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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족들을 왜이리 미워하는지

... 조회수 : 6,268
작성일 : 2016-08-25 23:11:04
방금 지하철 안에서요
어떤 조선족 아저씨 둘 하고 아줌마 한분하고
지하철에서 얘기를 하고있는데
옆의 어떤 남자가 조용히하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사실 그사람들 떠드는 목소리가 별로 크진 않았어요.
지하철안에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사실 정말 시끄러워서 그런다기보다는 시비거는 목적 같이 느껴지더군요
근데 처음에는 그 조선족들도 그냥 넘어갔는데
그 한국남자가 계속 뭐라하니까 조선족남자도 화나서 뭐라하고
아주머니는 그래도 말리고..
다음역에서 그 남자가 내렸는데 참야비하게 문닫길찰라에 욕을하더군요
조선족들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요
근데 순간 그 조선족들이 좀 찡했어요
저 독일갔을때 겪었던 인종차별생각도 갑자기나고..
원래 저런일에 끼어들용기도 없는 아줌만데
그 조선족 아저씨한테 아까 그사람 또라이라고, 미친인간이라고
그런 제스쳐취해주니까 그 아저씨가 순박하게 씨익 웃으면서 고마운 감정을 표현하시더라구요
대체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을 무시하는지
그 사람들보다 더 시끄럽고 우악스러운 우리나라 등산아줌마 아저씨들한테 뭐라그러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구만
정말 누굴 배척한다는건 너무 아름답지 못한거 같아요
그분들이 한국에서 좋은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구요
IP : 110.70.xxx.174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진?순박?
    '16.8.25 11:17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겪어보고 당해보기 전까진 그리 생각했죠
    난폭하고 우악스럽고 포악하기가.

    한국인들은 착한거에요.

    중국인들 장난아니에요. 역사적으로 잔인했고
    그들 또한 한국말하는 중국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 2. ㅇㅇㅇㅇ
    '16.8.25 11:17 PM (211.193.xxx.184)

    미개한 인간이 많아서 그렇죠...

  • 3. ....
    '16.8.25 11:21 PM (210.57.xxx.70) - 삭제된댓글

    함 당해보심 다르실듯

  • 4. 호구나라
    '16.8.25 11:21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조선족은 중국인 입니다
    http://www.docdocdoc.co.kr/140042

  • 5. ...
    '16.8.25 11:23 PM (121.138.xxx.95)

    당해 봤는데 진짜 박쥐같이 뒤통수치는 민족이에요
    안 당해봤음 말을 마세요
    지하철 아저씨는 좀 과하지만
    모든 사람이 조선족한테 길거리에서 크게 욕하는건 아니니
    여기서 훈계할 필요없음

  • 6. 못난이라서 그래요
    '16.8.25 11:24 PM (223.62.xxx.52)

    만만한사람에게 화풀이하는거...
    그거 본인이 못나서 그런거랍니다.
    일베가면 그런인간들 많잖아요.

  • 7. 조선족 칼부림
    '16.8.25 11:26 PM (49.1.xxx.123)

    자기네가 일하는 식당이나 공장 등에서 조선족 카르텔을 만들어놓고
    한국인 왕따시키고, 직장에서 나가게 만들고
    싸움나면 칼부림내요...아직도 모르세요? 얼마나 문제가 많은 족속들인데
    편 들걸 드세요...

    당장 오원춘이 조선족이구요

  • 8. 싫어요
    '16.8.25 11:26 PM (211.197.xxx.103)

    조선족...

    정말 이중인격 쩌는 무리들입니다.
    안 겪어보면 몰라요.

  • 9. 싫음
    '16.8.25 11:3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그냥 싫음..

  • 10. ...
    '16.8.25 11:31 PM (61.101.xxx.114)

    문란하고 잔인하죠.
    겪어본 경험이에요.

  • 11. 조손족
    '16.8.25 11:33 PM (110.11.xxx.48)

    제가 겪어본 조선족들은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사람을 완전 깔아뭉개려 하더군요
    나름 고학력자들인데도 그랬어요
    그 다음부터는 조선족들에겐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한순간도 여지를 안줍니다
    냉정하고 깐깐하게 저 할만만 하고 그분들이 부정적으로 나오면 즉각
    사정없이 말 자르고 명령?합니다
    이만큼 양보하고 들어주면 또 이마마만큼을 더 바라고 한번 봐주면 다음엔 당연한듯 요구하고
    슬쩍슬쩍 비꼬고.. 본인들은 대국 출신이다 으시대고..
    저는 재수가 없는지 만나는 조선족들마다 같잖았어요

  • 12. 싫음
    '16.8.25 11:34 PM (211.255.xxx.193)

    조선족도 싫고
    눈치가 없는지 혼자만 착한 사람인 척하는 원글도

  • 13. ...
    '16.8.25 11:41 PM (211.209.xxx.104)

    저 전라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쓰신 글에서 조선족 대신 전라도를 넣고 읽어 보세요.
    그래도 자기가 한 짓이 뭔 짓인지 모르면.. 그냥 밥버러지로 살아야죠.

  • 14. ㅇㅇ
    '16.8.25 11:48 PM (49.1.xxx.123)

    윗분 있잖아요. 님만 밥버러지예요.
    우리가 이런 댓글을 그냥 쓰겠어요? 겪어본 게 있으니까 그렇죠.
    댁이 뭔데 타인의 경험과 의견을 그런 식으로 뭉개나요?

  • 15. ...
    '16.8.25 11:52 PM (121.138.xxx.95)

    ...
    '16.8.25 11:41 PM (211.209.xxx.104)
    저 전라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쓰신 글에서 조선족 대신 전라도를 넣고 읽어 보세요.
    그래도 자기가 한 짓이 뭔 짓인지 모르면.. 그냥 밥버러지로 살아야죠.

