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바람 얘기가 나와서...
1. 제가
'16.8.26 5:39 PM (168.126.xxx.112)들은건 의사와 변호사예요.
변호사들도 진짜 드러운 인간들이라고...
돈은 많이 벌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극심하게 받는 남자들이 유흥업소 가면 스트레스 배출을 그런 식으로 하나봐요.2. ...
'16.8.26 5:49 PM (59.28.xxx.120)사회적으로 높은 수준의 도덕심을 요구받는 직업일수록
그 도덕심을 유지하느라 받는 스트레스를
음지에서 엄청 심하게 더럽게 푼다더군요
판사검사변호사등 법조인,고위공무원 의사등등
업소녀들 최고기피직업이라고3. 음..
'16.8.26 5:49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익히 아는 사실이긴 한데요.
그래도 유흥업소 운영자보다는 천배 만배 나아요.
취미로 하는거와 직업으로 삼는건 천지차이거든요.
그 친구분 자격지심 쩌나보네요.4. 오랫동안
'16.8.26 5:52 PM (14.52.xxx.72)유흥업소 오랫동안 운영.....한 친구....
5. ㅋㅋㅋ
'16.8.26 5:58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지저분한 업소 오랫동안 운영한 친구를 둔 남편
6. 동창
'16.8.26 6:24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의사동창과 이런 얘기 한 적 있어요
의사들이 자극적으로 노는 건 일과 관련있다고요
워낙 험한 직업이다보니... 애인 두는 건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네요
어릴 때 공부만 하다가 의사되고 수련받고 연애한번 제대로 못하다 (쉬운 연애는 가능하나)결혼도 중매로 하고 40대부터 인생에 허무함만 들고 자기 의지로 살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든다네요
바람펴도 그런가보다 서로 서로 눈감아 주고 어릴 때 못해본 거 나이들어 하는구나 서로 짠하게 생각한다나...
의외로 젊고 예쁜 여자들보다 말이 통하고 인간적인 교감이 이뤄진 사람에게 푹 빠진다고 하네요7. ......
'16.8.26 6:24 PM (220.79.xxx.187) - 삭제된댓글그 성매매 포주 친구가 남편은 안 꼬실런지 ....
8. ..
'16.8.26 6:50 PM (125.180.xxx.202)금융권 빼면 섭섭하죠 연봉 1-2억 받는 남자 아주 대박으로 놉니다 상사한테 잘보이려고, 그들만의 의리를 증명하는 방법으로요
9. 주제파악
'16.8.26 7:03 PM (223.62.xxx.46)아무리 더러워도 유흥업소 운영자(업소남)이며 그런 넘과 친구인 님 남편보다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