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106669
굵은 주사바늘 꽂아두고 칵테일 주사 만들어서....
서울현대의원 전 직원의 고백 "유난히 이상했다"
"리도카인에 굵은 바늘 꽂아놓고 여러 번 뽑아 썼다"
그는 "주사기를 재사용했다기보다는 주사액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난 것 같다"며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은 양이 많아 여러 번 나눠썼는데, 굵은 바늘을 꽂아놓고 다른 주사기로 조금씩 뽑아서 썼다"고 회상했다.
이어 "칵테일주사에 쓰는 주사액도 하나에 한명한테만 써야 하는데 남으면 버리지 않고 다른 환자에게 또 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의사면허 박탈해라 좀
주사기값 아낀게 아니고 리도카인 재활용이었나봐요..
마취제써서 통증 완화치료한거?
소독, 무균 개념을 알고 있는 의료인이라면 저런 행동은 할수 없어요..
너무 무책임하고 끔찍하네요..
자꾸 이런게 빵빵 터지니깐 우리 동네 병원들도 저러진 않을까 정말 불안해요.ㅠㅠ
병원 무서워서 못 다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