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들은 착한데 남편들은 왜그럴까요?

ㅇㅇ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6-08-26 18:11:56
여기 아들이야기 나오면
자기꺼 못챙기고 장난꾸러기지만 순진하고
맘은 착해서 나중에가 걱정이라는데

남편들은 죄다 외도에 바람이나 피고
바이러스나 옮기고 그럴까요?

어렸을땐 착하다가 어른되면 갑자기 돌변하나요?
IP : 211.229.xxx.18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8.26 6:14 PM (110.170.xxx.51)

    잘 못 키워진 것이

    제일 큰 이유겠죠

  • 2. ....
    '16.8.26 6:16 PM (220.79.xxx.187)

    남자한테 여자는 걍 사냥대상 같아요
    그에비해 어머니는 영원히 한 명뿐이잖아요
    여자는 많이 만날수록 재밌고 흥미롭고 ...

  • 3. 엄마는
    '16.8.26 6:24 PM (223.62.xxx.106)

    엄마죠 맹목적 애정이잖아요 애인은 싫증나고 아내는 다 먹고 남은 양철도시락같다고 그러는 남자도 있던데요
    우리 엄마한테 감히... 그래서 엄마한테 못 한 아내한테 앙금 있죠 지들이 수발 들던가

  • 4.
    '16.8.26 6:27 PM (203.226.xxx.94)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모 철없으니 남편이 질려하던데요

  • 5. 아들
    '16.8.26 6:28 PM (223.62.xxx.106)

    에게 헌신적이었던 엄마는 해당되는거죠 가끔 맹목적인 애정이더군요

  • 6.
    '16.8.26 6:30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동일인이 글 쓰는게 아니잖아요.
    막장 아들들관련 글도 많더만요.

    넌씨눈 소리 들을텐데 행복한 결혼 글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고.

  • 7. ..
    '16.8.26 6:30 PM (116.37.xxx.118)

    사회가 그래요..미쳐가는거죠

    법륜스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미 LA한인타운 가셔서 법문하실때
    여자들 고민이 ..
    결혼한 남자들이 한국서
    하던 짓(밤 문화)을 그곳에 와서도 하려다보니
    물이 많이 탁해진대요
    한국남자들이 접대라는 핑계로
    별스럽게 유흥에 젖어살아요
    안그런 남편 두신분들은 복받은거구요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유럽여행 싫어한다 들었네요
    밤에 조용 적막하잖아요
    중국이나 동남아여행을 즐기죠

  • 8. ㅇㅇ
    '16.8.26 6:31 PM (211.229.xxx.183)

    그 착한아들이 왜 그렇게된걸까요?
    집에서 성매매를 가르치는것도 아닐테고...

  • 9. 사회
    '16.8.26 6:32 PM (223.62.xxx.106)

    분위기죠 용인하잖아요

  • 10. .....
    '16.8.26 6:34 PM (221.164.xxx.72)

    동물적 본능이죠
    자기 새끼와 남의 새끼의 차이..
    아무리 남편이라도 남의 새끼 이니깐요.
    아들도 남의 아들이 자기 아들처럼 순진하고 예쁘고 마음 착한 경우가 얼마나 있으라구요.
    커가면서 부모의 교육도 한몫 하지만
    똑같은 사람에 대해 자기 애냐 아니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순진, 착한 애 아닌데, 자기 자식이니깐 그렇게 보인다는 거지요.

  • 11. 아들
    '16.8.26 6:34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예외적인 케이스 빼고는

    착한 아들이 좋은 남편이 되고
    나쁜 아들이 나쁜 남편이 되는거죠

    여기 하소연 글 많은데 굳이 내 남편 착하고 잘해주네 글을 안 올리는것 뿐.

  • 12. 그러고
    '16.8.26 6:35 PM (223.62.xxx.106)

    보니 이번 여중생집단폭행 가해자 엄마가 예전 일 왜 들먹이냐고했다죠 그게 생각나네요

  • 13. ...
    '16.8.26 6:37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엄마한테나 착하지 또래 여자애들한테도 착할까요?

