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일

소박한걸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6-08-26 11:12:55
새벽에 비가 왔었는지 날씨도 선선하고
점심시간에 혼자 나가서 (밥은 건너뛰고) 
조용한 카페에 가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음악도 듣고 스마트폰도 들여다 보고 할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행복, 뭐 별거 있나요? ㅋㅋ
IP : 121.150.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권교체
    '16.8.26 11:13 AM (112.173.xxx.198)

    저는 이거 상상하면 좋아요

  • 2. 진짜
    '16.8.26 11:17 AM (183.109.xxx.87)

    그러기 딱 좋은 날씨네요
    제발 이 분위기가 좀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 3. ㅁㅁ
    '16.8.26 11:2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아무짓도 안해도
    지금 이 바람만으로 너무 감사 행복 중입니다 ^^

  • 4. 네~~~
    '16.8.26 11:27 A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님은 잔잔한 상상이시네요 ㅎㅎ

    저는 요즘 초중고 거꾸로가는 학교 상상을 해요
    이 학교에서는 절대루 공부를 잘 해선 안되고
    책도 많이 봐서도 안되고 그냥 열심히 뛰고 놀고
    편식없이 잘 먹으며 인사잘하면 무조건 1등급 ㅋㅋㅋ

    절대루 공부잘 하면 꼴찌하는 학교 상상요

    좀 어이없죠~~ㅋㅋ

  • 5. 네~~~
    '16.8.26 11:30 A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학원이나 과외나 유학 보내면
    학부모 학교로 불려와야 하고

    공부하라고 강요하면 교육청에 신고드가고
    벌금형~~~

    진짜루 어이없죠~~~ㅋ

  • 6. ㅋㅋ
    '16.8.26 11:34 AM (118.130.xxx.107)

    정권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네~~~님....
    '16.8.26 11:39 AM (211.245.xxx.178)

    감사해요...우리 아들 붙박이 전교 일등입니다.......ㅎㅎㅎㅎㅎ...

  • 8. 이크
    '16.8.26 11:42 AM (113.199.xxx.64) - 삭제된댓글

    일등을 놓칫네
    다음 학기엔 더욱 분발 ~~~~~^^

  • 9. ㄴㄱ
    '16.8.26 11:43 A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정권교체,

    이 분, 답변 시원해요 화이팅!!

  • 10. 샬랄라
    '16.8.26 12:17 PM (110.170.xxx.51)

    정권교체 후도 생각하면.....

  • 11. ㅇㅇ
    '16.8.26 12:39 PM (218.52.xxx.50)

    정권교체되면 지금이랑 많이 달라지겠죠. 최소
    우리로 하여금 비참함을 느끼게하진 않을듯.

  • 12. 좀시원하다고
    '16.8.26 1:13 PM (125.134.xxx.60)

    이리도 행복해지다니 ‥참 행복은 별게아니네요
    저도 까페앉아 온커피 마시며 창밖 보는거
    넘좋아하는데~^^

  • 13. 저도.
    '16.8.26 3:53 P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내년 상상하며 나는 지금 이민왔다. 체면걸고 살아요
    정권교회 되면, 다시 멘탈 귀국하렵니다.~

  • 14. 저도.
    '16.8.26 3:53 PM (1.233.xxx.179)

    내년 상상하며 나는 지금 이민왔다. 체면걸고 살아요
    정권바뀌면, 멘탈 귀국하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02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ㅇㅇ 2016/08/26 678
589801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배구호날두 2016/08/26 808
589800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2016/08/26 799
589799 이철우 ㅎㅎㅎ 3 ㅎㅎ 2016/08/26 1,031
589798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가을하늘 2016/08/26 1,266
589797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광주 2016/08/26 384
589796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아기엄마 2016/08/26 1,572
589795 함틋에 3 노래 제목 2016/08/26 713
589794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652
589793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687
589792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634
589791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584
589790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457
589789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써요 2016/08/26 2,301
589788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고모됐어요 2016/08/26 3,580
589787 자궁경부이형성증 18 ㅇㄹ 2016/08/26 7,600
589786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2016/08/26 1,023
589785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아기엄마 2016/08/26 7,365
589784 김복동 할머니,"돈 몇푼에 할머니들 팔아먹겠다는 소리&.. 2 소녀상 2016/08/26 520
589783 혹시 맘님들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친환경 2016/08/26 374
589782 생리컵이란 게 있다는 거 아셨어요? 완전 충격 86 생리대말고 2016/08/26 29,396
589781 뭔넘의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 16 진짜 2016/08/26 4,123
589780 생리컵 사용하시나요? 9 시원한바람 2016/08/26 2,843
589779 문짝, 문고리 수리하려면 어디 연락해야 하나요? 2 속상해요 2016/08/26 1,168
589778 생리기간 끝나니 입에서 썩은내 덜하네요 2 왜그럴까 2016/08/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