    ---
    어디 아프신 분인가 .. 아프려면 혼자 아프세요

  • 16. 또 빨갱이 논쟁인가
    '16.8.25 11:53 PM (223.62.xxx.49)

    빨갱이는 악마..악마는 다 죽여야돼.
    그 악마를편드는 놈들도 빨갱이..
    그렇게 한국전쟁때...100만명 민간인이 영문도 모른채 학살당했죠.
    지금 또 시작인가요?
    특정지역. 특정인. 특정 민족.
    슬슬 조선족으로 바람잡나?

  • 17. .....
    '16.8.25 11:54 PM (218.152.xxx.38)

    인성을 떠나
    3류인력들 수입해봐야 나라에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 18. 징글
    '16.8.25 11:5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조선족치고 제대로 생겨먹은 인간을 못봐 싫어해요.

  • 19. ...
    '16.8.26 12:01 AM (61.102.xxx.146)

    조선족이나 다문화 비판하면 꼭 인도주의 결핍으로 걸고 넘어지는게 다문화 추진하는 단체 단골 메뉴인가봐요.
    겪어보니 싫다는데 경험담도 얘기 못합니까.
    말이 문화지 자국민과 외노자 저임금 경쟁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만, 이젠 자국민 역차별까지..
    이대로 가다간 들어온 돌이 박힌돌 빼게 생겼네요.

  • 20. ..
    '16.8.26 12:05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싼값에 인력 부려먹으려고 외국인 고용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또 실체없는 혐오, 공포감이나 조성하네요..
    리플 읽다보며 느낀건 조선족이라는 단어 대신 한국인을 집어넣어도 대충 느낌이 비슷하다는거.. 82에 맨날 한국인들 해외에서 절대 믿지말라고 뒷통수 친다고 종종 글 올라오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 조선족 몇명 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 행동이 다름에서 오는 이질감이 들기는 해도 그걸 혐오까지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제 또 밑에 82에 조선족 많다는 리플이나 달리겠죠~ 궁예질 해봅니다

  • 21. 콜콜콜
    '16.8.26 12:05 AM (182.227.xxx.114)

    일단 윗 댓글 다신 분들은 직접 겪은 걸 얘기하시는 겁니다.
    저도 제가 겪어보기 전에 누군가를 선입견 가지는 걸 싫어합니다.
    그런데 일단 직접 겪어본 분 글들을 많이 보긴 했습니다.

  • 22. ..
    '16.8.26 12:06 AM (125.185.xxx.225)

    싼값에 인력 부려먹으려고 외국인 고용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또 실체없는 혐오, 공포감이나 조성하네요..
    리플 읽다보며 느낀건 조선족이라는 단어 대신 한국인을 집어넣어도 대충 느낌이 비슷하다는거.. 82에 맨날 한국인들 해외에서 절대 믿지말라고 뒷통수 친다고 종종 글 올라오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 조선족 몇명 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 행동이 다름에서 오는 이질감이 들기는 해도 그걸 혐오까지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제 또 밑에 82에 조선족 많다는 리플이나 달리겠죠 궁예질 한번 해봅니다

  • 23. ...
    '16.8.26 12:09 AM (61.102.xxx.146) - 삭제된댓글

    자국이기주의 외에도 혐오 공포감 조성한다는것도 단골메뉴죠.
    제노포비아
    굳이 궁예질이니 나발이니 할 필요도 없는 바로 예측되는 레파토리.

  • 24. ...
    '16.8.26 12:09 AM (61.102.xxx.146)

    자국이기주의 외에도 혐오 공포감 조성한다 소리하는 것도 단골메뉴죠.
    제노포비아 운운해가며..
    굳이 궁예질이니 나발이니 할 필요도 없는 바로 예측되는 다문화팔이들의 단골 레파토리.

  • 25. ...
    '16.8.26 12:11 A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전라도 뒤통수친다는 사람들도 사돈의 팔촌이라도 다 자기 주변에서 있었던 일이라잖아요.
    지금 근혜공주 우쭈쭈하는 사람들도 니들이 보릿고개 안 겪어 봐서 그렇다잖아요.
    한국에서 태어난 걸 다행으로 아세요.
    제대로 된 나라에서 저런 발언하면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됐을텐데 뭣같은 대통령에 뭣같은 국민이라 저런 개소리를 하고도 사람대접 받고 사는 거예요.

    하긴 사람 급으로 나누려면 제대로 나눠야죠.
    유럽에서도 개뿔도 없고 머리는 텅빈 화이트 트레쉬(백인 쓰레기)들이 인종차별하죠.
    하긴 전라도 어쩌더라고 제 앞에서 말하던 분들도 사실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 중학교밖에 못 나오신 집주인 아줌마.. 원래 세상은 알고 보면 그 동네가 그 동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은 거죠.
    세계시민으로서 기본 교양이 개미눈물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누굴 지적질하는 건지.. 하긴 청와대 사시는 그 분만 봐도 못 배우고 무식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 26. ????
    '16.8.26 12:12 AM (211.206.xxx.72)

    조선족 쫌 우리나라에 그만왔음 좋겠어요

  • 27.
    '16.8.26 12:12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북경거주 주재원인데 북경에만 한국사람 15만명이던 시절도 있었대요.
    그리고 남의 나라 땅에서 벌어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양태도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무슨 단속뜨면 불체자 가장 많이 걸리는 나라가 우리나랄걸요? 사람이 많은 만큼 사연도 가지각색일테고요.
    제가 만난 제3국 학생, 한족 선생님도 한국 사람들은 왜 섞이지 않고 니네 끼리만 노느냐고 묻더군요;

    저도 개인적인 경험으로 한인촌내에서 조선족 도우미는 사용하지 않지만
    조선족도 이런저런 사람, 경우 다 있고 조선족과 친구로 동료로 잘 지내시는 분들도 많아요.
    제가 만난 조선족은 도우미나 부동산 중개인정도였으니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일테고요.
    또 조선족들이 살아 남아야 했던 중국 동북지방의 특성과 단일하지 않은 이주의 역사,
    또 중국내에서 겪은 이런저러한 역사적 굴곡들..
    한국과의 관계에서 기회도 얻었겠지만 적지않은 차별도 겪었을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해요.
    중국내에서 보수적이고 전통을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40대만 해도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보다
    모국어라는 조선어 사용이 더 편한 사람들도 있으니 차별은 두배였을테죠.

