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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남자들은 결혼이 필수인 이유가

ㅇㅇ 조회수 : 11,813
작성일 : 2016-08-26 18:54:04
아무리 결혼해도 가사 분담이라지만
혼자살면 늙어죽을때까지 빨래청소 본인이 해야하는거 남자들은 스스로 비참하다고 생각함
그게 맞고틀리고를 떠나서 남자들 속마음과 생각이 그럼

도우미쓰는 재벌 및 부자 제외

IP : 61.255.xxx.6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6 6:56 PM (221.146.xxx.73)

    직장에 엄마랑 같이 사는 40대 노총각이 늙어서 혼자 밥해먹기 싫다고 결혼을 하긴 할거라고. 아내는 밥해주는 여자

  • 2. ㅇㅇ
    '16.8.26 6:57 PM (211.229.xxx.183)

    그렇죠
    그런 허드렛일은 여자가 하는게 제격이죠~
    남자가 꼬부랑이되어 서든 안서든

  • 3. ㅎㅎ
    '16.8.26 6:58 PM (119.192.xxx.107)

    나이드신 부모님이 차려주는 밥상 받아먹는 거 자체가 미친거죠. 웬만큼 나이 먹었으면 집안일이나 음식만드는 거는 필수죠.

  • 4. ㅎㅎ
    '16.8.26 7:01 PM (112.173.xxx.198)

    그냥 여자들처럼 혼자인게 싫고 외로워서에요.
    요즘 남자들은 오히려 구속 없어 좋다고 재혼 안한다는
    남자도 많구요.
    한번 살아보니 외로움은 결혼으로 해결되는 게 아닌걸 아니 독신의 자유로움을 선택하는거죠.
    빨래랑 먹눈건 도우미도 구하고 반찬 사 먹어도 되고..
    더이상 그런걸 이유로 여자 찿지 않아요.
    남자들도 의식이 많이 변했어요.

  • 5.
    '16.8.26 7:01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남편이 집안일 거의 다 하는데요?

  • 6. ㅇㅇ
    '16.8.26 7:02 PM (211.229.xxx.183)

    남자가 도우미를 구하고 반찬을 사먹는다구요?
    노총각 집 냉장고에 소주랑 통닭
    그리고 라면밖에 없어요

  • 7. ㅇㅇ
    '16.8.26 7:02 P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빨래랑 먹는거 도우미 구하면된다고 말하는분들

    세상에 그렇게 남자들이 백이면 백 다 도우미부리고 살 정도로 여유롭게 돈벌지 않습니다.

    내주위 얘기는 아니고 통계를 보면 알수있음

  • 8. ....
    '16.8.26 7:05 PM (61.255.xxx.67)

    빨래랑 먹는거 도우미 구하면된다고 말하는분들

    세상에 그렇게 남자들이 백이면 백 다 도우미부리고 살 정도로 수입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내주위 얘기는 아니고 통계를 보면 알수있음

  • 9. ㅇㅇ
    '16.8.26 7:07 PM (211.229.xxx.183)

    도우미 부릴여유있음 결혼하죠
    대출받고 어쩌고 해서.

  • 10.
    '16.8.26 7:08 PM (118.34.xxx.205)

    입주가사도우미, 평생 섹스, 대리모가 내 애 임신해서 아기 낳아주고 시터아 길러주는 비용 다 합하면 결혼이 절대 저렴하죠.

  • 11. ...
    '16.8.26 7:08 PM (183.98.xxx.95)

    정말 못말리는게 50-60넘어도 엄마가 해 주는 밥이 최고라고
    식모처럼 밥하게 만드는 나쁜 아들이 있더라구요..

  • 12.
    '16.8.26 7:09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주2회 도우미 부르는 비용이면 50이에요. 결혼해서 생활비는 못해도 200 나가고...

    남자 혼자 사는데 도우미 부를 능력이라니... 없어서 못 부르는게 아니라 몰라서 안 부르는거겠죠.

    혼자 사는 남자는 차부터 달라요. 같은 벌이라고 해도...

  • 13. 심지어
    '16.8.26 7:10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도 늙은 남자들은 어린 여자애들 고용해 수발들게 함.

    농담 아니에요. 회사건 대학이건. 회사는 비서. 대학은 조교.

