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절차는 어째야 할까요
젊을때 얼마 못사시고 이혼하고 돌아와서 친정에서 사셨는데
요즘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도 알아봐드리고 하는데
아무래도 얼마못사실것 같습니다..
보통 3일장을 치르는데...주말이면 어찌저찌해보겠지만 평일이면 어째야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이런경우 어찌하시나요..
장례절차는 어째야 할까요
젊을때 얼마 못사시고 이혼하고 돌아와서 친정에서 사셨는데
요즘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도 알아봐드리고 하는데
아무래도 얼마못사실것 같습니다..
보통 3일장을 치르는데...주말이면 어찌저찌해보겠지만 평일이면 어째야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이런경우 어찌하시나요..
여름휴가나 연가 반납하고 장례치러야 겠네요.
일반 회사서는 조부/조모상도 인정 안해줬던것 같은데. 요즘은 또 다르려나 모르겠네요.
손님 없으면 빈소 안차리는 경우도 있고
2일장도 하던데요
어른들과 상의해서 잘 치르세요
형제되시는 어른들 없어요?
그건 그분들이 결정해주실텐데.
다 돌아가셨으면 원글부부 결정하에 짧게 하셔도 될 듯
조문객 없으실테니.
시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시고모님한분만 계세요..그래서 시집삼아 왕래하며 살았는데
상의할분도 안계시고 당장 일이 닥치면 어째야하나 걱정만 앞서네요
아무래도 고모님 돌아가시면 손님은 거의 없을것 같구요 빈소에 우리가족만 있을듯합니다.
독신이시면 대부분 빈소 안차리더라구요..
차리지 말고 뒷날 바로 화장하세요.
올 손님도 없을텐데 영안실 비용만 나가고 가족들도 먼거로운데.
2일장 하셔도 될듯...
부모님처럼 모셨던 고모님 돌아가셨다하면 회사에서도 다 이해합니다
빈소는 차려드리세요
손님 안부르셔도 됩니다.
3일장 한다해도 간단하게 가족장이나 ,
아니면 2일장 하셔도 되구요.
저희집에도 이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빈소 안 차리고, 영안실에 2박3일 안치해 두었어요.
영구차 작은 것이 없어 영구버스가 왔구요.
화장하고, 절에 위폐 모시고, 49재 중에 1,3,5,7재만 드렸어요.
(가족이 없거나, 타종교인들이 많은 경우, 올 식구들이 적으니까, 7재를 다 안해도 된다고 해요.)
원글님 가족장 알아보세요
문상객받으실 생각 없으시면 가족들끼리 친척들끼리만 모여서 간단하게 하시면 됩니다 번잡스런 장례식 절차를 다 하실 필요 없으세요
요즘은 2일장 많이 하고요 3일장은 없어져야 해요 이젠 예전 교통 안 좋을때 기별받고 오는 문상객 위해서 있던 3일장을 지금까지 고집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이 아니라 시고모님이라 해도 마음 지금 많이 쓸쓸하시죠 그나마 한더위라도 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복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