  • 28. ...
    '16.8.26 12:12 AM (211.209.xxx.104)

    전라도 뒤통수친다는 사람들도 사돈의 팔촌이라도 다 자기 주변에서 있었던 일이라잖아요.
    지금 근혜공주 우쭈쭈하는 사람들도 니들이 보릿고개 안 겪어 봐서 그렇다잖아요.
    한국에서 태어난 걸 다행으로 아세요.
    제대로 된 나라에서 저런 발언하면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됐을텐데 뭣같은 대통령에 뭣같은 국민이라 저런 개소리를 하고도 사람대접 받고 사는 거예요.

    하긴 사람 급으로 나누려면 제대로 나눠야죠.
    유럽에서도 개뿔도 없고 머리는 텅빈 화이트 트레쉬(백인 쓰레기)들이 인종차별하죠.
    하긴 전라도 어쩌더라고 제 앞에서 말하던 분들도 사실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 중학교밖에 못 나오신 집주인 아줌마.. 원래 사람사는 것 다 똑같아서 어딜 가나 비슷한 것들끼리 비슷한 짓 하는 거죠.
    세계시민으로서 기본 교양이 개미눈물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누굴 지적질하는 건지.. 하긴 청와대 사시는 그 분만 봐도 못 배우고 무식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 29. 겪어보세요
    '16.8.26 12:13 AM (211.197.xxx.103)

    그냥 겪어보면 압니다.

    한국인인척 살면서
    자기들 불리할 땐 중국인으로 변하는
    박쥐같은 종족들이 조선족이에요.
    그리고 누가 뭐라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제가 겪은 조선족들은 다 지저분하고
    위생관념 제로...
    정말 더러워요.

  • 30.
    '16.8.26 12:14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북경거주 주재원인데 북경에만 한국사람 15만명이던 시절도 있었대요.
    그리고 남의 나라 땅에서 벌어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양태도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무슨 단속뜨면 불체자 가장 많이 걸리는 나라가 우리나랄걸요? 사람이 많은 만큼 사연도 가지각색일테고요.
    제가 만난 제3국 학생, 한족 선생님도 한국 사람들은 왜 섞이지 않고 니네 끼리만 노느냐고 묻더군요;

    저도 개인적인 경험으로 한인촌내에서 조선족 도우미는 사용하지 않지만
    조선족도 이런저런 사람, 경우 다 있고 조선족과 친구로 동료로 잘 지내시는 분들도 많아요.
    제가 만난 조선족은 도우미나 부동산 중개인정도였으니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일테고요.
    그리고 조선족들이 살아 남아야 했던 중국 동북지방의 특성과 단일하지 않은 이주의 역사,
    또 중국내에서 겪은 이런저러한 역사적 굴곡들..
    한국과의 관계에서 기회도 얻었겠지만 적지않은 차별도 겪었을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해요.
    중국내에서도 보수적이고 전통을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는 소수민족이어서 40대만 해도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보다
    모국어라는 조선어 사용이 더 편한 사람들도 있으니 차별은 두배였을테죠.

  • 31. 211.209
    '16.8.26 12:15 AM (126.254.xxx.4)

    하긴 전라도 어쩌더라고 제 앞에서 말하던 분들도 사실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 중학교밖에 못 나오신 집주인 아줌마.. 원래 세상은 알고 보면 그 동네가 그 동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은 거죠.
    ---
    이 분은 뜬금없이 전라도뿐만 아니라 학력,직업으로도
    사람 까네요. 물타기하는것도 아니고 의도가 뭔지..
    조선족이신가

  • 32. ..
    '16.8.26 12:20 AM (175.192.xxx.143)

    무식하고 부도덕하고 돈만 밝히고
    돈 좀 있으면 없는 사람 깔본다..

    바로 LA 폭동 때 어글리 코리안의 이미지였죠

    지금 조선족에 대한 우리의 편견이 뭐가 다른가요..

    위에 전라도 넣어보라고 하신 분..
    백번 공감합니다

  • 33. ...
    '16.8.26 12:20 AM (211.209.xxx.104) - 삭제된댓글

    126.254
    나누려면 제대로 나누라구요.
    못배우고 무식한 걸로..

    청소 아주머니 잘 챙겨 드렸더니 나만 알고 있으라는 것처럼 **씨는 전라도 사람이라서 조심해야 한다고..

  • 34. 그냥
    '16.8.26 12:21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아에 틀리던데요.
    제대로 임금 주고 대우 하면 일 할 사람은 있다고 봐요. 싼 인력 쓰려니 조선족, 동남아 사람 써야하는 거죠.
    마포 몇 음식점엔 식당인력 구하면서 조선족 사절이라고 대놓고 써놨더라고요. 뭔가 겪은 게 있는거죠.

