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들었을때, 잘 생각은 안나지만 이 예방접종이 뭐가 안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접종을 해야 한다, 아니다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랬던거 같은데...
어떡하는게 좋은가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들었을때, 잘 생각은 안나지만 이 예방접종이 뭐가 안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접종을 해야 한다, 아니다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랬던거 같은데...
어떡하는게 좋은가요?
두 딸 다 예방접종 해줬어요.
반드시 해줘야 해요 .
약이 두 종류가 있던데 가다실로 하신건가요?
을 맞고 심한 부작용으로 문제가 된 사례들이 있었어요..
유튜브 에 side effects of HPV vaccines 라고 찾아보세요
좀 무서운 사례들이 많기는 한데...
부작용 어쩌고해서 선뜻 내키지않는데
하신분 의견 여쭙고 싶어요
중1들에게 지금 홍보하고 있는데
신종플루때랑 마찬가지로
부작용 심하고 맞추는나라 별로 없다고들었어요
누가 시원하게 밝혀줬으면하네요
뉴스도 났던데 자궁경부암 백신맞고 마비된 아이
그 부작용 은 일부 사례인거 같긴 하구요..
저도 딸 몇년전에 예방접종 했고 별 부작용 없었어요..
백신엔 부작용이 따를수 밖에 없어요
미국 캐나다도 국가에서 권장하고 있구요
그리고 부작용이 어린 여자 아이들한데 나는 거 보니
정 불안하시면 20살 넘겨서 맞히시던가요
전 맞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가다실로 맞았어요
복불복이라고 하나요? 접종해서 이상증세 없으면 예방되어 좋은거고
이상증세가 있어 진료를 보면 의사가 원인을 못 찾는데요
그 원인을 백신에서 찾는 경우가 없데요 알려진 임상실험 결과가 없어서
백신 중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을 보이긴 하는데 그 증상들이 생명에
직접 영향 미치지 않는 미미한 미세한 경우면 그냥 겪고 넘어갈테고
증상이 심하면 공익차원에서 부작용증세를 알리겠지요?
아무래도 맞혀줘야 겠네요. 팔에다 맞는건가요? 다들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복불복이라고 하나요? 접종해서 이상증세 없으면 예방되어 좋은거고
그런데, 이상증세가 있어 진료를 보면 의사가 원인을 못 찾고요
그 원인을 백신에서 찾는 경우가 없데요 알려진 임상실험 결과가 없어서
백신 중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을 보이긴 하는데 그 증상들이 생명에
직접 영향 미치지 않는 미미한 미세한 경우면 그냥 겪고 넘어갈테고
증상이 심하면 공익차원에서 부작용증세를 알리겠지요?
여자들이 맞아야돼요? 부작용도 안고요?
남자들 그짓하는거 자유롭게하고 나 안죽을라고요?
진짜 조물주가 원망스럽네요 같이 죽는것도 아니고
옮기기만하다니 끔찍해요
그리고 어디까지 접종 안내를 받았는지 몰라도
성관계 시작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정기적인 성병검사 필수라는 것
엄마, 딸 같이 상기하고 있어야 하고요
저 접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고위험군 특정 바이러스만 막아 준다고 하는데
나머지 바이러스중에서 암으로 발현된다면 그때는 그 암을 치료해야겠죠
nerve 신경계통에 문제를 일으켜서
근육무기력증으로 휠체어에서 생활하는 소녀도 있었고
근육통에 시달리는경우도 있었던거 같아요..
진짜 복불복이지만 그 엄마들은 얼마나 기가막히고 힘들까... 아이들도 그렇고...ㅠㅠ
전 맞췄어요.
만 12세인가 13세까지는 두번 주사를 맞으면 되는데 그 이상은 세 번 맞아야한다더군요.
나라에서 지정한 나이도 그래서 그 나이라네요.
남자아이도 포함되면 좋은데 여자만인게 좀 그렇긴 하지만
아직은 비싼 백신인데다가 워낙 자궁경부암이 많으니 여자아이라도 맞으라고 하는 거 같아요.
여러 병원 물어보니 맞출 수 있으면 맞추라고 그러더라구요.
호주는 남학생도 맞춰요
나라에서
백신이기 때문에 다 맞추라고 합니다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까
최근 남학생들의 예방 또한 중요한 이슈로 다뤄 무료 백신접종 계획을 논하는 나라도 있어요
지금쯤 어떻게 되가고 있나 모르겠네요
부작용 땜에 안맞추는 나라 많습니다.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맞기에는 부작용이 너무 치명적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치료법이라도 있지만 백신부작용은 치료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약이 개발되면 그 약을 맞은 아이가 자라서 임신. 출산을 겪고 나이들어 폐경을 겪을 때까지 지켜봐야 제대로 임상실험이 된 셈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개발된지 10년도 안됐어요. 얼마나 임상실험이 됐을것 같나요?
우리나라가 백신관리는 제대로 할것 같나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선택도 책임도 결국은 개인의 몫이겠지요.
예전에는 백신 권하면 무조건 접종했는데
저..의심병생겼어요..
