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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불편 글-예쁜 사람, 부자 무조건 까는 글...

에고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8-26 15:23:18
못나고, 다같이 가난한 나라 가서 사시면 행복하실 듯...


그런 글 좀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좀만 잘난 사람 있으면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국민성은

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IP : 61.74.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있어요
    '16.8.26 3:24 PM (71.84.xxx.62)

    행복한결혼
    착하고 공부잘하는 자식..

  • 2. ㅋㅋㅋ
    '16.8.26 3:32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다들 모여서 못사는 나라로 고고!

    남들 잘난 꼴을 못봐아주

  • 3. 님들
    '16.8.26 3:36 PM (112.170.xxx.118) - 삭제된댓글

    제가 큰 비밀이 있는데요..

    뭐냐면

    제가

    걱정도 없고 행복하다는거에요.

    왜 비밀이냐면

    아무도 제 말을 믿지 않는답니다..

    돈 많으면

    뭐라도 뒤에 문제가 있을거래요.

    저렇게 살아도 ㅎㅎㅎㅎㅎㅎ

  • 4. .......
    '16.8.26 3:42 PM (61.74.xxx.73)

    그런 사람들 자식한테 아래 처럼 하면 그 마음 믿을게요.

    예쁜 것보다 내면이 중요하니, 꾸미지 말고 책만 읽고 마음을 좋게하렴.

    돈은 많이 많이 벌되, 절대 쓰지는 말고 모아만 두고 소박하게만 사렴.

    결혼은 안하는 것이 좋아.

    공부 잘하는 거 다 소용없으니, 자식 교육비에 돈 쓰지 말아라.

  • 5. 근데요..
    '16.8.26 3:44 PM (71.84.xxx.62)

    또 웃기는게 ㅎㅎㅎ

    돈없어서 딱하고 불쌍한 사연 올라오면

    폭풍 위로 격려 모드 ㅋㅋㅋ

    진짜 딱 냄비 에요

  • 6. 공감되요
    '16.8.26 4:02 PM (121.147.xxx.4)

    저도 어디가서 제 얘기 못해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희 남편 정말 가정적이고 단점이 별로 없거든요
    유일한 단점은 부인바라기에 집돌이라는거 정도?ㅠ
    전문직에 직업도 벌이도 좋고 별 걱정도 없고 안정적이에요
    월세받는 건물도 있구요
    근데 그런거 친한친구라도 절대 이야기안해요
    분란일으키기싫어서요..ㅠㅠ
    쥐어짜내서 고민들 이야기하긴하죠
    남편이 게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거 막 이야기하면서
    고민상담처럼 이야기해야 분위기가 둥글둥글해지더라구요 ㅠㅠ

  • 7. ㅋㅋㅋ
    '16.8.26 4:29 PM (211.211.xxx.31)

    그 이전에 인터넷에 본인이 예쁘다거나 부자라는 글은 왜써요?. 전 욕하는 댓글다는사람은 아니지만 원래 자랑하는거 좋게 보는사람 없어요. 그것도 확인안되는 인터넷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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