  • 35. ...
    '16.8.26 12:21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조선족 국적이 중국인이면 외국인이죠, 따라서 한국인처럼 마음 다 주긴 위험하죠, 범죄나 사기 당할 위험도 더 높고...또 그들 스스로도 중국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민족처럼 대접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기본 바탕은 이렇게 깔고 간다해도 그 아저씨처럼 대놓고 티내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이럴땐 일본인처럼 겉마음 속마음 달리하는게 날꺼같아요. 왕따가 아니라 은따에 가깝게...

  • 36. ...
    '16.8.26 12:23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조선족 국적이 중국인이면 외국인이죠, 따라서 한국인처럼 마음 다 주긴 위험하죠, 범죄나 사기 당할 위험도 더 높고...또 그들 스스로도 중국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민족처럼 대접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기본 바탕은 이렇게 깔고 간다해도 그 아저씨처럼 대놓고 티내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이럴땐 일본인처럼 겉마음 속마음 달리하는게 날꺼같아요. 왕따가 아니라 은따에 가깝게...
    보이스피싱이나 인신매매 인육사건 등등 조선족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바꾸려면 그들이 노력해야지
    우리가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37. ...
    '16.8.26 12:24 AM (58.143.xxx.210)

    조선족 국적이 중국인이면 외국인이죠, 따라서 한국인처럼 마음 다 주긴 위험하죠,
    범죄나 사기 당할 위험도 더 높고...
    또 그들 스스로도 중국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민족처럼 대접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기본 바탕은 이렇게 깔고 간다해도 그 아저씨처럼 대놓고 티내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이럴땐 일본인처럼 겉마음 속마음 달리하는게 날꺼같아요. 왕따가 아니라 은따에 가깝게...
    보이스피싱이나 인신매매 인육사건 등등 조선족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바꾸려면 그들이 노력해야지
    우리가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38. ...
    '16.8.26 12:25 AM (125.185.xxx.225)

    졸지에 다문화팔이됐네.. 예, 많이 팔게요. 다문화 팝니다 택포 4500원

  • 39. 편견
    '16.8.26 12:28 AM (114.201.xxx.164)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이요
    안 겪어보면 모른다, 더럽고 시끄럽다...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LA 한인타운도 미국 사람들이 보기엔 윗님들이 말하는 조선족 타운이랑 별 다를 바가 없겠죠
    지금은 좀 나은가요?
    초창기엔 그랬을것 같은데요

    제가 영어 배우느라 그룹수업때 외국인이랑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날 주제가 공공장소에서의 예의 였어요
    얘기중에 중국 사람 목소리 크다 뭐 어쩌구 하며 흘러흘러 우리나라에 온 조선족과 중국사람들에 대해 얘기하게 됬는데 그 교실안에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 빼구요 저는 그 생각이 인종차별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조선족 싫다, 더럽고 시끄럽다 등등 여기에 댓글다신 많은 분들과 같은 얘기를 하자
    외국 사람 왈
    "그것도 인종차별 아니냐, 한국 사람들 백인보고 인종차별 한다고 하던데 너희도 인종차별하는구나 "
    하는데 창피해 혼났습니다

    별게 인종차별인가요? 댓글 다신 님들처럼 생각하는게 인종차별이죠
    우리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너흰 더럽고 시끄러워
    너희 나라로 가!!
    외국 나가 사는 우리 동포들이 저런 대접 받는다면 정말 속상할텐데요
    더군다나 요즘엔 외국 유학 가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 자식이 저런 취급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조선족이 중국 사람이 지저분한게 아니라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다른점을 인정해줏몈 안되나요?

  • 40. ..
    '16.8.26 12:29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아 그렇다고 거기서 님이 조선족 두둔해준거 잘못한건 아니예요..
    잘하셨어요, 조선족들도 차별을 심하게 당하면 범죄에 빠질 확율이 더 크니깐요..

  • 41.
    '16.8.26 12:34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다양한 의견 감사하구요 ^^;ㅎ
    전 조선족하고 장기간 같이해본적은 없지만
    유달리 저한테 길이나 건물을 물어보는 조선족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보면 제가 알려줄때마다 항상 고맙다고 꼭 일본인들처럼
    그렇게 깍듯하게 답레를 하더라구요
    꼭 호의에 굶주렸던 사람들처럼
    너무나 고맙다는 표현을 한사람들이 많이겪었던것같아요
    물론 다른분경험도 존중하지만
    저에겐 조선족들의 이미지가 세간의 시선처럼 나쁘진 않으네요

  • 42. 다른건
    '16.8.26 12:34 AM (74.100.xxx.189)

    모르겠고 귀국해서 공항버스타면 전화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은 매번 조선족이었네요. 불끄고 다들 자는 밤버스에서 아...참 해맑게 큰 소리로 자기 돌아왔다고 ㅎㅎ

  • 43. ...
    '16.8.26 12:39 AM (203.226.xxx.55)

    댓글심하네요
    저랑 친한 조선족 언니있는데 배려심좋고 정말 사람 선해요
    그 언니는 한국사람 보다 훨 나아요
    12년 동안 알고 지냈어요
    몇몇 겪어 본 사람 가지고 다 그럴거라 판단하는건 생각이 짧은거에요

  • 44. 와와
    '16.8.26 1:0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다른건님 말씀 완전! 동감.
    공항버스에서 다들 쉬고 조용히 자는데,
    중국말 한국말 섞어서 쩌렁쩌렁 통화질...
    저 한달에 2번 출장다니는데..매번 봅니다 매번

  • 45. ...
    '16.8.26 1:07 AM (1.231.xxx.229)

    안 좋은 이미지가 그간의 사건으로 많았죠. 전 조선족들도 반성 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 버는 나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면 사람들이 한결 같이 입을 모아 비난하지는 않겠죠. 그저 한국은 기회의 땅 돈만 벌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강하죠.

