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네요. 다른 분들 춥다하실때 뭔 소리야 했는데 비 오면서 쌀쌀해서 창 반쯤 닫았어요.
기다리니 이런 날이 오네요.ㅠㅠ
여기 남양주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여름 처음으로 선선하다 못 해 추워요 ㅠㅠ
남양주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6-08-26 03:01:48
IP : 175.223.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도니
'16.8.26 3:02 AM (223.33.xxx.185)부산 해운대예요 습도 때문에 에어컨 켜놔ㅛ어요 ㅠㅠ
2. 죄송해요
'16.8.26 3:12 AM (175.223.xxx.152)이럴땐 우리나라가 큰 나라네요.
3. 이불
'16.8.26 4:58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남편이 덮을거 달래서 꺼내주고
창문 다 닫았어요.
드뎌 폭염이가 갔나봐요.4. 너무 추워서
'16.8.26 5:56 AM (223.62.xxx.151)이불꽁꽁 싸매고 있어요.
5. ..
'16.8.26 6:28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잉 난 에어컨 켜고있는데
창을 닫고있으니 더워요6. 저도 남양주...
'16.8.26 6:58 AM (59.7.xxx.209)저도 남양주인데 심지어 산속이에요. (축령산 휴양림 부근)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화분들 살펴보러 밖에 나갔다가 덜덜 떨면서 돌아왔네요.
가진 옷 중 최고로 시원한 민소매 입고 있다가..7. 저도 남양주 2
'16.8.26 7:27 AM (121.163.xxx.163)여기도 남양주...저는 덕소예요...창문 다 열어두고 자다가추워서 깼어요...놀라서 초등 애들 방 가보니 고치처럼 이불 돌돌 말고 떨고 자고 있네요. 바람은 또 태풍급... 이렇게 하루만에 극적인 변화를 보려주는 날씨라니...,
8. 원글
'16.8.26 7:43 AM (175.223.xxx.42)전 별내동이에요.
하루만에 이럴 수가 있나요! 그러나 기쁘네요.
더위 지긋지긋해요.9. ..
'16.8.26 8:18 AM (211.224.xxx.236)모처럼 이런 차가운 느낌 정말 좋네요. 예전엔 여름 끝무렵에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뭔지 우울하고 여름가는게 아쉬웠는데 올 여름은 그런거 하나 없네요. 얼른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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