  • 14. ㅎㅎ
    '16.8.26 6:40 PM (119.192.xxx.107)

    성매매하고 바람피고 여자 때리고 그래도 지 엄마한테는 효자인 인간들 많아요. 그러니 엄마들이 우리아들이 그런짓을 했다니
    믿을수 없다고 나오죠.

  • 15. 그 남편도
    '16.8.26 6:40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자기 엄마는 우리아들 착하다고 해요

    웃긴게 자기 아들은 다 착하대고
    남편이 착하고 순한데 욱해서 자기 패고 욕한다는 글도 있어요

  • 16. ㅇㅇ
    '16.8.26 6:41 PM (211.229.xxx.183)

    보통 엄마들 글은 순진한 아들을 못된 여우같은 여자들이 꼬신다고 하지않나요?
    근데 그 아들들은 대부분 외도를 하고 바이러스를 옮기고
    하는데
    이게 연결고리가 어딘가 꼬인거 같아요
    그걸 잘찾아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거 같아요

  • 17. 며느리
    '16.8.26 6:42 PM (223.62.xxx.106)

    맞아죽었는데도 우리 아들은 착한데 며느리가 성질 건드려서 그렇다는 시어머니도 있던데요

  • 18. ....
    '16.8.26 6:44 PM (221.164.xxx.72)

    그래서 옛말에 자기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잖아요.
    여기나 다른 싸이트에서도 자주 올라 오잖아요.
    유아 엄마들의 이야기
    그럼 대부분 댓글들이 뭡니까?
    당신한테나 예쁘지 타인한테는 민폐라고...
    똑같죠. 자기한테만 순진하고 예쁘고, 착하지
    다른 사람한테는 버르장머리 없고 영악한 애일 수도 있죠..

  • 19. 존심
    '16.8.26 6:46 P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내가 낳은 아들과
    시모가 낳은 아들과의 차이

  • 20. 존심
    '16.8.26 6:46 PM (14.37.xxx.183)

    내가 낳은 아들과
    남이 낳은 아들과의 차이

  • 21. ㅇㅇ
    '16.8.26 6:47 PM (211.229.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이유가..
    엄마들이 긴 여생을 혼자살아갈 힘이 없어서가 아닐까.
    제가 아는 어떤엄마는 애가 정직하지못한걸 알면서도
    애가 자신을 미워할까봐 엄하게 다스리지 못한다고 해요
    뭐랄까 아들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워하는

  • 22. 글쎄
    '16.8.26 6:4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달면 악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별로 달고 싶진 않지만

    제 남편 착한 아들에 착한 남편임.
    주변 형부들 친한 친구 남편들 다 마찬가지...

    들키지 않는거라 우기면 할말은 없네요. 24시간 감시하고 있진 않으니...

  • 23. ㅇㅇ
    '16.8.26 6:50 PM (211.229.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은 딱 내수준인 남자고
    아들은 내가 이렇게 되길 바라는 남자 이상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믿고싶은것

    그래서 결혼하면 뺏겼다고 생각...

  • 24. anna may
    '16.8.26 6:5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본능도 아니고 착한 애가 돌변하는 것도 아니고. 성폭행범들 같은 극단적인 예를 빼고 한국 남자로 길러져서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남녀 공학 나왔는데 고딩 때까진 그냥 귀엽고 그리 나쁠 것 없던 사내 아이들이 남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체로 성매매하러 다니는 거 보고 놀랐어요. 그런 게 '사회 생활' 내지는 '성장'의 이름으로 서로서로 장려되고 길러지더라고요. 그리고 군대에서 자기들만의 문화 속에 그런 남성성이 몸에 배기도 하지요. 남자들이 여자와 다른 지점이 분명 있는데, 그게 가부장적인 문화 남성의 주도 성문화와 결합되어서 잘못 길러지는 것 같아요.