  • 46. ..........
    '16.8.26 1:35 AM (211.211.xxx.31)

    원글님 원래 조선족들 대부분 초면엔 친절해요 ㅋㅋ
    통수를 쳐서 그렇지..
    원글님이 조선족들 안좋게 보는사람들 나쁘게 볼것도 없어요. 안겪어봣으니까요.
    좋으시면 님만 안좋게 보지 않으시면되요

  • 47. 헐...
    '16.8.26 1:44 AM (110.15.xxx.98)

    조선족들이 일터나 생활현장에서 부딪힐때 문제가 있는것과 별개로
    지하철에서 저런 식으로 반응하는건 문제 아닌가요?

    조선족 싫은건 알겠어요. 저도 솔직히 조선족하고 엮이기 싫지만요.
    그런데 그렇다고 지나가는 사람보고 '너 조선족이니까 좀 맞아봐' 라고 말하는건
    진짜 야만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 48. 헐...
    '16.8.26 1:47 AM (110.15.xxx.98)

    조선족들이 문제가 있으면 법을 바꾸어서 불법체류를 원천봉쇄하고
    입출국관리를 강화하고 쉽게 영주권따지 못하게 하는것이 맞아요.

    불특정 다수에게 분노를 표현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시간 있으신 82님들은 이거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http://imsil.gnch.or.kr/bbs/board.php?bo_table=unit_uon_freeboard&wr_id=97890...

  • 49. 국민성
    '16.8.26 4:07 AM (84.203.xxx.32)

    읽다보니 참 기도 안차네요. 이보세요 한국사람들도 가지각색 별안간 다 있듯이 조선족도 이런저런 사람 다양해요. 무슨 조선족이 더럽다는둥. 외국 가서 인종차별 받으면 부들부들 딸 사람들이 왜 이렇게 못됐어요? 언니가 주재원 생활 하느라 청도에 몇년 살았었는데 한국사람들 가서 사기치고 더러운 짓 하는거 말도 못해요. 좀 작작들 하세요. 국제화 시대에 댁 자녀들이 외국 나가 살지 말란 보장도 없는데 왜들 이러세요?

  • 50. 아휴
    '16.8.26 5:16 AM (74.111.xxx.121)

    부잣집 마나님들 많은 82에서 상식은 없는 건가요?
    선생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깐깐하다고 해도 어떤 사람이 선생님 직업이라고 만나자 마자 깐깐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차별이고, 나이든 남자들이 변태가 많다고 중년남자만 보면 변태일거라고 짐작하는 것도 차별이고, 부자들 중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부자인 사람을 보면 분명 부정을 저질렀을 거라고 보는 것이 차별이예요.

    조선족에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도, 아직 해를 끼친 적이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차별적 인간인가를 드러내는 것이죠. 82에 이런 차별적 인간이 많더라도 82를 떠나지 않는 건 모든 82사람들이 차별할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 51. 편견
    '16.8.26 5:51 AM (110.13.xxx.97)

    아직 의식이 성숙하지 못해 그래요. 남의 허물은 크게.비난하고 정작 자신은 못돌아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예를들면 선진국 여행가서 좀 차별 당하면 아시안 인종차별한다고 길길이 뛰고 한국서는 동남아인 흑인 조선족 하대하는 어리석음.
    전라도 사람들은 어떻다더라 조선족은 어떻다더라 자기가 만나본 몇 안되는 사람들에 대한 경험만을 갖고 일반화를 하는 오류.
    돈벌러 가족과 생이별하고 한국거 기피 직종에 대개 종사하는 조선족의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지 묻고싶어요.(당연리 뒷통수 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삶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그들의 상황때문에 전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 52. 댓글 참...
    '16.8.26 5:58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부잣집 마나님들 많은 82에서 상식은 없는 건가요?
    선생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깐깐하다고 해도 어떤 사람이 선생님 직업이라고 만나자 마자 깐깐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차별이고, 나이든 남자들이 변태가 많다고 중년남자만 보면 변태일거라고 짐작하는 것도 차별이고, 부자들 중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부자인 사람을 보면 분명 부정을 저질렀을 거라고 보는 것이 차별이예요.

    조선족에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도, 아직 해를 끼친 적이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차별적 인간인가를 드러내는 것이죠. 82에 이런 차별적 인간이 많더라도 82를 떠나지 않는 건 모든 82사람들이 차별할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 우리나라 진상 더 많이 만났는데 우리도 차별 받아도 되겠네요? 다른 나라 가서??

    원글님이 만난 아저씨는 약자한테 화풀이하는 못된 놈인 거죠.. 저도 조선족 아주머니들 만나면 길 물어보는데(주로 홍대 식당 물어봐요 면접 있다고) 길 몰라서 동동거리다가 네이버 지도 지인찬스 총동원해서 알려주면 진짜 고마워하시며 뛰어가는 거 몇 번 겪어보면 똑같은 사람이던데요?

    얼마 전 82를 휩쓸고 간 조선족 시터 이모와 6살 아이이야기 보세요. 애들은 자기 안좋아하면 귀신같이 알고 그러는데 얼마나 훈훈한가요. 댓글 참 가관이다...

    싼맛에 허드렛일 시키려고 입국시켜놓고 일자리 뺏긴다고 텃세 부린다고 버럭버럭 하는 논리가,,,, 모로코 사람들 데려다가 차별하며 부려먹고 이제 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텃세하는 프랑스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프랑스인간들한테 차별 많이 받아봐서 인종차별 당할 때의 더러움을 아는데;;;;

    우리 좀 그러지 좀 맙시다! 댓글다는 분들도 프랑스 가면 같은 돈 내고 같은 대우 못 받을 때도 있고, 저런 또라이 남자 만날 때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조선족도 사람이 다양한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가서 임신시키고 나몰라라하고 갖은 갑질 다하는데 똑같이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인들 못되쳐먹고 인간들이 참 갑질 많이 한다는 말 들으면 좋겠나요? 와 진짜;;

  • 53. 댓글 참...
    '16.8.26 5:59 AM (1.234.xxx.187)

    부잣집 마나님들 많은 82에서 상식은 없는 건가요?
    선생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깐깐하다고 해도 어떤 사람이 선생님 직업이라고 만나자 마자 깐깐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차별이고, 나이든 남자들이 변태가 많다고 중년남자만 보면 변태일거라고 짐작하는 것도 차별이고, 부자들 중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부자인 사람을 보면 분명 부정을 저질렀을 거라고 보는 것이 차별이예요.