  • 14. 젤 중요한거
    '16.8.26 7:10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를 빼놓으셨네요 ㅎㅎ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1인가구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정 싫음 도우미 쓰고 음식도 사먹는거며 도시락이며 많죠, 회사에서 2끼는 해결하는 남자들 많구요.
    그럼에도 남자들 늦게라도 결혼하는 이유는 주변시선 때문이에요,,,, 사회에서 남자가 가정부양도 안하고 혼자 취미생활이나 하고 있는거 보면 30대는 몰라도 40대 넘어가면 정상으로 안봅니다... 남자들도 무시하고 여자들도 무시하구요.... 남자들 결혼하고 애낳으면 벌써 한집안의 가장처럼 보여요, 안한 사람하고는 아우라가 틀리죠,,, 직급은 높아져 가는데, 자기보다 한참 후배가 결혼해서 애둘씩 낳고 가장 노릇하고 있는데 자기보면 한심하죠,,,직급은 높은데 권위가 안서죠,,,밑에애들이 보기에 니가 인생을 뭘 아냐 싶죠, 대화가 안되고 자꾸 결혼얘기 아이얘기하게되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유부남은 유부남끼리 어울리게 되구요..... 독신은 또 이혼남이나 기러기들과 어울리고 그래요,,,,
    여자들도 유부녀 친구들끼리 어울리고 미혼은 미혼끼리 어울리고 그러는거랑 같죠,,,, 그런데 여자들은 싫은 뭐 안보면 그만이지만, 남자는 사회생활하고 일하는데도 지장이 있을 수 있다는거,,,,,

  • 15. ㅇㅇㅇ
    '16.8.26 7:10 P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사는집에 주 2회갖고 될거같으세요?

    안그래도 주 2회도우미는 다들 꺼려하는데

    남자 혼자사는집에 주 2회라....

  • 16. oo
    '16.8.26 7:11 PM (58.140.xxx.215) - 삭제된댓글

    입주가사도우미, 평생 섹스, 대리모가 내 애 임신해서 아기 낳아주고 시터아 길러주는 비용 다 합하면 결혼이 절대 저렴하죠. 2222222

    여자는 왜 결혼해야 하는지...

  • 17. ㄷㄷㄷ
    '16.8.26 7:11 PM (61.255.xxx.67)

    남자 혼자사는집에 주 2회갖고 될거같으세요?

    안그래도 주 2회도우미는 다들 꺼려하는데

    남자 혼자사는집에 주 2회라....

    과연 50갖고 해준다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

  • 18. ...
    '16.8.26 7:12 PM (211.202.xxx.195)

    집안 일 때문에 여자가 필요한 남자들, 그런 거 하면 비참하게 느껴지는 옛날 남자는 공룡처럼 멸종한다니까요. 남자가 바봅니까. 여자가 하는 집안 일, 필요하면 다 하죠. 다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어요. 성인이면 자기가 자기 돌볼 줄 아는 그런 종들이 앞으론 대세가 될 거예요. 결혼 해도 가사 분담해야 하는걸요.

  • 19. oo
    '16.8.26 7:12 PM (58.140.xxx.215) - 삭제된댓글

    입주가사도우미, 평생 섹스, 대리모가 내 애 임신해서 아기 낳아주고 시터아 길러주는 비용 다 합하면 결혼이 절대 저렴하죠. 2222222

    거기에 시부모님 효도하고, 모시고, 시댁 행사 및 제사 지내주는 비용까지 얹습니다.

    여자는 왜 결혼하죠???

  • 20. ㅇㅇ
    '16.8.26 7:15 PM (175.223.xxx.247)

    엄마 고생한다고 자기가 빨리 결혼해서 자기 엄마일 덜어드려야한다고 하는 남자다 효자취급받는 사회인걸요. 엄마가 집안일로 고생한다싶으면 언제 생길지 모를 아내 기다릴 필요없이 본인이 가사분담 하면 될텐데 말이죠

  • 21. ...
    '16.8.26 7:22 PM (39.7.xxx.60)

    남자도 사람이에요. 그럼 여자는 돈벌기 싫어 결혼하나요???

