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권 끊어서 엊그제 끝나고 20회 연장했어요...
정말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했어요
비싼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너무 비싸서 (회당 5만원) 안 빠지고 꼭꼭 가는 장점이 있어요
선생님은 설렁설렁 50분 때우는 느낌....ㅜㅜ
피티하고 좋은 점은 식이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살 빠지고 라인 바뀌고 그런 건 모르겠구요...
땀냄새가 바꼈어요
원래는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체질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살이 찌니까 땀이 나더니 땀이 나면 몸에서 쉰냄새가 나더라구요...ㅜㅜ
운동시작한 후 땀이 나도 좀 상쾌하다고 할까요?
이번 이 폭염도 덥지만 힘들지는 않았어요
땀이 식고 나서도 냄새가 나지 않구요...
이 점이 제일 신기해요...
헬스기구 할 때 꼭 20개씩 시키는데요..
처음에는 10개하고 나면 온 몸의 근육들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는데
이제 15개까지는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대문에 걷기운동 글 보고 저도 운동 후기 올려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