    조선족에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도, 아직 해를 끼친 적이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차별적 인간인가를 드러내는 것이죠. 82에 이런 차별적 인간이 많더라도 82를 떠나지 않는 건 모든 82사람들이 차별할 것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 우리나라 진상 더 많이 만났는데 우리도 차별 받아도 되겠네요? 다른 나라 가서?? 글님이 만난 아저씨는 약자한테 화풀이하는 못된 놈인 거죠.. 저도 조선족 아주머니들 만나면 길 물어보는데(주로 홍대 식당 물어봐요 면접 있다고) 길 몰라서 동동거리다가 네이버 지도 지인찬스 총동원해서 알려주면 진짜 고마워하시며 뛰어가는 거 몇 번 겪어보면 똑같은 사람이던데요?

    얼마 전 82를 휩쓸고 간 조선족 시터 이모와 6살 아이이야기 보세요. 애들은 자기 안좋아하면 귀신같이 알고 그러는데 얼마나 훈훈한가요. 댓글 참 가관이다...
    3d 업종 일 시키려고 입국시켜놓고 일자리 뺏긴다고 텃세 부린다고 버럭버럭 하는 논리가,,,, 모로코 사람들 데려다가 차별하며 부려먹고 이제 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텃세하는 프랑스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프랑스인간들한테 차별 많이 받아봐서 인종차별 당할 때의 더러움을 아는데;;;;

    우리 좀 그러지 좀 맙시다! 댓글다는 분들도 프랑스 가면 같은 돈 내고 같은 대우 못 받을 때도 있고, 저런 또라이 남자 만날 때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조선족도 사람이 다양한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가서 임신시키고 나몰라라하고 갖은 갑질 다하는데 똑같이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인들 못되쳐먹고 인간들이 참 갑질 많이 한다는 말 들으면 좋겠나요? 와 진짜;;

  • 54.
    '16.8.26 6:57 AM (119.14.xxx.20)

    저도 당한 게 많은 경험자라 좋은 소리가 안 나오지만, 그 아저씨처럼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저러는 건 절대 옳지 못하죠.
    더럽다, 시끄럽다며 싸잡아 인신공격도 곤란하고요.

    시끄럽다면, 좋게 목소리 좀 낮춰 주셨으면 좋겠다...그러면 될 일인데, 공격적으로 하대하듯 저러면 절대 안 되죠.

    매너의 문제이기도 하고, 저러면 조선족에게 집단행동의 빌미를 줄뿐입니다.
    쓰고 보니, 조선족 디스같은데;;
    비판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면서 해야 한단 얘기죠.

    저 사건과는 별개로...
    조선족들은 반성 좀 해야 해요.

    어떤 조선족이 양심고백 비슷한 거 한 적 있죠.
    직간접적으로... 조선족은 거의가 한국과 연계된 일로 먹고 산답니다.

    그런데, 절대 한국에 고마운 마음이 없대요.
    댓글에도 반복적으로 나왔듯이 가장 손쉽게 중국으로 돈벌어갈 수 있는 나라라 생각할 뿐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심정적으로도 표면적으로도 당연히 중국인이라 생각한다 하고요.

    누구는 그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기도 하니, 쓰고도 있지 않겠느냐 하던데요.
    돈을 쓰지도 않거니와 번 돈은 거의 중국으로 보낸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중국 내에서 소수민족으로의 차별을 겪는다 하신 분 계신데요.
    그게 한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럴지 몰라도 혜택도 꽤 있어요.
    신장 위구르나 티벳처럼 저항하지도 않고 중국말 잘 듣는 소수민족이고요.

    또, 한국에서는 다문화정책으로 혜택받거나 대입같은 경우 외국인 전형으로 혜택 보죠.

    한마디로 속된 말로 양쪽에서 꿀빨면서 돈은 한국 관련해서 먹고 산다면 한국에 관해 최소한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죠.
    대국 중국민이란 자부심으로 으스대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자각이 필요하단 얘기죠.

    동북공정같은 것도 조선족이 가장 먼저 자각을 해야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참 한심하죠.

  • 55. 너무 많아요
    '16.8.26 7:10 AM (116.126.xxx.133)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 곳곳에 얼마나 많은데요
    입주도우미겸 베이비시터 식당 청소 공장 건설현장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5년있으면 1억 모읍니다
    애들은 고향에 맡기고 교육비 주거비
    우리나라에서 안듭니다
    모아서 다 중국으로 보냅니다

    휴가때는 자기식구끼리 여행도 다녀오더군요
    조선족 물론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도 대화끝에는 중국에 대한 자부심 대단합니다
    큰나라라고 우리나라는 중국한테 꼼짝못한다고
    미국말만 듣는다고 합니다
    중국언론에는 중국정치가 안나오니 모르면서
    한국뉴스보면서 한국정치인들 한국사회 욕합니다

    앞으로 5년후면 내아파트옆집에 조선족이 살거나
    내아이들 학교교실에 조선족아이들이 있거나
    내아이들이 회사에 취직했는데
    조선족상사가 있을 거라 생각들 해보세요

  • 56. 차라리
    '16.8.26 7:11 AM (1.229.xxx.60)

    동남아인들만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조선족들은 자기는 대륙의 나라에서 왔다며 한국보다 몇십배의 땅덩어리에서 산다고 크기자랑이나하고 아주 재수 없어요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에선 대접도 못받으면서 뭔 부심을 한국에 와서 부리는지..
    사건이나 일으키지말던지.. 신문에 났다하면 조선족들 칼부림.. 경찰들도 학을 뗍니다 아주!

