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불편 글-예쁜 사람, 부자 무조건 까는 글...
1. 또있어요
'16.8.26 3:24 PM (71.84.xxx.62)행복한결혼
착하고 공부잘하는 자식..2. ㅋㅋㅋ
'16.8.26 3:32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그러네요
다들 모여서 못사는 나라로 고고!
남들 잘난 꼴을 못봐아주3. 님들
'16.8.26 3:36 PM (112.170.xxx.118) - 삭제된댓글제가 큰 비밀이 있는데요..
뭐냐면
제가
걱정도 없고 행복하다는거에요.
왜 비밀이냐면
아무도 제 말을 믿지 않는답니다..
돈 많으면
뭐라도 뒤에 문제가 있을거래요.
저렇게 살아도 ㅎㅎㅎㅎㅎㅎ4. .......
'16.8.26 3:42 PM (61.74.xxx.73)그런 사람들 자식한테 아래 처럼 하면 그 마음 믿을게요.
예쁜 것보다 내면이 중요하니, 꾸미지 말고 책만 읽고 마음을 좋게하렴.
돈은 많이 많이 벌되, 절대 쓰지는 말고 모아만 두고 소박하게만 사렴.
결혼은 안하는 것이 좋아.
공부 잘하는 거 다 소용없으니, 자식 교육비에 돈 쓰지 말아라.5. 근데요..
'16.8.26 3:44 PM (71.84.xxx.62)또 웃기는게 ㅎㅎㅎ
돈없어서 딱하고 불쌍한 사연 올라오면
폭풍 위로 격려 모드 ㅋㅋㅋ
진짜 딱 냄비 에요6. 공감되요
'16.8.26 4:02 PM (121.147.xxx.4)저도 어디가서 제 얘기 못해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희 남편 정말 가정적이고 단점이 별로 없거든요
유일한 단점은 부인바라기에 집돌이라는거 정도?ㅠ
전문직에 직업도 벌이도 좋고 별 걱정도 없고 안정적이에요
월세받는 건물도 있구요
근데 그런거 친한친구라도 절대 이야기안해요
분란일으키기싫어서요..ㅠㅠ
쥐어짜내서 고민들 이야기하긴하죠
남편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거 막 이야기하면서
고민상담처럼 이야기해야 분위기가 둥글둥글해지더라구요 ㅠㅠ7. ㅋㅋㅋ
'16.8.26 4:29 PM (211.211.xxx.31)그 이전에 인터넷에 본인이 예쁘다거나 부자라는 글은 왜써요?. 전 욕하는 댓글다는사람은 아니지만 원래 자랑하는거 좋게 보는사람 없어요. 그것도 확인안되는 인터넷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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