  • 22. ㅎㅎㅎㅎ
    '16.8.26 7:23 PM (119.192.xxx.107)

    사십 후반인 남자가 자기 엄마 모시고 애 낳고 살고 싶다고 결혼할 여자 찾느라 눈에 불을 켜더만요. 수입차만 두대 굴리면서 백화점가서 옷이나 사입고 어린 여자애들 만나고 단기 연애 실컷하다가 애인 없으면 업소 다니고 몸에 지병까지 있는데도 결혼하고 싶은가봐요. ㅎㅎ

  • 23. ㅎㅎㅎㅎ
    '16.8.26 7:27 PM (119.192.xxx.107)

    뒤늦게 자식 낳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하려는 남자들도 많아요. 임신하고 출산은 여자가 하죠. 목숨걸고 ...

  • 24. 지나치려다...
    '16.8.26 7:36 PM (175.223.xxx.110)

    남자혼자 사는집에 가려는 도우미가 있나요?
    남편 친구 돈많은 이혼남인데 남자 혼자 사는집 도우미 구하기 힘들다고 맨날 밖에서 사먹는다던데..

    아무래도 노처녀보다 노총각이 추레해보이긴 하지요
    내 주변 노처녀들은 일부러 결혼 안한 여자가 전부이고 남자는 못한경우가 전부이더만요

    양쪽을 연결해주려고해도 여자가 절대 싫대요
    결혼할거면 진작에 했다고..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고 필요없다하더라구요

  • 25. 나이 50이 다 되어가는 남자도
    '16.8.26 7:46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결혼 생각없는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라고 합디다 ㅋ

  • 26. 나이 40까지는
    '16.8.26 7:49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멀쩡한데 왜 안가지? 눈이 높나봐,,,,하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문제가 확실히 있어보이고 누가뭐래도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임,,,,

  • 27. 나이 40넘은 남자보다
    '16.8.26 7:57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오히려 이혼남이 더 인기있어요 ㅋㅋ 이혼사유가 심하지 않다면 이혼남이 더 인간답게 보임,,, 그나이까지 노총각은 무섭기까지

  • 28. 남자들의 결혼이유
    '16.8.26 8:0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혼자서 할수 없는 일들이 많아서에요. 그 하찮다고 여기는 가사일부터.
    이런글에 내 남편은 내 주위는......하는 반박글 분명 달릴테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구요.

  • 29. ..
    '16.8.26 8:07 PM (114.202.xxx.55)

    그렇게 큰 손해라고 생각되면 결혼 안해야죠~
    내 자식 낳는 것도 낳아 준다고 생각하니,
    뭐든 손해가 아닐까요..

  • 30.
    '16.8.26 8:22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제 사촌오빠 혼자사는데 일주일에 두번 가사도우미 쓰는데요? 어차피 회사간 시간에 와서 별로 마주칠 일도 없음.

  • 31. 노처녀
    '16.8.26 8:41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30중반 노처녀 부모님이 주신 건물에서 월800정도 나오는데,,, 주변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갈수록 결혼생각은 없는데 자식은 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재력으로도 키울 능력이 되고,
    외모가 안되서 못하는거 아니구요. 데이트도 지겹게 해봐서 연애자체가 질립니다....
    이제껏 연하는 절대 싫었는데 아이 생각하니까 아빠라도 젊어야지 아이에게 더 좋지 않을까 이런걱정이 되면서 돈많아도 노총각보다는 키,외모, 학벌 되는 젊고 건강한 남자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ㅋㅋ
    결혼이 싫다보니(남자들 비위맞추기 시러요) 애만 낳고 이혼해도 되는데 이런 나쁜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이한테는 교육상 아빠가 필요하겠지? 이러고,,,, ㅋㅋ 참 세상이 변했네요

  • 32. ㅇㅇ
    '16.8.26 9:07 PM (118.222.xxx.183)

    처음에 일주일에 두 번 가사 도우미 불렀는데
    일주일에 한 번만 불러도 충분하더군요
    일주일에 한 번 오셔서 밀린 빨래랑 청소해주시고
    장봐와서 밥까지 해주시는데 12만원...
    솔직히 요즘엔 결혼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 33. ㄴㄴㄴㄴㄴㄴ
    '16.8.26 9:57 PM (175.192.xxx.247)

    여자들은 이제 결혼 안해도 된다! 할 만큼 진화했는데
    남자들은 아직 석기 시대에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 거죠?