  • 57. ...
    '16.8.26 8:37 AM (58.38.xxx.157)

    다 사람 나름이니 전체 조선족을 혐오하면 너무 무식한거구요.
    착한 애들도 많아요.

  • 58. 그런데
    '16.8.26 8:59 AM (203.226.xxx.114)

    많은 사람들이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나는 다르다며 그런 생각 무시하다간 자기만 힘들어지고 위험해지는 거예요.

  • 59. .....
    '16.8.26 9:39 AM (211.200.xxx.213)

    조선족들이 문제가 있으면 법을 바꾸어서 불법체류를 원천봉쇄하고
    입출국관리를 강화하고 쉽게 영주권따지 못하게 하는것이 맞아요.

    불특정 다수에게 분노를 표현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위험합니다...222222222

    뒤통수 맞았다는 분들중에 혹시 조선족 고용했다가 뒤통수 맞은분 계시다면 반성을 먼저 하세요!
    일에 맞는 적정급여를 주고 한국인을 고용했어야 할 일을 싼맛에 조선족 쓰신거쟎아요...
    조선족들 고용하는 업주들이 있으니 자꾸 불체자 느는거 아닙니까?
    여기 글쓰는 애엄마들부터 제발 조선족 씨터 좀 그만 쓰세요...
    불러모아놓고 뒷말하는 사람도 뒤통수치는건 똑같다고 봅니다.
    전 조선족보다 더 싫은 사람이 조선족 고용하는 사람입니다! !
    조선족없인 사업안된다면 하지마세요!

  • 60. ...
    '16.8.26 10:11 AM (210.0.xxx.69) - 삭제된댓글

    한번 겪어보고 학을 떼서 안 씁니다.
    도우미 구할때 조선족은 안된다고 당부하게 됨.

  • 61. ...
    '16.8.26 10:12 AM (210.0.xxx.69) - 삭제된댓글

    한번 겪어보고 학을 떼서 이제 안 씁니다.
    도우미 구할때 조선족은 안된다고 당부하게 됨.

  • 62. ...
    '16.8.26 10:14 AM (210.0.xxx.69) - 삭제된댓글

    네네 한번 겪어보고 학을 떼서 이제 안 씁니다.
    도우미 구할때 조선족은 안된다고 당부하게 됨.

  • 63. ...
    '16.8.26 10:15 AM (210.0.xxx.69)

    네네 한번 겪어보고 학을 떼서 이제 안 씁니다.
    도우미 구할때 조선족은 안된다고 당부하게 됨.

  • 64. 지하철에서 작게라도
    '16.8.26 10:51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떠드는게 맞나요? 공공장소에서 조용히해야죠.
    시끄럽게하니 조용히하라고하는거고.

    그리고 조선족 모여사는 동네가보세요. 완전 무법천지에요.
    편견이아니라 보이는 그대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외국에사는 우리나라 교민들은 그나라 법 지키고 민폐안끼치려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삽니다.
    그런데 단지 피부색으로 인종차별 당하는거랑 이게 같은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 65. 애엄마
    '16.8.26 11:26 AM (210.97.xxx.15)

    아이 돌 때 봐주러 오신 아주머니, 지금 아이 초등고학년까지 10년 함께 하십니다. 아이가 컸지만 이제 부모님이 나이드셔서 부모님 밥상 차리는 것때문에 아직 계시는데요. 지금 제가 직장 다닐 수 있게 된 제일 큰 공신은 부모님도 남편도 아니라 아주머니라고 생각해요.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세끼 집밥 드셔야함) 공주병 친정어머니, 음식이 다르고 비위는 못맞추지만 그래도 묵묵히 일 해주시고요. 부모님세대는 집안 일 해주는 분을 식모로 착각하는 세대라서 휴식이나 휴일을 이해못하고 계속 일거리를 만들어내시는데, 저는 그런 건 우리도 피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기간 정해서 알아서 이불 빨아주시는 것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주머니는 아들이 정신병을 앓고, 남편도 뇌수술해서 아주머니 혼자 벌어 가족을 부양해요. 저라면 도망가고 싶은 상황에서 꾿꾿이 일하시고 가족 건사하시는 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아주머니가 일해서 번 돈, 중국으로 보내는게 왜 문제가 될까요.

  • 66. 애엄마
    '16.8.26 11:30 AM (210.97.xxx.15)

    그리고 외국에 사는 우리나라 교민들이 그 나라 법 지키고 민폐 안끼치려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데 단지 피부색으로 인종차별 당한다구요?

    저도 외국에서 몇년 살았고, 미국에서 수십년 교포로 사는 친척들 있습니다.

    소매업 하면서 세금 속이고, 한국에 은마아파트 잠실 아파트 자식명의로 사놓고 미국의 극빈자 보호 받으면서 넉넉히 사는 노인들 천지고요. 주위에서 코치받아 식당 일하던 종업원이 화상으로 손을 못쓰게 되어 치료비와 배상금을 지불해야하니 재산 빼돌리고 파산신청한 후에 세계일주 다니는 분, 압니다.

    돈벌레 이미지 만들어내는 것은 어디나 소수의 일탈행위지요.