    근데 엄마에게 잘 하고 착한 아들은 대체로 자기 마누라한테도 잘 하고 착하지 않나요. 주로 자기 감정 표현도 잘 못하고 엄마한테도 그저 그런 데면데면한 인간들이 마누라한테도 그러던데...

  • 25. ..
    '16.8.26 6:51 PM (211.202.xxx.195)

    본능도 아니고 착한 애가 돌변하는 것도 아니고. 성폭행범들 같은 극단적인 예를 빼고 한국 남자로 길러져서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남녀 공학 나왔는데 고딩 때까진 그냥 귀엽고 그리 나쁠 것 없던 사내 아이들이 남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체로 성매매하러 다니는 거 보고 놀랐어요. 그런 게 '사회 생활' 내지는 '성장'의 이름으로 서로서로 장려되고 길러지더라고요. 그리고 군대에서 자기들만의 문화 속에 그런 남성성이 몸에 배기도 하지요. 남자들이 여자와 다른 지점이 분명 있는데, 그게 가부장적인 문화 남성의 주도 성문화와 결합되어서 잘못 길러지는 것 같아요.

    근데 엄마에게 잘 하고 착한 아들은 대체로 자기 마누라한테도 잘 하고 착하지 않나요. 주로 자기 감정 표현도 잘 못하고 엄마한테도 그저 그런 데면데면한 인간들이 마누라한테도 그러던데...

  • 26. 아들엄마
    '16.8.26 6:52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아들이 둘이나 되는데
    딱히 좋은면만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문제 생기면 일단 아들부터 혼내고 봄.

    제 주변 엄마들은 대체로 이렇던데...

  • 27. ㅇㅇ
    '16.8.26 6:58 PM (211.229.xxx.183)

    일단 아들부터혼내고
    '그래도 우리아들은 속은 착한애야...'

  • 28. 아들엄마
    '16.8.26 7:02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ㅎㅎㅎ
    "어떻게 훈육해야 바르게 자라지?"라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그냥 답정너이신가보다

  • 29. 아들
    '16.8.26 7:0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ㅎㅎㅎ
    "어떻게 훈육해야 바르게 자라지?"라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그냥 답정너이신가보다

  • 30. ㅇㅇ
    '16.8.26 7:05 PM (211.229.xxx.183)

    꼭 저렇게 인신공격을 하더라구요
    아니면 전 안그래요 하면되지

    인신공격으로 도장콱 찍어야 글한번 제대로 끝낸거 같죠?
    답정너라니.
    그러는 당신은 xxx네요 하고 싶지만
    님과 똑같이 되고싶지는 않네요^^

  • 31. ...
    '16.8.26 7:17 PM (114.204.xxx.212)

    엄마눈엔 어떤 아들도 다 착해 보이는거ㅜ아닐까요

  • 32. ㅇㅇ
    '16.8.26 7:21 PM (175.223.xxx.247)

    자기 엄마한테는 착하죠. 아내는 엄마가 아니잖아요 자기 하녀지

  • 33. ..
    '16.8.26 7:29 PM (125.185.xxx.225)

    고딩때도 그닥 착한지 잘 모르겠어요. 가치관이 아직 정립 안돼서 그런지 김치녀 타령, 여혐에 휩쓸리는 애들 있어요. 중고생 중에 일베 많죠. 엄마만 모를 뿐

  • 34. 내 아들이
    '16.8.26 7:33 PM (1.228.xxx.136)

    아니라서.

  • 35. ㅇㅇ
    '16.8.26 7:35 PM (211.229.xxx.183)

    엄마만 모를뿐 이것도 일리있는데요
    초등학교때만도 엄마손바닥인데
    고등쯤되면 엄마랑 말하디안하는 애들도 있는데
    엄마눈에는 아직 초등학생...

