 안보내고 끝나면 전화하거나 집에 도착해서 못받을 상황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안해도되는 신경전.

  • 6.
    '16.8.26 8:46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미저리 영화가 생각남

  • 7. ,,,,
    '16.8.26 9:1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통화중이였어요,
    친구와 엄마를 비교하는건 무리겠죠,,

  • 8. 그냥
    '16.8.26 9:19 PM (175.126.xxx.29)

    몇시에 끝나?
    라고 문자 한통 보내면 될일을..


    굳이 신경전 할 필요가 없음.

  • 9. 그러지마세요
    '16.8.26 9:2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전화고 뭐고 아무것도 없던 시절
    갑자기 엄마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문 열고 아는척 몇번하다가 사라졌어요
    수업 끝나고 엄마가 교실 앞에 없길래 서둘러 집으로 왔더니
    저보다 늦게 와서 난리난리...
    아니 내가 엄마가 왜 왔는지..어디 있었는지 아나요
    연락이 안되는 시절이었으면 교실 앞에나 있던지...
    전화 못받는 상황이면 문자로 언제 오냐고 끝나고 전화하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어디서 뭐하는지도 다 알고계셨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041 개구리와 뱀이 어째서 벽사의 의미를 가지죠? 1 kk 2016/11/01 623
612040 '최순실의 난' 와중에 한일 군사협정 논의 시작 7 .. 2016/11/01 809
612039 고려말 사이비 중이 나라를 망하게 한 꼴과 똑같네요 8 ..... 2016/11/01 1,236
612038 영화 "무현" 꼭 봐요...친구들 데리고 가서.. 2 ... 2016/11/01 1,342
612037 세월호 7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죠? 6 ... 2016/11/01 2,084
612036 지금 정국을 지휘하는 게 mb일까요? 11 mb의 추억.. 2016/11/01 3,084
612035 동호회에서 만나는 모임은 다 이상한사람만있나요? 10 2016/11/01 4,446
612034 연애를 해보니 내가 바닥이란거 알았어요 18 ff 2016/11/01 14,350
612033 김용민브리핑 10.31자 이완배 기자 설명 좋네요 6 김용민 2016/11/01 1,483
612032 바니걸스(토끼소녀)고정숙씨 별세.. 6 에고 2016/11/01 6,033
612031 아보카도 복통 유발하기도 하나요? 5 복통 2016/11/01 4,338
612030 사회나와서 절친한 친구 사귀신분 있으세요? 15 .... 2016/11/01 6,551
612029 혹시 조청을 만들어서 팔면 팔릴까요? 10 조청 2016/11/01 1,974
612028 고지혈과 지방간에 도움되는 건강 또는 치료식단이 있나요? 3 .... 2016/11/01 2,326
612027 방금 뉴스에 순시리일가 재산이 수천억이라고 나오던데.. 15 ..... 2016/11/01 3,981
612026 최순실 일체 혐의 부인 13 ... 2016/11/01 3,089
612025 경찰이 범죄자한테 곰탕까지 접대하고 , 3 딸기체리망고.. 2016/11/01 806
612024 요인간들도 끝까지 기억해야됨 1 매국노들 2016/11/01 536
612023 고양이 구충제가 잘못 지어진걸까요? 3 걱정 2016/10/31 531
612022 혐의 일체 부인한대요 뒷북체포 2016/10/31 573
612021 검찰의 눈물겨운 순실이 에스코트 현장.avi 11 역시 2016/10/31 2,652
612020 여기는 뭐 새로운 소식 있나 했는데 무슨 무당같은 말들 열심히 .. 39 에휴 2016/10/31 4,571
612019 오늘 경적 울리셨나요? 4 박근혜하야 2016/10/31 908
612018 단원고 배가 원래 오하마나호였다는 의혹에 대해 16 바람이분다 2016/10/31 4,603
612017 정말 뭘까요 2 .... 2016/10/31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