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원의 억울한 사연보셨나요?이 모녀 신상털고 싶네요
대치동 어느 학원이라는데 진짜 모녀가 똑같아요
1. 원글이
'16.8.26 9:01 AM (175.223.xxx.99)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842093&select=title...
2. 와
'16.8.26 9:06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남학생도 아닌 여학생이 그 따위 망발을 지껄인 것으로도 모자라
에미ㄴ이 치졸한 복수극을~
동네에서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3. ...
'16.8.26 9:10 AM (39.121.xxx.103)진짜 이것들은 신상털리고 그 딸년 전국적으로 왕따 당해서 인생 망쳐봐야겠어요.
어쩜 어린애가 저딴식인가요?
하긴 애미가 저런데...4. ..
'16.8.26 9:10 AM (61.81.xxx.22)윗분 말 이상하시네
남자면 그런말 해도 괜찮은가요?
그런 쓰레기말을요5. .......
'16.8.26 9:10 AM (112.221.xxx.67)이 사실 그대로 믿기에도 좀 그렇네요...
설마...그말 한마디로 학원에서 짤랐다는것도 그렇고...주의경고정도로 끝났을거같은데..
뭔가 다른게 더 있었으니..그런게 아닌가싶기도하고...그나저나..그 학원 좋네요..저런 인성안된 학생은 가르칠수없다..그런거라면~6. ㅇㅇㅇ
'16.8.26 9:11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그 여자애 아빠 직장을 알아내면 금방 해결될거 같은데
남의밥줄을 건드렸으니 지들 밥줄도 위협을 받아봐야 정신차리지7. 가정교육
'16.8.26 9:11 AM (112.164.xxx.176)콩 심은데는 콩 나고, 진상에미한테서는 진상자식이 나오는거죠.
8. 61.81님은
'16.8.26 9:15 AM (175.223.xxx.7)세상 만사를 남녀대결구도로 이해하시나요?
배달원이 남자였을테니
그걸 본 남학생 둘 사이에 오간 대화려니 했다가
여자애가 대체 누구(남자? 여자?) 에게 그딴 말을 지껄였나 한 거죠.
이런 것까지 시시콜콜 설명해야 알아듣나요?
님 때문에 아침부터 불쾌해서 댓글은 지웁니다.9. 검색
'16.8.26 9:19 AM (110.14.xxx.64)배달의 민족 대치동 치킨집 검색하면 나오는거 아닌가요?
10. ....
'16.8.26 9:30 AM (175.223.xxx.97)저 정도면 평소 학원에서의 행동도 엉망이었겠죠.
학원에서도 타이밍만 보고 있다 이번 기회에 바로 잘랐을지도.
학원도 전체 분위기 흐려지게 하는 학생 내 보네요. 읽어보니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학원인가보네요.
저도 얼마전 공원에 갔다가 목격한 장면인데
초딩 남자 아이가 공원에 엄마랑 왔다가 엄마 마음에 안든 행동을 했나보던데 애 엄마가 그 자리에 서서 애를 야단을 치는데
너 그런식으로 니 맘대로 하고 살면 커서 가난하게 살아.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 봤지? 어때? 그렇게 살고 싶어? 등등...
대충 이런식으로 훈육을 하더라구요. 고개 숙이고 있는 애도 안쓰럽고 그런 장면을 스치면서 들었던 저도 참 마음이 무거웠어요.11. 윗님대박
'16.8.26 9:46 AM (218.147.xxx.246)그런부모가 있네요.
저는 부모가 찾아왔을 때 아이데리고 사과하러 온줄 알았네요12. 근데
'16.8.26 9:46 AM (121.138.xxx.95)학원에선 왜 짤렸대요?
배달원한테 그런 말 했다고 학생을 짜르는 학원이 있나요?13. ....
'16.8.26 9:48 AM (121.150.xxx.238)맞아요. 학원도 좀 그러네요... 원래 내보내고 싶었는데 결정적 한방으로 그걸 이용한건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학원도 잘못한거죠. 무조건 배달원에게 덮어씌운거나 다름없는게 되잖아요.
최대피해자는 배달원,.. 한번 알아봐야겠구만요.14. 댓글보니
'16.8.26 9:49 AM (125.134.xxx.25)학원이름 나와있네요
15. 헉.
'16.8.26 9:53 AM (124.55.xxx.154)진짜 헉이네요....
간난한 사람 동물처럼 대하는듯~16. ...