  • 36. .....
    '16.8.26 7:52 PM (221.164.xxx.72)

    둘 다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성인남자를 그렇게 성장하게 만든다도 맞고,
    그런 남자는 어릴 때도 그런 분위기의 남자다. 엄마만 모르고 착한 아들일 뿐도 맞다고 봅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오래전 부터 괜히 내려오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주위 사람들 때문이 아니고, 자기 아들도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엄마만 이기적으로 착각할 뿐인데다가
    교육으로 제대로 교정을 못받고, 사회 분위기가 상승작용을 시킨거지요.
    그 상태에서 성인이 되니 성매매가 자연스러울 수 밖에요.

  • 37. 자식도
    '16.8.26 7:53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겉낳지 속낳는거 아니래요

    아들이고 딸이고 간에
    머리크면 지들 멋대로가 있지요

    부모가 공부 못하래서 못하나요
    이혼 하래서 이혼하고
    주식 하래서 주식하고
    망해먹으라해서 망해먹는거 아니니까요

    성매매역시도 어디 부모가 그리하라고 했던가요
    에휴~~~

  • 38. 보고 배우며
    '16.8.26 7:56 PM (175.226.xxx.83)

    크는거죠. 안그러면 어울릴수없고

  • 39. 내품에
    '16.8.26 8:02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있을땐 모르는거 같아요
    아들들 바람피고 속썩일지
    딸들 김치녀에 꽃뱀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부모 보호하에 있을땐
    다들 예쁘고 귀한 자식들이었을텐데요

  • 40. ㅇㅇ
    '16.8.26 8:14 PM (211.229.xxx.183)

    은근히 딸 끼워넣지 않았음 합니다
    (분란방지차원)

  • 41. 자식이라는걸
    '16.8.26 8:16 P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놓고볼때 그렇다는거죠
    끼워넣긴 뭘 끼워 넣어요

    그 남편들 바람의 대상이 여자니까 그렇죠
    남편 혼자 바람 피나요 어디...

  • 42.
    '16.8.26 8:2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은근히 딸을 끼워넣는거?

    원글님 의도가 너무나 분명한 글이네요.

  • 43.
    '16.8.26 8:2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결혼 안하셨을거 같고
    아마도 남자 형제가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 44. 궁금
    '16.8.26 8:27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결혼 안하셨을거 같고
    아마도 남자 형제가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 45. 참나
    '16.8.26 8:28 PM (1.236.xxx.30)

    다른 남자애와 달리 아들의 그런성향이 걱정인 사람들이 글을 쓰고 그런 댓글 다는거죠
    어딜가나 걱정거리 할말 있는 사람 얘기가 눈에 띄는거에요
    무슨 모든 아들맘이 자기 아들을 그런식으로 본다는것 마냥
    외도 바람 성병 옮기는 남자들 얘기도 그렇고
    별탈 없는 사람이 우리 아들 남편 평범 무난하나 잘 살아요
    이런글 쓰겠어요?
    아들맘 욕하고 싶어서 아닌척 쓴건지...
    무슨 82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시나

  • 46. ㄴㄴㄴㄴㄴ
    '16.8.26 10:03 PM (175.192.xxx.247)

    와, 그려려니 하고 읽다가
    댓글에서 본심이 확 튀어나오네요 ㅋㅋㅋ
    오늘도 어느 유흥업 종사자가
    멍청한 유부녀들 ㅋㅋ 지들 남편이 내 발 밑에 돈 쌓고 머리 숙이는데
    그 돈으로 샤넬 백 사서 자랑했더니 창녀라고 비난하더라 ㅋㅋ
    유흥업 종사자 전용 카페에서 새어나온 글이 돌아다니던데
    어디 엄마들이 자기 딸 창녀 될 줄 알고 키우겠어요?
    남자들은 자웅동체라서 자기랑 성매매 하나봐요?

  • 47. 효자남편, 마마보이
    '16.8.26 11:20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영원히 엄마에게 착하고 이쁜 아들입니다.
    그 부인들은 속이 썩어 나가구요.
    다 아는 일인데 남성 전체로 확대시키고 싶으신가요?