그래서 아이 접종안했어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져야겠지요
초창기였던 것 같은데 기사를 찾기가 힘드네요. 캐나다에서는 거의 10%가 크고 작은 부작용 경험했고 응급실 실려간 경우 많았다는 뉴스기사 봤어요 . 가다실이 특히 부작용 사례가 많은듯..저는 아이 맞추는 것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무슨 호주서 남학생도 맞혀요?
저도 호주 사는 데 첨들어보고요
몇년전 심각한 부작용 방송타고 다들 안맞추는 추세지..
자궁경부암 임상 시험을 우리나라에서도 했어요
십년도 더 전의 일이지요
주사 쇼크 는 어떤 주사든지 있고,
일본의 의료 체계상 그것이 백신 때문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아요.
어느 백신 거부 카페 가 보니 언젯적 치메로살 알루미늄 얘기 하던데
요즘 나오는 백신에 그런거 들어있는 백신 없어요.
근거리에서 십몇년 전 가다실 대규모 임상을 지켜봤고 이후 5년간인가의 추적 조사에서도 한국에서 부작용 보고는 거의 없었어요.
발열 뭐 이런 경미한 부작용을 빼고는
외국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 중 주사 놓는 행위 자체의 비전문성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아요.
의료계는 환영하는 일이 꼭 의료계에 돈이 되서 라고 생각하시지만 말라구요.
당연 얻는 이익과 문제 중에서 이익이 훨씬 큰 약이구요,
그리고 임상실험 아닙니다 임상시험 이에요
시판 되기 전 3-5년간 하고 부작용 모니터링 하고 나오는 약이에요 시판 십년 운운은 너무 무식한 이야기이구요.
부작용은 아니나 맞은 부위 팔이 3일동안 아팠고 힘이 안들어가서 들 수 없었어요.
얘들도 맞춰야하는데 걱정되요.
호주 남학생도 맞추구만유
저 8년전에 가다실 맞았고,(1대에 28만원이던 시절ㅜㅜ)
중학생 아들에게 작년에 맞기시작한 가다실 접종을
이번 여름방학에 접종 완료 했습니다.
부작용은 전혀 없었고요.
남편이 한때 대학병원에 있어서
엄~~청 맞췄는데 발열있었다는 케이스도 거의 없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부었다.
맞은 날 피곤한 듯 해서 잠을 많이 잤다... 대충 이정도 부작용이 제일 많았구요
.
.
.
서바릭스가 2가(바이러스 2종류 예방)백신
가다실이 4가 백신 입니다.
그리고 올해 9가 백신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9가는 아직 많이 비싼데
4가 백신 맞은 사람이 9가를 맞으려면
다시 1차부터 3차 해얀대서...
걍 비용 문제로 전 그냥 가다실로 만족했어요.
대신 초등3인 둘째 아들에게는 9가 백신 맞추려고요.
.
.
요샌 우리때랑 많이 달라서
성문화가 개방적이라
나만 깨끗해서는 안될것 같아서
아들에게도 다 접종시켰어요.
키 180 넘어서는 포경도 시켰고요.
적어도 자기 파트너에 죄지을 일은 없게하려고
나름 성교육을 하고 있네요.
어떤 접종이라도 부작용은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심각한 증례는 없었고
카더라~만 많아요.
20년간 1년에 1번씩 꼭 산부인과 검진 받았던 사람인데
균은 1번도 나온 적없고
질염도 없었습니다.
남편하고 진짜 안맞는 사람인데
이상한 균 안가지고 다니는 거
그거 하나는 맘에들어요ㅡㅡ
생태적구조상 여자가 속병들기 좋은 구조라ㅜㅜ
항시 예방해야 자기 몸 지키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부작용 무서워서 못 맞추겠다고 하는 건
좀 안일한 생각 같어요
해외기사 봤는데, 세계 첫번째로 호주 남학생의 경우 2013년 2월부터 백신 시작했다고는 나오네요
있었어요 첫번째 주사 맞고 발열과 근육통에 정신이 혼미한게 하룻밤 이어지더군요. 많이 아팠어요. 의사는 그냥 무관심. 그래서 두번째 맞기 무서워서 안맞아요.
백신 후, 약10년 정도 예방된다는데 그러면, 12~13세 경우, 약 20대 중반까지 예방된다는 소리인데
그 이후에 다시 맞아야 하는지, 접종할 때 백신 지침이 어땠나요?
백신 후, 약10년 정도 예방된다는데 그러면, 12~13세 경우, 약 20대 중반까지 예방된다는 소리이고
그 이후에 다시 맞아야 하는지, 접종할 때 백신 지침이 어땠나요?
이 예방접종은 몇년만 예방되냐고 이번에 쌤께 물었는데
의사쌤이 그렇지 않다고 하셨어요.
한번 맞으면 그 바이러스에 한해서는계속 예방된대요.
'예방은'님은 어디서 10년 이야기를 들으셨는지요?
다시 물어보려구요
전 이 백신관련 여러국가 해외기사, 자료, 학회지, 기관,,,보고 있어요
남편 대학병원 교수인데 부작용 보고 꽤 있고 아직 안전하지 않다고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중3 딸아이 5학년 때부터 알아보고 있고 주변 어머니들은 종종 맞히는 거 봅니다만... 지인 교수들도 아직 권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