  • 67. 애엄마님
    '16.8.26 12:44 PM (59.13.xxx.216) - 삭제된댓글

    씨터아주머니가 좋은분이신건 맞아요
    그런데 그 아주머니의 고향이 한국에서 보내온
    돈으로 나날이 발전해서 아파트가 들어서고
    상가가 들어서고 있는건 아시나요
    아주머니의 자식은 아니지만 그 나이 또래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자리잡고 애엄마님의 아이가 성장했을때 조선족을 친구로 데려오고 아이친구 엄마가 조선족이고
    직장이라고 들어갔더니 조선족이 상사일 경우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조선족을 무조건 미워하는게 아니라 너무 많은 조선족을 받아들여서 문제가 되는건 맞아요

  • 68. ...
    '16.8.26 12:49 PM (210.0.xxx.69)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소수의 일탈이라고 하세요.
    보이스피싱사기 인육살인 칼부림등 조선족들한테 일어나는 각종 수많은 범죄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일단 거주지를 정할때라도 조선족 많은 동네라고 하면 다들 가길 꺼립니다.
    조선족들은 식칼 차고 다니는것도 예사이고, 조선족이 많은 동네는 분위기가 살벌하고 분쟁이 났을때 경찰을 부른다고해도 배째라고 나와요(경찰도 안 무서워 함)
    조선족이 한국에 유입되게 불과 몇십년 안됐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된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왜 조선족은 항상 약자라고 하고 매번 한국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죠.

  • 69. ...
    '16.8.26 12:50 PM (210.0.xxx.69) - 삭제된댓글

    소수의 일탈이라구요.
    보이스피싱사기 인육살인 칼부림등 조선족들한테 일어나는 각종 수많은 범죄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일단 거주지를 정할때라도 조선족 많은 동네라고 하면 다들 가길 꺼립니다.
    조선족들은 식칼 차고 다니는것도 예사이고, 조선족이 많은 동네는 분위기가 일단 살벌하고 분쟁이 났을때 경찰을 부른다고해도 배째라고 나와요(경찰도 안 무서워 함)
    조선족이 한국에 유입되게 불과 몇십년 안됐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된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왜 조선족은 항상 약자라고 하고 매번 한국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죠.

  • 70. ...
    '16.8.26 12:50 PM (210.0.xxx.69) - 삭제된댓글

    소수의 일탈이라구요.
    보이스피싱사기 인육살인 칼부림등 조선족들한테 일어나는 각종 수많은 범죄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일단 거주지를 정할때라도 조선족 많은 동네라고 하면 다들 가길 꺼립니다.
    조선족들은 식칼 차고 다니는것도 예사이고, 조선족이 많은 동네는 분위기가 일단 살벌하고 분쟁이 났을때 경찰을 부른다고해도 배째라고 나와요(경찰도 안 무서워 함)
    조선족이 한국에 유입되게 불과 몇십년 안됐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된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왜 조선족은 항상 본인들을 약자라고 하고 매번 한국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죠.

  • 71. ...
    '16.8.26 1:05 PM (210.0.xxx.69) - 삭제된댓글

    소수의 일탈이라구요.
    보이스피싱사기 인육살인 칼부림등 조선족들한테 일어나는 각종 수많은 범죄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일단 거주지를 정할때라도 조선족 많은 동네라고 하면 다들 가길 꺼립니다.
    조선족들은 식칼 차고 다니는것도 예사이고, 조선족이 많은 동네는 분위기가 살벌하고 분쟁이 났을때 경찰을 부른다고해도 배째라고 나와요(경찰도 안 무서워 함)
    조선족이 한국에 유입되게 불과 얼마 안됐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된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왜 조선족은 항상 본인들을 약자라고 하고 매번 한국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죠.

  • 72. ...
    '16.8.26 1:10 PM (210.0.xxx.69)

    소수의 일탈이라구요.
    보이스피싱사기 인육살인 칼부림등 조선족들한테 일어나는 각종 수많은 범죄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일단 거주지를 정할때라도 조선족 많은 동네라고 하면 다들 가길 꺼립니다.
    조선족들은 식칼 차고 다니는것도 예사이고, 조선족이 많은 동네는 분위기가 살벌하고 분쟁이 났을때 경찰을 부른다고해도 배째라고 나와요(경찰도 안 무서워 함)
    조선족이 한국에 유입된 게 불과 얼마 안됐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정적인 반응이 형성된 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왜 조선족은 항상 본인들을 약자라고 하고 매번 한국인한테만 이해를 강요하죠.

  • 73. ...
    '16.8.26 3:31 PM (125.185.xxx.225)

    조선족이 상사인게 왜요...? 조선족은 평생 한국땅에서 노예계급으로만 살아야 하는가봐요.. 원래 경제적으로 불평등한 나라끼리는 다 그렇게 성장해요.. 파독 광부, 중동 건설업 하셨던 분들도 다 그렇게 꼬박꼬박 송금해 식구들 먹여살렸고 수십년 현지 거주하며 동화되어서 그 자식들은 고위직에도 오르고.. 그렇게 사는거죠.

  • 74. ...
    '16.8.26 5:00 PM (1.231.xxx.229)

    동화되면 문제없어요. 그런데 동화되는 모습을 보긴 하셨나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쉽게 될 거라는 것도 착각입니다.

  • 75. 인종
    '16.8.28 5:34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햐...여기 인종차별주의자 엄청 많네요
    외국가서 억울한 일 당해도 여기다 쓰지 마세요
    그 나라 사람 아니면 이리 차별 당하고 사는게 당연하고 외국에서 온 사람은 폭력적이고 식칼들고 다니는 줄 아는 사람 많으니까요
    자기네들이 무슨 우월하고 선량한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82에 이리 많은데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리 무개념들인지...것두 한국 사람들이...제발 82 회원 분들만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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