  • 48. eoslje
    '16.8.27 2:04 AM (112.121.xxx.15)

    그 남자 혼자 바람 피지 않는다.....라면서 상대방은 여자다...같은 선상에 놓는분...

    예를 들어서....

    성매매 하는 한명의 여성이 10명의 남성과 성매매를 했다고 합시다.

    그럼 여성 한명에 남성 10명이 바람 핀겁니다.

    그리고 필리핀 성매매가 1순위가 한국인거는 아시죠???

    그것도 아동 성매매요!!!

    그것도 한국여자와 바람 피는 건가요?????????

    같은 선상에 놓을께 아닙니다!!!!!!!!!!

  • 49. .....
    '16.8.27 2:05 AM (125.135.xxx.89)

    본능도 아니고 착한 애가 돌변하는 것도 아니고. 성폭행범들 같은 극단적인 예를 빼고 한국 남자로 길러져서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남녀 공학 나왔는데 고딩 때까진 그냥 귀엽고 그리 나쁠 것 없던 사내 아이들이 남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체로 성매매하러 다니는 거 보고 놀랐어요. 그런 게 \'사회 생활\' 내지는 \'성장\'의 이름으로 서로서로 장려되고 길러지더라고요. 그리고 군대에서 자기들만의 문화 속에 그런 남성성이 몸에 배기도 하지요. 남자들이 여자와 다른 지점이 분명 있는데, 그게 가부장적인 문화 남성의 주도 성문화와 결합되어서 잘못 길러지는 것 같아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57 일본 요구 수용한 정부…소녀상 철거도 시간 문제? 1 일본결정 2016/08/26 439
589656 마트에서 양념된 고기.. 품질 괜찮나요? 10 ,,, 2016/08/26 3,507
589655 40대 후반 악기 배우고 싶은대요 ^^ 5 시원하네요~.. 2016/08/26 2,516
589654 상처 많은 여자...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34 여린사람 2016/08/26 14,505
589653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ㅋㅋ 보는 분 계세요? 3 2016/08/26 1,620
589652 기미에 좋다는 엘루#로션 써보신분 계신가요 피부 2016/08/26 527
589651 전화거부 6 ,, 2016/08/26 1,576
589650 사람을 잘 못알아봐요 16 깜빡 2016/08/26 3,409
589649 고등여학생 독서실에서 몇시에 오나요? 10 2016/08/26 1,634
589648 밖에서 부페식사 후 저희집에 오는 손님 접대? 6 식사 2016/08/26 1,393
589647 어제까지 울던 매미가 안 울어요 7 ... 2016/08/26 1,580
589646 저는 가을도 힘드네요..저같은 분 없나요? 4 ㅇㅇㅇ 2016/08/26 2,100
589645 장염 열 39.5 구토 증상있는데 웅급실 갈까요? 10 응급실 2016/08/26 3,299
589644 조윤선 직접 본사람 있으세요? 13 .. 2016/08/26 7,449
589643 여윤팩같은 수면팩이요.. ㄴㄴ 2016/08/26 687
589642 세월호86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8/26 265
589641 27일 성주투쟁위, ‘사드 철회’ 인간띠 행사 3 성주행사 2016/08/26 460
589640 남편들 밖에서 이런 헛짓거리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4 ㄷㄷㄷ 2016/08/26 2,348
589639 미스줄리여주는 성격장애인가요? 1 .. 2016/08/26 918
589638 콜레스테롤 LDL수치 알려 달라니, 피검사를 내일 다시 하러 오.. 5 하나 2016/08/26 2,363
589637 리모델링후 5개월..좋은점 아쉬운점 8 2016/08/26 4,867
589636 가습기살균제 성분 든 화장품 3개 판매중단 1 샬랄라 2016/08/26 1,452
589635 날씨 적응 정말 안되네요~ 6 두딸맘 2016/08/26 1,970
589634 이 영화 제목 아시나요? 2 영화 2016/08/26 839
589633 일드 추천해주세요... 3 2016/08/26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