  • 34. 도우미 잘 구해요ㅎㅎㅎㅎ
    '16.8.26 10:35 PM (59.6.xxx.151)

    낮에 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잘한 일 없어서 가편하다고 저희 오시는 ?분은 그러시던데요
    연세가 꽤 있으신거 같은데
    끼니마다 세트로 반조리 식품 배달도 된다는거 저도 그 분 얘기듣고 알았네요
    나이 들어서 한달 사오십 비용도 못대는데 와이프랑 살면 그것도 안들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이상한거죠

  • 35. 도우미
    '16.8.26 11:28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쓰는 남자들 정말 이상한거 아니에요? 미혼 남자들 보통 엄마가 일주일에 몇번 와서 챙겨주지 않나,,,, 엄마없이 자랐거나 엄마가 노쇠할 정도(80세 이상)일때까지 결혼 못한거에요 설마??
    우리 할머니 77세이신데 아직도 김치랑 밑반찬 담가주시거든요

  • 36. 엄마
    '16.8.26 11:30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도 안챙겨줄 정도면,,,, 왜 결혼못했는지 알 수 있죠 ㅋㅋ 엄마도 버린남자랑 누가 결혼을 합니까?

  • 37. 어머나
    '16.8.27 7:52 AM (1.238.xxx.15)

    재벌 아니라도 도우미 쓸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만 와도
    청소,반찬 다 해주는데,
    돈도 얼마 안들어요..
    혼자 사는 집,,엄청 더러워질 것도 아니고,엄청 많이 먹을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번만 도우미 오면 되는 걸요.

  • 38. 어머나
    '16.8.27 9:34 AM (1.238.xxx.15)

    덧붙이자면,
    남자들이 맘만 먹으면,집안일,빨래,요리도 더 잘한답니다.
    젊은 시절 2년 동안 군대 다녀왔잖아요?
    2년 동안 군대에서 하는 일이,
    자기 부대안 티끌없이 청소하고,자기 빨래 자기가 알아서 하고,화장실 변기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 거,,일상으로 하면서 깨지면서 사는게 기본이예요.정해진 일상을 정확하게 제시간에 해내는 것 또한 기본이구요.
    게다가 취사병 아니라도,차출되어 취사도 하고,
    야전에서도 먹을거 제대로 없어서 버티는 것도 훈련하고...

    귀찮아서 안하려는거지,
    하려고 들면,집안일도 여자보다 더 깔끔하게 해내는 남자들도 많아요.

    도우미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야,집에 일하는 아줌마가 드나드는게 싫어서 그런거겠죠.

    솔직히,결혼 잘 못하면,
    기러기 아빠 10년 하면서 독수공방하면서도,따로 사는 ,처자식 생활비 다 대주는 불쌍한 사람들도 많은데,
    결혼 안하고,처자식한테 들어갈 돈을 자기한테 투자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게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요?

    싱글의 삶보다 더 낫다고 확신된다면,결혼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왜 바보같이 결혼 하겠어요?

    결혼해야 어른 대접 해준다는 사회는,
    장가들어야 상투 틀던,조선시대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나 가능한거죠.
    결혼을 하든, 안하든,똑같은 인간으로 생각 못하는 거야말로,
    뒤쳐진 고루한 가부장적,유교적인 마인드죠.

    시대가 바뀌었어요.
    남자도 결혼이 필수가 아니예요.
    싱글보다 더 나은 삶이 예상된다면,결혼을 당연히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굳이 결혼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남자든,여자든...

