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지웠구요.. 어떤 발정난? 사람때문에..
그 분 바램은 학폭위 열리길 정말 고대 했는데...
이글 읽으면 잠을 못 잘듯.. 화병 때문에..
불행인이지 다행인지 몰라두 잘 해결이 되었어요..
정말 좋은 조언 때문에 우리 아이를 다시 보게 되었구요.. 아침마다 잘 갔다 오라는 소리가 친구랑 사이 좋게 지내라..
피해자 이든.. 가해자 이든 자식 얘기만 들으면 안되겠다라구요.. 그나마 위안은 피해자가 주장하는 가해자들 그룹에서 내 아이 이름이 거기에 왜 올라 갔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지만.. 어쨌든 내 아이도 이래 저래 일조을 해서 서운한 부분이 있었겠죠..
지금은 .. 아이들끼리 잘 지낸다고 해요...
아직 중2는 너무 어린 나이 이죠..
참... 저는 육두문자도 잘하지만..
이런말두 잘해요..
친일파...끄나풀..나라를 팔아먹은...
뭐.. 뜬금포라고 하겠지만..
제 아이가 거기에 연루되어서 힘든게 아니라..
조언 구하자고 글 올렸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에서 반성의 기미가 안보인다구..어떤 발정난 사람 때문에 제 아이 일이 뒤로 밀렸어요..
어떤 측면에서는 그 분께 대개 고맙구..
몇번이나 학폭위가 열리길 바랬는데.. 그렇게 못 밀구 가서 대개 송구 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리구 82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 그 이후..
..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6-08-25 23:35:31
IP : 223.62.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야둥둥
'16.8.26 3:29 AM (116.37.xxx.157)저간의 사정은 잘 모르갰는데...
잘 해결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