'16.8.26 9:55 AM (221.148.xxx.106) - 삭제된댓글대치동 고삼 유명강사 수업은 대기자 많고 들어가기 힘들고 좀만 문제 되도 잘리고 그래요...학원이 자르는데가 어딨냐고 하는 분들 있기에...엄마가 바로 현금 입금 안하면 하루 안에 마감되고 합니다 예ㅅ 만 그런거 아니고 웬만한 유명학원들 많이 그래요 그 아이와 엄마는 전부터 학원에서 진상으로 분류해 별르고 있었을 듯 싶네요 학생 하나에 하나도 연연 안합니다
17. ㅇㅇ
'16.8.26 9:58 AM (221.145.xxx.83)학원에서도 언제 내보낼까 기회 보다가 이 사건 생기니 바로 자르지않았나싶네요.
공원에서 아이한테 맘대로 그런식으로 살면 커서 가난하게 산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보면 그리 살고 싶냐고
야단치는 글 읽으니... 참... 슬프기도하고 무거워집니다.18. 안봐도 비디오.
'16.8.26 9:59 AM (116.120.xxx.101)저 엄마가 학원에는 진상 안부렸을까요??
한번 진상은 영원한 진상이고 여기서 진상은 저기서도 진상인거죠.19. 아마
'16.8.26 10:14 AM (116.121.xxx.235)원장실에서 혼날때도 대들거나 했을것같네요.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 짜른것같아요.저런애가 공부만 잘해서 판검사라도 된다면 끔찍하네요. 국민은 개돼지다 이럴듯
20. 저쪽
'16.8.26 10:23 AM (14.53.xxx.34)저쪽에서는 이미 신상털리지 않았을까요? 저런게 애 낳고 애 키우고 엄마라고,,챙피하다 챙피해
21. 자르려고 부른게 아니겟죠
'16.8.26 10:36 AM (124.199.xxx.247)원장실에서 타이르고 가르치려고 불렀는데 원장한테도 뭔가를 저질럿겠죠.
원장이 데리고 있을래야 데리고 있을 수 없도록요.
불쌍한 모녀네요.
저렇게 뒤틀린다면 가정사 크게 문제 있는 집일거고.
정신병 수준인데.22. ㄴㅅㅂㄱ
'16.8.26 10:41 AM (121.138.xxx.232)실화인가요?
모전여전이네요23. 신기하다
'16.8.26 10:42 AM (122.35.xxx.146)학원에서 자르기도 하는군요 ㅎㅎ
그 모녀 살다가 기울어서
꼭 반대입장 되어보라고 빌고 싶네요
알바하는 젊은 사람들 보면
기특하고 안쓰럽고 그렇던데 .. 쯔쯔24. ...
'16.8.26 10:42 AM (223.62.xxx.208)이건 만고의 진리에요.
미친에미년 밑에
미친새끼.
예외 거의 없음.25. ....
'16.8.26 10:53 AM (125.186.xxx.152)일단 배달앱에 악플 단게 업소에 지장을 줘서 배달원이 그만둘 수 밖에 없게 된건데
배달앱 악플에다 댓글로 이 이야기를 달아놓으면 되지 않나요??
치킨 배달은 거의 단골집에다 시키는데, 다른 고객들은 어느 쪽이 진실인지 알겠죠.
그럼 다른 고객들 중에서도 선플 달아주는 사람들 있을테고.26. ᆢ
'16.8.26 10:58 AM (49.174.xxx.211)학원이 학교보다 낫네요
27. 유명강사면
'16.8.26 11:22 AM (175.213.xxx.5)애들 한둘에 목 안겁니다
더군다나 고등대상에 3개월 대기걸정도면
저희애 배우던 쌤도 고3반은 상반기면 다차서 대기 걸어놔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한반인원이 적지도 않아요
많을땐 백명이 넘었던걸로기억하는데 더 됐을지도
어쨋든 저런 모녀는 꼭 응징의벌을 받기를 바래봅니다
열심히 사는 저 청년이 정신 썩은 니들보다 몇백배 낫다는걸 죽어도 모르겠지28. ..
'16.8.26 11:37 AM (118.38.xxx.143)제 아이 다니던 대형학원도 중학생들끼리 사귀는거 티내는 애들 있었는데 분위기흐린다고 둘다 잘랐어요
대기자 넘치는 학원이 뭐가 아쉽겠어요
들어올 애들 많은데29. 미친 것들
'16.8.26 11:59 AM (223.62.xxx.46)저라면 명훼나 모욕으로 고소하겠는데 똥은 피해야 하는 거니까요 ㅠㅠ
댓글 보니 대치동 어느 학원인지까지는 나왔네요.
평소 행실과 인성이 얼마나 극악했는지 알 만합니다. 저 일로 쫓아낼 빌미가 생긴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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