  • 39. 결혼필수아님
    '16.8.27 1:26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필수 아니죠 자유가 있어요 ㅋㅋ
    그런데 사회에서 보는 눈은 다를 수 밖에여 ㅎㅎ 니 한몸 즐겁게 살자고 일하는 남자 와 배우자와 자식 최소 2인이상을 책임지는 남자를 사회에서 똑같이 평가 안하죠 ㅎㅎ
    남의 시선 상관없이 니 한몸 즐거울꺼면 결혼안하고 사는게 제일이죠~~ 그런데 이 세상은 그런 사람보다 결혼해서 한 가정 책임지고 있는 가장을 더 나은 인격체로 봅니다. 더 이 사회에 기여하는거 맞구요.
    먹고 자고 놀고 싸고 이런거가 기본 욕구이고 심리학에서 최상의 욕구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 명예 이런겁니다,,,좀 모질라고 야망없는 남자들이 난 그런거 필요없다~~ 내 한몸 편한게 제일이다 더이상 노력안하겠다. 이런거죠 ㅋㅋㅋ 그런 남자들 특징이 자신이 나이많아도 비싼 취미생활(골프, 카레이싱, 드론?)이나 하고 멋진 집에서 도우미 두고 살면 여자들이 멋있다고 볼꺼라 착각해요,,,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자식에서 얼마나 좋은 유전자를 줄 수 있느냐 와 나와 내 아이를 얼마나 책임감있게 부양할 수 있느냐 그런 능력과 책임감을 보고 남자를 고르게 되있어요.....돈 많으면 더 부양능력이 있다고 보이니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바보같이 결혼을 왜 하냐느니 그런 말하는 남자는 정말 사람으로 안보져 그냥 이 사회에 필요가 없는 쓰레기라고나 할까?

  • 40. 심하네
    '16.8.27 4:22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위에 사람은 말이 너무 심하네요 결혼하고 싶어도 사연이 있어서 못했는 남자일수도있는데 그렇게 막말하는거는 본인이 쓰레기라고 인정하는건가요? 위에 본인이 쓴 리플 쭉읽어보세요 어디 피해망상있는여자인지

  • 41. 모르겠
    '16.8.27 4:33 PM (222.239.xxx.241)

    입주가사도우미, 평생 섹스, 대리모가 내 애 임신해서 아기 낳아주고 시터아 길러주는 비용 다 합하면 결혼이 절대 저렴하죠. 2222222

    거기에 시부모님 효도하고, 모시고, 시댁 행사 및 제사 지내주는 비용까지 얹습니다.

    여자는 왜 결혼하죠???
    .........................................................

    그러게요..여자들은 결혼해서 육아와 가사 도우미 없이 전업으로 살림독박에 육아독박에,,너무 힘들다고 여기에 자주 하소연글 올라오는데..
    (육아와 가사 도우미 있으면 그나마 삶이 질이 나아질텐데 경제적 여건상 도우미분들 부르지도 못하고 힘들다는 글 여기 많은데)

    여자들은
    왜 결혼 할까요?????
    그냥 결혼 안하고 살면 힘도 안들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텐데??????

  • 42. 그렇다면
    '16.8.27 4:39 PM (223.62.xxx.49)

    윗님,그렇다면,
    여자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남자에게 부인과 아이를 책임지는 가장의 모습에서 더 의미를 찾는다면,
    여자 또한,
    생물학적 본능인 모성으로서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고 가정을 지키는 모습에서,가장 아름답다고 평가해야만 하겠죠.
    제가 보기엔,그런 생각 자체가 가부장적인 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

  • 43. 그렇다면
    '16.8.27 4:40 PM (223.62.xxx.49)

    윗님,은
    결혼필수아님 님께 쓴 댓글이예요

  • 44. 요즘도
    '16.8.27 5:11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여하튼~ 주변보니 '결혼 늦게 해라'고 말하는 남자들도 노총각 무시하긴 해요.
    사촌동생이 사촌오빠 무시하는거 보고 좀 황당했음.

  • 45. ....
    '16.8.27 5:13 PM (114.204.xxx.212)

    능력있고 부지런한 사람일수록 혼자도 잘 살아요
    남자 여자 모두요
    전문직으로 잘 생기고 몸관리도 잘하고 해외로까지 자기 취미활동 다니고 ...
    이도 저도 아닌 남자가 더 문제죠

  • 46. 요즘도
    '16.8.27 5:15 PM (223.62.xxx.117)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여하튼~ 주변보니 '결혼 늦게 해라'고 말하는 남자들도 노총각 무시하긴 해요.
    사촌동생이 사촌오빠 무시하는거 보고 황당했음.
    한참 어린 동생인데 자긴 장가가서 자식있다고
    사촌형 무시하더군요.

