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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카톡 염탐이나하고.. 엄마는 나빠요. 하네요.

,,,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6-08-26 19:42:47

내연녀랑 사랑의밀담을 나누는 카톡내용을 캡쳐해 두기

바쁜  끔찍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발뺌 할까봐, 하나라도  더 모으고 있어요.

그걸, 아들애가 눈치를 긁은 거예요.


아빠가 내연녀가 있다는걸 눈치 챈게 아니라,

제가 아빠 카톡을 몰래 보고 있다는걸요.


제게 그러더군요.  아빠 핸드폰이나 염탐하고, 엄마는 참 나빠요. 하더군요.

그렇다고  니아빠 여자가 생겨서 거거 본다~  할순 없는 일이고.

오해하지마라, 그런적 없다고 얼버무리고 치우긴 했는데,

아들애는 그런 제말, 믿지도 않아요.

더블로 속상하고,   힘든 요즘 입니다.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받
    '16.8.26 7:56 PM (223.62.xxx.236)

    애들이 알아주지도않거니와

    더 화를돋구는경우도 있죠

  • 2. 애한테 뭘 바라나요
    '16.8.26 8:05 PM (39.121.xxx.22)

    엄한 화풀이마세요
    아직 어린애같은데

  • 3. ..
    '16.8.26 8:10 PM (1.231.xxx.40)

    그냥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나중에 기회되면 말해줄께 하세요.

  • 4. ㅠㅠ
    '16.8.26 8:42 PM (82.124.xxx.130)

    엄마도 인간인데 ... 서럽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다 깨끗해지고 좋은 날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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