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넘의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
1. 음
'16.8.26 1:15 PM (211.114.xxx.137)9월에도 늦더위 있다고 해서...
오늘만 시원한거 아닐까요...2. ㅎㅎ
'16.8.26 1:16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어쨌든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행복하네요 ㅎ
오늘 밖에 나가 놀수 있는 분들 부러움3. 진짜
'16.8.26 1:17 PM (121.150.xxx.238)날씨는 선선하지만 그닥 반갑지 않네요.
그 많은 여름옷들 정리할 생각하니 현기증이..;;;;;;;
가을이 뭐이렇게 한방에 훅 들어온대요???4. 진짜
'16.8.26 1:17 PM (182.212.xxx.215)그러게요 하도 더위가 뭐 같아서 걱정 아닌 걱정도 되긴 하지만
지금은 이 날씨를 만끽해 보고 싶네요.5. ...
'16.8.26 1:18 PM (125.188.xxx.225)중국에 행사가 있어서 공장가동을 멈췄대요 ,,,
6. 호수풍경
'16.8.26 1:19 PM (118.131.xxx.115)간절기가 없어졌어요...
나라가 미쳐 돌아가니 날씨도 미쳤나봐요 ㅡ.,ㅡ7. ..
'16.8.26 1:19 PM (27.213.xxx.224)다시 더워질 것 같아요
8. 그러게요
'16.8.26 1:21 PM (61.255.xxx.223)밤새 통창문 활짝 열어놓고 잤는데 아침에 너무 추워서 놀랬어요 예고없이 가을이 훅 들어온 느낌ㅎㅎ
9. ..
'16.8.26 1:22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아마 다시 더워지긴 할거 같아요. 추석때 항상 더웠어요
오늘 진짜 중국이 공장을 멈춘건가..ㅋ 오늘 미세먼지 거의 없네요
저기 먼산이 이렇게 선명히 보이다니10. 맺고
'16.8.26 1:29 PM (124.51.xxx.59)끊는게확실한 날씨
오늘부터 가을입니다11. 양파
'16.8.26 1:33 PM (110.10.xxx.106)부산인데 추워요..
12. ...
'16.8.26 1:34 PM (121.133.xxx.11)온도 영향이 크네요. 날씨가 좋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출근할때 노래부르면서 출근하고 ㅎㅎ 사방이 트인 재래시장에서 일하는데 평소에는 얼른 끝내고 집에 가야지 이 생각만 했는데 오늘은 일이 끝나도 집에 가기가 싫어요.
13. 지금..
'16.8.26 1:46 PM (59.7.xxx.209)날이 개여서 아주 날씨가 좋아요. 10월 초 날씨 같아요.
그런데 진짜 황당하긴 해요. 어젯밤까지 선풍기 틀고 잤는데 오늘 추워서 긴팔 꺼내 입고 창문 다 닫고 있으니.14. 습도가
'16.8.26 1:53 PM (14.42.xxx.88)40%네요;;;;
15. 으.
'16.8.26 1:54 PM (112.150.xxx.194)지금 나갈건데 뭐 입고 나갈지 모르겠네요.
16. 다시시작1
'16.8.26 2:24 PM (110.70.xxx.156)인디언서머가 오겠지만 오늘을 즐기리...
원글님 "뭔넘의 날씨가..." 말투가 저랑 비슷하셔서 웃었어요^^
집에선 살짝 추워서 긴팔셔츠 접어입고 나왔는데...아직 여름옷 입고 다니긴 해야겠네요^^; 볕은 따갑습니다.17. 대전은 8월말까지
'16.8.26 5:08 PM (117.111.xxx.24)26~27 였다가 9월초는 31~32도로 더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