  • 47. 생각해보면 이상한교수 많아
    '16.8.27 5:16 PM (122.36.xxx.29)

    저 대학다닐때

    증권투자론 가르치던 교수가

    야간에 수업듣는 여자애

    비서마냥 끼고 있었어요. 여자애 이름이 조문자라고..

    이름이 흔치 않아 여태 기억하고 있고...

    아예 교수방 문앞에 책상을 갖다놓고 경리마냥 교수 수발들고 일하더라구요.

    여자애는 참한 외모는 아니었어요.

    어린나이지만 진짜 교수 흉하게 보이고 안좋아보이더군요. 돈은 얼마나 주었는지 어떻게 채용한건지...

    여태 궁금하기도 해요.

  • 48. ..........
    '16.8.27 5:18 PM (211.211.xxx.31)

    이글을 요약하자면 결혼못한 노처녀의 한풀이정도 되겠네요

  • 49. 윗님아
    '16.8.27 5:39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내글이 그렇게 찔렸나보져? ㅋㅋ 좀 정곡을 찌르긴하죠,,,,
    전 개인사정으로 어쩔수없이 노총각된 사람들 얘기한게 아닌거잖아요? ㅎㅎ
    여기 나 돈많이 버는 능력남이고 도우미 쓰면 되니까 결혼 필요없고 혼자 즐기고 살겠다는 독신남이 이 사회에 쓰레기라고 한 것인데 본인이 거기에 해당된다면 쓰레기 맞고요~~
    사정이 있어서 늦는다면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짝 찾도록 하세요^^ 그런데 여자 만나서 도우미 쓰면되니까 결혼 필요없다느니 그런 얘기하면 평생 장가 못간다는거~~ㅋㅋ 한심해보여요

  • 50. 윗님아
    '16.8.27 5:44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한집안의 가장으로 아내와 아이들 책임지고 열심히 일하고 회사가 엿같아도 참고 다니는 남자들 보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애들과 하루종일 싸움하는 전업주부님들도 아주 존경하구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저보다 나은 사람들이라 생각하고,,,저도 나중에 가정 이루고 아이낳아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살고 싶어요^^

  • 51. 우왕
    '16.8.27 5:56 PM (118.39.xxx.233)

    능력남한테 시집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그런 능력남들이 거들떠도 안봐져요?? 오또케>_

  • 52. 밥하고 빨래 귀찮은 여자들은 제발 결혼하지 마시길
    '16.8.27 5:56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평생 남편 밥해주는 것 귀찮고 빨래 해주는 귀찮다고 징징거리는 모습을 누가 좋아할까요.
    억지로 해주는 밥 먹는 남자도, 자식들도 몸아파요.
    밥해주는 것 귀찮은 여자는 제발 혼자 사시길. 결혼해서 집안의 온갖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 53. ...
    '16.8.27 6:02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청소 빨래 하기 싫어 결혼해
    한달 꼬박 일하고 받은 월급 조공하는
    남자들이 있을까요?

  • 54. ...
    '16.8.27 6:06 PM (223.62.xxx.6)

    요즘 세상은
    여자도 남자도 결혼이 필수가 아니예요
    청소빨래 하기 싫어 결혼하는 머저리 몇이나 된다고..
    회사 다니기 싫어 취집가는 한심이 딱 그만큼 있겠죠

  • 55. 여기
    '16.8.27 6:07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밥해주는거 귀찮아하는 엄마들 없단다~~ㅎㅎ 니네 엄마는 밥도 안해주더노? ㅋㅋㅋㅋ 불쌍하다 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바 무서워서 결혼 못하는거?
    여기 82 아줌마들은 9첩반상 다 차려놓고 빨래 청소 다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여기 들어와서 노는거란다 걱정말그라 ㅋㅋㅋ

  • 56. 취집이
    '16.8.27 6:21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한심하다니 ㅎㅎ 여자는 취집가는게 젤 능력자에요~~ 왜일까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ㅋㅋ
    좋은데로 취집 잘간 여자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 57. ...
    '16.8.27 6:48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만 유부남이 노총각 상사 무시하는거 아니예요.
    직장 유부녀들도 직장 노처녀상사 무시?해요.
    상사임에도 철없는 행동(50이 다된 나이에 20대들이
    하는 행동 앵앵거리며 자연스럽게 할때)
    어이없어하며 바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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